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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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2020 대구인문예술 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 모집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은 당원들의 인문적 소양과 예술적 교양의 증진을 위해 ‘2020 대구 인문예술 아카데미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 모집인원은 40명으로, 교육은 오는 2월 3일~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까지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당사(대구 동구 동대구로 415, 4층)에서 총 3강으로 진행된다. 이번 인문예술 아카데미는 1강 ‘당신이 몰랐던 마음 근육이야기’라는 주제로 사공정규(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교수가, 2강 ‘음악을 통한 마음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가수 현정화가, 3강 ‘행복한 놀이’라는 주제로 황무지 한국레크레이션 대구협회 본부장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공정규 시당위원장은 “이번 아카데미는 인문과 예술의 상상력으로 창조적이고 행복한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신청 및 문의는 바른미래당 대구시당(053-743-74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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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안철수 전 대표가 기치(旗幟)를 들어야…”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28일 “안철수 전 대표가 기치(旗幟)를 들어야”라는 제하의 시당위원장 브리핑을 했다. 바른미래당의 재건과 미래가 달린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협상이라기보다는 바른미래당의 당권을 쥐고 손학규 대표와 창업주인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간 결단이다. 지난 27일 만난 두 사람의 회동에서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이 나아갈 바를 손 대표한테 밝혔는바, 비대위를 구성하고 비대위원장직을 안철수 자신에게 맡겨 달라는 요청이다. 안철수 전 대표가 28일 바른미래당 소속 의원 17명과의 오찬 회동이 있으니 그 전까지 입장을 정리하고 결과를 전달해달라는 요청을 받은 손학규 대표가 “검토하겠다”는 말은 했지만 고심이 클 것이다. 두 사람이 실용 중도개혁을 통한 바른미래당의 재건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 방법이 각기 다르다. 안 전 대표는 자신이 비대위원장이 되어 바른미래당을 혁신하고 실용 중도를 포함한 정치권과 빅 텐트를 치고 한국 정치를 바꿔놓겠다는 야심 찬 계획인데, 현실적인 대안은 ▲손학규 대표를 예우하고 당 대표의 이선 후퇴 ▲안철수 전 대표 중심의 실용 중도개혁을 위한 리모델링 ▲손 대표 이선 후퇴 불응 시에 안철수 신당 창당 등이 떠오르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가 중심이 돼 바른미래당의 재건과 실용 중도개혁의 성공을 통한 한국정치를 변화시키는 데는 손학규 대표의 결단이 필요해 보인다. 손 대표도 한국정치의 혁신을 위해 중도개혁론을 주창해온 당사자이기에 손 대표가 어떻게 나올지 그 결단을 짐작하기 어렵지만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에 국가사회를 위해 좋은 선택을 하리라 본다. 바른미래당이 나아갈 선택지를 두고 대안신당 등에서 훈수를 두고 있는데, 안철수 전 대표의 바른미래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에 거부 반응이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창업주이고, 국민 인식에서 대권 주자로 각인된 만큼 대권 주자가 없는 대안신당 등과는 격이 다르고, 그들이 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식 관여는 꼴불견일 뿐이다. 엄중히 경고한다. 바른미래당 의원들과 당원 중 대다수가 “안철수 전 대표가 기치(旗幟)를 들어야 실용 중도개혁 실용정당을 지지하는 모든 세력이 모여서 큰 당을 이룰 수 있다”는 말에 동조하는 현실이니, 아무쪼록 바른미래당이 재건할 기반을 두 정치 지도자가 잘 만들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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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밀라노서 전시회 가지며 글로벌 시장 체험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이 패션문화의 본고장 밀라노에서 글로벌 전공체험 학습을 진행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지난 12일~19일까지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국제 전시기획 융합실무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대구시와 밀라노시의 자매결연 5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대구시를 대표해 밀라노를 방문한 대학생 사절단이 만든 의미 있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시와 자매도시인 밀라노 시에서는 지난 14일 계명대학교 패션마케팅학과의 학생들을 시청으로 초청해 밀라노시의 노동과 여성, 일자리, 패션산업의 전반적인 정책을 담당하는 라우라 스펙키오 정책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라우라 스펙키오 위원장은 “젊은 대학생 사절단의 방문은 향후 두 도시의 교류협력에 대해 매우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로 생각한다”며 적극적인 두 도시의 교류를 제안하고, 지속적인 교류활동에 대한 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했다. 