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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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대열보일러 - 코스모가스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MYDENS) 수입판매 업무 협약 체결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우)와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 해외영업 담당 로베르토 마르코니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社)와 마이덴스 시리즈 가스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 협약식을 지난달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본사 영업부에서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이사, 김재혁 부사장, 코스모가스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르토 마르코니 및 관련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는 침체된 분위기 속에 국내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위기 국면을 타개하고 고효율 제품으로 에너지 절감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보일러 시장의 활성화와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위하여 코스모가스사와의 수입 판매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협약 배경을 설명하였다. 이 날 협약식의 수입 판매 계약 제품은 마이덴스 시리즈 중 MYDENS-70T, 140T, 210T, 280T 4개 모델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스탠드형 멀티가스직화식 온수보일러로 60,200kca/h(70kW), 120,400kcal/h(140kW), 180,600kcal/h(210kW), 240,800kcal/h(280kW)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제품을 CASCADE 병렬 설치할 경우 1,740,640Kcal/h(2,024kW)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국호 대표는 "과거에는 스팀을 이용한 설계 위주로 진행되었다면 현재는 온수를 이용한 설계가 늘어나고 있다. 이번 코스모가스사의 온수보일러 수입 판매 업무협약을 계기로 발빠른 비지니스 솔루션을 행하여 대열보일러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히려 한다."며 "또한 코스모가스사의 고효율·저녹스로 인증된 멀티가스 직화식 온수보일러 마이덴스는 이미 평창, 정선 등 온수·난방 혼용하여 적용하는 호텔 및 리조트에 지속적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기존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영업방식으로 설계사무소 중심인 영업을 추진하여 국내 산업용 보일러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 대표는 「기업은 변화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뒤처질 수밖에 없다.」 라고 강조하면서 "대열보일러는 국내에 없는 코스모가스사의 연소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코스모가스사의 해외영업 담당인 로베느토 마르코니는 "대열보일러는 코스모가스사와 같은 패밀리 비지니스 업체로 기업문화가 상당히 흡사하여 동질감을 많이 느꼈으며 코스모가스사를 소개하는 마케팅과 대열보일러가 가지고 있는 기술력들을 높이 평가하였기 때문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열보일러는 첨단기업으로서 강한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로 단순히 보일러를 판매하려는 목적이 아닌 비지니스 파트너로써 존중해 줄 수 있는 기술력을 갖고 있어 한국에서의 비지니스에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덧붙였다. 최첨단 신기술 제품인 MYDENS는 친환경 글로벌 기업인 이태리 코스모가스사의 Priemix 버너와 Cosmomix 연소제어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해 개발한 EGM(Eco-Green Multi) SYSTEM을 적용한 차세대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이다. 또한 EGM 초고효율 콘덴싱 온수보일러 설치 시 기존 콘덴싱 온수보일러 대비 최대 70% 이상의 공간 절감이 가능한 콤팩트한 보일러이며, 설치된 EGM 초고효율 콘덴싱 보일러의 운전상태를 PC/태블릿 장치 등으로 제어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최첨단 SMART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 마이덴스 시리즈는 2015년 2월 신제품 발표회 런칭 후 2015년 고효율 인증, 2016년 저녹스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대열보일러는 3월 7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국제냉난방 공조전'에서 25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에 멀티 마이덴스 시리즈를 비롯해 이중효용 콘덴싱보일러, 저탄소 투인노통보일러 등을 선보이며 대열보일러의 47년 기술 축척 노하우와 대열BNS의 사후서비스를 바탕으로 본격 시판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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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 개최「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 개최 시설공사업단체 연합회를 결성한 대한기계설비공사협회 이상일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 장철호 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문창수 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 최영웅 회장(좌측부터)이 서명한 결의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설공사업(소방, 전기, 정보 통신, 기계 설비)단체 간 긴밀한 협력 증진과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설립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기념식 행사가 2월 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었다. 