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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LG전자, 마그네틱 베어링 방식을 적용한 ‘무급유 인버터 터보 칠러’ 출시LG전자 마그네틱베어링방식을적용한‘무급유인버터터보칠러’출시 LG전자는기존제품에비해전기료, 무게, 소음등을모두 낮춘마그네틱베어링방식의‘무급유인버터터보칠러’를 출시했다고최근전했다. LG전자는지난 3월‘무급유(Oil Free) 인버터터보칠러’를가스베어링방식으로는세계최초로상용화한데이어이번에는마그네틱베어링방식의‘무급유인버터터보칠러’도내놨다. 가스베어링방식은컴프레서내부의모터회전축을지탱하기위해기존까지사용하던윤활유대신냉매가스를사용하고마그네틱베어링방식은전류가만드는전자기력을사용한다. 이로써 LG전자는 100RT부터 900RT에이르는무급유인버터터보칠러라인업을확보했다. 100~300RT 용량제품은가스베어링방식, 350~900RT의대용량은마그네틱베어링방식을각각적용했다. 1RT는약 33㎡크기의공간을냉방할수있는용량이다. 마그네틱베어링방식은윤활유를사용하지않으면서컴프레서구조를보다단순화해기존제품대비무게는 29% 이상줄이고, 소음은 68데시벨(dB)까지낮췄다. 연간유지비도기존제품대비최대 27%까지줄였다. 신제품은 LG전자의빌딩에너지관리솔루션‘비컨(BECON: Building Energy Control)’과연동해건물의에너지사용량과실내쾌적도를자동예측해설비를효율적으로제어하고에너지를절감할수있게해준다. 터보칠러는물을차갑게해서냉방을하는제품으로호텔, 병원, 학교등대형건물은물론실내온도를정밀하게제어해야하는산업시설에적합하다. LG전자박영수칠러BD담당은“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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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삼성전자 구미스마트시티, 복지기관 두 곳 태양광발전설비 지원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 복지기관두곳태양광발전설비지원 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가저탄소녹색성장친환경에너지확대및지역사회와상생화합을통한사랑나눔실천을하기위하여지난달 15일구미종합사회복지관강당에서‘태양광발전설비완공오픈식’을열고, 16kw20kw 태양광발전설비를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오종합사회복지관에각각지원했다고전했다. 이번오픈식행사에는김상준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한마음협의회대표, 최윤구구미시복지환경국장, 김누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정석수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법등스님 (금오종합사회복지관장) 등관계자관계자들이참석했으며, 이번태양광발전설비는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가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신현수)에기부한 1억 1,000만원으로마련됐다. 옥상에최신식태양광발전설비를갖추게된복지기관 2개소는전기요금등복지시설관리비를 30%이상절감하고, 클린(Clean) 복지환경조성으로구미지역소외이웃들과복지관이용자들에게양질의복지프로그램을제공할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 심원환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공장장은“이번에지원한태양광발전설비로그간시설이용에큰불편을겪었던구미지역내어려운이웃들의편의증진에기여하길바란다”면서“저탄소녹색성장과친환경에너지확대라는시대적요구에부합하고, 지역사회와상생화합하는따뜻한사회분위기확산과어려운이웃들에게실질적으로보탬이되는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지속적으로추진해나가겠다”고전했다. 김누리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은“따뜻한이웃사랑으로선진복지환경을선물해준심원환공장장이하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관계자분들께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삼성전자구미스마트시티의동반성장철학에발맞춰더불어함께사는따뜻한지역사회공동체를만들어나가는데적극협력해나가겠다”고말했다. 한편구미스마트시티는전임직원이참여하는사회공헌사업및자원봉사활성화를모토로매년불우이웃돕기성금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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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스타, 일본 주식회사 삼손보일러와 기술제휴 체결(주)부-스타 일본 주식회사 삼손보일러와 기술제휴 체결 ㈜부-스타 유승협 대표이사(좌)와 일본 삼손보일러 吉岡 龍示 대표이사가 기술제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 보일러 선두기업인 ㈜부-스타(대표이사 유승협, www.booster.co.kr)는 지난달 15일 일본 삼손보일러(대표이사 吉岡 龍示, www.samson.co.jp)와 산업용 보일러 제품과 기술에 대한 업무협력 기술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일본 삼손보일러와는 1982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삼손보일러의 산업용 관류보일러 제품과 기술교류 및 업무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2018년 기술제휴는 신뢰, 공유, 존중을 모토로 하여, 각 사(社)의 원천기술과 개발, 공정, 생산 기술에 대하여 협력관계 지속을 약속하여, 변화되는 에너지 시장에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손보일러는 