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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성황리에 개최 - 건설 신기술 분야 전문박람회 경기도에서 최초 - - ‘기계설비분야의 신기술’ 및 ‘건설분야 신기술’ 등 전문적인 기술 접할 수 있어 - ▲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개최기념 테이프 커팅식을 하는 관계자들 경기도는 건설 신기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를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의 개막식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2차관,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영만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과 건설교통위원, 안민석·이찬열 국회의원, 곽상욱 오산시장,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윤학수 회장·최영화 부회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 및 담당공무원 등 천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박람회는 건설신기술과 신공법을 널리 알리고, 실제 공사 적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였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기계, 환경기계설비 등 '기계설비분야의 신기술'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건설신기술 관련 업체 70개사 참가하여 토목, 건축, 기계설비 분야의 건설신기술 및 신공법을 전시 및 시연하였다. 이번 ‘2016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건설 신기술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박람회로서 전국 지자체 중 경기도가 최초로 개최한 것이다. 박람회의 연계행사로 개막당일에는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건설기술의 날 기념식 및 건설신기술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건설신기술 활성화에 기여한 단체 및 공무원들에게 포상을 수여하고, 도내 적용된 건설신기술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건설신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속적인 현장 적용 및 보급 확대를 위한 ‘경기도 발주청 담당자 워크숍’도 함께 열렸다. 윤태호 경기도 건설기술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경기도는 물론 국내 건설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제고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도내 건설신기술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 도내 건설신기술의 실용화 및 보급에 필요한 지원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건설신기술 활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최근 3년간 도내 공공건설공사의 건설신기술 반영 건수가 전국 최다인 총 266건을 반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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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한국에너지공단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 개최 - 에너제다소비설비 중심의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으로 에너지다소비기업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 정부 3.0 실현 - ▲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앞줄 왼쪽 세 번째)와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앞줄 왼쪽 여섯 번째), 한국환경건축연구원 김하연 본부장(앞줄 왼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0일 서울 엘타워에서 에너지절감 지식포털 EG-TIPS(Energy GHG Technology Information Platform) 전문가 커뮤니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EG-TIPS는 정부3.0 국민 맞춤 서비스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지식포털 누리집(tips.energy.or.kr)으로 기업이 에너지절감 및 온실가스감축사업에 투자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제공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다. 이번에 출범한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열에너지, 냉동공조, 유체기계, 전력ICT, 건물에너지의 5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에너지다소비 설비를 중심으로 에기연 박성룡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장우진 교수를 비롯한 국내 최고 전문가를 초대 운영진으로 위촉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이날 발대식에서 전문가 커뮤니티 운영위원인 좌장과 부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운영진과 함께 올해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하였다. 