창립기념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국민의당 윤영일, 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과 산업통상자원부 우태희 차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 조종묵 소방 조정관, 조달청 지순구 차장 등 국회 및 정부 인사를 비롯하여 각 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였다. 2017년 1월 1일 출범한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의 소속기관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이상일 회장), 한국소방시설협회(최영웅 회장), 한국전기공사협회(장철호 회장),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문창수 회장) 4개로 총 4만여 등록업체, 150만여 명의 근로자, 연간 약 60조 원 공사 규모이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앞으로 시설공사업 육성 발전을 위한 공동 노력 및 의견의 자율조정, 국내외 산업 경제 단체와 협력 및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위한 공동 대응, 시설공사업 진흥과 위상 제고를 위한 행사 개최 및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국민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시설단체는 연합회 창립을 계기로 시설공사의 품질 향상, 안전 확보 등 상생 협력을 실천하여 시설단체의 공동 발전과 침체된 건설산업을 부양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기계설비도 독립법이 꼭 필요한 업종임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등 기계설비 독립법 추진의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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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공조협회(AHRI)와 「인증 에이전시 협약」 체결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공조협회(AHRI)와 「인증 에이전시 협약」 체결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과 스티브 유렉 AHRI CEO 겸 회장(좌)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AHRI(미국냉난방공조협회)(회장 겸 CEO Stephen Yurek)와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인증 에이전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한국냉동공조협회는 AHRI와 VRF, 수냉식 및 공냉식 냉동기, 열교환코일, 항온항습기, 공기조화기, 상업용 보일러, 가정용 히트펌프 에어컨, 전열교환기 등 11개 인증 프로그램에 대해 인증 에이전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AHRI 인증이란 AHRI가 운영하는 성능 인증 프로그램으로서, 제조사의 제품을 독립 시험 기관에서 규격에 따라 시험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조사가 표기한 품질에 대해 인증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외 냉난방공조 제조사들이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경우 AHRI 인증이 필수이며, 미국 외에 중동, 동남아, 남미 등에서도 AHRI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국내 사업장에서도 AHRI 인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AHRI 인증은 전 세계 냉난방공조산업에서 필수적인 인증으로 인식되고 있다. 국내 제조업체들은 이러한 AHRI 인증을 취득하려 할 경우, 6개월 이상의 시간 소요와 인증 프로그램 전반을 담당할 인력 부재 등의 사유로 AHRI 인증 취득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미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 진출에 실질적인 장애가 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국내 제조사들의 AHRI 인증 취득을 도울 에이전시 업무 협약을 준비해 왔으며 ’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1차 업무협약, ’17년 1월 30일 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 체결로 국내 제조사들이 AHRI 인증이 필수적인 북미 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동남아시아 및 남미 등의 시장 진출이 수월하게 될 것으로 희망하고 있다. 한국냉동공조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해외시장 진출 필요성과 늘어나는 AHRI 인증에 대한 수요를 고려했을 때, 제조사들이 보다 편리하게 AHRI 인증을 취득하는 데 협회의 에이전시 업무가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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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 홍준기 신임 사장,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냉방 트렌드 제시경동나비엔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냉방 트렌드 제시- 홍준기 신임 사장, 난방에 쓰이는 열원 사용으로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TAC 냉난방 시스템 출시 계획 - 경동나비엔 홍준기 신임 사장 경동나비엔은 최재범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격시키고, 홍준기 전 코웨이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최근 전했다. 홍준기 신임 사장은 성균관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한 뒤 스페인 공장 공장장, 헝가리 생산 및 판매 법인장을 거쳐 코웨이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특히 코웨이 대표이사 시절 뛰어난 경영 능력과 적극적인 대내외 소통을 통해 재임 7년 2개월간 코웨이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했으며, 정수기를 중심으로 하던 코웨이를 생활환경기업으로 변모시키며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새롭게 홍준기 사장을 영입하여 기존에 구축한 글로벌 역량과 안정적인 품질,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홍준기 신임 사장의 성공 경험을 더해 생활환경 에너지솔루션 기업으로 변화를 완성하려고 한다. 