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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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2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 개최경북 영주시는 오는 16일 서천 둔치에서 ‘2022 영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극복과 거리두기 장기화에 따라 지친 시민들을 응원하고 겨우내 위축된 신체활동에 활력을 불어넣는 등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영주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걷기대회는 영주교 아래 인라인스케이트장을 출발해 제1가흥교, 제2가흥교를 거쳐 한정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7km코스로 진행된다.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거리와 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당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된다. 대회는 별도의 사전신청 절차 없이 현장에서 1인당 1000원의 참가비만 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영주시 체육회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움츠렸던 우리들의 일상에서 이번 대회가 건강하고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힐링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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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영상스케치] #청송군 송소고택[한영신문 영상스케치] #청송군 송소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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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송군,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오늘 뉴스투데이는 벚꽃이 만개한 청송군 파천면 덕천마을 송소고택에서 진행하겠습니다. ‘청송사과’가 지난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과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뉴욕 페스티벌이 주최하고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국가 자산으로서 가장 가치 있는 국가브랜드를 인증·시상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대한민국 국가경쟁력 제고는 물론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강화하고자 13회째 시행되고 있는 시상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청송사과’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와 심사위원 NCI 분석 결과 브랜드 인지도지수, 대표성지수, 만족도지수, 충성도지수, 글로벌 경쟁력 지수와 브랜드 종합호감도에서 사과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국민과일로 자리매김한 청송사과의 이면에는 최고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있었습니다. 생산성과 관리효율성이 높은 고밀식·이축형 생산 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스테비아를 활용한 고당도 사과 재배기술을 도입했으며, 우량대목 육성과 품종갱신 지원 등 상품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발 빠르게 시행해 직거래를 활성화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질의 사과를 선보이고 있으며,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산지유통시설 인프라 확충’, ‘청송황금사과 라이브 커머스 홍보’ 등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는 끝없는 도전과 혁신의 노력으로 청송사과의 유통경쟁력을 한층 강화했습니다. 특히, 브랜드 고급화 전략으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브랜드를 개발하여 특화·육성하고 있습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의 미래발전을 위해 청송사과를 앞세운 미래형 농업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고 있다”며, “청송사과가 지속가능한 미래 사과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사과라는 영예를 이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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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조규성 선수 월드컵 관련 인터뷰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서 포워드로 활동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를 만나 월드컵 관련해 인터뷰를 가져봤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한편, 월드컵 무대를 밝는 것이 목표라고 밝힌 조규성 선수는 시즌 7호 골을 터트리며 인천 무고사와 함께 득점 공동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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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손님에게 부당청구한 갑질 업소지난 4월 3일 일요일 저녁 대구 달서구 장기동 소재 오징어 활어 전문점이 손님이 주문하지 않은 메뉴를 영수증에 부당하게 청구한 제보 내용입니다. 제보자의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보자 인터뷰] 현재 코로나19와 오미크론 확산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은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이러한 행태의 영업은 일어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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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성주군-경상북도개발공사, 지역균형발전지방소멸대응을 위한 미래 공동사업 협력 MOU 체결오늘 뉴스투데이는 참외로 유명한 경북 성주군 성밖숲에서 진행하겠습니다. 경북 성주군은 지난 5일 성주군청에서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과 이병환 성주군수, 김경호 성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대응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측 기관은 지역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라는 국가적 난제에 공동 대응하고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상호 협력키로 했습니다. 이날 업무 협약서에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거점개발 육성, 지역균형발전 사업도시개발 사업주거복지 서비스 등을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해 나가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성주군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계기로 현재 당면해 있는 성주군의 현안들을 경북개발공사와 함께 협력하며 지역균형발전 및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협업체계를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방소멸위기라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각도로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데 경북개발공사와의 협업은 성주군의 비약적인 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하여 앞으로 다양한 사업들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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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 ‘참 괜찮은 의원상’ 수상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6일 MBN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회의원 종합 의정평가에서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참 괜찮은 의원상’은 국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 입법활동과 민생활동, 국민과의 소통, 사회갈등을 해소하여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복합적으로 평가하고,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국회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정희용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 예결특위 활동을 통해 정책, 민생, 현안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대한민국 미래먹거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 보호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주제의 법안을 대표발의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으로서 각종 재난·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하여 현장점검과 봉사활동으로 피해 복구에 앞장섰으며, 당선 이후 거의 매주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한결같은 의정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정희용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 참 괜찮은 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민생에 도움이 되고 위기의 대한민국을 극복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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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경북 봉화 산불...‘산불 2단계’ 발령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1시 29분 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화천리 369 일원에서 산불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의 확산을 막고 신속한 진화를 위해 오후 2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산불현장에는 초대형헬기를 포함해 산불진화헬기 17대, 산불진화대원 153명이 신속히 투입돼 산불 진화중에 있습니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산불규모, 기상여건 등을 고려해 오후 2시 50분을 기준으로 ‘산불 2단계’ 발령과 동시에 엄태항 봉화군수는 관할기관 및 인접기관 산불진화헬기 100%, 관할기관 진화대원 100%, 인접기관 50%를 동원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임상섭 국장은 “현재 봉화군 일대 순간풍속이 10m/s 이상의 북서풍의 강풍이 불고 있어 산불이 확산중에 있다”며, “봉화군 지역주민들은 산림당국 및 봉화군에서 발표하는 재난 방송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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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고령군, 전통한옥 활성화 위한 지원 사업 선정오늘 뉴스투데이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선정된 고령군 개실마을에서 진행하겠습니다. 경북 고령군 생비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2년 전통 한옥 브랜드화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전통한옥 브랜드화 사업은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할 수 있는 전통한옥을 한국 고유의 대표적인 전통문화 체험숙박시설로 육성하고자 하는 지원사업으로, 생비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앞으로 1년간 3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양한 한옥체험활동을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고령군 개실마을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2년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개발 사업’에 선정되면서 고령을 대표하는 관광문화 마을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이번에 선정된 개실마을은 총사업비 5000만원을 투입해 마을정자 건립, 마을 공동화장실 설치 등 인프라 개선을 통해 한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휴식공간 제공 및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중심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아름다운 한옥숙박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고령 전통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관광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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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의성군, 봄의 시작을 알리는 노오란 산수유 꽃 ‘의성 산수유 마을’오늘 뉴스투데이는 의성군 사곡면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에서 진행하겠습니다. 매년 3월 노란꽃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의성군. 올해 사곡면 일대의 마을은 3월 19일에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현재 꽃이 만개전입니다. 의성군 사곡면 화전리 일대는 산과 논두렁, 도랑둑에 짙은 노랑 물감을 뿌려 놓은 듯한 산수유꽃이 4km 넘게 이어져 있으며, 화전리 1.2.3리 일대에는 산수유나무가 골고루 흩어져 있지만, 특히 화전2리(숲실)가 유명합니다. 이른 봄이면 노랑 물감을 풀어 놓은 듯한 산수유가 화사한 봄을 만끽하게 해줍니다. 이곳 산수유 마을은 300년 이상의 산수유나무 3만여 그루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마을로, 이름 봄에 노란꽃 물결로 뒤덮인 마을 경관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사진 마니아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이 찾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의성군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성산수유축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