향후 EG-TIPS 전문가 커뮤니티는 연구소, 학계, 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온라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운영진을 중심으로 최신 기술정보의 갱신, 전문가 답변, 웹진 발간, 자문 및 평가 등 지식나눔 활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이광학 기후대응이사는 “이번 전문가 커뮤니티 출범으로 그간의 공공 데이터 개방, 연구용역 등을 통한 정부 주도의 기술정보 구축 방식에 민간 집단지성의 참여를 더하여 민-관 투트랙에 의한 지속가능한 기술정보 관리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초대 운영진의 리더십과 민간 전문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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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일렉트로닉스, BLDC(DC인버터)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35 출시㈜승일일렉트로닉스 BLDC(DC인버터)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35 출시 - 압력에 의한 압축기, 실외기 팬의 동시 비례제어 - - 각종 인버터 보호용 알람 출력 내장 - - 각종 설정값 입력 가능한 옵션 리모트 컨트롤러- [ BLDC압축기 전용 컨트롤러 INB33 ] 냉동공조 장비 제어 전문업체 ㈜승일일렉트로닉스는 BLDC 압축기 컨트롤러를 정식 출시했다고 전했다. INB 시리즈는 ㈜승일일렉트로닉스의 기존 냉동기 컨트롤러 노하우가 집약된 제품으로, 냉동 사이클에 필요한 각종 부가 기능들이 적용되어 있으며 여러 제조사의 압축기에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 제어 로직을 구현하였다. ㈜승일일렉트로닉스는 30년간 수 많은 수주 개발을 통해 맞춤형 컨트롤러를 공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범용성을 가진 제품을 개발 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Programmable 컨트롤러”를 표방하는 기존 제품 라인업과 마찬가지로 이번 BLDC압축기 컨트롤러도 유저 편의에 맞도록 설정 값 입력/수정이 가능한 옵션 컨트롤러를 별도 판매하기로 하였으며, 유지보수/설비/설치 업체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수많은 샘플링과 필드 테스트를 거쳐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본 제품은 3마력, 5마력 급 BLDC 압축기를 대상으로 수 년 전부터 개발이 진행 되었으며. 추가로 7마력 급 인버터 용 제품도 곧 출시 예정이다. BLDC 인버터 압축기는 이미 에어컨/히트펌프 분야에서 차세대 기술로 보급되어 있으나, 중소기업 들은 높은 비용과 기술적 어려움으로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BLDC 드라이버의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주)승일일렉트로닉스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최신 기술의 컨트롤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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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미국공조냉동공학회(ASHRAE) 한국지회는 지난달 4일 대한건축학회 건축센터에서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 기념식에서는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한화택 전임 회장, 중앙대학교 건축공학과 박진철 교수, 대한건축학회 건축연구소 안병욱 소장, 삼신설계 정종림 사장, 나우설비 나정서 사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강기호 전회장, EAN테크놀로지 신지웅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또한 이번 세미나는 LG전자, 롯데건설, (주)환기연구소, 대한건축학회, 대한설비공학회, 한국건축친환경설비학회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ASHRAE는 냉난방공조설비 분야의 산학연 기술인들의 협회로써 냉난방공조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술, 교육자료를 개발하여 제공할 뿐 아니라 세분화되고 전문화된 다양한 산업표준, 기술표준을 제정하고, 회원들의 이익을 창출하고 보호하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협회이다. 