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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김명국 의장, 한영신문 창간4주년 축사국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실과 진실을 보도하는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지역의 파수꾼으로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전하고자 직접 발로 뛰며 참된 언론인의 역할을 위해 노력해 오신 임직원분들께도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곳곳의 주요 현안을 신속 정확하게 알리며 신뢰성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고령군의회는 군민의 눈과 마음이 되어 주민의 참뜻을 대변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함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령군의회의 열린의정 실현을 위해 「한영신문」에서도 힘껏 성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독자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지역 여론 형성의 정론지로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고령군의회 의장 김 명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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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한영신문 창간 4주년 축사한영신문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주년이라는 특별한 날을 맞아 한영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한영신문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도약을 시작한 지 어느덧 4년이 지났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언론의 역할은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한영신문은 이를 잘 수행해 왔으며, 신뢰와 균형 있는 보도를 통해 지역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제 4주년을 맞은 한영신문이 미래로의 도약을 준비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시대에 부응하고 혁신적인 전략으로 더욱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로 독자들에게 더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영신문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이루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령군수 이 남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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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화물터미널 없는 항공물류, 의성군 어르신들도 뿔났다대구경북신공항의 화물터미널 배치를 놓고 의성군민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의성군 어르신들이 화물터미널 없는 공항 이전 반대에 대한 집회를 열었습니다. 오늘(5일) 의성군청에서 열린 집회는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가 주축으로 6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했습니다. 어르신들은 집회를 마친 후 ‘화물터미널 없이는 죽어서도 눈을 못감는다’, ‘소음만 남는 빈껍데기 공항이전 반대한다’, ‘의성의 후손들에게 소음만 물려 줄 순 없다’ 등의 머리띠, 현수막,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의성군청에서 (구)의성경찰서까지 가두행진을 가졌습니다. 한편, 대한노인회 의성군지회 신원호 지회장은 “의성군과 협의 없이 일방적 시설배치에 대한 공항 이전은 의성군을 무시한 처사이며, 화물터미널이 의성군에 배치되지 않으면 어른으로서 우리 후손들을 위해 우리가 당연히 앞장서서 힘을 보태 끝까지 공항이전을 반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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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 공사계약도 하지 않았는데 공사 선 시행...‘계약에 관한 법률 위반’한국도로공사 성주지사가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하면서 계약상대자와 공사계약을 체결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사를 선 시행한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감사에 의하면, 성주지사는 2020년 6월 9일 공사업체와 계약 1500여만원의 계약을 맺고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해 같은 해 6월 23일 준공했습니다. 하지만, 성주지사는 교통사고 취약구간 LED조명 설치를 시행하면서 계약체결 이전인 2020년 4월 9일 선 시행하게 하여 착공계 제출, 감독원 임명 등을 하지 않은 채 공사가 시행되었으며, 실제 공사 완료일 이후인 같은 해 6월 9일에서야 위 계약상대자와 공사계약을 체결하는 등 선 시행하게 했습니다.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11조(계약서의 작성 및 계약의 성립)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9조(계약서의 작성)에 따르면 계약담당자는 계약상대자를 결정한 때에는 지체없이 계약의 목적, 계약금액, 이행기간 등을 명백히 기재한 계약서를 작성하여 계약을 체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공사관리규정 제21조(공사착수) 및 제22조(공사 감독원)에 따르면 공사 시행부서의 장은 계약체결 후 ‘공사계약 일반조건’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착공일을 정하여 계약상대자로 하여금 착공계를 제출하게 하고, 감독원을 임명하여 계약된 내용을 충실히 이행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따라서, 성주지사는 공사 시행 시 먼저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상대자로부터 착공계를 제출받은 후 감독원을 임명하여 공사의 이행 여부를 감독하도록 하여야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성주지사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공사 시급성 때문에 절차상에 하자가 발생했다”며, “감사 지적에 따라 앞으로는 개선조치를 하겠다”고 해명했습니다. 한편, 감사실은 인력처장에게 계약업무를 소홀히한 관련자들에 대하여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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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 개최‘2023 수비면 능이버섯 축제’가 오는 6일을 시작으로 3일간 수비면 체육공원 주변 일대에서 개최된다. 능이버섯은 깊은 산중 공기가 좋은 곳에서 3년에 한 번 정도만 채취가 가능한 귀한 버섯으로 버섯 중의 으뜸으로 꼽히며, 깔때기 모양의 다갈색 버섯으로 건조하면 거의 흑색이 되면서 강한 향기를 낸다. 또한, 가을에 참나무 등 활엽수림 안의 땅 위에서 무리 지어 자라나 홀로 자생하는 풀과 꽃과 흙의 향기를 품은 향을 가져 향버섯이라고도 불린다. 능이버섯축제 기간동안 몸에 좋고 향도 좋은 능이버섯 구매 외에도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 축하공연, 건강식품 활용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에 처음 개최된 능이버섯 축제가 5000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이 찾아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올해 축제는 더 다양한 즐길거리,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했으니 꼭 방문하셔서 능이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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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김주수 의성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지명된 기부 인증자가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상익 함평군수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가자로 김돈곤 청양군수를 지명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는 농어촌 지방자치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는 만큼 많은 분이 기부에 참여하여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우수한 우리 농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10만원까지는 전액, 나머지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고 기부금은 주민 복리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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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대가야 어울장’ 운영고령군은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대가야시장에서 대가야어울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가야 어울장은 전국 유명 산지의 생산자들이 직접 고령군을 방문하여 지역별 특산품을 판매하는 것으로 대가야시장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저렴하게 유명 산지의 물품을 이용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대가야 어울장은 9월 9일 경남 함안군을 시작으로 9월 24일 충북 영동군, 10월 14일 경북 경산시, 10월 29일 경북 청송군, 11월 4일에는 제주도가 참가하여 운영된다. 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전국 특산품을 지역민을 비롯한 시장 방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싸게 이용할수 있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대가야전통시장 방문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운영기간에 대가야시장 내 상인회원 점포를 방문하여 물품을 구입하면 대가야 어울장에서 사용 가능한 2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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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박남서 영주시장, 추석인사[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박남서 영주시장,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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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윤경희 청송군수, 추석인사[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윤경희 청송군수, 추석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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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남철 고령군수, 추석인사[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이남철 고령군수, 추석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