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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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수해복구 현장 방문...호우 피해지역에 9개 기동대 612명 수해복구 투입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18일 오후 11시경 도내 전 지역 호우 특보가 해제되는 등 소강 상태로 전환됨에 따라 수해지역 복구에 경찰관 기동대를 집중 투입하기로 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9일 기동대 경력 600여명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여산면과 군산시 나포면 일대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침수 가옥 집기류 정리, 유류물 및 토사 제거 작업 등 피해복구 작업을 펼쳤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이날 익산시 용안면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 작업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수해복구 작업에 투입된 경력은 전북청, 경기남부청 등 9개 기동대 612명으로 20일에는 전북청, 경기북부청 등 총 11개 기동대 770여명이 투입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7일부터 피해자 케어 경찰관 5명을 피해 현장에 투입하여 주민 요청사항을 청취하고, 주택침수로 인한 상실감, 불안 등의 심리적 불편감을 파악하여 위기개입 상담을 지원하고, 다른 피해자지원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추가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한, 피해지역 파출소 지역경찰은 임시대피소로 이동한 주민들의 빈집털이 절도 등 2차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강황수 청장은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경찰 가용경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한 수해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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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수해복구 집중..무더위 속 땀흘리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심덕섭 전북 고창군수가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발 빠른 수해복구에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도로침수나 토사유실 등 340여건의 크고작은 피해를 입었다. 심덕섭 군수는 이날 부안면 수동리 복분자밭 급경사지 응급복구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은 복분자밭의 많은 진흙이 인근 도로와 배수로, 논으로 흘려내려 사람조차 오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35사단 고창대대(대대장 정현민 중령)를 비롯해 부안면 이장단협의회, 고창군여성단체협의회, 고창군자원봉사센터, 고창군청 재무과와 부안면 직원들까지 모두 100여명이 힘을 합쳐 진흙을 제거하고, 흙을 담은 마대를 쌓아 농경지의 추가 유실을 방지하는데 힘썼다. 또한, 이날 군청 문화예술과와 축산과가 대산면에서, 해리면 자율방재단이 해리면 행산마을 등에서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군장병과 고창군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모든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다”며, “조속히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회복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기상이변으로 태풍 등 예측 못할 자연재난이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지역의 안전진단 등을 통해 항구적인 복구와 대비가 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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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덕섭 고창군수, ‘호우피해 대책회의’ 가져고창군은 닷세째 최고 315㎜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심덕섭 고창군수가 국과관소장등을 대상으로 호우피해 대책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이후 지속적으로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누적강수량(13~17일, 오전 7시 기준)은 평균강수량 289.7mm, 대산면이 315mm, 최소 선운산등이 257mm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과관소장등으로부터 해당읍면에 대한 호우피해 및 대처상황을 보고받았다. 현재까지 고창군의 피해 현황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공시설 185건과 사유시설 156건 등 341건의 피해가 집계됐다. 현재 155건이 복구 완료됐으며, 101건에 대해 임시조치가 이뤄졌으며, 토사유실과 배수로 정비등 응급조치에 덤프트럭, 포크레인, 살수차 등 장비 101대, 자재 473개, 공무원, 주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173명의 인력이 응급복구에 나섰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피해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응급조치 등 2차 피해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지속되는 호우에 계속적인 선제 조치를 해 달라”며, “민,관,군 모두가 함께 호우피해 복구에도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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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익산 호우피해 현장 방문 피해상황 살피고 현장 근무자 격려강황수 전북경찰청장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익산시 용안면 소재 산북천 석동배수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는 한편, 이재민이 대피해 있는 용안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에 앞서 강황수 청장은 이날 오전 집중호우관련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도내 하천 범람·제방 붕괴·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피해 발생시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대비책 마련을 주문했다. 