최근 ASHRAE의 활동영역은 미국 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냉난방공조설비 기술인 네트워크망을 형성하여 활발한 기술교류,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제화를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2014년 10월 3일 ASHRAE 본회로부터 한국지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4월 17일 공식적인 설립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ASHRAE 한국지회 설립 2주년 기념 세미나' 에서는 대한건축학회 김광우 회장과 대한설비공학회 강병하 회장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미국 ASHRAE 본회 회장인 David Underwood와 차기회장인 Tim Wentz,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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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텍, KOFAS 2016 창원 전시회 참가로 경남지역 판로 확대(주)두텍 KOFAS 2016 창원 전시회 참가로 경남지역 판로 확대 -냉동공조 및 공기압축기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 출품 - - 경남지역 전시회 첫 참가를 통해 지역 내 인지도 강화 기대 - [창원 KOFAS 2016 두텍 출품 품목] 주식회사 두텍(대표 최득남, www.dotech21.com)이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2회 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창원 KOFAS 2016)'에 참가해 냉동공조 컨트롤러, 공기압축기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 자사의 주요 제품군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두텍이 이번 전시회에 출품할 제품은 냉동공조 설비 메인 컨트롤러, 공기압축기 메인 컨트롤러, 온습도 트랜스미터 등으로 제조업계의 수요가 많은 제품군들이다. 특히 이번에는 그 간의 스테디셀러 제품뿐만 아니라 최근 개발된 신제품들도 다수 출품해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다는 계획이다. 출품 예정 신제품 중 공기열원 히트펌프 컨트롤러 BX1500 Din-rail은 공기열원 히트펌프 시스템에서 다양한 제어와 감시를 담당하는 메인 컨트롤러로서 2대의 컴프레서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제어 로직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Din-rail 거치대 채택 및 사용자 정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신제품이다. 고성능 방폭형 온습도 트랜스미터(transmitter) HTX500 시리즈 또한 눈여겨볼 만한 신제품이다. HTX500 시리즈는 본질안전인증(Ex ia) 취득으로 Category1(zone0/20)의 위험지역까지 적용할 수 있는 방폭형 트랜스미터이다. 가장 큰 특징은 온도, 습도, 노점, 절대습도 등 10가지 측정 파라메타를 선택 사용할 수 있다는 점으로 절연된 2채널의 4-20mA 아날로그 출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공기압축기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 VSD+는 일반 산업용 에어 컴프레서의 제어 방식을 인버터 제어 기반의 VSD (Variable Speed Drive) 방식으로 변환해 에너지 효율을 높여 주는 외장형 제어 장치이다. 일반 정속형 컴프레서에 적용 시 압축공기 사용량에 따라 컴프레서의 회전수를 미세하게 조절해 장비 운용 효율을 혁신적으로 높여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사장의 주목을 받아 온 제품이다. 두텍 담당자는 ‘경남지역 주요 산업 전시회에 참가함으로써 지역 내 제품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말로 참가의 의의를 설명했다. 두텍은 KOFAS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하며, 부스 번호는 E0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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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 성료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 마련하여 기계설비 중요성 강조 - -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의 신기술 및 트렌드 한자리에...-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등의 후원하였으며 냉·난방·공조·위생·가스·자동제어·소방·특수설비·에너지 등 기계설비 전 부문에 걸친 신제품 및 기술을 통합적으로 전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 (주)티젠, 공조시스템 및 탈취시스템 전문기업인 (주)유성엔비텍,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 대열보일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 등을 비롯하여 시스템벤트·대영파워펌프·천우엔지니어링·팬직·하나지엔씨 등 50여 업체가 제품을 참가하여 설비 관련한 모든 분야 통합적으로 다루어 신기술 및 트렌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또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기석),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원장 이언구), 기계설비건설협회 임원, 종건협의회 회원, 전시업체 대표 등과 함께 기계설비종합전시회 바이어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이상일 회장은 전시회 개막식에서 “최근 온실가스 절감이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면서 그 핵심인 기계설비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서 홍보관을 마련했다”면서 “홍보관은 관람객들에게 에너지 소비 주체인 기계설비의 이미지 쇄신과 함께 하나의 독립적인 업종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설비관련 최신 신제품, 신기술 한자리에 경동원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함께 개최된 ‘2016 경향하우징페어’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선보였다. 