이번 전시회는 LINC+사업의 일환인 '스타트랙 프로그램'으로 철저히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패션마케팅학과와 연관 된 기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에 대한 개발,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구축, 홍보 마케팅, 상품개발 등 학교와 기업이 협력할 수 있는 주제를 발굴해 진행하는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패션마케팅학과 융합 캡스톤 디자인', '패션마케팅 융합실무', '패션마케팅 현장학습' 등의 과정 중 생산된 제품을 중심으로 패션마케팅학과가 운영하는 학교기업의 상품을 전시했다. 전시회에는 주 밀라노 한국영사관 장서익 영사, 라우라 스펙키오 노동 및 경제, 인권, 패션앤 디자인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실리아 라 페르라 국제협력 총괄팀장, 마리카 바짜니 담당자 등이 참석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중소기업의 대표들도 참석해 학생들의 작품에 큰 관심을 보이는 한편, 이탈리아 여성복 기업 디 카를로(Di Carlo)는 패션마케팅학과 학생들과 단독으로 진행하는 디자인 공모전을 제안했다. 또한, 학생들이 디자인한 작품을 한국과 밀라노에서 전시하는 방안을 제안해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밀라노의 전시회를 준비하고 실행하는 전 과정을 학생들이 스스로 결정해 진행했다. 김문영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교수는 “그 동안 강의실에서 배운 이론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었다”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은 국제협력사업 및 전시기획의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무 감각을 갖추고 문제 해결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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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건축과, ‘2019 전국 행복디자인 공모전’ 수상대구공업대학교는 건축과 재학생이 창의인성교육문화협회가 주최한 ‘2019 전국 행복디자인 공모전’에서 응모한 모든 재학생이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구공업대 건축과 2학년 권정은 학생과 김재범 학생이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김정년 학생, 신태훈 학생, 김경형 학생, 김선영 학생이 수상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권정은 학생은 “행복디자인 공모전은 준비를 하면서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기에 수상은 더욱 더 뿌듯했고 영광이었다”며, “제가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많은 지원과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신 정신적 지주 건축과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말했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이별나 총장은 수상한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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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사공정규 시당위원장 ‘취임토크콘서트’ 개최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 이하 대구시당)은 지난 20일 오후 8시 당사에서 사공정규 시당위원장 ‘취임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토크콘서트는 김종국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기획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내외빈과 주요 당직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사공정규 시당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원하는가? 더 나쁜 미래를 원하는가?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 정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우리가 정치를 혐오하던 외면하던 정치가 우리 경제, 사회, 문화, 안보 등 모든 영역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나 자신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경제가 바뀌지 않고 사회도 같이 바뀌지 않고 문화도 바뀌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철학자 플라톤은 ‘정치를 외면하는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 인권 운동가 마틴 루터 킹은 ‘위기시대에 악한자의 아우성보다 착한자의 침묵이 더 무섭다’고 했다. 정치를 외면하고 혐오할 때 우리의 미래 우리가 사랑하는 아들, 딸들의 미래는 나아지지 않는다”며 정치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임사 이후 참석들의 질문을 토대로 ‘취임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주요 질문과 발언 요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Q : 당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대구시민을 위한 당이다. 또 바른미래당이든지 다른 당이든지 모든 당에서는 선한 세력들, 선한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 모든 당에서 선한 세력과 선한 사람들이 선한 영향력을 미쳐 좋은 후보로 나온다면 대구시민께 굉장히 즐거운 정치가 될 것이다. 정치를 무서워 하지마라 미워하지 마라. 