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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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경찰서, 광도면 안정리 '굴껍질 불법 투기' 수사 착수경남 통영경찰서는 ‘한영신문’ 지난 4월 8일자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굴껍질 불법 투기’ 로 인해 주민들 원성 높아... 행정당국 강력한 처벌 요구] 기사가 보도된 후 통영시청으로부터 고발된 광도면 안정리 '굴껍질 불법 투기'현장에 대해 관련자를 상대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통영경찰서 지능팀장은 한영신문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굴껍질 불법투기 관련자에 대해 한치의 의혹도 없도록 철저히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제의 ‘굴껍질 불법 투기’현장은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굴껍질을 불법적으로 투기해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목소리가 컸다. 지난 7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 굴껍질 불법 투기 현장은 굴껍질 양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 있었다. 현행 폐기물 관리법상 굴껍질은 사업장 쓰레기로 분류돼 지정 수송차량, 지정 업체, 위탁업체 등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의하면, 누구든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나 공원·도로 등 시설의 관리자가 폐기물의 수집을 위하여 마련한 장소나 설비 외의 장소에 폐기물을 버려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를 위반할 시 「폐기물관리법」 제63조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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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 한국가스공사통영기지, 기화기 통과 방류수 거품현상...주민들 해양환경오염 의혹 제기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가 기화기를 통과하며 방류되는 방류수에서 거품현상이 발생해 주민들이 환경오염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 16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에서는 기화기를 통과하며 방류되는 방류수에서 거품현상이 발생하고 있었다. 방류수 거품은 짙은 회색은 띠고 있었으며, 소멸되지 않고 있었다. 인근 주민 A씨(안정리, 64세)는 “가스공사에서 나오는 방류수 거품으로 인해 식물성 프랑크톤 소멸에 의한 자원 감소현상으로 수산 동식물의 피해와 해양오염이 우려되고 주변환경도 오염되지 않을까 하는 강한 의혹이 든다"고 말했다. 다른 주민 B씨(안정리, 58세)는 “기화기를 통과하며 방류되는 방류수는 저 수온이 바다에 유입돼 해양환경 변화로 이어져 수산동식물 성장 둔화로 인해 어업생산활동이 감소돼 어민들이 직·간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고 성토했다. 이에 대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관계자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방류수는 낙차에서 발생되는 거품이고 거품 방진망을 설치해 최대한 바다로 유입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화학약품을 사용하고 있는가”라는 취재진의 질의에 대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관계자는 “현재 약품은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취재진은 방류수 거품의 해양환경오염 의혹에 대해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 관계자에게 동의를 얻어 차후 환경단체와 함께 시료체취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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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굴껍질 불법 투기’ 원상복구 행정명령 및 경찰수사 요청통영시는 17일 ‘한영신문’ 지난 4월 8일자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굴껍질 불법 투기’ 로 인해 주민들 원성 높아... 행정당국 강력한 처벌 요구] 기사가 보도된 후 해당 책임자에게 원상복구 행정명령과 통영경찰서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굴껍질 불법 투기’현장은 허가받지 않은 장소에 굴껍질을 불법적으로 투기해 주민들로부터 원성의 목소리가 컸다. 지난 7일 취재진이 제보를 받고 찾아간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소재 굴껍질 불법 투기 현장은 굴껍질 양이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쌓여 있었다. 특히, 불법 투기 현장 인근에는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안정사 사찰이 소재해 있어 지역의 미관을 훼손시킬 뿐 아니라 악취가 발생해 지역의 이미지 손상과 지역 관광 산업에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었다. 또한, 비가 오면 불법 투기된 굴껍질에서 석회물질이 씻겨 인근 하천을 통해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안정저수지로 유입돼 환경오염과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고 있었다. 현행 폐기물 관리법상 굴껍질은 사업장 쓰레기로 분류돼 지정 수송차량, 지정 업체, 위탁업체 등을 통해 처리해야 한다. 「폐기물관리법」 제8조에 의하면, 누구든지 특별자치시장, 특별자치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나 공원·도로 등 시설의 관리자가 폐기물의 수집을 위하여 마련한 장소나 설비 외의 장소에 폐기물을 버려서는 아니 된다고 규정돼 있다. 이를 위반할 시 「폐기물관리법」 제63조에 의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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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고성 국회의원 당선된 정점식 후보, 당선 소감문 발표지난 4·15 총선에서 통영·고성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점식 후보가 당선 소감문을 발표했다. 통영시, 고성군 주민 여러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믿음과 선택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지역 주민들께서 저를 선택하신 이유는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정권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준엄한 명령과 지역 경제를 살리라는 열망이 그것입니다. 문재인 정권은 3년 동안 경제, 민생, 외교, 안보 등 모든 것을 망쳐놓았습니다. 시장에서, 거리에서 만난 많은 시민들께서는 정말 힘들어 못 살겠다는 하소연을 수 없이 하십니다. 저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으로서 선후배 의원님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원칙을 되살려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습니다. 