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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복귀와 귀국을 적극 환영한다”

기사입력 2020.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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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17일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복귀와 귀국을 적극 환영한다”라는 제하의 시당위원장 브리핑을 했다.

     

    새해 벽두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치복귀를 선언하고, 미래를 위한 정치 담론을 보이더니 드디어 19일 귀국한다.

     

    바른미래당 당직을 가진 채로 독일과 미국에서 16개월간 머무르면서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또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해 고뇌하며 심신을 갈고 닦았던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을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열렬히 환영한다.

     

    보수와 진보세력이 극한으로 치닫는 이념전쟁을 하며, 민생정치와 의회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가는 현 상황에서, 또 신적폐 더불어민주당과 구적폐 자유한국당에 실망한 많은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가운데 무당층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안철수 대표가 돌아와 정치복귀를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현재 한국 정치에는 미래는 없고, 과거 속에 갇혀 허둥대는 형국이다. 또 민생은 없고 여야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싸움만 있으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고 가짜뉴스와 정치사기 범죄가 판을 치는 모함 정치만이 득실거리는 혼란의 정치판이다. 이러한 낡은 정치는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개혁·청산하고 심판해야 할 때 이다.

     

    제가 아는 안철수 전 대표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대한민국을 반으로 쪼개 좌우 진영 대결 프레임으로 적대적 공생 관계의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는 정치 개혁자이다.

     

    정치인 이익 중심의 국민과 미래세대의 피를 빨아 먹는 낡은 기생(寄生) 바이러스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이 되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고 국민과 미래세대 행복을 위한 새 정치를 이번에는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더불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회복하는 일,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 행복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 개혁자 안철수 전 대표여, 19일 귀국 회견에서 ‘정치개혁’을 바라는 애국 국민들께 ‘전군 출정하시라!(영화 명량의 대사)’라는 말씀을 하시기 바란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당신의 초심을 믿으며 당신이 앞으로 펼칠 미래를 애국 국민과 애국 시민과 함께 대구시당은 적극 지지하고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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