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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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주)유천써모텍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우수조달물품 지정 (주)유천써모텍 김철영대표(우)가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품목 지정증서를 수여받은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유천써모텍은 지난 6월 30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지열히트펌프시스템’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기술·성능이 뛰어난 중소·벤처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공공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연간 구매액이 약 2조3000억원에 이른다. 우수조달물품을 지정받은 유천써모텍은 국가계약법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수의계약 등을 통해 각 수요기관에 지정 물품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나라장터 엑스포와 해외조달 시장개척단 등 조달청이 제공하는 다양한 국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신개념 고온용 히트펌프 시스템'은 60℃ 이상의 고온수 공급이 가능하고 급탕 공급시 과냉각 제어로 냉방 COP 증대가 가능하며 축열 시스템 적용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공급하며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전한 제품이다. 또한 30~40% 정도 시설 투자비 절감형 히트펌프로 에너지 절약형 냉·난방기이다. 유천써모텍의 ‘지열히트펌프 시스템’은 지난 3월 녹색기술인증과 녹색기술제품 확인서를 받은바 있다. 「사계절 냉방, 난방, 급탕이 가능한 고온용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및 우수제품지정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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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창립 30주년 기념 ‘제1회 기계설비의 날’ 성황리에 개최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 재인식,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위상 제고 -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가 지난 7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1회 기계설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제1회 기계설비의 날’은 기계설비산업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계설비인의 자긍심 고취 및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총연합회 창립일인 7월 16일 ‘기계설비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올해는 16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5일날 개최되었다.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분야의 당면한 과제들을 상호협력하여 개선하고, 기술개발을 촉진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창립되었으며 학술분야의 대한설비공학회, 기술분야의 한국설비기술협회, 제조분야의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시공분야의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설계분야의 한국설비설계협회 등 5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을 비롯하여 유승엽·이우현 국회의원, 대한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및 기계설비인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의 1부는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윤리위원장인 유호선 교수의 ‘기계설비인 윤리헌장’ 낭독, ‘기계설비산업’ 홍보영상 상영,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의 기념사,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의 축사, 기계설비발전 유공자 포상, 2부는 ‘한국의 기계설비산업 100년 역사’, ‘기계설비산업의 현황’,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기계설비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순으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강병하 회장은 기념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은 냉·난방, 환기, 급수·급탕, 위생, 가스 및 자동제어시스템 등의 설비를 통해 건물 및 플랜트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산업분야로, 인체에 비유하면 두뇌 및 심장, 호흡기 등에 해당되는 중요한 분야이다.”라며 “기계설비의 날을 맞아 기계설비인의 국가 산업 기여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계설비산업 구성원들의 사기진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국토교통부 강호인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나라 건축물 전체 에너지 소비량 중 약 71%를 차지하는 연간 약 30조 원의 에너지가 기계 설비를 통해 소비되고 있는 상황에서 고품질의 기계 설비를 개발·보급함으로써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하고 탄소 발생을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지만 토목, 건축 중심의 건설 산업에서 기계 설비 분야가 소외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오늘 이 행사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해 온 기계 설비인들의 숨은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이자 기계설비 산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내외에 새롭게 인식시키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계설비인 10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표창하였다. 