그동안 북미 콘덴싱 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 러시아 벽걸이 보일러 시장 1위 등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왔던 경동나비엔은 2016년에는 처음으로 매출액의 절반 이상을 해외 판매를 통해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5년 첫 B2C 상품으로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를 출시한 이후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B2C 시장에도 첫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점차 심각해지는 지구온난화와 미세먼지 등으로 사회적 이슈가 된 ‘친환경’을 화두로 하여, ‘콘덴싱이 옳았다’, ‘Join the 콘덴싱’, ‘Join the 나비엔’이라는 3가지 메시지를 담은 총 3편의 광고를 제작하여 지구의 미래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의 경영 철학을 전달하고 친환경 소비에 대한 소비자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추어 콘덴싱 보일러의 친환경성과 프리미엄 온수매트의 가치를 진정성 있고 재치 있게 전달하는 CF 시리즈 총 3편을 순차적으로 광고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은 올해 TAC 냉난방도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는 냉방방식이 아니라 난방에 쓰이는 열원을 이용하여 냉방과 난방이 동시에 가능한 시스템으로, 환기와 습도 등 실내 공기 질까지 조절이 가능한 ALL-IN-ONE 솔루션이다. 더불어 전기가 아니라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여름철 심화되는 전력난과 누진제로 인한 전기 요금 증가 등에서 자유롭고, 발전소 건설 등 전력 생산을 위해 투자될 사회적 비용까지 줄일 수 있어 새로운 냉방 트렌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그동안 경동나비엔은 보일러와 온수기 등 난방 기기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쾌적한 온도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이번에 새로 영입한 홍준기 신임 사장은 자신만의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생활 환경 전반에서 소비자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재범 부회장은 2011년부터는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후 수행해 온 6년간 전문경영인으로서의 역할을 마치고 부회장으로 승진하게 되었다. 최재범 부회장은 콘덴싱 등 주력 제품 개발 및 판매의 활성화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보일러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며 경동나비엔이 명실상부한 “국가대표 보일러”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에 힘써 북미 시장에서 콘덴싱보일러 및 온수기 시장 1위로서 5년간 28.9%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러시아 시장에서도 1위 기업으로 도약해 국민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고 경동나비엔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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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협회·공제조합,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기계설비건설협회·공제조합,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 개최 ▲ 이상일 회장을 비롯한 기계설비건설업계 원로들이 기계설비산업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며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좌로부터 박종학 협회 고문, 박인구 협회 고문, 김기석 설비공제조합 이사장, 강석대 협회 명예회장, 홍평우 협회 고문, 이상일 회장, 정승일 협회 고문, 백종윤 협회 수석부회장, 이언구 연구원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이상일)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은 지난달 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소속 회원사 및 조합원사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계설비건설인 「2017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일반 국민들이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 창립을 통해 기계설비 독립법 제정을 위한 기틀을 다지겠다”라고 전했다.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김기석 이사장은 “합리적인 조직개편 및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 정착, 효율적인 인력 운영방안 마련과 함께 조합의 수익구조 개편, 고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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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에 함께하다!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에 함께하다! 대성히트펌프 주관으로 티이엔, 원건설 등 함께 ‘수주지열형 기술’ 과제 수행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기획·공고한 ‘집단주거시설의 고밀도 대용량 지열시스템 실현을 위한 수주지열형(SCW) 기술개발’ 과제를 수주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과제는 대성히트펌프(주) 주관기관으로 티이엔, 원건설, 한밭대학교 산학협력단, 동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2016년 12월부터 3년간 진행하게 된다. 최근 서울시 고시(2015-217호)에 따라 신규 민간부분 신규건축물 에너지사용량이 일정량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용이 의무화되었으며 서울에 40여개소 대규모 집단주거시설이 재건축 확정 및 진행되고 있다. 뿐만아니라 일정 규모 이상의 신축 건축물 또는 집단에너지 등 열공급사업자를 대상으로 일정 비율 이상의 신재생 열에너지를 의무적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제도인 RHO(Renewable Heat Obligation) 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는 시점이다. 에너지 효율이 뛰어난 수주지열정 지열 냉난방 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 원 중에서 공급 규모가 가장 큰 시스템으로서 서울시 고시(2015-217호)와 RHO 제도 추진방안에 따라 도심지내 집단주거시설 적용 시장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열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중에서 건물의 냉난방 열원으로 직접 사용이 가능하고,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기술이다. 건물냉난방을 위한 지중 에너지를 취득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150~200m 깊이의 홀에 두 개의 파이프를 넣고 파이프 내부를 흐르는 유체와 지중과의 간접 열교환을 이용하는 밀폐형 방식과, 400~500m 깊이의 홀에 고인 지하수를 심정펌프를 이용하여 직접 순환시켜 대류열전달에 의해 보다 효과적으로 지중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개방형 방식이 그것이다. 