그것은 우리가 속고 있는 것이다. 정치는 굉장한 힘을 갖고 있다. 기득권 정치권 문화가 선한 사람들의 접근을 막는다. 그래야만 적대적 공생관계로 자기들끼리 계속 정치 권력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른미래당 대구시당은 새로운 정치문화로 우리 당원 동지들부터 정치 활동이 의미있고 즐거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Q : 안철수 전 대표는 보수인가 진보인가? A : “우리가 맛있는 선지국을 먹으려 하는데, 이를 빨간색 종이컵에 담아 드실래요? 파랑색 종이컵에 담아 드실래요? 라고 질문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우리는 이 2가지 중에서만 선택을 강요하는 질문을 단호히 거부하고 맛있는 선지국을 튼튼한 국 그릇에 담아 먹겠다고 말해야 한다”며, “제가 생각하는 안철수 대표는 진보와 보수를 뛰어넘는 통합적인 국민만을 위한 실용주의다”고 답변했다. Q : 어떻게 정치에 입문을 하게 된 것인가? A : “안철수 대표의 ‘새 정치 영입 1호 인사’로 발탁이 되었다. 저와 안철수 대표가 꿈꾸는 세상은 공정하고 따뜻한 세상이다. 원래 저와 안철수 대표는 현실 정치보다 새 정치 운동을 펼치고 싶었다”고 답변했다. Q : 안철수 전 대표가 대구에 얼마나 비중을 가지고 있는가? A : “안철수 대표가 극중주의라고 말했는데 극중주의는 양적 개념의 중간이 아니다 질적 개념이다. 우리 사회는 여당이든 야당이든 진보이든 보수이든 양 날개로 날아야 한다. 그런데 한쪽 날개 힘이 떨어진다면 잘 날 수가 없다. 균형추를 맞추는 것이 극중주의이다. 그럼 과거에는 어떻게 균형추를 맞춰야 했었고 지금 현재는 어떻게 맞춰야 되는지를 알고 실천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극중주의이다. 좀 전에 제가 취임사에서 짧게 말씀드렸듯이 어떤 당을 미워하고 좋아하고 이런 게 없다. 그들이 우리와 좋은 경쟁 대상이다. 그들 또한 우리 국민이다. 다만, 지금 현 정권 세력이 치명적 자만에 빠져 있어 현재 대구‧경북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다. 안철수 대표도 이점을 분명히 알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현 상황에서는 대구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는 지역적 의미가 아니라 시대적 의미로 안철수 대표가 깊이 잘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Q : 사공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가? A : 지금 우리나라 제가 봤을 때 이대로 가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널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나라가 백척간두의 위기이다. 그래서 다시 시당위원장직을 수락했다. 헌법을 수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고, 시장경제를 지켜내는데 당원 동지들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하겠다. 당과 대구시민이 원한다면 봉사의 정신으로 헌신할 마음이 되어 있다”며 출마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취임토크콘서트는 사공 위원장의 호소력 있는 공감력과 메시지 전달력으로 당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취임토크콘서트에 참석한 한 당원은 “정치의 의미와 시민들의 정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정치 행사가 이렇게 재밌고 즐거운지 처음 느꼈다. 100분의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당원은 “당원들의 질문에 한치의 막힘없이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말해줬다. 많은 것을 깨달았다. 정치행사에서 이렇게 공감받고 힐링되기는 처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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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국세청,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식 가져대구지방국세청은 20일 제 44대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시헌 신임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취임식에서 “대구·경북지역은 철강․섬유업종 등 전통산업의 불황과 세계경제의 성장 둔화로 인해 수출 및 투자에 어려움이 지속되는 등 세정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이다“며, ” 하지만 저와 직원 여러분 모두의 마음을 모으고 기본에 충실한다면, 성실납세 지원, 공평과세 구현, 민생경제 지원 등 주어진 국세행정 본연의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시헌 대구지방국세청은 대구출생으로 경북대사대부고, 국립세무대학,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공주세무서장 조세심판원 과장, 서울청 조사1국 조사3과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장,국세청 조사국 조사1과장, 대구청 성실납세지원국장, 서울청 감사관,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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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신당의 안철수 전 대표 비난 논평, 현실 모르는 작태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사공정규)은 지난 19일 “‘대안신당의 안철수 전 대표 비난 논평, 현실 모르는 작태”라는 제하의 시당 논평을 냈다.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지난 19일 오후 미국에서 귀국했다. 바른미래당 당적을 가지고 있는 안 전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정치라는 담론을 가지고 정계에 복귀하는 것으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에서는 그의 정치 재개를 환영한바 있다. 