일본의 대표적인 산업용관류보일러, 식품 가공장비, 수처리 설비 및 레토르트 살균기(멸균기)를 제조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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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 특허증 및 디자인등록증 취득‘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 특허증 및 디자인등록증 취득 덕트 외부에 접착식 보강바로 점착 시공한 후 보강바와 보강바 직각 부분을 엘보로 고정(덕트내부 보강바 양끝은 캡으로 마감)한 모습 (주)삼일강업 기업부설연구소장 황상근 전무가 개발한 ‘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이 특허증을 취득했으며, '덕트용 보강구', 덕트용 모서리 보강구'에 대한 디자인등록증도 함께 취득하였다. ‘덕트 유니트 보강 방법’ 신기술은 기존 보강바 시공으로 인한 덕트 내부 직결나사의 노출문제, 보강바 양끝 부분 보온재의 찢어짐 및 보강바 내부 결로를 방지하기 위해 덕트 외부에 접착식 보강바로 점착 시공한 후 보강바와 보강바 직각부분을 엘보로 고정(덕트내부 보강바 양끝은 캡으로 마감)한 뒤 보강바 연결 엘보측면을 실리콘으로 마감하면 덕트 내부의 직결나사 노출로 인한 타공부위의 녹 발생, 덕트 사각 모서리 부분의 보온재 찢어짐을 방지하고 보강바를 연결한 고정된 엘보로 인해 공기를 차단함으로써 보강바 내부에서 발생될 수 있는 결로를 방지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업부설연구소장 황상근 전무는 “이 신기술은 건축설비 분야 중 공조덕트 공사에서 공조 운전시 발생되는 덕트의 진동, 처짐 방지를 위해 덕트 외부 및 내부에 시공되었던 기존 보강바(“V”보강, 달대볼트)에 대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기 위하여 접착식 보강바를 개발하게 되었다.”라며 “시공방법에 있어서 신기술을 접목시키기 위해서는 그 제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공법을 준수해야 하지만 잘못된 모방 시공을 하여 제품의 질 저하 및 구조적 문제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특허출원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황 전무는 “이번 신기술 특허 등록으로 인하여 공조설비 공사 중 일부인 덕트 보강바의 품질 및 원가절감을 시작으로 공사 수행에 유익한 요소들을 하나씩 보완해 나가면서 덕트 공사의 공사비 절감 및 품질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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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이엔씨 개업㈜삼현이엔씨가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에 사무실을 개업했다. ㈜삼현이엔씨는 세명의 전문가가 모여 건축기계설비를 바탕으로 한마음 한 뜻이 되어 기계설비설계, 소방설비설계, 노후화된 건물 진단 및 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과 에너지 제로화로 인류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회사이다. 황 호구 대표는 “설비업계에 몸을 담은지 25년 만에 꿈을 이루게 되어 기쁘다."라며 "시작은 알차게, 앞으로는 보다 큰 꿈을 향해 한걸음 두걸음 나아가는 젊은 설비인으로써 설비 업계 발전의 선두주자 ㈜삼현이엔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사무실 주소 :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160-1 평촌 아이에스비즈타워 A동 15층 15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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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개최‘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개최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영근 위원(중앙) 녹색건축한마당 첫날인 17일에는 '2018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품으로 대상은 (주)친환경계획그룹 청연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청연빌딩’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으로는 (주)에스디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아산시 중앙도서관’, (주)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 (주)이에이엔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한 ‘이에이엔테크놀로지 신사옥’이 수상하였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7회째인 대한민국 녹색건축 대전은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국민생활 속에서 녹색건축에 대한 성과를 공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건축문화행사이다. 녹색건축대전 심사위원장인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한영근 위원은 "대상을 수상한 '청연빌딩'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친환경 건축의 리모델링 시범사업으로 기준이 될 만한 건물이다."