경동원의 ‘나비엔 IoT 홈 오토메이션’은 보일러 교체 없이 스마트폰과 경동원 애플리케이션만으로 운영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조명, 가스차단기 등 가정 내 기기들에 대한 원격제어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홈뷰 기능을 통해 실내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자 영상 통화, 무단 침입 영상 확인이 가능한 것은 물론 다양한 연동형 기기와의 접목을 통해 첨단 사물인터넷 홈을 구현하였다. 경동원은 보일러 제조기업인 경동나비엔을 비롯한 경동에버런, 경동티에스의 지주회사로 홈오토메이션 시스템 및 컨트롤러사업을 담당하는 네트웍사업부와 친환경 유무기 복합소재를 바탕으로 내화, 단열사업을 진행하는 세라텍사업부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인 삼양시스템그룹(삼양발브종합메이커/샘시스템)이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 전시회'에 참가하여 삼양발브의 냉/난방 유량제어를 하나의 밸브로 구현하는 새로운 복합밸브인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 등을 선보였다. 능동형 정유량 밸브 SMART-IS는 차압을 일정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유량을 조절하는 복합적인 기능을 갖추어, 유체의 압력저하는 시스템 유량에 방해가 되지 않고, 최대 유량값을 설정할 수 있어 유량을 정확히 조절하고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컨트롤 밸브 사이즈를 불필요하게 과대 선정하는 것을 막아준다. 압력 독립형 컨트롤 밸브 SMART-CROSS는 경제적인 설계의 소형밸브로서 시스템의 차압 변동과 무관하게 일정한 유량을 공급하며 다이얼 조작만으로 쉽게 유량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샘시스템의 난방비 절약과 소음을 방지하는 친환경 제품인 SEM 2 S.M.A.R.T 시스템도 함께 홍보하였다. 이 시스템은 기존 난방시스템을 보완, 개선한 시스템으로 경유량 조절 밸브에 구동부를 부착해 실별 온도 조절기로부터 오는 신호를 분석하여 제어함을 통하여 유량을 조절해 난방비를 절약하고 소음을 방지하는 신개념 차세대 난방시스템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삼양시스템그룹의 관계자는 "삼양시스템그룹은 국내 밸브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최적의 난방시스템을 위해 단품 판매보다도 고객들의 환경과 건강을 위한 통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여 에너지효율을 극대화하는데 힘쓰고 있다." 고 전했다. 공조 환기산업 전문기업인(주)티젠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과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및 욕실 환기팬, 방화댐퍼, 전동댐퍼, 환기구 등을 전시하였다. 콤브 하이브리드 환기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無전선 분리형 댐퍼의 적용으로 설치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강, 중, 약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거실(2Room) 연동 환기가 가능하다. 로센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며 멀티분기로 콜드드래프트를 해소하였으며 고사양의 BLDC모터로 고풍량, 저소음인 제품이다. 또한 티젠은 ‘공동주택 환기용 덕트 내부청소장치’로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천장 매립형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고효율 110CMH인증을 취득하였다. 회사 관계자는 "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에 장착하여 각방의 환기를 멀티분기로 할 수 있는 카세트형 전열교환기로써 유지 비용 절감이 뛰어나여 냉·난방 효율이 높은 고효율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티젠의 '콤브하이브리드환기시스템'> <티젠의 '로센천장형무덕트전열교환기'> 공조시스템 및 탈취, 집진시스템 전문기업인(주)유성엔비텍 이날 전시회에서 건식탈취 유니트, 진공형 집진필터, 자동세정형필터 등을 전시하였다. 건식탈취유니트는 건물의 주방, 정화조, 실험실 또는 산업용 공장, 하수처리장 등 각종 시설에서 배출된 악취 및 유해가스를 필터링 시스템을 이용하여 법적 기준치 이하로 제어한 후 청정 공기를 공급 또는 배출하는 장치이다. 이 제품은 필터 구성이 DEMISTER, 충진형여재정전식, UVC 광촉매, 카본&케미컬 필터로 구성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유성엔비텍은 회전형 습식집진기와 진동형 습식집진기 두 개의 필터를 하나의 하우징 내에 설치하여 기존 탈취시스템보다 성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 장치를 개발중에 있다. 