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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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입당..“대구경북의 민주당의 역동성과 변화”지역특색상 고민을 뒤로하고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지에서 정체된 대구의 변화를 위해 박창달 위원장이 대구의 손을 잡았다. 박창달 더불어민주당 대구ㆍ경북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입당식 및 12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입당원서와 응원 홍보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후보의 대구경북 중요성에 공감하고, 비난속에서 이재명후보를 선택했다”며, “국민의 힘 탈당 당시 보수와 진보의 경계성 없음을 느끼고, 보수의 혼란속에 당을 떠나 정치를 떠날 생각이었는데 이재명 후보의 대구경북을 위한 큰뜻을 받아들여 tk의 발전을 위해 추진력과 돌파력에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동성로 방문 당시 청년들의 눈빛에서 대구변화의 필요성과 절심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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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 참배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1일 오전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경북 칠곡군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참배한 후 참석자들에게 안보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북한과 진정힌 화해와 평화를 이뤄 국민을 위험에 빠뜨리지 않는 튼튼한 국가 안보를 이루겠다"며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후보는 최근 세상을 달리한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경제를 일으킨 것은 공이고 총과 칼로 국민을 탄압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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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11일 경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 방문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1일 경북 칠곡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했다. 이날 이 후보의 다부동전적기념관 방문에는 부인 김혜경 씨, 장세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 장세용 구미시장, 박창달 더불어민주당 대구경북선대위원,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했다. 이 후보는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자들을 위해 즉석연설을 했다. 이 후보는 "모든 정치인은 공과가 공존한다. 전두환도 공과가 공존한다"며, "전체적으로 보면 전두환이 삼저호황을 잘 활용해서 경제가 망가지지 않도록, 경제가 제대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한 건 성과인 게 맞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 생명을 해치는 행위는 어떤 이유로도 용서될 수 없는, 결코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 될 중대범죄"며, "그래서 그는 결코 존경받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6·25 당시 행적과 보도연맹 학살사건 등을 언급하며 "국가지도자가 할 짓인가"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는 구국 용사충혼비에 헌화·분향을 하면서 방명록에는 "목숨을 바친 희생과 헌신을 평화롭고 번영하는 조국으로 보답하겠다"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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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보수의 텃밭’ 대구 서문시장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상인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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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국민의힘 대선 후보 ‘당선’...최종 환산 득표율 47.85%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당선됐습니다. 정홍원 국민의힘 선관위원장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명 전당대회에서 최종 환산 득표율 47.85%를 얻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식 합산한 결과, 홍준표 의원은 41.50%로 2위에 그쳤으며, 유승민 전 의원은 7.47%로 3위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3.17%로 4위에 그쳤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대통령선거를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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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 국립 5·18 민주묘지 참배[포토뉴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함께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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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 장애인 권리 보장 외면하는 과기부 직할기관‧정부출연연구기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연구기관(이하 ‘과기부 직할기관’) 및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와 소관 출연연구기관의 대다수가 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한 제도 3가지 ▲장애인 의무고용률 ▲중증장애인생산품 의무구매 비율 ▲웹접근성 인증을 지키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희용 의원(국민의힘, 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국정감사를 받는 대상 기관 가운데 ‘2020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를 이행한 과기부 직할기관은 16개 기관 중 한국연구재단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등 단 2곳에 불과했고, NST 소관 출연연 17개 기관 모두 의무고용제도를 위반했다. 또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은 공공기관이 연간 총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을 고용하는 직업재활시설 등의 생산품을 우선구매하도록 하고 있지만, 2020년 기준으로 과기부 직할기관 16개 기관 중 9개, NST 소관 출연연 17개 기관 중 13개 기관은 제도를 지키지 않고 있었다. 이어, 공공기관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이 온라인 공공서비스를 원할히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보장해야 하지만, 2020년 기준으로 과기부 직할 연구기관 16개 기관 중 7개 기관, NST 소관 출연연 17개 기관 중 5개 기관은 웹 접근성 인증을 받지 않았다. 정희용 의원은 “장애인의 노동권 보장과 직업재활 지원 등 각종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 있지만, 정작 장애인 권리보장에 힘써야 할 공공기관은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과기부 직할기관과 NST 소관 출연연은 인력 및 조직구조 개편을 통해 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중증장애인 직업재활 지원과 정보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자구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희용 의원은 지난 8월, 공공기관의 장애인 고용 촉진과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안 2건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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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현안사항 ‘긴급 기자회견’ 가져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으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도 국감에 대해서 경기도지사로서 할 수 있는 것까지 최대한 책임을 다한다는 게 기본 입장"이라며, “그 입장은 변함이 없으며, 국감에 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장동과 관련해서 이재명 지사는 "대장동 개발과 화천대유 게이트 관련 정치공세가 예상된다"라며, "오히려 대장동 개발사업의 구체적 내용과 행정 성과를 설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지사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국감 이후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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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재명 경기도지사, 현안사항 ‘긴급 기자회견’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온라인으로 '긴급 현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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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출 감사 연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0일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됐습니다. 이날 이재명 후보는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후보 선출 감사 연설을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토건세력과 유착한 정치세력의 부패비리를 반드시 뿌리 뽑겠다며 당선 즉시 강력한 ‘부동산 대개혁’으로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없애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개발이익 완전 국민환원제’는 물론,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시행한 ‘건설원가·분양원가 공개’를 전국으로 확대하겠다며, ‘국민의힘 화천대유 게이트’처럼 사업과정에서 금품제공 등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사후에도 개발이익을 전액 환수해 부당한 불로소득이 소수의 손에 돌아가는 것을 근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재명 후보는 내년 3월 9일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두 달 후 대통령 취임식장에 문재인 대통령과 손잡고 함께 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