이중 밀폐형 방식은 현재까지 국내에서 개발된 역사가 100여년 이상으로 길고, 많은 연구과 검증이 이루어진 기술이다. 그러나 국내와 같은 고밀도 개발이 이루어지는 도심에서 대용량의 밀폐형 지중열교환기를 설치할 경우 공간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지열 냉난방 시스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개방형 시스템은 천공개수가 적고, 공간의 활용도가 우수하기 때문에 초기 설치비면에서 유리할 뿐만 아니라, 대상 지역의 수리지질 조건이 양호할 경우 에너지 절감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최근 들어 개방형 지열 냉난방 시스템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고, 적용 사례가 증가됨에 따라, 좁은 부지에서 대용량의 지열원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보다 정밀한 검증과 국내 여건에 맞는 공법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협소한 천공부지에 따른 지중열교환기의 고밀도화와 수주지열정 지중설비의 신뢰성 확보 기술 등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이번 과제는 개방형 지중열교환기를 갖춘 지열 시스템을 이용하여 아파트, 주상복합 등 집단주거시설(공동주택)의 전세대에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며, 집단주거시설 전세대 냉난방 열공급을 위한 수주지열정 냉난방 시스템 설계 및 시공기술 개발, 수주지열정 열원 및 설비 신뢰성 확보 기술 개발, 고밀도 대용량 수주지열정 실증사이트 구축 및 ICT 융합 최적운용기술 개발과 경제성 분석 모델 및 수요자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러한 목표 중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집단 주거지의 고층화 수준, 소요면적, 대지 활용 방법, 건물 형태 분석조사’ 및 ‘최적의 지열 에너지 공급을 위한 표준적 건설 특성 자료 분석 및 지열 표준 시공 요소 도출을 위한 건설 특징 DB화’ 와 같이 개방형 지열시스템의 안정적인 보급 확산에 기여하기 위한 연구 주제를 맡았다. 연구원 관계자는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2015년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R&D 사업 2건에 이어 2016년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기술평가원) R&D 사업을 수행하게 되어 대외적인 연구수행 능력을 확인하고 평가받을 수 있는 계기가 또 한번 마련되었다.”고 전했다.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통해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로부터 설립허가를 받은 기계설비분야의 유일한 전문 연구기관인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에서 2017년도에 수행할 과제는 ‘건축물 단위면적당 냉난방 열량 기준 연구 Ⅰ’, ‘기계설비공사 분리발주 활성화를 위한 효과 분석’, ‘공공공사 기계설비공사 공사원가 구성 분석’, ‘기계설비건설업 동향 분석’ 등 총 6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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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 성료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성료 - 협회 vs 학회 포괄적 업무협약식 체결 - - 정부 산·학·연 등 냉동공조 전문가 30여명 참석 -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회장단(노환용 회장, 한승일 부회장, 박대휘 부회장 등)과 대한설비공학회 회장단(강병하 회장, 정시영 차기회장, 홍희기 교수 등)이 참석하여 양 기관의 협력을 다짐하였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는 대한설비공학회(회장 강병하)와 지난 12월 13일(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정부, 산·학·연 등 냉동공조 관련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냉동공조산업 발전 및 국제경쟁력 강화 포럼”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관계자는 "최근의 국제 정치·경제적 정세 변화와 기후변화협약 및 글로벌 경기둔화 여파 등 국내 냉동공조산업의 제조환경을 급변케하는 요인을 진단 및 분석하여 산업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키 위해 포럼을 기획하여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포럼 시작 전에는 협회와 학회는 양 단체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냉난방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회와 학회의 협약은 양 단체의 주요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한 포괄적 협약과 함께 학회가 HARFKO 2017 기간 중 냉동공조부문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전시 참여업체를 확대하는 등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의 현황 및 주요현안(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협회, 권혁중 상무),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히트펌프의 역할(한국산업기술시험원, 최준영 박사), 친환경 고효율 냉동공조 기술 및 제품 개발에 관한 제안(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 국내·외 불화가스 냉매 배출 규제동향(범석엔지니어링, 임성용 이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국제냉동기구한국위원회 회장인 김민수 교수가 진행한 토론회에서는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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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 - '녹색미래를 향한 에너지 전환’ 주제로 개최 -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이 에너지 세미나에 참가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솔루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냉동공조부품 전문기업인 댄포스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가하여 다양한 기술협력 사례에 대한 소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과 덴마크는 국가간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하에 녹색 성장 동맹국으로서 양국의 에너지 관련 신산업에 적극 협력을 기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덴마크 총리, 라스뤼켄 라스무센 총리의 공식 방한과 함께 에너지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댄포스는 이에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하여 하이엔드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댄포스의 패널은 댄포스 중국 president인 Kjeld Stark로 댄포스 기술과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저탄소 녹색 빌딩의 사례와 기술을 선보였다. 