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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학술대회 좌장’ 맡아

기사입력 2022.10.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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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좌장을 맡아 심포지엄 (symposium)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한영신문)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7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에서 열린 2022년도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Neuromodulation in Geriatric Psychiatry(노인 정신의학에서 신경조절)’이라는 주제의 ‘심포지엄 1’에서 좌장을 맡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주최했으며, 대한신경정신의학회는 1945년 설립된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대표하는 학회로 국내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5000여명 전원이 소속돼 있다.

     

    또한, 매년 2회 학술대회를 통해 정신건강관련 최신 정보와 치료기술, 정책 현황과 이슈 등 국민정신건강증진과 정신과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심도 깊은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사공정규 교수는 현재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동국대학교 심신의학연구소장, 대통령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교육부 위(Wee)닥터 자문의 대표,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정신건강국가책임제추진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으며, 하버드의대 방문교수,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MGH) 우울증임상연구프로그램(Depression Clinical Research Program, DCRP) 연구원,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대구경북지부학회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한편, ‘심포지엄 1’에서는 김태 광주과학기술원(Gwangju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GIST) 교수, 박예승 서울의대 교수, 강동우 가톨릭의대 교수, 김재관 광주과학기술원 교수가 발표했으며, 이후 참석자들의 큰 호응 속에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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