라며 "리모델링 특성상 많은 투자와 시스템의 적용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건축디자인과 친환경제로에너지에 의한 통합설계와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1++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그린 1등급), 제로에너지건축물인증(5등급)을 성공적으로 실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고, 많은 소규모 상업 건축물의 리모델링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우수작(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인 '이에이엔 테크놀로지 신사옥'은 도심지내에서 중규모건축물을 증축 및 리모델링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주변 도시 환경과 사옥 근무자를 동시에 고려하여 다양한 녹색 건축기술을 활용, 기술을 넘어 완벽한 통합을 이루어낸 작품이다.”라며 “업무용 빌딩으로서 에너지 효율과 사용자를 위한 쾌적한 공간 제공 측면에서 문제가 있는 오래된 건물을 그린 리모델링을 통하여 멋진 변화를 주었다. 향후 국내 업무용 건축물의 녹색건축화를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심사평을 전했다. 한영근 위원은 “녹색건축은 지속가능한 도시와 친환경 측면에서 국가 정책적으로 권장하고 시민들에게 그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다만 목표치를 설정해 놓은 일방적임 보다는 녹색건축에 대한 사회의 기술적, 경제적, 문화적 인식확대와 보편화에 의한 동반 성장 노력이 확대되어야 할 시점으로 생각되어진다.”라고 심사평을 마무리 했다.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및 패시브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아산시 중앙도서관’은 열교환 소자를 이용한 열교환 환기 시스템인 열회수환기장치, 효율적인 에너지활용을 위한 기계설비, 전등 회로별 에너지관리를 위한 조명 자동제어 시스템을 구축한 자동제어 시스템, 옥상면을 이용한 태양광시스템, 지열시스템 등을 적용하였다. 환경친화적인 형태계획으로 건물의 기초부하 저감 및 실내 환경성능을 향상 시킬수 있도록 계획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는 창업지원을 위한 에너지 자립형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건축물로, 주요 열원시스템으로 지열 냉난방 설비 적용, 보조열원으로는 지역난방 및 흡수식 냉동기 적용, 냉난방 대온도차 적용으로 반송동력을 최적화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동절기 아트리움의 고임열을 재이용하고 공조 급기로 활용하였으며, 샤워실 온배수 및 연료전지의 폐열회수로 급탕부하를 저감시켰다. 삼성동에 위치한 이에이엔테크놀로지 신사옥은 연면적 1,997.98m2, 지하1층/지상 10층 건물로 환경분석 시스템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 시켰으며 전체공간에 에너지 효율적인 냉난방 및 쾌적한 공기환경 조성, 고효율 순간온수기로 에너지 절감을 실현시켰다. 대상 수상 작품인 '청연빌딩'에 대하여 발표 중인 ‘이에이엔테크놀로지 신사옥' 에 대하여 발표 중인 (주)친환경계획그룹 청연건축사사무소 김학건 대표 (주)이에이엔종합건축사사무소 신지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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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 개최‘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 개최 2018 녹색건축한마당 전시개막식에서 테이프 컷팅 기념 촬영 (윤관석 국회의원(우측에서 다섯번째), 승효상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장(우측에서 여섯번째)) 대한건축사협회가 건축문화와 건축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모든 건축인들 간의 정보교류와 비즈니스 및 화합·축제의 마당을 조성하고자 ‘제13회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18)’을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 1층 B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의 개막식에는 윤관석 국회의원, 승효상 국가건축위원회 위원장, 박소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소장 등 정치, 건축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건축사와 함께하는’ 주제로 개최되는 ‘KAFF 2018’은 건축전문전시회, B2B 전시회, B2G 전시회 형태로 이루어지는 대한민국 유일, 국내 최고의 건축전문전시회로,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이 동시 개최되었으며, 건축사 실무교육, 건축관련 세미나, 신진건축사대상 수상작 전시 등이 함께 이루어졌다. 총 100여개 업체로 약 200여개 부스가 참가한 이번 전시회는 1만5천여 건축사와 일반인에게 최신 친환경 건축자재와 건축정보 등 다양한 정보습득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경동원은 이번 전시회에서 고성능 흄드실리카 진공단열재 ‘하이퍼-백(HYPER-VAC)’을 소개하였다. 