수상자는 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이다. 또한 융도엔지니어링 이동락 대표, 성균관대학교 조금남 교수, 부성 지재훈 상무가 단체장 포상장을, 서울도시철도 이재구 주무관이 감사장을 받았다. ▲ ‘제1회 기계설비의 날’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한 기계설비인한국설비연구㈜ 강기호 대표, 우송정보대학 기계자동차설비학부 김규생 교수, ㈜기한엔지니어링 김규완 대표, ㈜영설계엔지니어링 김양섭 대표, 우림플랜트㈜ 변동주 대표, 세일이엔에스㈜ 심기석 대표, 아주대학교 기계공학과 유재석 교수, 하나이앤지㈜ 이명우 대표, 대한설비공학회 전현경 사무국장, ㈜성아이엔지 최명도 대표 (좌측부터) ‘기계설비의 날’ 2부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발표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은 “건설사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필수불가결한 산업이며, 앞으로 시대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모습으로 발전할 것이며 인류의 생활수준 향상 및 첨단기술발전과 함께 지구환경의 오염과 에너지 및 자원의 고갈 등으로 인해 우리의 미래사회는 혁신적인 변화를 겪게 될 것이다.”라며 “이와 같이 미래사회에서 기계설비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더 증대될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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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설비공학회,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대한설비공학회‘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성황리에 개최-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 대한설비공학회는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및 전시회’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용평리조트 드래곤밸리호텔에서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학술발표대회는 “기후변화대응 미래 설비기술”이라는 주제로 약 500여명의 학계, 연구계, 산업계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학술논문, 특별세션 논문, 신제품·신기술 발표, 설계사례 발표, 전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였다. 또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양훈철 센터장이 발표한 “에너지 R&D와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한 210여편의 최신 연구논문의 발표도 함께 진행되었다. 하계학술발표대회 기간 중 별도의 전시장을 마련하여 한국스파이렉스사코(주), 주식회사 경인기계, 벨리모서울, 아마셀코리아(유), 연우GST(주), 테스토코리아, 하나지엔씨, (주)여명테크, (주)PPI평화, (주)플리어시스템코리아, 유노믹스이엔씨(주), 유니슨 엔지니어링(주) 등 22개의 업체가 자사의 제품을 홍보하였다.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은 “대한설비공학회가 추구하고 있는 에너지와 환경의 문제는 우리 사회의 문제일 뿐 아니라 인류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절실한 과제이다.”라며 “특히 정부에서 2030년까지 목표로 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큰 숙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은 설비산업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학술발표대회가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절감이라는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산업계 및 학계가 함께 지혜를 모으는 치열한 토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 ▲ 환영사를 하는 강병하 회장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 조직위원회 정시영 위원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고효율 친환경 설비기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며, 설비기술과 산업이 미래의 에너지와 환경 그리고 경제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2016년 하계학술발표대회’에서는 총 11편의 우수논문이 수상하였으며 이중 국토교통부 장관상 3편을 뽑아 시상하였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 논문 중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세종대학교 정재동의 ‘열가소성 엘라스토머 패킹의 열융착에 관한 수치적 연구’, 삼중테크 우성민의 ‘3중 효용 가스직화식 흡수식 냉동기의 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의 ‘s–CO₂ Brayton 사이클에서 PCHE Wet cooling에 관한 연구’가 수상하였으며 한국냉동공조인증센터 서정식의 ‘KS표준개정을 위한 수송용 전기식 냉동유닛 성능평가방법 개발 연구’, 삼성전자 주영주의 ‘가정용 공조기의 실내 온열 쾌적성 향상에 관한 실험적 연구’, 세종대대학원 서정아의 ‘태양광 전지를 갖춘 단독주택 모델에서의 전력 사용 최적 알고리즘 연구’, 성균관대대학원 심지수의 ‘시뮬레이션을 위한 기상데이터 작성에서 국내 기후 특성을 고려한 일사 모델 적합성 분석’, 전북대대학원 윤준성의 ‘제2종 LiBr–H2O 흡수식 히트펌프의 운전 변수에 따른 성능 수치 해석’, (주)리우스 전용호의 ‘냉동탑차용 강제대류방식 PCM축냉시스템 개발 및 현장적용시험’, 서울대대학원 김귀택의 ‘고온관 주변 하이브리드 단열재의 열전도 성능에 관한 연구’, 서울과기대대학원 김만배의 ‘증발기로 사용되는 판형열교환기의 건도 변화에 따른 열전달 및 압력강하 특성에 관한 실험적 연구’가 우수논문으로 수상하였다. 