첫 방문지인 산북천 석동배수장은 제방 유실이 우려되어 지난 16일 새벽 ‘긴급대피명령’을 발령해 인근 주민 550여명이 용안초등학교로 대피한 곳으로 전북경찰은 경찰관기동대 1개 중대와 지역경찰‧교통 등 경찰관 100여명을 급파해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마을주민 400여명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바 있다. 이어 용안 초등학교를 방문해 대피중인 인근주민들을 만나 위로했다. 강황수 청장은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며,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도민 대피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조치를 실시하고, 신속한 수해복구활동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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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중호우 대비 새만금 잼버리 현장점검전라북도가 안전한 잼버리 대회 개최를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 3일 부임한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이 발령 직후인 4일, 잼버리 현장을 찾아 침수피해 방지시설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부안 지역에는 지난 6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약 245mm의 폭우가 내렸다. 올해는 엘리뇨 영향으로 7~8월에도 많은 양의 강수가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도에서는 안전한 잼버리대회 개최를 위해 추가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잼버리 대회 부지 내 침수 예방을 위해 당초 계획했던 22개 서브캠프에 30m*40m 간격의 내부 배수로 외에 추가로 간이펌프장 100개소를 설치하는 등 배수시설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이날 윤 실장은 잼버리 부지를 전반적으로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집중호우에 대비한 침수피해 방지시설인 간이펌프장의 가동 및 배수로 공사현장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현장에 동행한 잼버리 조직위 관계자와도 침수대책을 논의하고, 원활한 배수를 위한 가능한 모든 조치 및 추가대책을 주문했다. 윤동욱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남은 대회 준비기간 동안 잼버리 조직위,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대회 참가자들의 안전과 직결되는 배수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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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7월중 정례 의원간담회 개최김제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7월 정례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 5건, 기타안건 8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순자 의원이 대표 발의한 ‘김제시 물관리 기본 조례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이 제시됐다. 문 의원에 따르면 ‘김제시 물관리 기본 조례안’에는 김제시민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물을 마시고 향유할 수 있도록 맑은 물을 확보‧공급하고 생태계 유지 등 지속가능한 물순환을 위해 통합 물관리 체계를 확립하는 방안을 담았다. 간담회에서 의원들은 “상하수도와 같은 식수 공급과 확보, 관리계획 뿐 아니라 물 재활용, 가뭄대책, 생태계 유지 등 지속가능한 물순환을 위해 포괄적인 관점에서 검토하여 조례안을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저수지, 저류시설의 관리 및 가뭄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과 지원 등 구체적인 근거마련을 할 수 있도록 환경과와 건설과 등 유관부서와 적극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세부 내용을 협의하여 보강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자 의장은 “집행부에서는 의원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내용을 적극 검토 반영하여 내실있는 조례안을 구성하고 사업계획을 다듬어 빈틈없고 효율적인 사업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주요사업의 추진시 의회에 보고하고 동의를 얻는 것은 절차와 내용의 타당성과 합리성에 대해 같이 확인하고 검증하는 작업이므로 소홀하지 말아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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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저소득 노인 임플란트·틀니(지대치포함) 보철 본격 지원고창군이 ‘고창군, 저소득층 임플란트·틀니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으로 치아 결손 및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진료가 어려운 저소득층 노인 65세 이상 대상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은 고창군 5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 ▲의료급여 수급권자 ▲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 국민건강보험료 하위 50% 이하자를 대상으로 지원하게 된다. 고창군은 지난 26일 심덕섭 고창군수, 김태성 고창군치과의사회장을 비롯해 각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플란트 ‧ 틀니 본인부담금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구강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고창군 65세 이상 저작 불편 호소율이 지속적(2019년 41.5%, 2021년 43.6%)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저소득층 노인의 구강 의료서비스에 대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힘쓰기로 했다. 