댄포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저탄소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빌딩과 도시는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임을 시사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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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 -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축구장 70배 크기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으로 공급 - -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력과 시공능력 동시에 증명 - 스타필드 하남 전경 LG전자가 아시아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에 냉방 적용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을 성공리에 공급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배 크기(연면적 46만 제곱미터)에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극장, 워터파크, 식당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이 빌딩 하나에 모두 자리 잡고 있는 복합형 건물이다. 이처럼 건물 구조가 복잡한 대형 복합 건물은 각 공간의 용도와 동선, 부하에 맞게 냉난방이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LG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종합공조 시스템 쌓아온 제품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하며 국내 최대의 종합 공조 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가 스타필드 하남에 공급한 솔루션은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5대(주간 기준 5,000RT), 상온용 터보냉동기 4대(3,000RT), 흡수식 냉온수기 3대(3,000RT), 지열히트 펌프(360RT), 멀티 V Super 5(300HP, 보조열원) 등의 열원 장비를 비롯하여, 공조기, 팬코일 유닛의 에어사이드장비, 냉각탑, 빙축열 시스템, 축열조 등으로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공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의 빙축열 시스템 구축은 국내 일반 건물 중 제2롯데월드(1만 RT)에 이은 두 번째 규모(9,000RT)의 초대형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이번 시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LG전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시공 능력까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국산 터보냉동기의 성능이나 효율이 외산에 비해 떨어진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외산 일색인 국내 대형 빌딩 터보냉동기 시장을 개척한 LG 전자의 성과 역시 눈길을 끈다. LG전자의 터보냉동기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미국냉난방공조협회(Air-conditioning, Heating and Refrigeration Institute)로부터 ‘AHRI’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북미 전기전자제품 안전마크인 ‘ETL’(Electrical Testing Laboratory) 인증 역시 취득해 세계적인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만약 터보냉동기에 장애가 발생하면 24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전자는 냉동공조 시스템 전반에 걸친 일괄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을 두고 있다. 이번 수주에서는 터보냉동기 뿐만 아니라 흡수식 냉온수기 공급도 두드러진다. 단일 용량 1,000 RT급(1,500RT까지 공급 가능)에 COP 1.36 수준의 제품으로 국내 공급업체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지열 히트펌프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이번 성공은 자사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과 같은 성공사례를 계속 이어가면서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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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 -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개최 - '해수냉난방시스템 보급 확산을 위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좌측부터 삼양에코너지(주) 김윤호 회장, 삼척시 김영조 미래전략국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1월 2일 쏠비치 삼척에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개발한 ‘해수냉난방시스템(500RT 터보 히트펌프)’이 쏠비치 삼척에 적용되는 준공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해양에너지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500RT급은 약 5,000평 규모의 용량에서 발생하는 열을 1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해수냉난방시스템이란 해수(해양심층수, 연안저층수, 해변여과수 등)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건물 냉난방에 필요한 열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해수 수온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5~10℃낮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5~8℃ 높아서 해수열원 히트펌프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냉난방용 냉·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냉방은 해양심층수의 직접 열교환이나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차갑게 한 냉매(담수)를 건물의 냉방열로 이용하고, 난방은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열을 올려 열매(담수)를 건물의 난방열과 온수로 사용하게 된다.