또한 한일엠이씨 연창근 부사장, 삼신설계 정종림 대표이사, 한화건설 이재곤 팀장이 대한설비공학회 발전에 큰 공헌을 하여 감사패를 받았다. ▲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세종대학교 정재동, 삼중테크 우성민, 한국기계연구원의 김동호(좌측부터) ▲ 감사패를 받은 연창근 부사장, 이재곤 팀장, 강병하 회장, 정종림 대표이사(좌측부터)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9월에 사단법인 공기조화 냉동공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7,500명이 넘는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우리나라의 설비공학분야의 학술진흥과 기술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는 학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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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미우라공업 에너지절약은 스마트하게 미우라의 증기로 코스트절감 !- ‘에어콤프레셔’를 전력에서 ‘증기구동’으로 런닝코스트 약 85% 삭감 - ▲ 미우라보일러와 연결해서 가동하는「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 미우라공업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는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에 불가결한 기계이다. 일본 야마자키 제빵 요코하마 제2공장은 많은 생산기기의 동력원이 되거나, 제품의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생산의 근간을 담당하는 큰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약 20~30%에 달하고 있었기 때문에 미우라의「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를 선정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 제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을 뿐아니라, 종래에는 버려지고 있던 에어콤프레셔에서 방출된 열을 높은 효율로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 활용될 뿐 아니라 전기절약과 보일러의 연비저감에 의해 런닝코스트는 약 85%, CO₂ 배출량은 약 90%(종래형 에어콤프레셔(전기구동)과 비교한 카다로그치 데이터)정도 삭감되었다. 또한 비용대비 효과도 뛰어나 일본 요코하마 제2공장에서는 불과 4~5년내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전망이다.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SD’로 증기를 열에너지 뿐만아니라 구동시에도 이용함으로서 에너지를 남김없이 활용하는 「활용 에너지」를 실현가능하게 되었다. Mini Interview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이 분에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야마자키제빵 주식회사 요코하마 제2공장 공무과 계장 카네코 아츠시 씨 CO₂ 배출량은 년간 292톤 삭감, 투자비용은 불과 4~5년 내에 회수 ───── 환경보전의 대처는?야마자키 제빵에서는 「지구친화적 공장운영」의 기본이념에 기초한 공장활동을 전개하고, 일본 전국에 있는 공장 전부에서 폐기물의 발생억제나 재자원화를 도모하는 ‘제로배출’에 임하고 있다. 야마자키 제빵은 1948년 창업이래,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통해 풍부한 식생활의 창조에 공헌하고 있다. 「방순」이나 「런치팩」 등의 제품을 가진 제빵부문 뿐만 아니라, 화과자, 양과자부문에도 최고점유율을 가진 당사는, 위생을 배려한 제품만들기를 철저히 하고 있다.또한 26개 공장 중에서 전국유수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요코하마 제2공장은, 음식의 안전을 유지하면서 높은 에너지절약 효과를 발휘하는 오일프리식의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의 제품 출시를 기대하고 있었다. 그렇게 해서 채용된 것이 미우라의 「SD-770CF」. 오일을 사용하지 않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이다. ───── 미우라의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 를 선택한 이유는? 환경보전의 관점은 물론이지만, 무엇보다 에너지절약의 수단으로 검토했다. 전기를 동력원으로 하는 생산기기는 다수있지만 에어콤프레셔는 소비하는 에너지량은 상당히 상위에 위치하고, 소비전력은 공장전체의 2~3할을 차지하고 있다. 그 가동률을 낮추고 싶다는 생각에 증기구동식은 일찍부터 주목하고 있었지만, 당시에는 아직 주유식 밖에 판매되지 않아 검토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의 압축공기는 라인의 많은 기계를 움직이는 동력원일 뿐만 아니라, 포장지를 부풀리거나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식품제조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써 오일프리는 최우선의 조건이었다. ───── 도입의 관건은 오일프리? 관건은 압축공기의 품질이다. 일본 미우라에는 「오일프리가 완성되면 알려주세요」라고 연락을 취해놓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개발 후 바로 시뮬레이션테스트를 실시했다. 그 이유는 증기구동 에어콤프레셔를 가동시키는 증기량을 기설보일러로 확보할 수 있는가, 얼마나 에어를 발생시킬수 있는가, 라는 2가지 이다. 이 2가지의 수치에서 7대인 전기구동 에어콤프레셔 중, 1대를 통째로 증기구동식으로 대체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24시간 가동의 야마자키 제빵 공장에서는 1대 바꿀 수 있는 것만으로 단기적, 장기적으로 큰 코스트메리트로 이어졌다.