하이퍼-백은 최근 강화된 건축물 외벽 마감재 규정을 만족하며 단열성능과 화재안전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고성능 단열재이다. 또한 옥상녹화와 인공 지반 녹화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인 파라소 시스템도 함께 소개하였다. 주택난방 시스템 분야의 전문기업 (주)상신은 이번 전시회에서 주거환경을 바꾼 난방시스템인 스마트 유량제어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였다. 스마트 온수분배 제어시스템은 자동 차압조절에 의한 적정유량 공급으로 각실의 열량 균등 분배 및 최적난방 구현으로 난방효율을 향상시켰으며, 설계유량 만큼만의 Main 유량을 제어하여 쾌적난방 및 난방요금 절감효과가 나타난다. 또한 다이아프램 방식에 의한 일정 차압유지로 과유량 방지 및 설정유량의 정확도가 높다. 또한 세대별 난방 및 급탕 요구조건에 맞게 온수온도를 조절하여 공급할 수 있는 난방 및 급탕 설비와 제어가 통합된 개별 세대용 난방-급탕 열교환 분배시스템 통합 Unit도 함께 소개하였다. 상하수도 관련 제품과 건축용 배관자재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 납품업체인 (주)미래산업은 유수분리조, 높이조절 오수받이, 빗물받이, 무동파급수전, 높이조절형 수도미터기 보호통, 콘크리트 높이에 맞추어 50mm 간격으로 간단하게 높이 조절 가능한 높이조절 배수트랩, 다기능 트렌치 배수트랩, 일정량의 물이 고여있어 냄새가 실내로 들어오는 것이 차단되는 조절 발코니 드레인, 조절 루프 드레인(옥상용), 파이프 장착 후 회전링을 돌려 파이프를 상하로 조절 가능한 볼텍스, 높이조절 관통슬리브, 양변기 슬리브 등 다양한 상하수도 부품자재 및 건축설비 자재를 소개하였다. (주)미래산업은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친 환경 업체로 70여개의 특허와 공인기관 인증을 보유한 기술 선도형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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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2018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녹색건축한마당 둘째 날인 18일에는 ‘2018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포럼’이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한국형 제로, 에너지, 빌딩! 융합을 위한 선택과 과제’ 주제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에는 송시화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과장, 이경훈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수요관리과 과장, 제로에너지얼라이언스 위원장 서울대학교 김광우 교수 등이 참석하였다. 국토교통부 송시화 과장은 축사에서 “정부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에 37%를 감축하기로 국제적으로 선언을 하고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마련하였으며, 최근 탈원전, 탈석탄 정책 기조에 발맞추고 또한 온실 가스 감축에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 산업, 건물, 수송, 폐기물 등 각 부문별로 수정을 거쳤다. 건물부분은 당초 18.1% 감축에서 32.7% 감축으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대폭 상향조정하였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 정부는 작년 1월 세계 최초로 도입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를 기반으로 저비용으로 경제적인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실현하기 위해서 연구개발, 시범사업추진, 정책적 지원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2020년부터는 공공건물을 시작으로 제로에너지 건축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해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포럼을 통해 국내 제로에너지 건축의 수준을 한단계 도약시켜 제로에너지빌딩 보급이 확산될 수 있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기술관리 이경훈 과장은 “현 정부는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라는 국민적 요구에 부흥하고 재생에너지 3020은 대대적으로 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에 있다. 그러나 에너지 전환은 공급측 믹스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요측 효율향상, 즉 에너지 소비구조의 혁신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이러한 에너지 효율 혁신에 있어서 건물분야의 효율 향상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지만, 특히 제로에너지 빌딩은 건물분야 효율 향상에 킬러애플리케이션(특정한 운영 체제를 보급시키는 계기가 될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는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포럼에서 발표된 내용으로 관계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향후 발표하게 될 국가에너지 효율 혁신 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조강연으로는 미국 NBI의장인 David B.Goldstein의 ‘미국의 제로에너지빌딩 표준 및 보급 활성화 정책’과 호주 NABERS (National Australia Building Energy Rating System) 기술표준실장인 Dennis Lee의 ‘호주의 녹색건축물제도(NAVER) 보급활성화 방안’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이후에는 제로에너지 얼라이언스 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광우 교수의 ‘제로에너지빌딩 융합얼라이언스 추진경과’ 의 발표를 시작으로 1분과 정책·금융 부분, 2분과 건축설비, 3분과 스마트에너지 순서로 발표가 진행되었다. 