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학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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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전북대학교 MOU 체결 및 RDC 개소행사통계청(청장 강신욱)은 3월 18일(월) 전북대학교에서 마이크로데이터 이용센터(RDC)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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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만 모르는 한국 특산품은?요즘 외국인 관광객들이 꼭 사가는 한국 특산품이 있습니다. 바로 ‘아몬드’인데요. 아몬드가 우리나라 특산품? 생소하시죠? 진위 파악을 위해 명동 탐방에 나섰습니다. 아몬드의 인기는 명동에 들어서자마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마트든 가장 좋은 자리는 아몬드가 차지하고 있었죠. 요구르트·복숭아·티라미수에 떡볶이 맛 아몬드까지, 맛 종류만 20가지가 넘습니다. 외국인들이 엄청 사가더라고요. 아몬드 수출도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수입한 원료를 가공한 뒤 다시 수출하는 가공 수출 효자상품으로 아몬드가 주목받고 있는데요. 우리 땅에서 난 아몬드는 아니지만, 이를 20여 가지 맛으로 재탄생 시킨 것을 보면 아몬드 역시 소중한 한국 특산품인 거죠. 세계 10대 푸드 중 하나로 건강에도 좋은 아몬드.앞으로 한국의 대표적 먹거리로 세계인들에게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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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갈치 등 주요 수산물 물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고등어·갈치 등 주요 수산물 물가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해수부,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 1단계 구축 완료, 시범 운영 시작 -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주요 수산물의 수급 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http://fish-sugeup.kmi.re.kr)’의 1단계 구축을 완료하고, 18일(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들어 수산물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산물 수급 상황을 신속하게 진단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수산물 수급정보 종합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18일부터 구축이 완료된 1단계 시스템을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1단계 시스템에서는 고등어, 갈치, 오징어, 명태, 마른멸치, 참조기 등 6개 대중성 어종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일별로 어종별 생산량·산지가격·도매가격·소비자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수협중앙회(수산물 생산동향 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소매가격), 기상청 및 국립해양측위정보원(실시간 해양기상), 한국은행(환율) 등 관계기관과의 정보 연계를 추진하였다. 올해 구축할 2단계 시스템에서는 모니터링 대상어종에 대표적인 양식수산물 등 5~6개 어종을 추가하고, 더욱 신뢰도 있는 자료를 구축하기 위해 조사 대상지점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20년 전체시스템이 최종적으로 구축되기 전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사용자들의 불편함이나 개선요구사항을 직접 듣기 위한 게시판도 별도로 운영하여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정도현 해양수산부 유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수산물 수급 및 물가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아직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는 단계인 만큼,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시스템 발전을 위한 여러 좋은 의견들을 제시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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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 때 ‘비행기 모드’ 꼭 해야 하나요?비행기 이착륙 시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설정 해달라는 기내방송을 들을 수 있는데요. ‘비행기 모드’에 대한 궁금증을 카드뉴스로 풀어보아요.◇ ‘비행기 모드’란? 비행기 탑승 시 전자기기의 통신전파가 기내의 통신전파를 방해하는 것에 대비해 셀룰러 통신, 블루투스, WI-FI 등 전자기기의 모든 통신을 차단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비행기 모드 안 하면, 비행기 고장 나나요? 비행기 조종사는 이착륙 시 공항 관제탑과 교신하는데,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교신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이때 조종사가 관제탑에서 보내는 신호를 놓친다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 비행기 모드 꼭 해야 해요? 일부 항공사의 경우 기내 휴대폰 사용을 아예 금지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안전한 비행기 운항을 위하여 비행기 모드로 설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모드를 설정하더라도 전자기기 내 저장되어 있는 어플, 카메라, 게임 등은 언제든지 사용 가능해요!비행기 이착륙 시의 안전을 위한 비행기 모드 함께 실천해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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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체외생명유지술·수혈·혈압상승제 투여 등, 연명의료 대상 시술에 포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의결(3.19)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하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9일(화) 국무회의에서 의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대한 권리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하여 연명의료 대상인 의학적 시술의 범위를 확대*하도록 한 연명의료결정법 개정(’18.3.27.공포, ’19.3.28.시행)에 따른 것이다.