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기사입력 2019.03.25 12:40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기찬수 병무청장,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 참관

    - 해군 입영장정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 격려 -


    □ 기찬수 병무청장은 25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해군교육사령부 에서 ‘해군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참관하여 입영 장정을 격려하고 가족 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 3월 25일 해군교육사령부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시작으로 2019년에는 전국 29개 부대에서 55회 현역병 입영문화제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청춘! 새로운 도전, 새로운 출발’을 주제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의 두려움을 해소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1년도부터 시작되었으며, 민·관·군 협력에 의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영자와 가족들에게 입영이 ‘이별의 장’이 아닌 ‘감사와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한 입영축제입니다.

     

    □ 이날 주요 행사로는 해군의 의장대 시범, 군악대 연주 및 병무청의 사랑의 편지쓰기, 가족사랑 사진관 등의 가족 참여프로그램과 민간 공연팀 공연 등이 어우러져 입영장정과 환송 온 가족들에게 많은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특히 평소 자주 접할 수 없었던 해군 의장대의 절제된 공연을 통해 조국해양을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 보호하는 필승 해군의 면모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기찬수 병무청장은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젊은이들이 존중받고 보람과 긍지를 갖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는 전방 사단급까지 모든 입영부대를 대상으로 입영문화제를 확대 실시하고, 공연품질 향상 등 내실 있는 입영문화제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끝>

     

     

    [자료제공 :icon_logo.gif(www.korea.kr)]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