기조강연 중인 미국 NBI의장 David B.Goldstein 기조강연 중인 NABERS 기술표준실장 Dennis Lee 제로에너지 얼라이언스 위원장인 서울대학교 김광우 교수는 “제로에너지 얼라이언스 운영 성과로는 ZEB 보급 확산을 위한 기획 과제 발굴 및 R&D 연계 반영을 위한 상세 연구, 신규 아이템을 개발하였으며 연간 운영 체계 정례화 및 핵심 기술, 정책 개발 체계를 확립하였다.”라며 “다만, 국내외 관련 기술 및 제도, 정책 현안에 대한 검토 및 자문 등 분과별 툭화 주제 운영이 필요하며, 스마트시티 사업에 따른 신규 에너지 분야 콘텐츠 도출을 위한 분과가 신설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1분과 정책부문은 ‘제로에너지빌딩 보급활성화를 위한 제로빌딩 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아주대학교 김선숙 교수가, 금융 부문은 신한은행 장신택 부부장이 발표하였다. 김선숙 교수는 “의무화 달성 가능성을 고려하여 ZEB 의무화 대상 선정안의 적정성 검토 및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연면적 및 용도 등 대상 선정 기준을 마련하는 등 ‘ZEB 의무화 대상 규모 및 용도 설정’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건물 운영단계의 온실가스 감축량 산정방법론 검토하고 건물분야 외부 감축사업 인정방법론 등을 논의하여 ‘ZEB 배출권거래제 연계 방안’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분과 건축설비 부문에서 ‘제로에너지빌딩 보급활성화를 위한 제로빌딩 최적화 건축/설비 기술’에 대하여 한밭대학교 윤종호 교수와 서강대학교 정시영 교수가 발표하였다. 정시영 교수는 ZEB에서 TAB 수행가능한 최소 기준을 제안하였으며, 신재생에너지와 냉난방 시스템을 조합한 저온난방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하여 제시하였다. "저온난방시스템을 구축하면 열교환 과정의 평균온도차에 의한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효율 향상이 가능하며, 저온 미활용열과 신재생에너지원에 의한 열/폐열을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어 제로에너지빌딩의 에너지 자립율을 향상시킬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한밭대학교 윤종호 교수 서강대학교 정시영 교수 3분과 스마트에너지 부문에서는 ‘제로에너지빌딩 보급활성화를 위한 제로빌딩 TOC 연계 및 스마트시티 확산 방안’에 대하여 가천대학교 김인수 교수가 발표하였다. 김인수 교수는 “2025년 제로에너지빌딩 의무화 대응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분석 최적화 요소 기술을 도출할 것이며 통합관제센터(TOC) 구축하여 TOC 활용 스마트 에너지 수요관리 추진을 위한 건물 데이터 분석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전했다. 융합얼라이언스 위원장 김광우 교수는 “앞으로 융합얼라이언스는 ZEB 관심 유도를 위한 금융상품 및 정책 개발과 ZEB 신규 R&D 과제 발굴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연구하며 ZBE 연계 스마트에너지시티 핵심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제로에너지빌딩 구현과 보급을 확대 실현하여 Energy 4.0을 선도하겠다.”라며 포럼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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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박진철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제29기 차기회장 당선!중앙대학교 박진철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제29기 차기회장 당선! - '20년 ‘기계설비법’의 시행 성취, 하위법령 및 기준고시제정 완성 노력 - 제29기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박진철 교수 대한설비공학회는 지난달 18일에 개최한 대의원회에서 제29기 차기회장으로 중앙대학교 건축학부 박진철 교수, 선출직 부회장으로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김민수 교수, 신한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과 권용일 교수를 선출했다. 이번 대의원회에서는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김용찬 교수가 제29기 회장을 승계하였으며, 임기는 2019년 1월 1일부터 시작되며,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박진철 교수는 2020년 1월 1일부터 학회 제30기 회장을 승계할 예정이다. 