* (기존) 4가지 시술(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및 항암제 투여) (개정)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다른 의학적 시술들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함 ※ 연명의료 :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의학적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 개정된 시행령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연명의료 대상 시술을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로 확대하고, 그 밖에 담당의사가 유보‧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는 시술도 포함시켜 다양한 의학적 시술에 대한 결정 근거를 마련하였다.* 심각한 호흡부전‧순환부전 시 체외순환을 통해 심폐기능 유지를 도와주는 시술(일반적으로 ‘체외형 막형 산화기(에크모, ECMO)’를 이용한 시술을 포괄하는 개념) 또한, 환자 가족 전원 합의 범위에서 제외하는 ‘행방불명자’를 신고된 날부터 ‘3년 이상’에서 ‘1년 이상’ 경과한 사람으로 조정하여, 연명의료 결정 시에 행방불명된 가족 구성원으로 인해 합의가 어려워지는 상황을 최소화하였다. 보건복지부 하태길 생명윤리정책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을 계기로 보다 많은 국민이 연명의료 결정을 통하여 존엄하고 편안하게 삶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연명의료결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은 대통령 재가를 거쳐 3월 28일(목)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붙임> 연명의료결정법 주요 내용 시행령에 따른 연명의료 시술 개요 <별첨>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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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무지개 만들기화이트데이에 맞춰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알록달록한 초콜릿 무지개 만들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초콜릿으로 달콤한 초콜릿 무지개를 만들어보세요!◇ 준비물: 접시, 초콜릿, 따뜻한 물<만들기> 1. 접시에 초콜릿을 동그랗게 놓아주세요. (Tip. 색깔은 자유롭게!) 2. 손으로 만져도 될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접시 가운데로 천천히 부어주세요. (Tip. 물을 빨리 부으면 초콜릿 모양이 흐트러질 수 있어요!) 3. 조금만 기다리면 색소가 흘러나와 알록달록 초콜릿 무지개 완성! Tip.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으로 다양하게 만들어주세요.<심화 편>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 만들기 1.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종이로 준비하고, 접시에 올려주세요. 2. 접시에 초콜릿 색깔을 마음대로 놓아주세요. 3. 따뜻한 물을 부으면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 완성! Tip.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사진이나 아이 사진 등을 이용해도 좋아요!우리 아이 알록달록 색깔 공부도 하고 창의력도 쑥쑥 키워주는 나만의 초콜릿 무지개를 만들어보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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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나도 걱정 말아요~여러분은 유통기한 지난 제품을 발견했을 때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그냥 버리신다고요? 지금부터 유통기한 지난 제품 활용 꿀팁 6가지를 알려드릴게요. 버리지 말고 꼭 한 번 활용해보세요!1. 마요네즈 = 마요네즈는 거칠어진 팔꿈치, 발뒤꿈치, 손톱 등에 사용하면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어요. 먼저 피부 각질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따뜻한 수건으로 각질을 불린 후, 마요네즈를 발라 15분 정도 그대로 두고 헹구면 끝!2. 밀가루 = 기름기 가득한 팬을 깨끗하게 닦고 싶을 때 밀가루를 뿌려 두었다가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닦아주면 간단하게 기름기 제거 끝!3. 맥주 = 요리할 생선을 맥주에 10분 정도 담가둔 후 조리하면 비린내 잡기 끝!4. 치약 = 치약에는 약한 연마제 성분이 있어요. 화장실 수전, 세면대나 싱크대 청소할 때 사용하면 끝!5. 식용유 = 식용유를 나무 도마에 사용하면 표면에 코팅이 되어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 나무 도마를 구입하고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덧칠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세 번 반복하면 끝~6. 샴푸 & 린스 = 마른 걸레에 린스를 약간 묻혀 세면대 수도꼭지, 샤워기, 싱크대 수도꼭지를 닦아주면 코팅 효과로 욕실 청소 끝~ 마지막으로!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식품을 발견했다면, 어디로 신고해야 할까요? 국민권익위원회 ☎110, ☎1398에 신고해주세요!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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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 사례’ 기업 선정두텍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 사례’ 기업 선정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주)두텍 최득남 대표 산업용 컨트롤러 및 센서 전문기업 (주)두텍이 ‘2017 경기도 중소기업 CSR 우수사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최득남 대표는 "(주)두텍은 사람 중심의 기업 문화와 구성원의 행복을 생각하는 핵심가치로 지속 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다져왔다"라며 "2009년 자회사를 설립하는 과정과 에너지 절감 기술이 주목받으며, (주)두텍은 본격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회사에는 직원의 안녕과 정착이 중요한 화두가 되면서 사회 책임 경영의 시작을 함께 일하는 직원의 행복에서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최득남 대표는 30~40대가 주류인 직원들에게 회사 당기순이익의 12%를 성과금으로 공유하고 의료비용을 지원하며, 거래처에는 ㈜두텍만이 할 수 있는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이라는 환경문제에 대한 화두가 강력해지는 이 시대에 이 둘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판매하여 환경적 측면에서 지속 가능성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두텍이 2017년 경기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된 것도 연구개발 성과와 우수 자본재 개발에 대한 국가 경쟁력 확대라는 측면이 주목받았기 때문이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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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고려대 국가지진방재 