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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세무조사 브리핑 발표[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국세청, 민생침해 탈세자 세무조사 브리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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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제7회 대가야 국제 기마무사승마대회’ 및 ‘제5회대가야스포츠마차대회’ 개최고령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가야기마문화체험장에서 10월 ‘제7회 대가야 국제 기마무사승마대회’와 ‘제5회 대가야 스포츠마차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고령군, 한국마사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8개국 총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보사경기, 권승경기, 마차경기 등 총 7경기로 진행됐으며 일반부와 유소년부로 나눠 다양한 경기에서 실력을 겨뤘다. 또한, 각 종목별로 1위부터 5위까지 순위를 가려 입상선수들이 상장과 시상금을 받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가야 고령군을 방문한 승마대회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이번대회로 승마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령군은 학생승마체험, 유소년승마단 운영지원, 농촌관광 승마활성화 지원 등 말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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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 ‘청송사과축제장 현장서 확대 간부회의’ 주재윤경희 청송군수는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청송사과축제’를 앞두고, 30일 축제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회의에 앞서 방문객 편의시설 및 체험시설, 주차장, 안전관리상태 등 축제준비 전반에 대해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간부회의 석상에서 “사과축제는 청송에서 치러지는 모든 행사 중 가장 크고 중요한 만큼 모든 공직자들이 역량을 집중해 주시기 바란다”며, “특히 바가지요금 근절과 함께 단 1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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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청도 반건시 싱가포르 수출 선적식’ 가져청도군은 30일 청도 반건시를 가공하는 도주영농조합법인에서 싱가포르로 청도 반건시를 수출하기 위해 수출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주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부터 싱가포르로 청도 반건시를 수출하고 있으며, 13년동안 꾸준히 싱가포르 현지인에게 선택을 받고 있다. 이날 수출된 청도 반건시는 8만개 물량이며, 수출업체인 엘림무역을 통해 싱가포르로 수출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도주영농조합법인의 13년차 청도 반건시 수출을 축하하고, 청도군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수출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수 청도군수는 10월에 해외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LA와 캐나다 벤쿠버를 방문해 한남체인USA와 MOU체결과 벤쿠버 한인마트를 운영하는 T-BROTHERS에서 청도군 우수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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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생물테러 대응 소규모 모의훈련’ 실시의성군은 최근 의성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의성소방서 및 경찰서와 합동으로 생물테러 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 또는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지난 7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생물테러 의심 해외우편물 배송 사건과 관련해 사회적인 경각심이 높아지며 초동 대응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날 훈련은 생물테러 대비·대응 및 초동 조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시나리오 기반 실습 훈련으로 이뤄졌으며, 실습은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활용법 및 검체 이송 훈련 등을 진행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주기적인 합동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여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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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3년 정책소통간담회’ 개최성주군은 2024년도 본예산 편성에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30일부터 수륜·대가면을 시작으로 정책소통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초 지역의 주요 현안 및 주민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소통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내년도 본예산에 주민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을 반영하기 위해 하반기에 추가로 추진하게 됐다. 이날 소통간담회에서는 이병환 군수가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했으며,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주민들의 군정 이해 및 참여도를 높여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정책소통간담회는 31일 가천·금수면, 11월 1일 벽진· 초전면, 11월 3일 용암·선남면, 11월 6일 월항·성주읍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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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달성군청 도시계획과, 사무관리비 750여만원 부정 사용...