또한, 통영‧고성 지역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역경제를 위한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며 경제를 살려내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조선업 및 농‧수산업의 기반을 튼튼히 하며 역사문화예술관광이 공존하는 통영‧고성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또한, 남부내륙고속철도 통영‧고성 역사 유치, 한산대첩교 건설 및 해양케이블카 설치, 자란만 해양치유센터 조기완공 등 지역 현안 해결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를 선택해 주신 통영‧고성 주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민 여러분들을 더 겸허히 모시며, 진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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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 집중유세[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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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 “반드시 선거승리로 보답할 것”미래통합당 정점식 통영·고성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3일 간의 선거운동을 마무리하고 “그 동안 뜨거운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통영·고성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선거승리로 보답 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통영·고성 국회의원 선거는 지난해 4월 3일 보궐선거에 이어 같은 후보 간 재대결이 결정돼 진행되고 있다. 당시 선거에서는 정점식 후보(59.47%)가 양문석 후보(35.99%)를 제치고 국회의원에 당선된 바 있다. 정점식 후보는 그 동안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겠습니다”, “구하자! 대한민국, 살리자! 통영·고성”을 구호로 내걸고 선거에 임해왔다. 정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 동안 대한민국은 추락을 거듭했다”며, “암울한 경제지표는 추락의 끝이 없고 통영 실업률은 경남 전체1위, 고성 실업률은 경남 군 지역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에서, 거리에서 주민들을 만나 뵈면 저에게 정말 힘들어 못 살겠다는 하소연을 수없이 하신다”라며, “한마디로 경제는 파탄, 민생은 도탄, 국민은 통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구나 더불어민주당이 180석, 범여권 정당들과 합해 독자개헌이 가능한 200석까지 확보할 수도 있다는 일각의 관측과 관련해 정점식 후보는 “만약 관측대로 된다면 경제와 안보가 무너지고 의회독점과 사회주의적 개헌으로 자유민주주의가 파괴된다”며,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간절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여러분들께 읍소 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점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서는 지난 13일 통영 삼성생명 빌딩 앞에서 약500여명이 함께한 대규모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는 황교안 당 대표, 박찬종 전 의원이 축하영상을 보냈으며, 이주영 의원, 김성태 의원(비례)이 지원유세를 펼쳤다. 공식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통영과 고성을 오가며 밤12시 전까지 순회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점식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통영·고성 전 지역을 돌아다니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만 직접 만나뵙지 못한 유권자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 다시 인사 드리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점식 후보는“좌파정부를 몰아내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후보, 1년 만에 지역예산 천억 원 이상 확보한 후보, 통영·고성경제를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후보, 국회의원으로서 품위와 도덕성을 갖춘 후보인 기호2번 저 정점식을 꼭 지지해주시고 반드시 투표해 주십시오”라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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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 선대위, 어르신‧장애인‧여성 공약 발표정점식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는 13일“어르신에게는 청춘을, 장애인에게는 평등을, 여성에게는 안심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어르신‧장애인‧여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어르신 관련 공약으로는 ▲대상포진‧골밀도 검사 등 국가예방접종 대상과 종류 대폭 확대 ▲임플란트 기존 2개에서 4개까지 건강보험 적용 확대 ▲골다공증 검진 등 건강보험 적용 확대 ▲홀로어르신의 건강정보를 지인 또는 가족에게 송수신해 응급상황을 감지하는 스마트밴드 보급 ▲보육전문사 국가자격증 신설 및 시니어 여성일자리 3만명 창출 ▲국민연금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정점식 후보 선대위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백세시대를 누리시고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행복한 노후를 보장받으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 정책 관련해서는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 연령 제한 단계적 폐지 ▲소규모 공중이용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의무화 ▲장애인 대중교통 수단 강화 ▲시청각장애인에게 스마트 서비스 지원 ▲장애인 활동보조 앱 개발 지원 ▲장애계가 참여하는 서비스종합조사기준 마련 ▲뇌전증 환자를 위한 직업훈련, 의료비, 심리상담 등 체계적 지원을 공약했다. 또한, 여성 정책으로는 ▲데이트폭력, 디지털성범죄 등 신종 여성범죄 방지를 위한 촘촘한 사회안전망 확충 ▲성범죄자 알림문자 서비스, 여성 1인가구 범죄통계시스템 구축 등 1인 여성 가구 안전종합대책 마련 ▲경력단절여성 고용 기업 세재지원 대폭 확대 ▲경력단절여성 고용률을 달성한 중소‧중견기업의 직장어린이집 운영비 보조지원 등 경력단절여성 예방대책 마련 ▲새일센터 개선을 통한 질 높은 일자리 연계 서비스 제공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점식 후보 선대위는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 모두가 행복한 통영‧고성을 만들기 위해 미래통합당이 앞으로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이번 선거에서 어르신과 장애인, 여성을 위한 다양한 입법과 정책을 제시할 기호 2번 미래통합당 정점식 후보에게 꼭 투표해달라”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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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2일 '코로나19' 관련 부산시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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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관련 경남도 김명섭 대변인 정례 브리핑[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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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1일 '코로나19' 관련 부산시 브리핑[한영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