정치권과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는 가운데 안 전 대표가 인천국제공항 회견장에서 독일과 미국에서 보낸 1년 4개월 동안의 자신을 성찰한 결과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국내 정치 활동을 재개하는 각오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이는 대한민국의 정치개혁을 위해 다행이 아닐 수 없다. 우리사회에는 국민을 무시하고 횡포에 가까운 작태를 보이는 정치집단의 구태정치를 불신하고 있다. 한국정치가 개혁돼 국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 참다운 대의민주주의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 안철수 정치를 기억하고 그에게 새롭게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은 현실에서 19일 대안신당 장정숙 대변인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폄훼 논평은 일고의 가치가 없다. 장정숙 대안신당 대변인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금의환향이 아닌 돌아온 탕자(蕩子·방탕한 남자)”라고 비판한 것은 한 마디로 독설이고 안 전 대표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실패한 정치인 안철수의 귀국에 관심을 쏟는 상황이 뜨악하다”며 매스컴과 정가만 관심 둘 뿐 국민은 별 관심이 없다는 논평은 현실을 모르는, 옹졸하고도 측은하기까지 한 억지 비판이라 하겠다. 한국정치 상황과 국민들의 정치개혁을 외면하고 있는 대안신당은 정치지도자를 비난할 게 아니라 스스로 자당의 신뢰를 높여 나가야한다. 대안신당이 지난 16일 여론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발표한 1월3주차 정당지지율에서 고작 1.1%를 받은 원내정당 중에서 가장 낮은 지지를 받은 정당임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남의 당 소속 정치지도자를 헐뜯고 탓하기보다 자기당의 정강정책을 국민에게 잘 알려 정당지지율을 올리는 게 급선무가 아니겠는가. 대안신당의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한 예의 없는 독설과 헐뜯기는 ‘누워서 침 뱉기“ 꼴로 결국 대안신당의 위신마저 추락시키는 일이 될 것이다. 부디 자중하고 반성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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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복귀와 귀국을 적극 환영한다”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은 17일 “안철수 전 대표의 정치복귀와 귀국을 적극 환영한다”라는 제하의 시당위원장 브리핑을 했다. 새해 벽두에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치복귀를 선언하고, 미래를 위한 정치 담론을 보이더니 드디어 19일 귀국한다. 바른미래당 당직을 가진 채로 독일과 미국에서 16개월간 머무르면서 대한민국 정치 발전을 위해, 또 미래 세대의 행복을 위해 고뇌하며 심신을 갈고 닦았던 안철수 전 대표의 귀국을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이하, 대구시당)은 열렬히 환영한다. 보수와 진보세력이 극한으로 치닫는 이념전쟁을 하며, 민생정치와 의회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대한민국 정치를 엉망진창으로 만들어가는 현 상황에서, 또 신적폐 더불어민주당과 구적폐 자유한국당에 실망한 많은 국민들이 정치를 걱정하는 가운데 무당층이 늘어나는 현실에서, 안철수 대표가 돌아와 정치복귀를 한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현재 한국 정치에는 미래는 없고, 과거 속에 갇혀 허둥대는 형국이다. 또 민생은 없고 여야 기득권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싸움만 있으며, 국민을 위한 정치는 없고 가짜뉴스와 정치사기 범죄가 판을 치는 모함 정치만이 득실거리는 혼란의 정치판이다. 이러한 낡은 정치는 이제 국민의 이름으로 개혁·청산하고 심판해야 할 때 이다. 제가 아는 안철수 전 대표는 진보도 보수도 아니다. 대한민국을 반으로 쪼개 좌우 진영 대결 프레임으로 적대적 공생 관계의 낡은 정치 바이러스를 잡는 정치 개혁자이다. 정치인 이익 중심의 국민과 미래세대의 피를 빨아 먹는 낡은 기생(寄生) 바이러스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주인이 되고 국민에게 이익이 되고 국민과 미래세대 행복을 위한 새 정치를 이번에는 반드시 이루어야 한다. 더불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시장경제를 회복하는 일,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개혁’을 바라는 국민들의 소중한 자산이다. 국민 행복과 미래 세대를 위한 정치 개혁자 안철수 전 대표여, 19일 귀국 회견에서 ‘정치개혁’을 바라는 애국 국민들께 ‘전군 출정하시라!(영화 명량의 대사)’라는 말씀을 하시기 바란다. 우리의 생각과 행동이 우리의 미래를 만든다. 당신의 초심을 믿으며 당신이 앞으로 펼칠 미래를 애국 국민과 애국 시민과 함께 대구시당은 적극 지지하고 함께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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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청년 발굴・양성으로 정치 세대교체 이루겠다”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사공정규 위원장은 지난 13일 브리핑을 통해 “지난 9일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 정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미래정책토론회에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강조한 정치 세대교체와 같은 날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정치 세대교체 발표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공정규 