“법과 규정 몰랐다”지난 5월 25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사무관리비 감사와 관련해 대도민 사과를 발표하고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시민단체 등이 수사를 의뢰한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부당 사용에 대해 업무상 횡령혐의로 관련 공무원들에 대해 소환 조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시 달성군청 도시계획과가 지난 2022년 비품구입과 회의관련 다과 구입으로 750여만원을 사무관리비로 부적정 집행한 사실이 감사실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달성군청 도시계획과는 지난 2022년 디자인업무 운영 사업 등 3개 사업 추진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에 사무관리비 2천750만원, 디자인업무 운영 사무관리비 1천8394천원, 도시관리계획운영 사무관리비 3천1154천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사무관리비는 일반수용비, 위탁교육비, 운영수당, 피복비, 급량비, 임차료로만 집행이 가능하며, 「지방재정법」제47조(예산의 목적 외 사용금지)는 세출예산에서 정한 목적 외의 용도로 경비를 사용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달성군청 도시계획과는「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및「대구광역시 달성군 물품관리 조례」에 따라 내용연수가 1년 이상의 물품으로서 소모성 물품에 속하지 아니하는 물품의 구입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여야 하나, 2022년 5월 18일 2건의 비품구입으로 600만원을 사무관리비로 부적정 집행했으며, 이후 같은해 7월 11일에도 비품구입으로 268,000원을 사무관리비로 부적정 집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에 따라 사무관리비는 다과를 구입하는 용도로는 그 목적과 제공 대상에 맞춰 부서운영업무추진비, 기관운영업무추진비 및 시책추진업무추진비로 집행해야 함에도 도시계획과는 2022년 2월부터 11월까지 총 17건에 대해 회의관련 다과 구입으로 1,315,810원을 사무관리비로 부적정 집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달성군청 도시계획과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법과 규정을 몰랐다”며, “감사지적에 따라 2023년부터 사무관리비 집행 부적정이 발생되지 않도록 다음예산편성에서 바로잡아 집행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감사실은 도시계획과장에게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등 관련법령을 준수하여 예산 집행 업무를 철저히 할 것과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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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 ‘10월 이장회의 개최’ 및 ‘성주군 발전모습 설명회’ 가져성주군 성주읍은 27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성주읍 10월 이장회의’ 개최 및 ‘성주군 발전모습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지난 10월 15일에 퇴임한 김영목 경산1리 (전)이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 전달을, 새로 임명된 오상도 경산1리 이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영목 (전)이장은 2010년부터 13년간 경산1리 주민들을 위해 묵묵히 일해왔으며, 특히 도시재생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지역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오상도 신임 이장은 성주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성주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마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생각으로 이장직을 맡게 됐다. 이번 회의에서 배해석 성주읍장은 도시재생 1, 2차 사업과 이천 친환경 조성, 온세대 플랫폼 조성 및 농촌돌봄마을 시범단지 조성사업 등으로 사업비 2000억원이 넘게 투자된 2000억 도시 성주읍의 발전모습과 민선 7, 8기를 통해 농업 1조원 시대, 예산 7000억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부자 성주군의 모습을 프리젠테이션으로 설명해 이장들이 평소 궁금했던 군정 추진사항을 알게 돼 좋았다고 호평했다. 배해석 성주읍장은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장들에게 성주 발전 모습을 꼭 알리고 싶었는데, 이번 이장회의를 통해 설명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주읍에서는 군정 홍보를 위해 현장중심의 회의와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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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독도의 날 기념 ‘독도사랑 캠페인’ 전개청도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티셔츠 입고 온국민 하나되기 운동’을 통해 ‘독도사랑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해 제정했으며, 2000년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정하고 기념한 것이 배경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독도사랑 캠페인을 통해 독도가 대한민국의 소중한 영토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영토 주권 수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은 근대화의 초석이 된 새마을운동과 삼국통일 원동력이 된 화랑정신의 발상지로 독도 문제에 대한 의지를 굳건히 하고 영토 주권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이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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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2023년 제17회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 개최달성군은 25일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달성군 장애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해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군의원, 달성군 자매결연도시 담양군 지체장애인 여운복 협회장, 단체장, 지역 내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금 이순간! 한마음으로 동행’ 이라는 슬로건으로 식전행사와 기념식,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에는 장애인의 복지증진에 힘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최승식 등 5명이 군수 표창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손영태 등 3명이 국회의원 표창을,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달성군지회 전익수 등 3명이 군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으며, 중앙회장 표창 2명, 대구시협회장 표창 2명, 지회장 감사패 5명 등 총 20명이 수상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오늘 축제가 서로 화합하고 소중한 마음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달성의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27만 군민 모두의 행복이며, 장애의 유무를 떠나 모든 군민이 당당하게 나아가 행복을 쟁취할 수 있도록 복지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