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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병원은 최근 주한미군 제19지원사령부의 부루키 부사령관외 관계자 들이 영남대병원을 방문해 김성호 병원장, YU-partners(외국인 환자 담당 진료부)와의 미팅을 가졌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부루키 대령은 장기화되는 코로나 시국에도 미군과 그 가족들에게 질적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양 기관의 우호적인 관계를 공고히 이어가는 데에 감사를 표했다.
미군 관계자는 “영남대병원이 낯선 한국의 의료시설을 외국인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삼국 대외협력실장은 국제의료팀의 차별화된 환자 관리 시스템을 소개하며, “‘대구·경북권 미군환자 유치 실적 1위’라는 성과 역시 이러한 시스템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양 기관이 신뢰 관계를 돈독히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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