회전형 습식집진기는 회전로터에 물 또는 약액을 분사해 회전시키면서 초 미세입자를 1차로 처리하고 2차로 잔여 미세입자의 운동을 진동장치에 의해 감소시키기 위하여 진동형 습식집진기로 탈취를 하는 장치이다. 김광선 대표이사는 "초미세분진제거용 회전형필터 시스템과 탈취시스템으로 회사의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유성엔비텍의 '건식탈취유니트'>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 전문 업체인 아마쎌코리아(유)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아마쎌코리아(유)는 1954년 세계 최초로 고무발포 단열재를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하고 있는 독일의 다국적 기업 아마쎌(Armacell GmbH)의 한국 법인이다. 아마쎌코리아의 친환경 고무발포단열재는 단열재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투습계수(단열유지력), 열전도율(단열성), 산소지수(화재 안전성)에서 기존의 단열재보다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반영구적인 긴 수명과 손쉬운 시공, 높은 화재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고무발포단열재는 공공시설, 선박, 복합건물, 병원, 제약회사, 식품회사 등에 공급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오배수 펌프 패키지를 개발한 펌프 전문업체인 희만상사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심플렉스 오배수패키지, 파워후라쉬, 듀플렉스 오배수 패키지,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 자동 플로트 펌프, 그라인더 펌프 등 다향한 오배수 펌프를 선보였다. 지하층 등 자연배수가 곤란한 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 강압식 배수 패키지 ‘졸러펌프’는 추가 화장실, 욕실, 주방의 배수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패키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희만상사의 듀프렉스 오배수패키지는 악취누설이 없고 위생적인 컴팩트한 일체식 구조로 좁은 공간에서도 설치가 용이하고 퇴적물 청소가 필요없는 구조의 오수탱크 패키지는 매우 편리하고 경제적인 패키지이며 공사비가 절감되고 지하 대중영업장, 공장, 주택에 적합한 오배수 패키지 시스템인 심플렉스 오배수 패키지이다. 또한 물티슈 커팅도 가능한 고양정 리얼 미니그라인더 펌프도 함께 선보였다. 산업용 보일러 전문생산업체인(주)대열보일러 는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 참가하여 이탈리아 코스모가스사의 EGM(Eco-Green Multi)이 장착된 초고효율 콘덴싱 가스온수보일러인 마이덴스(MYDENS) 시리즈를 선보였다. 마이덴스 가스온수보일러의 제품 라인업은 6만200kcal, 12만400kcal, 18만600kcal, 24만800kcal 등 4개 용량이다. 이 제품은 ‘EGM(Eco-Green Management)’의 핵심 기술력이 녹아있는 차세대형 보일러로써 전 라인업에 EGM 기술을 적용, 모든 부하에서 최상의 운전효율 유지가 가능하고 첨단 연소기술로 높은 효율(저위발열량기준 107%)과 저NOx운전(CO·NOx 15ppm 이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와 같은 날인 24일에 개최한 ‘201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식’에서 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가 친환경주택 기술 관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배기가스 회수로 폐열의 온도를 낮춘 ‘이중효용 이코노마이저 보일러’를 개발한 공로를 인정 받은 것이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있는 (주)대열보일러의 신국호 대표> 환기시스템 시공 전문업체인 시스템벤트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여 하이브리드 루프 팬, 슬림팬, Smoke Extract Axial Fan,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 등 다양한 환기시스템을 선보였다. 시스템벤트의 하이브리드 루프 팬은 환기 덕트내의 풍량이나 풍속에 따라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자동으로 구동되고 만일 환기 덕트속의 풍속이 일정한 범위 이하인 경우 전원에 의해 루프팬을 작동시켜 안정화된 환기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자연풍 혹은 전원에 의해 작동되는 자동 환기장치로써 우기 및 나쁜 날씨 조건에 관계없이 환기 효과를 극대화해 주는 특징이 있다. 또한 지하주차장 환기시스템 BANANA JET FAN은 설치높이에 관계없이 기류방향 조정이 용이하고 에어가이드 장착 시 동익에 의해 발생되는 선회류를 제거함으로써 직진성을 향상시켜 도달거리 및 팬 효율을 상승시켜주는 특징이 있으며 Smoke Extract Axial Fan은 환기 및 제연겸용 운전이 가능하다. 악취제거 시스템 전문업체인 천우엔지니어링은 발암물질인 VOCS를 비롯하여 주요 악취물질의 감소와 생활환경 개선 및 유지비 절감을 위해 고안된 장치인 악취제거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실내 미세분진의 양을 감소시켜주는 대전미립자 중성화장치 및 전기집진장치, 자동필터시스템 등도 함께 전시하였다. 