ACE 양성사업단 주최, ㈜테크스퀘어가 후원하는 행사인 ‘2018 지진방재 국제 심포지엄’이 지난달 13일~14일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진방재를 위해 정부와 산업계, 학계가 최적화된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지진 관련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외 유명 석학들을 포함해 정부 관계부처 담당자, 산업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1부에서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 및 시사점 등 사례를 통한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 테크스퀘어 정인용 이사는 ‘노후 건물에 대한 내진 보강’을 주제로 발표 등 지진방재를 위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테크스퀘어의 정인용 이사는 “아무래도 건축물의 내진 보강은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안전’을 위한 일이다. 지금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지만 앞으로도 계속 진행되어야 하는 일인 만큼 안전하고 경제적인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관심이 몰린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지진 분야 전문가로 유명한 엥겔하트 교수는 “지진 발생 시 구조물을 안전하게 하기 위한 기법은 다양하다. 이미 지어진 건물의 접합부를 교체하기는 매우 힘들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지진에너지를 흡수하여 구조물의 손상을 줄일 수 있는 내진보강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라며 “미국 내 가장 많이 쓰이는 공법은 비좌굴가새(BRB)를 사용한 보강이지만 BRB로도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는 경우 점성 댐퍼와 같은 제진장치를 활용한 보강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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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총 2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 2018년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서울시 총 2억 4천만 원의 인센티브 ’18년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 개최 서울시는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생산을 통해 관리비를 줄이고 그 이익의 일부를 취약계층과 나누는 아파트 공동체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2018 아파트 에너지절약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전했다. 지난 2013년 시작된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2017년까지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실천에 성과를 거둔 총 374단지의 아파트가 수상하였다. 올해에는 아파트 에너지 절약 부문(55개 단지, 1억 3천만 원) 뿐만 아니라 에너지 생산부문(30개 단지, 1억 1천만 원)을 추가하여, 85개 단지에 총 2억 4천만원을 추가로 시상한다. 평가기간은 절약부문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에너지절감량(전기,수도)을 평가하며, 생산부문은 8월말 기준으로 아파트단지에 설치된 미니태양광, 옥상태양광 등 모든 태양광 시설을 평가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신설된 에너지 생산부문은 아파트 베란다 미니태양광 설치수와 설치율, 우수설치사례를 등을 종합평가하여 30개단지를 선정하여 1억 1천만 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를 통해 그간 아파트 유형에 따라 공용전기를 30% 이상 줄이는 우수 사례도 다양하게 발굴되었다”라며, “아파트 에너지 절약 경진대회가 관리비 절감 혜택뿐 아니라, 에너지 줄이고 행복 더하는 공동체 확산을 위해 서울시 아파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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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으로 출시 확대LG전자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 올해 30개국으로 출시 확대 LG전자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앞세워 글로벌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2015년 공기청정기와 제습기를 위한 LG 퓨리케어 브랜드를 런칭한 후, 지난 해까지 20개국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올해에는 일본, 태국 등 약 10개 국가에 추가로 진출해 연내 30개국 소비자들에게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제습기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2016년 11월 한국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처음 선보인 후 지난해부터 중국, 대만, 인도, 러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출시 국가를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올해에도 미국, 일본,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할 예정이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특히 인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LG 공기청정기의 인도 매출은 2016년 대비 10배 이상 증가했고, 올해 1월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매출을 이미 넘어섰을 정도다. 또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는 대만에서도 지난 해 LG 퓨리케어 매출을 2배 가량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견인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 솔루션 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2015년 퓨리케어 브랜드 런칭 당시에 선언했던 ‘LG 퓨리케어 3년 내 30개국 출시’ 목표에 다가가고 있다”라며 “퓨리케어만의 차별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해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지배력을 지속 키워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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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독보적 청정 기능의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출시삼성전자 독보적 청정 기능의 모듈형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 출시 삼성전자가 대폭 강화된 청정 기능과 함께 분리·결합이 가능한 ‘모듈형 큐브 디자인’의 신개념 공기청정기 ‘삼성 큐브’를 최근 공개했다. ‘삼성 큐브’는 강력한 필터 성능, 바람과 소음 없는 청정, 공간에 따라 가변성 높은 디자인 등 공기청정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모두 반영한 신제품이다. ‘삼성 큐브’는 ‘모듈형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이 2개의 모듈 제품을 상황과 용도에 따라 분리 또는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낮에는 넓은 거실에서 2개의 제품을 결합해 대용량으로 사용하고 밤에는 분리해 안방과 자녀방에서 나눠서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이사를 가거나 가족 구성원이 늘어나도 같은 모듈을 추가로 구입해 용도에 따라 분리·결합해 사용하면 활용도와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적이다. 