또한, 에어콤프레셔가 배출하는 열을 회수하고 보일러용수를 데우는 열로써 활용할 수 있는 것도 에너지절약의 큰 요소가 되었다. 도입 후는 연간 292톤의 CO₂배출량의 삭감을 실현하고, 투자회수도 적어도 4~5년으로 예상하고 있다. ▲ 보일러의 증기로 가동하는 ‘증기구동에어콤프레셔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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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의「멀티브이 슈퍼5」 신제품 출시LG전자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5」 신제품 출시 - 실외기 1대에 최대 52대의 실내기 연결 가능 - -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에너지 사용량은 줄이면서 최적의 실내 환경 유지 - LG전자가 단일 제품 기준 세계 최대 용량의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5’ 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시스템에어컨은 대형 실외기에 여러 대의 실내기를 연결해 공간활용과 에너지효율이 뛰어나며, 주로 학교, 사무실, 상가, 아파트 등의 냉난방을 위해 사용된다. LG전자가 선보인 신제품은 세계 최대 용량인 32마력(HP; Horse Power)의 ‘멀티브이 슈퍼 5(Multi V Super 5)’다. 32마력은 260평 규모의 공간을 냉방 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 제품은 실외기 1대에 최대 52대의 실내기를 연결할 수 있다. ‘멀티브이 슈퍼5(Multi V Super5)’는 LG전자 대표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슈퍼(Multi V Super)’의 5세대 모델로 독자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를 탑재하고 있다. 신제품은 공간 활용이 탁월하다. 32마력의 ‘멀티브이 슈퍼5’는 기존의 18마력 제품과 14마력 제품을 연결해 32마력 용량을 구현했을 때보다 설치면적이 최대 34% 줄어든다. 제품 무게도 최대 28% 가벼워 건물에 주는 하중도 최소화했다. ‘멀티브이 슈퍼5’는 실내기와 실외기에 온도와 습도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적용해 습도에 따라 최적의 실내 환경을 자동으로 유지해 전기료 부담을 줄여준다. 또 강력한 공기 청정 기능을 탑재해 황사, 초미세먼지, 유해 세균, 악취 등도 걸러주며 새로운 통신방식을 적용하여 설치 편의성도 높였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에 스마트 기능도 탑재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외부에서 냉방, 공기청정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전력 소비량, 실내 온도 및 습도 등도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전무는 “고효율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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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에너제다소비설비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에너지다소비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정부 3.0 실현 - ▲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김하연 본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으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에기연 박성룡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다. 향후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진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정보의 갱신, 전문가 답변, 웹진 발간, 자문 및 평가 등 지식나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는 “이번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으로 그간의 공공 데이터 개방, 연구용역 등을 통한 정부 주도의 기술정보 구축 방식에 민간 집단지성의 참여를 더하여 민-관 투트랙에 의한 지속가능한 기술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초대 운영진의 리더십과 민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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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한국지회는 지난달 4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기념식에서는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한화택 전임 회장,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철 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연구소 안병욱 소장, 삼신설계 정종림 사장, 나우설비 나정서 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강기호 전회장, EAN테크놀로지 신지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LG전자, 롯데건설, (주)환기연구소,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ASHRAE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의 산학연 기술인들의 협회로써 냉난방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산업표준,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이다. 