현재 대한설비공학회 선출직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간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이사 및 부회장, 대한건축학회 임원, 한국그린빌딩협의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박진철 교수는 "2020년 ‘기계설비법’의 시행을 성취하고 남아있는 하위법령 및 기준고시제정을 학회와 기계설비단체와 협력하여 완성시킴으로써 기계설비인들의 지위가 한층 향상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설비공학회 50주년(2021년) 준비를 완벽하게 지원하며, 전국의 젊은 회원들이 참여하도록 후속세대양성, 청년 및 여성위원회 등 창의적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라고 덧붙였다. 대한설비공학회는 1971년 건축설비와 산업 설비의 기계, 에너지, 환경 및 자동제어 분야에 관한 학문 연구와 기술발전 및 기술자의 지위향상을 기함으로써 국민복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산·학·연·관 8,3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다. 제28기 회장 경희대학교 홍희기 교수 제29기 회장 고려대학교 김용찬 교수 제29기 선출직 부회장 서울대학교 김민수 교수 제29기 선출직 부회장 신한대학교 권용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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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에너지 효율 서밋 2018 성황리에 개최댄포스 에너지 효율 서밋 2018 성황리에 개최 -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효율 관련 트렌드 제시 -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Danfoss)는 ‘댄포스 에너지 효율 서밋 2018(Danfoss Energy Efficiency Summit 2018)’을 지난달 6일 서울 드래곤시티 호텔 백두홀에서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효율’에 대한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댄포스 에너지 효율 서밋은 댄포스가 주관하고 주한 덴마크 대사관,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사)IBS Korea, (사)한국푸드테크협회가 파트너로 함께 했다. 댄포스 주요 임직원을 비롯 냉동공조(Cold Chain) 및 상업용 빌딩(Commercial Building) 전문가 200여 명이 함께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각 업계의 주요 미션과 이에 대한 댄포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댄포스 코리아 김성엽 대표는 환영사에서 “댄포스의 에너지 효율 솔루션이 국내의 에너지 효율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난 4월 제정. 공포된 기계설비법을 보면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주요 설비 제품간의 초연결성, 상호 융합, 그리고 데이타의 효율적인 지능화를 이루어 내는 것이다. 이는 냉난방공조를 포함한 기계설비가 건설산업과 에너지산업을 이루는 주요 자원으로써, IoT 기술 기반으로 센서를 통하여 생성되는 데이타를 기반으로 설계, 기자재, 시공, 시운전, 유지, 보수 등 전 가치 사슬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하여, 에너지 사용량을 줄임으로써 정부 및 글로벌 탈탄소화 정책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댄포스가 제공하고 있는 종합 친환경 솔루션을 산업에 제시하고 나아가 업계 관계자 분들과 함께 대한민국 에너지 효율 산업을 위한 발전적인 토론을 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댄포스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렌 크오닝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에너지 효율 산업분야의 메가 트렌드와 신기술’에 대한 발표와 함께 대한민국 에너지 효율 산업의 비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에너지 효율화 사업을 통해 피크 수요 감축량을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에너지 신사업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댄포스의 여러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댄포스의 에너지 효율 솔루션이 에너지의 미래 가치를 만들어가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전에 진행된 통합 세션에서는 제로에너지 건축센터장 명지대학교 이명주 교수가 ‘에너지는 건물의 외피를 따른다’는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카이스트 김성훈 교수가 에너지 절약으로 절약되는 전기량인 ‘네가와트(Negawatt)’ 혁명에 대한 주제로 발표하였다. ‘형태는 에너지를 따르고 에너지는 건물의 외피를 따른다’라는 주제로 발표한 명지대학교 제로에너지 건축센터장 이명주 교수는 “제로에너지주택단지라는 단지 내 전체 세대가 필요로 하는 난방, 냉방, 급탕, 환기, 조명 에너지를 단지 내에서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고, 신재생에너지 생산이 부족할 때는 외부 에너지 공급망으로부터 받고 남을 때는 외부 에너지 공급망으로 돌려주는 에너지양을 각각 1차 에너지로 환산하였을 때, 연간 대차대조하여 제로가 되는 주택단지를 일컫는다.”