펌프전문업체인(주)대영파워펌프 는 입형다단터빈펌프, 듀얼형 부스터시스템, 인라인펌프, 다단 벌루트펌프 등 다양한 펌프를 전시하였다. 또한 펌프의 정확한 성능을 자동인식하는 제어기술과 높은 효율지점으로 자동이동하는 제어기술로 펌프의 성능 최적화에 의한 절전효과를 극대화 시켜주는 급수가압시스템인 그린베스텍 부스터펌프 시스템도 함께 선보였다. 환기, 송풍기 전문업체인 팬직은 이번 전시회에서 시로코팬, 고압팬, 하이브리드 루프팬 및 주차장용 슬림 행거팬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병의원 수술실, 무균병동, 감염격리실, 동물실험실 등에 무균설비를 공급하거나 클린룸 환경을 구축·시공하는 바이오 전문 업체인(주)하나지엔씨 도 전시회에 참가하여 클린룸 관련설비에 대하여 홍보하였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이번 ‘2016 대한민국기계설비종합전시회’에서 기계설비 홍보관을 마련하여 협회와 조합, 연구원 활동에 대한 정보 검색은 물론 기계설비 홍보 및 미래비전을 담은 동영상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상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 이언구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좌측에서 두번째) 등 기계설비 홍보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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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경동나비엔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 선정 <경동나비엔 본사 및 러시아 현지 직원들이 아쿠아썸 모스크바 전시회에서 올해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경동나비엔이 러시아 냉난방설비 전시회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6(Aqua-Therm Moscow 2016)’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최근 전했다. 전시회 주최측인 아쿠아썸 협회는 지난 5일 폐막식에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혁신 제품을 출품한 경동나비엔을 올해 전시회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경동나비엔은 영국의 박시(Baxi), 독일의 바일란트(Vaillant)등 유수의 글로벌 브랜드들도 참가한 러시아 최대 냉난방설비 전시회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아쿠아썸 모스크바 2016 (Aqua-Therm Moscow 2016)’에서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현지에 최적화된 최첨단 제품들을 선보였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톡 보일러’, 전기발전보일러 ‘하이브리젠SE’, 온수성능을 강화한 ‘나비엔디럭스(NAVIEN DELUXE)’ 등을 비롯해 상업용 난방·온수 캐스케이드 시스템까지 러시아를 겨냥한 제품들이 소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러시아 전 지역 딜러들을 대상으로 ‘나비엔 딜러 컨퍼런스’를 진행해 전시회 제품 및 관련시장의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향후 경동나비엔의 대(對)러시아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도 홍보하였다. 업계 최초로 1994년부터 러시아에 보일러를 수출한 경동나비엔은 현재 러시아 벽걸이 가스보일러 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한 가운데 10%대의 연간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러시아 김택현 법인장은 "아쿠아 썸 모스크바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올해의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그만큼 경동나비엔의 기술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을 반증하는 것"이라며 "기술력은 물론 러시아에서 쌓은 마케팅 실력 등을 기반으로 CIS 국가,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수출 시장을 더욱 확대해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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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신일밸브산업(주), 제2공장 준공기념식- 옆 부지의 공장 인수, 합병하여 공간활용 극대화 - 밸브전문업체인 신일밸브산업(주)가 지난 18일 제2공장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강촌로에 위치한 신일밸브산업의 제2공장은 2015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규 모는 부지면적 2800㎡(약 850평), 연면적 2000㎡(약 660평)으로 영업부 사무실 및 창고, 생산관리부 자재창고 및 조립실, 품질보증부 시험실 및 측정실로 구성되어 있다. 신일밸브산업은 기존 공장 바로 옆 공장을 인수, 합병하여 제2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로써 물류 비 절감 및 자재관리가 수월해졌으며, 협소하던 공간이 약 2배가량 넓어짐으로 인하여 제품과 입고 부품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밸브 국산화 개발업체인 신일밸브산업은 수입에 의존하였던 특수밸브를 국산화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업체로써 GS밸브B형,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 세대별 급수용감압밸 브, 스트레이너, 수도용 역류 방지 밸브, 소방용차압 면적식 유량계, 안전밸브 등 다양한 밸브를 생산 하고 있는 업체이다. 