최근 ASHRAE의 활동영역은 미국 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냉난방공조설비 기술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제화를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3일 ASHRAE 본회로부터 한국지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4월 17일 공식적인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에서는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과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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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애로사항 해소 기대 - AHRI 인증 에이전시 계약을 위한 미국냉난방협회와 1차 협약 체결 - - 올해 11월부터 에이전트 활동 계획 ­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우)과 AHRI president Mr. Stephen Yurek가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내 냉동공조 제품 제조업체를 대표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의 미국 AHRI 인증 에이전트 활동으로 인하여 국내 업계의 AHRI 인증 신청 및 획득 절차 중 애로사항을 해소할 뿐아니라, 국내 업체에서의 AHRI 인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국냉난방협회(AHRI) 인증은 현재 43개 제품 인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상당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과 그 밖의 지역으로의 냉동공조제품 수출 뿐 아니라 국내 외국 건설사 프로젝트참여 시 AHRI 인증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 세계냉동공조협회협의회(ICARHMA)의 정기회의에서 미국 협회(AHRI)와의 국내 업체들의 AHRI 인증 획득 시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어필, 상호협의를 통해 2016년 4월 8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중국제냉전(China Refrigeration 2016) 기간 중 에이전트 계약을 위한 1차 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재 국내 업체들은 미국 협회(AHRI) 인증 획득을 위하여 해당 제품을 미국현지로 운송하여야 하고, 국내 시험 제품에 대해서는 미국 협회(AHRI) 전문가를 초청해야 하는 등 비용부담이 크다. 특히, 인증시험 시간 확보가 원활하지 않아 소비자에 납기를 충족하는데 어려움이 컸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에이전트로 계약이 성사되고, 향후 국내 시험이 가능해지면, 이러한 애로사항이 많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미국 협회(AHRI) 인증 절차부터 간단하지 않아 신청이 힘들었던 국내 업계에게도 앞으로는 미국 협회(AHRI) 인증을 보다 편리하게 접근, 획득하여 국내 업계의 해외시장 진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노환용 회장은 “최근 냉동공조 산업의 해외 시장 진출에 대한 관심으로 AHRI 인증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는 추세인 만큼 기업들이 인증에 대해 쉽게 접하고 보다 편리하게 획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협회의 AHRI 인증 국내 에이전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냉동공조산업을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1차 협약에 따르면 2016년 9월 30일까지 협회 직원의 AHRI 교육 및 페이퍼워크가 모두 마무리되면 2차 협약을 체결하여 빠르면 올해 11월부터 한국 내 에이전트 임무를 수행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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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경동나비엔 주한미군기지에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 커팅식 경동나비엔이 주한미군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1차로 보일러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전했다. 경동나비엔과 주한 미군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5일 미군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주한미군 캠프 케이시 부대에서 잭 W. 해프너 제1위수지역총사령관을 비롯한 주한 미군 관계자와 경동나비엔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에 경동나비엔이 납품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의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난방 및 온수 시스템으로, 중대형 보일러와 달리 구성한 제품의 일부가 고장 나더라도 난방과 온수공급 중단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온실가스와 질소산화물 저감 효과가 커 상업용 건물의 고효율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경동나비엔은 서울시와 함께 추진 중인 콘덴싱보일러 무상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캐스케이드 시스템을 설치한 후 영등포구 ‘사랑 나눔의 집’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중형보일러를 가동했을 때보다 가스비를 29% 절감했으며 질소산화물(NOx)은 79%, 이산화탄소(CO2)는 23.9%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고 보고한바 있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009년 국내 최초로 관련 제품을 출시하며 ‘캐스케이드 시스템’이라는 이름을 알리는 동시에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도 수출해 호평을 받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번 캠프 케이시 납품 역시 경동나비엔의 기술력과 국내외 실적이 뒷받침된 것이다. 