(해양심층수: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의 바닷물로, 그 온도는 약 2℃의 차가운 물) 히트펌프는 저온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하여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기기로 적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연료의 연소가 수반되지 않으므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기술이다. 쏠비치는 이번 해수냉난방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약 131.0toe (TOE(Tonnage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1toe는 10,000kal를 의미)의 에너지가 절감되어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량은 약 255.5t CO2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어 저탄소 청정생산 기반구축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이번 준공을 기념하는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과 함께 해수온도차발전 및 해수냉난방 이용 기술 전시회도 같이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KRISO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의 ‘해수온도차 (수열) 기술현황 및 실용화 방안’, 광운대 최주엽 교수의 ‘해양·육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방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오위영 박사의 ‘친환경 해양에너지 타운 조성 방향’ 강연 후 부경대 윤정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에너지 보급 실용화 촉진 방안 종합정리’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수열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하여 해양에너지의 국내 상용화 촉진에 기여는 물론 향후 피지, 키리바시, 투발루와 같은 적도해역 도서국가에서 실제 운영하며 실용화·산업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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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댄포스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Danfoss의 입장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 선진국들은(non-A5) 두개의 그룹(non A5-1:non A5-2)으로 나누어지며, 개발 도상국들은(A5) 두 개의 그룹 (A5-1:A5-2)으로 나누어진다. EU는 별도로 표시했으며,몬트리올 의정서의 단계적 축소 기준선보다 더 엄격하게 HFC와 HCFC (주로 R22)로 구성된 된 것을 알 수 있다. EU f-gas 규제는 R22을 포함하지 않는다. Danfoss는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수소불화탄소, HFCs)의 단계적 축소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최근에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협정과 결합되며, 금세기까지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의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Danfoss는 수년간 미래를 대비한 낮은 GWP를 향해 연구하고 있으며 EU F-gas 규제와 미국의 SNAP 규제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 두가지 모두 각각의 해당 지역 안에서 수소불화탄소(HFCs)의 초기 점진적인 축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Danfoss는 과학 및 정책 포럼에서의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낮은 GWP 냉매 사용이(자연적인 냉매와 인공 냉매 모두) 실용적이고 안전하며 적합한 가격과 지속성까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7천 개가 넘는 매우 낮은 GWP CO2 냉매 시스템에 현재 Danfoss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광범위한 테크놀로지의 포트폴리오로 HVAC-R 장비 제조사들은 다양한 낮은 GWP 냉매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anfoss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곧 오픈하게 될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개발 센터에서 더욱 효율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시험하며,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해 장비 제조 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Danfoss Cooling의 Jurgen Fischer 사장은 “어떤 산업을 위해 더욱 확실한 것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의 미래는 확실히 낮은 GWP 냉매를 포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낮은 GWP 냉매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리드해 나아갈 것이며 그 연구의 탄력은 낮은GWP 냉매에 맞춰 시작되고 있어 냉난방 시스템이 큰 성공과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Danfoss는 실용적인 안전기준과 코드의 주류가 되기 위해 효율적인 가연성 냉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다음 단계를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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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주)한국밸콘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 - 디지털 에어밴트/세퍼레이터 사용으로 배관 내 공기를 제거, 에너지 효율 대폭 높여 -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을 통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 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은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으로는 건물의 상층부에 설치하는 디지털 에어밴트, 주택용 