신일밸브산업의 신제품인 GS밸브 B형은 밸브(Butterfly) 와 스트레이너(상향식) 기능을 갖춘 밸브로 서 초경량이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격이 매우 저렴하고, 내구성/내식성이 우수하며 위생안전기준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스크린을 상향으로 탈착할 수 있어 이물질 청소가 편리하고, 바닥 배관에 아주 용이하며 핸들은 레버식과 기어식이 있으며 기어식은 비주얼 인디게이터 장착으로 개폐표시 식별이 편리하다. 파이브원 첵크밸브 B형은 STOP 밸브(Butterfly) 기능과 워터햄머 방지형 첵크 기능을 동시에 가진 밸브로 매우 컴팩트하여 배관 공간을 종전보다 더 줄여 설치할 수 있는 보급형이다. 또한 BY-PASS 밸브가 내장되어 배관의 동파 방지 시, 또는 펌프 측 진공 발생시 안내 수 보충 역할을 할 수 있고, 내부 부품이 스테인리스스틸(ST304)로 되어 있어 내구성/내식성이 탁월하며 위생안전기준(에폭시 수지분체, 스테인리스스틸 제품)에도 적합하며 가격이 매우 저렴한 최신제품이다. 수동 밸런싱밸브(오리피스식)은 아파트, 빌딩 등의 각층 또는 분지관 마다 유량을 조절할 수 있는 밸브로, 실내온도를 균일하게 유지시키기 위하여 냉/난방기를 필요이상으로 개폐하는 등의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또한 밸브의 핵심 부품은 유체유동해석(CFD)을 통한 특수 설계로 유량의 미세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공동현상으로 인한 소음이 없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오리피스 인서트를 삽입하여 원하는 유량을 보장하고 측정과 확인이 쉽다. 신일밸브산업은 1972년 창립이래 앞선 기술과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술인력을 바탕으로 계속 신기술 제품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업체이다. 그 결과로 탄생한“스트레이너 일체형 글러브 밸브”(GS밸브)는 세계에서 최초로 개발된 제품으로 배관 비용을 대폭 줄이는데 기여해 왔고 그 외에도 첵크 내장형 에어벤트, 5-1체크 밸브 등 다수의 품목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EM, NT, NEP 마크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다. 또한 신일밸브산업은 머시닝센타, CNC등 자동화된 첨단 제조설비를 도입 최고의 품질과 저렴한 가격 의 제품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체재를 갖추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뿐만아니라 신일밸브산업이 판매한 제품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 내에 신속히 A/S 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어 이제는 고객을 만족시키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감동시켜야 한다는 영업 방침으로 노력 하고 있다. 밸브 성능 실험실제품의 유량성능 및 제반 기능을 주기적으로시험하는 곳으로, 밸브규격 15mm~200mm까지시험 가능토록 설계 제작되어 있다. 수직형 머신센타(ACE-V30)밸브의 부품을 가공하는데 주로사용하는 가공설비로 설비 점검 및 수리 등치밀한 관리하에 가동되고 있다. 수평형 머신센터 (NHM5000)2014년 구입하여 설치한 최신설비로 기존 설비의 단점을 보완하여개발되어, 외측공간이 축소 되었음에도 가공공간이 확대되어 중형제품가공에도 적합하며, 이동속도 증가로 생산성이 높은 설비이다.GS밸브 파이브원 체크 밸브 등 밸브몸통을 가공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수평형 머신센타(ACE HM800)2001년 1호기, 2007년 2호기를 구입설치하여 사용하는설비로, 대형 제품의 몸통 가공용으로 주로 사용되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가공하는 설비이며정밀도가 우수하고, 생산성이 매우 높다. 제품 조립 라인감압 일체형 GS밸브 및 GS밸브 B형의 조립장면이며다품종 소량생산에 적합하도록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밸브의 누설 시험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되는 모든 플랜지식밸브의 기밀 및 누설시험을 하는 설비이며,밸브규격 최대 600mm까지 시험이 가능하다. 밸브 도장 설비밸브 제조의 마지막 공정으로 녹 발생을 억제하고 외관을미려하게 도색을 하는 설비로“적색, 흑색, 은색, 청색”등다양한 소비자의 요구에 대응이 가능토록 하였고,신일밸브산업에서 생산하는 전 규격에대응이 가능토록 제작 설치된 설비이다. 