고창군보건소는 사업 추진을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승인 협의 완료를 거친 후, ‘고창군, 저소득층 임플란트·틀니 지원 조례’ 제정 등 행정 사항을 마친 후, 발 빠른 사업 추진에 힘쓰고 있다. 지원내용으로 ▲(노인틀니) 완전 및 부분틀니(레진상, 금속상) 급여 적용 후 본인부담금 ▲(임플란트)상·하악 구분없이 1인 최대 2대 지원(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 제외하고 부분틀니와 중복지원 가능) ▲(지대치 보철) 부분틀니 1악당 최대 3개(2악 최대 6개)까지 보철 비용 지원(비급여) ▲(틀니 사후관리) 틀니 시술 후 5년 이내 사후 관리비 지원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인 임플란트·틀니 시술을 고민해온 저소득 노인들이 구강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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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일본은 끝났다.현재 미국으로 건너 오는 일본인이 수면 밑으로 엄청나게 많다. 이 상황은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된다. 호주에 살고있는 친구들에게도 물어 보면 일본인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을 받는다. 이 이유가 무엇일까에 대해서 항상 궁금 했었는데, 그러던 와중에 일본에서 교수로 재직중에 계셨고 지금은 미국에서 생활하시는 한 일본인 가족을 만났다. 인사만 간단하게 하고 지나가는 사이였는데 어느날은 저녁식사에 초대받아서 그 일본인 가족과 저녁밥에 사케를 한잔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한창 분위기가 무르 익다가 교수로 재직 하시던 분께서 왜 미국으로 건너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질문을 드렸다. 그랬더니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가슴이 아팠다. "내 전공분야라 나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 일본은 이미 국가의 생명이 끝났다 그 이유는 후쿠시마 원전 때문이며 일본 정부가 엄청나게 많은 사실을 감추고 있으나 이미 일본은 지구상 에서 가장 위험한 지역이다" "얼마나 위험합니까?" "그냥 국가가 끝났다 고 생각하면 된다. 방사능이 가져오는 폐해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자로서 내가 예측할 수 있는 확실한 한가지는 모든 일본인들은 당장 다른 나라로 이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유를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후쿠시마발 방사능의 최소사거리가 한국의 부산까지이다. 다시 말하지만 최소사거리이다” 이 말은 모든 일본지역 은 방사능오염이 진행되고 있으며, 오염된 지역의 방사능 이 완전히 없어지는 것은 불가능하다. 몇 백년이 흘러야 한다. 방사능은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부작용을 가지고 오며 이는 신체에 엄청난 데미지를 입힌다. 예를 들어서 체르노빌 원전폭발 이후로 일본에서 XXX 암(전문용어라 영어로 알아 듣기가 힘들었지만, 분명 암을 말씀하셨다.) 환자 수가 100배 이상 늘었다. 그 원인을 체르노빌과 결부시킬 수 밖에 없는 이유는 한국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럼 어떤 일이 앞으로 일어날까요?" "끝났다. 학자로서 내 명예와 양심을 걸고 일본은 이미 멸망했다 일본에서 무얼 먹으면 안되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땅을 떠나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가까운 미래에 점점 방사능의 부작용이 가시적으로 드러날 것이며 우리는 엄청나게 끔찍한 광경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렇게 심각한가요?" "재앙이다. 인류가 절대 건들지 말아야 했을 물질이 있다면 원자력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물질이며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이 와중에도 후쿠시마발 방사능은 지구의 내핵을 향해 끊임없이 파고 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체르노빌의 영향이 일본까지 미쳤는데, 후쿠시마 원전은 체르노빌 원전보다 훨씬 규모가 컷다. 이 말의 의미는 일본이라는 국가 안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방사능의 위협이 아닌, 직접적 데미지를 현재까지 계속해서 받고있는 중이라는 것이다" "사거리가 어느정도 길래.. 쉽게 감이 안오네요." "쉽게 예를 들어서 북한에서 원전이 폭발했다고 가정을 해보자. 그렇다면 북한과 떨어져 있는 제주도나 그 바닥지역들의 땅값과 아파트값이 엄청나게 오를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도 근방에 사는 사람들은 땅값이 맥시멈을 통과했을 때 곧바로 땅과 집을 팔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분명 이 교수님은 방사능에 대해 전문적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보아 본인의 전공이 그런 쪽이셨던 것 같다. 그런 일본인 교수님이 이주를 결정하셨다는 것은 분명 엄청나게 우리가 짚어 보아야 할 문제이다.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대학교에서 강의를 듣다가 보면 항상 시사문제에 걸려 들어 오는 것이 있다. 일본 후쿠시마 문제이다. 일본 정부가 감추려고 계속 시도하고 있다는 것과 생각보다 상황이 엄청나게 심각하다는 것은 아예 기본으로 전제하고 모든 교수님이 강의를 진행한다. 기자가 참여한 한 강의에서 후쿠시마 문제에 대해 다룬 적이 있었고, 일개 대학생이 공부하는 과정을 넘어서서 세계적으로 관련된 대학교수와 전문가들의 논문을 접하게 됐다. 그리고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미 학계에서는 국가의 수명이 끝났다고 점치고 있으며, 즉시 일본과의 물자교류를 전면 중단하고 여행금지 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반대되는 의견들도 있지만 논문의 신뢰도나 양을 따지고 보았을 때 일본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논문은 정말 새발의 피다. 더군다나 대다수의 논문이 일본인 교수에 의해 씌여진 것들이다. 일본정부가 입을 닫고 많은 내용들을 숨기려고 하고 있지만 학계에서 관련 종사자들과 교수, 전문가들은 이미 나름대로의 판단과 예측을 끝낸 상태이다. 때문에 혹시나 지금 이라도 일본여행을 가시려고 계획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말리고 싶다. 