온수분배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세퍼레이터, 40F이상의 주문형 디지털 세퍼레이터가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집안의 배관 속 공기는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지만,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고객들이 많으며,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국내외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으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하며, 누수로 인한 피해와 관리가 불가능하다"면서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박근도 이사는 자신하였다. ▲ 배관 속 공기의 제거를 통해 숨겨진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주)한국밸콘의 박근도이사 ▲ 기존의 에어밴트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배관 속 공기 ▲ (주)한국밸콘의 디지털 에어밴트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스파’에 채택이 되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스타일로 전기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신축의 경우 도면에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자사의 온도조절 시스템과 공기조절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하우스를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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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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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새로운 출발!-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 개선으로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 -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가 새롭게 출범하여 지난 8월 13일 용산역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는 이날 창립취지문에서 현재 실정은 주무부서인 국토교통부와 대화가 단절된 상태이며, 급기야 국가 정책 수립과정에서 완전히 배제되어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새로운 협회를 출범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란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근거하여 국가자격시험으로 배출되는 유일한 녹색건축 전문인력으로, 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건축물 에너지 관련 국가정책에 참여하여 건축물의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를 업무로 하는 기술인이라고 설명했다. 협회는 앞으로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수시로 전달하여 단절되었던 국토부와의 관계를 개선하고, 탄소저감형 국토환경과 친환경 생활문화 확산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계획이며, 에너지평가사의 직무를 개발하고 기술 수준 향상과 업무수행 능력을 증대시키는데 끊임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창립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국건축물에너지평가사협회 주병기 초대 회장 녹색건축물지원법의 시행으로 인한 효율적인 에너지 절약방안과 온실가스 배출억제 방안 수립,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 등을 수행 할 수 있는 건축물에너지평가사의 자격시험은 민간자격시험이었으나 작년부터 녹색건축물조성지원법에 따른 국가자격시험으로 전환되었다. 지난 8월에 2016년 건축물에너지평가사 1차 시험합격자 176명 명단이 발표되었으며 2차 시험은 10월 9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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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주)에너지코리아 실내에서도 따뜻한 햇살을 느낄 수 있다!-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난방시장 장악 - (주)에너지코리아 정무영 대표 ‘난방’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따뜻한 바람을 실내로 공급하여 순환시키는 대류 난방방식과 복사열을 이용한 복사 난방방식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대류 난방방식은 바람으로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까지 함께 순환시키기 때문에 난방시 호흡기 질환, 피부 건조 등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 ‘더 이상의 대류 난방방식은 아니다!’라고 자신있게 말하며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으로 고객의 건강 뿐 아니라 에너지 세이빙까지 생각하여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업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업체는 2004년 전기난방기기 전문업체로 설립된 (주)에너지코리아로서 국내에 생소했던 ‘천장형 복사난방’ 시장을 국내 최초로 개척하여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하면 생각나는 대표적인 회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다. “‘난방이 필요한 공간에 더운 바람을 이용한 대류방식(천장형 에어컨, 컨벡터 등)이 아닌 다른 난방방식은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을 계기로 바람이 아닌 열로써 난방을 하여 고객의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개발해야 겠다”라는 생각의 바탕으로 에너지코리아가 설립되었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회사 설립 초창기의 에너지코리아는 오로지 제품 개발에만 전념하고 몰두하여 국내 최초로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 난방패널’를 개발하였다. 그 결실의 결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기술, 제품을 인증하고 제품의 초기 판로를 지원 및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인 NeP 신제품 인증을 2007년에 획득하게 되었다. 단순히 열만 나오는 제품이 아닌 겨울철 양지에서 따뜻한 햇살을 쬐는 듯한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기술력의 결과였다. 