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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계명대 교무위원,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인성교육 체험

기사입력 2022.12.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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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명대학교는 최근 교육혁신처 및 계명인성교육원 주관으로 안동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퇴계 이황 선생의 삶과 선비정신을 느끼고 이 시대 참교육자의 길을 알아보기 위해 1일 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부총장 및 단대 학장들을 포함한 교무위원들이 참여했습니다.

     

    계명대는 교육기본은 인성교육이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대학에 중심기구로 인성교육원을 설치하고, 2015년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교양교육대학를 통해서 지역과 세계에 빛을 전하는 글로벌 시티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성교육과정과 비교과 프로그램을 강화해 오고 있습니다.

     

    계명대는 이런 지속적인 인성교육의 실천으로 2021년 대한민국 ‘인성시민교육대상’ 단체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교육에서 신일희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서 92세 퇴계 종손과의 간담회와 김병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 이사장의 ‘존경받는 참교육자의 길’을 주제로 한 특강을 들었습니다.

     

    신일희 총장은 “인성은 계명대학교가 추구하는 핵심가치이며, 인성교육은 지속적으로 추진할 핵심과제이다”며, “지성과 인성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수들 역시 그에 맞는 역량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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