경동나비엔 원종호 영업본부장은 “이미 미국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콘덴싱가스온수기 및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시장 점유율 1위에 올라있다”며 “주한 미군이 경동나비엔의 친환경, 고효율의 난방과 온수 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안보와 평화에 전념하는데 기여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보일러 설치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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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LG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지속 가능 최우수상 3년 연속 수상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EPA: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2016 ENERGY STAR Award)’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파트너-지속가능 최우수상(Partner of the Year-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LG전자는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5년 연속 선정, ‘기후변화 커뮤니케이션상(Climate Communicator Award)’ 3년 연속 수상의 기쁨도 함께 누렸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1993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환경, 에너지분야 최고 권위상이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올해의 파트너’로 2회 이상 선정된 기업 중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 및 단체에게 시상한다. LG전자는 ‘에너지스타’ 인증 제품 확대,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기후변화 및 ‘에너지스타’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 등 미국 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난해 TV, 세탁기, 냉장고, 모니터 등 다양한 분야의 가전제품분야에서 약 500개의 ‘에너지스타’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14년대비 15% 증가한 것이다. 그 외에도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과 함께 사회공헌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 ‘냉장고를 바꿔라(Flip Your Fridge)’를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National Collegiate Athletic Association)’ 결승전 현장 및 뉴욕 타임스 스퀘어 LED 전광판을 통해 기후 변화의 영향 및 ‘에너지스타’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향상 활동을 지속 전개하였다. 미국 환경 보호청 지나 맥카디 총괄은 “LG전자는 온실가스 절감, 에너지 절약 등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적극 펼쳐왔다”라며 “'에너지스타 어워드'의 최고상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LG전자 조주완 미국법인장은 “뛰어난 성능, 디자인과 에너지 효율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혁신’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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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삼성전자 미국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EPA)이 주관하는 ‘2016 에너지스타 어워드(ENERGY STAR Award)’에서 국내 전자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지속가능 최우수상(Sustained Excellence Award)’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속가능 최우수상’은 미국 정부가 지방정부, 단체, 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와 에너지 소비 저감 활동을 평가하는 환경·에너지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삼성전자는 국내 기업 최초로 6년 연속 에너지스타상 ‘올해의 파트너(Partner of the Year)’에 선정됐으며 에너지스타상 ‘기후 커뮤니케이션 공로상(Climate Communications Award)’도 3년 연속 수상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고효율 제품 개발, 유소년 친환경 교육 실시, 타임스퀘어 친환경 광고 상영 등을 통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 저변확대와 º“비자 친환경 인식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북미시장에서 총 704개 모델이 ‘에너지 스타’ 인증을 취득하고 그 중 34개 모델은 에너지 최고 효율 제품에만 부여하는 ‘최고효율(Most Efficient)’ 등급을 받았다. 또한 미국 환경청 및 최대 어린이 단체(Boys & Girls Clubs of America)와 함께 ‘기후환경 영웅 도전(Climate Superstars Challenge)’ 프로그램 통해 유소년들에게 에너지,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는데 일조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 북미법인은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친환경 제품 광고 상영과 홈페이지에도 친환경 활동 영상을 게재하는 등 기후변화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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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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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베트남에 한국 감리기술 전수...