각 모듈은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분리·결합할 수 있으며 결합한 경우 한 개의 전원을 이용해 하나의 제품처럼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모서리를 곡선으로 처리한 큐브 형상과 메탈 소재를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유려한 디자인으로 거실, 침실 등 어느 공간에도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내구성도 우수하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인석진 상무는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글로벌 고객만족도에서 12년 연속1위를 기록할 정도로 혁신적인 성능과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라며 “기존 공기청정기에 혁신적인 개념을 도입한 ‘삼성 큐브’를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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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18년 하반기부터 배관 및 공조냉동기계분야 실기시험 변경 시행한국산업인력공단 2018년 하반기부터 배관 및 공조냉동기계분야 실기시험 변경 시행 한국산업인력공단은 NCS 기반 실기시험 평가방법 개발에 따른 평가방법 적용하기 위하여 2018년도 하반기부터 공조냉동기계 기능사,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배관기능장, 배관 기능사 실기시험 평가 방법을 일부 변경한다고 최근 공지했다. 변경 내용을 살펴보면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는 작업형 시험시간을 기존 5시간 10분에서 4시간 5분으로 단축하며, 시험장에서 개인 모니터를 통해 영상을 보고 주어진 시험문제를 풀이하는 동영상 시험(12문제)이 새로 추가된다. 배점에서도 동관의 작업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나, 작업별 배점 조정을 통해 40점 만점으로 시행되며 동영상 시험은 60점 만점으로 시행된다. 공조냉동기계기 능사는 작업형 시험시간을 3시간 50분에서 2시간 55분으로 단축되며, 동관작업은 기존 방식과 동일하게 시행되고 동영상 시험이 추가되었다. 배점 방식은 동관작업 50점, 동영상 시험 50점으로 변경된다. 이번 변경 내용은 2018년도 공조냉동기계산업기사 제3회 실기시험부터, 공조냉동기능사 제4회 실기시험부터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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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힘펠,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 획득(주)힘펠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 획득 실내 공기질(IAQ-Indoor Air Quality) 전문기업 (주)힘펠은 최근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로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전했다. 힘펠의 3단 댐퍼를 이용한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는 전열소자의 선택적 사용이 가능한 일체형 제품으로써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별도설비장치가 필요 없는 내부 일체식 독립 배출을 실현하였다. 또한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은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가 가능하며, 열 손실이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내구성을 향상시킨 개량형 전열소자를 적용하여 효율성 증대 효과는 물론 결로방지부 개발로 결로방지 및 기밀성, 내구성 등의 성능을 확보하였다. 힘펠 관계자는 “바이패스 내장형 열회수 환기장치 기술이 적용된 휴벤 제품을 통해 실내 공기질은 물론 열교환 효율을 더욱 높여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도록 다양한 친환경성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 산업 기술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녹색기술인증은 국가에서 시행하는 환경 기술 인증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거하여 유망한 녹색기술 또는 사업을 인증하는 지원하는 제도로 환경부와 정부 부처, 전문 평가 기관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기술에만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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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러시아 ‘Aqua-Therm Moscow 2018’ 참가귀뚜라미 러시아 ‘Aqua-Therm Moscow 2018’ 참가 귀뚜라미는 지난달 9일까지 4일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 냉난방 설비 전시회 '아쿠아 섬 모스코 2018'에 10년 연속 참가했다고 전했다. 귀뚜라미는 전 세계적인 대기오염 감축 노력과 친환경 보일러에 대한 소비자의 높아진 관심을 반영해 대기오염 감축 효과가 우수한 주력 제품 12종을 전시하고, 현지 거래처 확보와 마케팅에 나섰다. 전시장 전면에는 귀뚜라미가 개발한 특수버너를 적용해 질소산화물(NOx) 배출을 획기적으로 감축한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와 '저녹스 AST 가스보일러'를 배치했다.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는 한 번 사용한 열에너지가 배기가스와 함께 대기로 배출되기 전에 난방과 온수를 만드는 데 재활용하는 콘덴싱(Condensing, 응축) 기술로 고효율과 친환경을 자랑한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대기오염과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것"이라며 "올해 러시아 외에도 이탈리아, 중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냉난방 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귀뚜라미보일러만의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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