위원장은 “손학규 대표가 21대 총선에서 “20·30·40세대를 50% 이상 공천하고, 공천된 젊은 후보들에게 선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어진 자격과 조건이 갖추어지면 최고 1억원까지 선거비용을 당에서 지원하겠다는 당 정책을 대구광역시당은 적극 환영하고 이를 홍보하여 꿈・희망・도전 정신을 갖춘 청년인재 발굴・양성으로 정치 세대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공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현 정권이 정치·경제·사회 등 전 분야에서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는 등 계속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진솔한 반성과 사과는 커녕 내로남불에 자화자찬을 하며 변화하지 않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이러한 후안무치의 여당과 정권을 견제해야 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역시 태생적 원죄에 대한 반성이 없을 뿐만 아니라 무력함의 극치이다. 그들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여당의 실패에 대한 반사 기득권을 고스란히 가지려는 속셈에만 매몰되어 ‘기성 보수정치 수명연장 정계개편’에만 열을 올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민들은 지쳐가고 자괴감에 빠지며 미래에 대한 희망마저 잃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기 편 먹여 살리기에만 관심있는 낡은 정치, 기생충(寄生蟲) 구태 정치와 결별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 새로운 정치개혁은 새로운 정치세대가 나서야 한다. 미래 세대를 생각하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 청년을 미래 정치 세력화하는데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은 그 마중물이 되겠다. 청년들이여 더 이상 침묵하지 마라. 더 이상 가만히 있지 마라.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젊은 날의 매력은 결국 꿈을 위해 무엇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했다.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여러분의 꿈을 위해 오로지 ‘전군 출정하라!(영화 명량의 대사)’”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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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정규 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개혁’ 바라는 국민들의 자산”바른미래당 대구광역시당 사공정규 위원장은 15일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개혁’ 바라는 국민들의 자산” 이라는 제하의 시당위원장 브리핑을 했다.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정치 복귀를 선언한 이후 정계는 물론, 많은 국민들이 안철수 정치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언제 돌아올 것인지, 또 돌아오면 어떤 정치적 담론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나올 지를 두고 설왕설래가 많다. 아직까지 바른미래당 당적을 갖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에 대해 바른미래당이 복귀를 예상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새로운보수당, 대안신당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은 안 전 대표가 자유민주주의를 신장시키고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치지도자로서 자격을 충분히 인정받고 있다는 반증이다. 바른미래당 당원을 비롯한 많은 지지자들과 국민들이 안 전대표의 조속한 정치 복귀를 바라는 시점에서, 자칭타칭으로 소위 정치 9단이라 불리는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이 지역주의에 기생하며 편을 가르는 반(反)안철수 발언은 자제되어야 한다. 박 의원은 과거 국민의당 시절에 안철수 전 대표와 한솥밥을 먹었다. 안 전 대표의 자유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의지와 국가·국민에 위한 애정을 잘 알고 있음에도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폄훼하는 모양새는 원로 정치인이 할 자세는 아니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안철수 현상을 기억하고 그의 정치 복귀를 바라는데 이를 짓뭉개는 박 의원의 지난 10일 불교발송에서 한 발언은 가당치가 않다. 그는 안 전 대표를 두고 “본래가 보수인데, 진보로 위장 취업했다는 말은 정치인으로 할 말이 아니다. 박 의원은 또 다시 편을 가르고 국민을 분열시켜서 자기 이익을 보려는 망언(妄言)을 중단하기 바란다. 오히려 박 의원이 오직 자기 이익 정치인데, 마치 올바른 정치를 하는 양 위장하는 것을 반성해야 한다. 제가 알고 있는 안철수 전 대표는 국가 미래와 국민행복의 담론을 우선하는 정치지도자이다. 이번 주 내로 돌아와 인천국제공항 회견장에서 밝히는 국민들에게 하는 첫 인사말 속에서 정치 복귀의 당연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이 설정될 것으로 본다. ‘묻지마 세력연대’나 ‘자기과시용’ 정치 재개는 안철수식 새정치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의 미래를 놓고 국민들과 함께 담론해 얻은 정치관으로 정치 개혁, 새정치를 향해 헌신할 안철수 전 대표에게 거는 기대가 큰 것은 그에 대한 인간적, 정치적 믿음 또한 크기 때문이기도 하다. 누가 뭐라고 해도 안철수 전 대표는 ‘정치개혁’ 바라는 국민들의 큰 자산이다. 새로운 가치와 신념으로 돌아오는 안철수 전 대표를 환영하며, 국민들께 감동을 줄 날이 조속히 이뤄지기를 더욱 고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