한국건설기술연구원베트남에 한국 감리기술 전수...- 베트남 건설부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 감리기술 교육-- 한국형 감리제도 수립지원으로 국내 감리·건설업체 진출 전망 밝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달 7일부터 11일까지 일산 본원에서 베트남 정부의 감리담당 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감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베트남은 자국내 감리를 담당하는 베트남건설부 건설공사 품질국가검사국 호앙 하이(Hoang Hai) 부국장을 이번 방문단의 단장으로 파견하였다. 이번 교육은 국토교통부 정경훈 국장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되며, 한국건설기술연 구원 외에도 국내 감리 및 품질시험 관련 5개 업체에서 참여하여 한국식 감리제 도에 대하여 이론및 현장교육을 진행하였다. 현재 베트남에는 외국계 건설회사들이 다수 진출한 반면,관리 당국은 업체들의 공사품질 등을 감독하기 위한 제도와 운영인력의 전문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베트남 건설부는 주 베트남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의 감리제도 도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이번 교육은 한국감리제도 전수를 위한 사전단계로서 진행하였다. 베트남 공무원 감리기술 교육의 책임을 맡고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설정책 연구소 박형근 연구위원은“베트남에 한국형 감리제도가 정착되면 국내 감리 업체는 물론이고, 국내 감리제도에 익숙한 건설업체의 베트남 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트남 건설부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국 공무원의 기초지식 축적을 지원하고, 순차적으로 한국형 감리제도의 자국내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한국건설기술연구원는 건설산업혁신센터를 개소하고, 개도국 등에 대한 건설기술 수출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베트남 공무원 교육은 건설산업혁신센터의“건설기술관리 및 감리체계 선진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KICT는 두바이 및 쿠웨이트 등에 건설기술 수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 병행 하여 개도국 공무원 및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2015년 현재,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 기술자문 250건, 기술지원사업 37개 추진, 기술교류회 운영을 통한 151개 패밀리기업 지원, 베트남 기술설명회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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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2015 우수자본재 개발유공자 포상」 산통부장관 표창 수훈㈜두텍 「2015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상」산통부장관표창수훈 - 제조업에너지절감솔루션등우수자본재개발에대한공로인정 - 냉동공조및환경계측분야컨트롤러전문기업㈜두텍이제조업에너지솔루션제품개발에대한공헌으로산업통상자원부가주관하는 <2015 우수자본재개발유공자포상>에서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수훈대상기업으로선정되는영예를안게되었다고전했다. (주)두텍은지난 10여년간냉동공조제어계측분야에서꾸준히업력을키워온기업으로서국내는물론세계 40여개국관련업체에제품을납품하고있다. 특히, 최근에는에어컴프레서에너지절감솔루션을통해업계의큰주목을받아왔다. 이번에표창수훈대상기업으로선정된것은그간의연구개발성과로써뛰어난우수자본재개발을통한국가경쟁력확대에대한공로를인정받은것이다. (주)두텍의제조업에너지절감솔루션은에어컴프레서에너지절감제어장치 VSD+를중심으로한절전제어기술에그초점이맞춰져있다. 국내산업현장에서사용중인에어컴프레서대부분은정속구동형컴프레서장비이기때문에에너지효율성이크게떨어졌던것이현실이다. VSD+는기존구형에어컴프레서를인버터제어기반의가변속도제어(VSD; Variable Speed Drive) 방식으로바꿔주는외장형제어장치이다. 정속구동형장비에 VSD+를적용할경우압축공기사용량에따른실시간컴프레서속도제어로최대 30~40% 이상의전력소모를줄일수있다. VSD+는기존설치업체들을통한입소문이확산되면서에어컴프레서의사용률이높은제조업계로부터높은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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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 공조 환기의 혁신을 꿈꾸는 기업으로 도약! >(주)티젠 공조환기의혁신을꿈꾸는기업으로도약! - 타업체가따라올수없는티젠만의기술력위해노력 - - 제품자체생산과 AS 효율높이기위하여금형부분에많은연구와투자 - (주)티젠홍현성대표 공조환기산업전문기업인㈜티젠은전열교환기(천장용), 클린덕트시스템, 룸콘트롤러, Main PCB, 전열교환기용 BLDC 모터, 전동댐퍼, 욕실환기팬등 다양한환기제품을제작부터설치, AS까지완벽하게책임지고있는전문업체이다. 특히웰빙을넘어선힐링의시대에발맞추기위하여여러개의특허와 ‘공동주택환기용덕트의내부청소장치’에대한특허등록등 최고의기술력을쌓아올리고있는기업이다. 최근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등의발생빈도및농도가증가함에따라실내공기질에대한환기시스템이중요해지고있다. 또한얼마전발생했던중동호흡기증후군인‘메르스’의피해때문에병원뿐만아니라가정에서의공기질에대한관심이상당히주목되고있는추세이다. 이에발맞추어‘쾌적한실내에서누리는힐링라이프추구!’를목표로환기분야신기술연구개발에몰두하고있는기업이있어화제이다. 제작부터설치, AS까지완벽하게책임지고있는덕트산업전문기업인㈜티젠이라는회사가바로그업체이다. 티젠은삶의질을높여줄수있는힐링에초점을맞추어시장흐름보다앞서나가고있어현재환기산업분야에서급부상하고있다. 2000년도초창기에「터보테크」로사업을시작하여 2002년도에는모터및부품을직접자체생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