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 제13대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회장 선출

기사입력 2021.12.07 13:52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사본 -영남대병원 신경외과 장철훈 교수.jpg.jpg
    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 (사진제공=영남대병원)

     

    영남대병원 장철훈 교수(신경외과)가 지난 11월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호텔에서 개최된 ‘2021년도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1년 1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뇌혈관내치료의학회는 1996년에 창립된 대한뇌혈관내수술연구회를 효시로 하며, 올해 대한의학회 준회원학회로 인준되어 뇌혈관내치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로 인정받았다. 현재 관련 분야 약 500여 명의 회원이 가입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철훈 교수는 “혈관내치료 분야는 그 어떤 분야보다 발전 속도가 빠르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여 다양한 학술 행사의 질적 향상을 통해 회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