자신 돈으로 여행다녀오는 것이 무슨 문제겠냐마는, 전 세계의 모든 학자가 당장 여행금지 국가로 선포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 국가에 여행가는 것 또한 그것대로 우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위 내용은 가감없는 사실이며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상으로 더욱 위험한 지역이다. 여행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린다. 현재 동국대 김익중 교수님강의 中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쏙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껍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500년간 계속 오염된 식품이 태어 나겠죠. 이 오염지도요? PNAS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과학잡지 입니다. 싸이언스,네이쳐 들어 보셨죠? 그 정도 급의 잡지입니다. 세계5대 과학잡지입니다."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하는데도 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핵폭탄은 오히려 작은 겁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핵폭탄은 방사능 양으로 따지면 핵발전소1개의 1000분의1 밖에 안돼요. 이번 사고는 원자폭탄 몇천개 터진것과 비슷한 방사능이 밖으로 나온겁니다. 핵폭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앞으로 죽을 겁니다. 그러나 천천히 죽을 겁니다” “일본은 국운이 꺽일 거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그건 이미 결정됐는데 일본 국민이 못 깨닫고 있는 거예요, 천천히 깨달을 겁니다” “저는 일본은 지금 반핵운동하고 데모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반핵운동은 한국이 해야하고 일본은 지금 탈출해야할 때, 전 국민이 일본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사는건 굉장히 위험한 짓입니다” “먹는 것에 들어있는 방사능은 아무리 낮아도 안 됩니다. 기준치가 의미 없습니다. 내부 피폭을 외부 피폭과 비교하면 안됩니다. 먹으면 100만배가 됩니다” “일반 것에서 기준치가 100분의 1이라면 먹으면 1만 배가 됩니다. 체르노빌 환자들 90퍼센트가 음식을 통한 내부 피폭이었습니다”(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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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전북경찰청, 2002년 백경사 피살사건 범인...대전 은행 강도 살인사건 이정학 결론 검찰 송치전북경찰청은 오늘(22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2002년에 발생한 전주 파출소 백경사 살해와 총기를 탈취한 혐의로 2001년 대전 은행 강도 살인사건 범인 이정학을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 13일 전북경찰청 미제팀장은 ‘2002년 전주 파출소 경찰관 살인범은 이정학이다’라는 편지 제보를 받고 제보자를 조사했으며, 총기 소재지로 지목한 울산 소재 여관을 압수수색해 2002년 경찰관이 탈취당한 총기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전북경찰청은 수사부장을 단장으로 총 47명 편성된 수사전담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수사전담 T/F팀은 21년 전 발생한 사건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 제보자·피의자 진술의 신빙성과 모순점을 밝혀내기 위해 수사 역량을 집중하고, 22일까지 114일 동안 범인과 범행의 전모를 밝히기 위해 전문인력과 과학수사기법 등을 총 동원해 수사를 진행했습니다. 수사전담 T/F팀은 제보자 및 피의자를 상대로 수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해 제보자의 진술과 범죄 현장 동선, 당시 피해 상황, 그간의 다른 범행의 과정 등이 일치함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21년 전 사건을 비롯하여 제보자·피의자와 관련된 모든 사건기록 및 재판기록을 철저히 분석해 제보자 진술의 신빙성을 증명할 수사자료 및 증거를 확보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이정학은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그간의 수사결과를 종합해 강도살인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검찰에 송치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전북경찰청은 사건 송치 이후에도 검찰과 긴밀히 협력하여 원활한 공소유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보강수사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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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고창 갯벌축제’ 개최고창군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고창군 심원면 만돌갯벌에서 ‘2023 고창갯벌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창의 갯벌은 지난달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고, 2021년에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천혜의 환경을 가진 관광1번지다. 고창갯벌축제위원회는 가치 있는 고창의 갯벌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갯벌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에선 갯벌로 들어가 바지락과 동죽을 캐는 ‘갯벌체험 활동’, 고창의 대표 수산물인 풍천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미끌미끌 풍천장어 잡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먹거리 부분에서는 김부각, 동죽해물라면 등 고창에서만 맛볼 수 있는 다채로운 수산물 특화 먹거리 코너와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풍천장어를 시식하고 현장구매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홍진영과 배일호, 미스터트롯2·불타는트롯맨 출연가수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김충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은 “고창 갯벌축제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을 것”이라며, “2023 고창 갯벌축제가 자랑스러운 고창갯벌과 고창 수산물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