신일밸브산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전시실에서박병철 상무가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이정수 회장은“기존 공장과 붙어 있는 제2공장의 준공으로 인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건축용 및 상하수도용 분야에서 워낙 다양한 아이템들을 생산하는 다품종 소량 생산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필수요건인 자재관리 부분에 대한 능력이 대폭 개선되어 더욱더 고객들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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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텍, LG유플러스와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 MOU 체결㈜두텍LG유플러스와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사업 MOU 체결- 통신 결합형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동 마케팅에 합의--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를 시작으로 본격 사업 진행 - 두텍 - LG유플러스 MOU 체결식(왼쪽에서 두 번째 두텍 최득남 대표, 세 번째 LG유플러스 송창현 전무) 산업용 냉동공조설비 컨트롤러 전문 업체㈜두텍(대표 최득남)이 (주)LG유플러스와 지난 3일 통신 결합형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공급을 위한 공동마케팅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은 두텍에서 추진해 온 역점 사업 중 하나이다. 대표적 제품으로 지난 10월 우수자본재 개발 유공자 포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업계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는 에어 컴프레서 에너지 절감 제어장치 VSD+이다. LG유플러스는 비즈니스솔루션본부(BS)를 통해 자사의 EMS 플랫폼을 기반으로 각종 디바이스· 솔루션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최근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신규 아이템을 찾던 중 두텍의 VSD+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적극적 물밑 협상을 통해 사업화를 추진해 왔다. 이번 MOU는 제품 개발 및 생산자인 두텍과 영업과 서비스 공급자인 LG유플러스 양사 간의 사업적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본 MOU는 두텍의 산업부문 에너지 절감 솔루션 제품에 대한 LG유플러스와의 공동 마케팅을 골자로 하는 사업으로서 두텍 제품을 LG유플러스의 EMS 솔루션에 연계 수용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에너지 절감이 필요했지만 비용 부담으로 솔루션 도입을 망설였던 중소 제조업 체들이 본 사업의 주 소비자층이다. 에너지 절감액으로 분할 상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초기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을 없앨 수 있어 솔루션 도입이 한결 수월해지게 된다. 특히, 본 사업의 첫 대상 제품인 VSD+도 기술적으로 크게 업그레이드 되게 된다. 사업명에서 드러나듯 기존 VSD+에 LG유플러스의 핵심 기술인 EMS 플랫폼을 접목시킴으로써 에어 컴프레서의 실시간 운전 현황과 각종 트립 메시지 등을 PC나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확인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는 경쟁 제품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혁신적 기능으로서 개발 완료 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텍 최득남 대표는‘업계 1위 제품으로써 VSD+의 우수성을 보다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 하게 되었다’며, 이로써‘국내 중소 제조업체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로 본 사업의 의의를 밝혔다. 양사는 이번MOU를 기점으로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간다는 계획이어서 사업의 규모는 앞으로 더욱 더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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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엔지니어링(주), 2015년 살균공조시스템 신기술 세미나 개최정선엔지니어링(주) 2015년살균공조시스템신기술세미나개최 - 살균공조시스템의신기술과선진화된열교환장비소개 - - 각종바이러스·세균·악취를원천차단하는제트스마트살균공조기 - 정선엔지니어링은지난 10월 15일여의도에위치한콘래드호텔 6층에서 '2015년살균공조 시스템신기술세미나'를개최했다. 알파라발과공동으로개최된이번세미나는설비업계의핵심엔지니어및설비인들을약 150여명정도초청하여살균공조시스템의신기술과최고의열효율을자랑하는선진화된열교환장비를소개하는자리로진행되었다. 이날세미나에서이춘우대표이사는 "최근메르스, 레지오넬라와같은바이러스로인한호흡기질환으로실내공기질의중요성이대두되고있는추세이다.”며“이러한문제점을해결 하고건강을지켜주는시스템인정선엔지니어링의공조시스템으로깨끗하고쾌적한환경을제공하는데기여하기를기대한다." 고환영사 에서전했다. 또한이대표는 "정선엔지니어링만이갖고있는기술과제품을 지속적으로발전시켜설비업계의발전과우리 사회의발전에기여하는회사가되기위하여노력하겠다."고덧붙 였다. 이춘우대표이사 이날세미나에서회사소개를한오경철영업부분부장는 "정선엔지니어링의정(正)은 '바를정', 선(善)은 '착할선'으로 '올바른방법으로고객께제품을제공하고그성과의일부 분은꼭사회와공유하자'는경영철학으로정선엔지니어링은업무에충실하고있다. "며자부했다. 또한 "정선엔지니어링은정선만의독자기술력으로 HAVC 시스템을위한가치를구현하기위하여끊임없는기술개발과품질경영으로노력하고있다."고덧붙였다. 오경철영업부분부장 이날세미나에서서울과학기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