라며 “건축설계자로 기계설비 또는 신재생에너지보다는 건축설계가 우선인 것 같다. 설계단계에서 건축외피를 다루는 기술, 자재, 그것에 필요한 설비기술, 최적화 된 설비와 또한 그 지역에 맞는 최적화된 신재생에너지가 함께 조화가 이루어 졌을때 화석에너지를 줄이고 최소한의 지구온난화를 지연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과 Negawatt Revolution’에 대하여 발표한 카이스트 김성훈 교수는 “우리는 에너지원으로 전기 뿐 아니라 가스도 많이 사용한다. 여기에 따라서 다변화 시킨다고 한다면 에너지 절감을 많이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여기에 ICT를 접목시켜서 수요를 예측할 수 있다면, 30~50% 정도는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게 될 뿐아니라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3개월 정도의 에너지 사용량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예측할 수 있게 된다.”라며 “고효율 인버터, 스마트 냉난방기기를 사용하지 않고 순전히 ICT만 사용하는 방법을 2년 정도 실험해보니 10~15% 절감할 수 있었다. 실제로 스마트 폰을 통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집이나 사무실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7% 정도는 자연감소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월 단위 소비 정보로부터 시간 단위 수요를 예측하게 되면 예측된 수요에 따라 각 설비의 운전량이 결정되며 전문가에 의한 추가적인 절감 포인트를 도출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율을 70%로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했다. 오후에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상업용 냉동, 산업용 냉동, 상업용 빌딩 등 3가지 세션이 각각 별도의 룸에서 댄포스의 각 산업별 혁신 솔루션 및 우수 사례 등에 대하여 발표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 에너지효율 분야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상업용 냉동 세션에는 조은별 파트장의 진행으로 정명수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회장, 윤의식 한국 물류 연구원 박사, 댄포스의 김병균 이사, 강태걸 상무의 발표가 있었으며, 산업용 냉동 세션에는 권은혜 차장의 진행으로 오종택 전남대학교 교수, 댄포스의 박지훈 차장, 장은상 부장의 발표가 있었다. 상업용 빌딩 세션에는 김대훈 이사의 진행으로 김영일 (사)IBS Korea 회장, 댄포스의 김형렬 차장, 이도형 과장이 발표를 하였다. ◀ 댄포스 김대훈 이사 댄포스 김형렬 차장은 ‘4차산업혁명 지역냉난방 트렌드와 에너지 절감 위한 솔루션’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지역냉난방과 에너지 절감에 대한 트렌드는 예측이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데이타를 수집하고 각각 장비를 IoT로 결합 후 네트워크로 통합하고 예측하고 절감하는 것이 4차산업혁명과 IoT의 트렌드인 것 같다.”라며 “댄포스는 제어하는 솔루션, 네트워크 시스템을 연결해주는 솔루션, 정밀제어 시스템까지 모든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댄포스는 앞으로도 4차산업혁명시대에 IoT와 결합된 여러가지 솔루션을 개발하고 연구하려고 노력하겠다.”라고 발표하였다. 댄포스 이도형 과장은 ‘댄포스의 상업용 빌딩 적용사례’에 대한 주제로 쿨링사업부에서 진행되었던 이마트 신제주 프로젝트, AHU 환기 팬 적용한 북아일랜드 Belfast 국제 공항, 펌프 및 팬을 적용한 스웨덴 Friends Arena 등에 대한 내용과, 댄포스 통합사업부에서 제공하는 통합솔루션에 대해서 발표하였다. 댄포스 코리아 김성엽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에너지 효율 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뿐만 아니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대한민국의 에너지 효율 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볼 수 있었던 기회였다”라며, “대한민국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에너지 효율 산업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는데 있어서 댄포스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마무리하였다. 오전 세션 끝나고 토론중인 댄포스 코리아 김성엽 대표이사 댄포스는 에너지 효율 선도 국가인 덴마크의 대표 기업으로, 국내에서는 롯데월드 타워의 스마트 빌딩 엔지니어링에 핵심 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매년 5,040MW의 전력 절감과 2,345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이뤄내 한국 에너지 효율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또한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72개의 공장과 자체 R&D 센터를 운영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