정무영 대표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의 기술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아 현재는 유럽, 미국, 일본, 러시아, 호주, 라트비아, 우크라이나, 캐나다 등 해외 곳곳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유럽에서 100대 우수제품으로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며 제품에 대한 확신을 나타내었다. 실내에 또 하나의 태양 ‘썬조이·썬라디’ 썬라디 설치 모습 핫요가교실 설치 모습 태양열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으로 나뉘는데 이중 적외선에서는 또 근적외선, 중적외선, 원적외선으로 나뉘게 된다. 이 중 원적외선은 36.5℃의 인체에서 공명, 공진시켜 분자운동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9㎛의 파장대와 비슷하여 세포활성화, 신진대사 촉진, 인체에 온열효과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생체주파수와 일치하는 원적외선을 93% 방출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 바로 ‘썬조이·썬라디’이다. 이 제품은 천장에 설치하여 인체의 피부만 따뜻하게 하는 것이 아닌 복사열로 인하여 피부 속까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대류난방은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편차가 5℃정도로 편차가 커 배관손실 및 열교환기손실이 생기며 소음, 진동, 먼지 등이 발생된다. 하지만 복사난방의 경우는 실내 상하, 좌우의 온도분포가 2℃정도로 균일하며 원적외선에 의한 직접적인 열전달로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썬조이·썬라디’는 이러한 복사난방 방식으로 열전달방식이 우수하며 체감온도 3~4℃ 정도 높고 손실율 감소, 온도분포 상하 2℃ 내외로 에너지 절감이 사용 연료에 따라 50%까지 절약된다. 뿐만 아니라 친환경 제품으로써 먼지, 소음, 진동, 피부건조증, 유해 전자기파, 유해 가스발생, 유해 물질 등 이 모든것이 발생하지 않는 쾌적한 난방환경을 제공한다고 정무영 대표는 설명했다. 또한 전기 투입 없이 상시 가능한 향균성 은나노가 발생, 살균 기능이 99.9% 가능한 향균기능과 난연재료 사용, 친환경 세라믹 코팅 기술적용 등으로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시켰다. 병원 설치 모습 화장실 설치 모습 ‘썬조이’와 ‘썬라디’는 모든 건물에 적용이 가능하지만 층고가 높고 고온을 요구하는 장소라면 ‘썬라디’가 더 적합하다. ‘썬라디’는 사이즈는 작지만 열을 많이 낼 수 있는 제품으로 커피숍, 헤어숍, 식당, 레스토랑 등 인테리어가 필요한 곳에 맞춰서 디자인에 특히 주력하여 만든 제품으로 해외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정무영 대표는 “‘썬라디’는 2014년도에 굿디자인을 받은 제품으로 시중에는 평판 밖에 없는 반면 고급스러운 전면 라운드 형태로 디자인되어 연속 난방 시 전력소모를 최소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회사는 에너지코리아 뿐입니다.”라며 “이 제품은 출시된 지 2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벌써 많은 건설사 및 설계사무소에서 설계반영의 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썬조이·썬라디’의 기본형, 일반형, 고급형은 사무실, 회의실, 화장실, 물류창고, 공장, 체육관, 교실, 병원 등 모든 곳에 적용이 가능하며 버섯농장, 비닐하우스, 화원, 축사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농축산업용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에너지코리아의 또 하나의 제품인 엘리온은 근접난방을 위하여 개발된 제품으로 겨울철 대류난방으로 인한 상하온도차 때문에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책상 밑의 온도가 낮아서 발이 시려움을 많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제품 자체를 눕혀서 발을 올려놓고 사용해도 무방할 만큼 화상의 염려가 전혀 없을 정도로 안전에 중점을 두어 사무실 근무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인터넷 판매 매출도 상승되고 있다고 정무영 대표는 말했다. 개인용 난방기 「엘리온」 또한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이 직접 천장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썬조이 DIY’도 개발하여 올해 출시 예정이다. 이 제품은 기존의 ‘썬조이’를 경량화 시킴으로써 기존 건물의 천장부분에 직접 설치하여 난방을 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설치하기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의 대형 슈퍼 ‘DIY’ 코너에 납품할 수 있도록 영업할 예정이다. 에너지코리아의 제품은 조달청 우수제품인증, 전기용품 안전인증, 준불연재 인정서, 성능인정서, 환경경영시스템인증서, IP55(방수 관련 시험성적서) 등 국내에서 요구되는 인증은 대부분 받았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등 해외에서도 다수의 인증을 받았다. 현재 ‘썬조이·썬라디’는 인천시의회청사, 서울상수도사업본부 등 청사와 사옥에 설치되어 있으며 관공서, 교육청, 아파트, 복지시설, 군부대, 대학교, 병원, 사우나, 종교시설 등 다양한 곳에 설치되어 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유럽,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등에도 많이 설치가 되어있으며 특히 핫요가가 대세인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에서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난방’ 하면 복사난방이 연상되도록..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난방패널’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이 큰 정무영 대표는 “에너지코리아는 고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할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에너지를 최대한 절약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며 “또한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설계영업에도 중점을 두어 매출극대를 통한 회사의 발전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에너지코리아는 ‘천장형 원적외선 복사패널’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고객들의 삶의 질이 좋아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여 ‘난방’하면 복사난방이라는 단어가 떠오를 수 있도록 난방시장의 흐름을 바꾸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라며 정무영 대표는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