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구미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 복지대회' 개최경북 구미시는 29일 BW웨딩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유공자, 시각장애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지회(회장 양성재) 주관으로 ‘제42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구미시각장애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2회를 맞은 흰지팡의 날 기념 대회는 지난 15일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하고 시각장애인의 자주성의 상징인 흰지팡이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시각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흰지팡이 헌장낭독,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표창, 흰지팡이 지원기금 전달식 및 구노봉사단 협약식 순으로 진행, Youtube로 실시간 중계됐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흰지팡이가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만큼 차이가 차별로, 불편이 불이익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하며, 장애인복지에 대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다양한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전국체전 입상자 포상금 수여식’ 개최경북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천시체육회(회장 서정희)가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입상 선수에 대한 포상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충섭 시장, 서정희 체육회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박삼봉 교육장, 김동열 체육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바쁜 일정에도 입상자와 각 학교 지도자가 참석했으며, 전국체전 입상에 대한 격려와 함께 내년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천시 선수단은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수영, 유도, 자전거, 세팍타크로, 배드민턴, 테니스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중소도시로서는 유례없는 우수한 성적을 발휘해 김천시를 빛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습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기량을 발휘해 스포츠 중심도시, 우리 김천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 및 지도자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내년에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김천체육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
구미시 4개 단체, 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2200만원 기탁경북 구미시는 지난 27일 시청 국제통상 협력실에서 재단이사장인 장세용 구미시장과 구미시장학재단에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2200만원을 기탁한 4개 단체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탁한 장학금으로 ㈜이노닉스(대표이사 서의수) 1000만원, 대한전문건설협회(협회장 이정철) 500만원, ㈜세아산업(대표이사 이준엽) 500만원, ㈜제일정보통신(대표이사 송원호) 200만원을 기탁해 구미시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힘을 보탰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고 정성을 모아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을 내실 있게 운영하여 구미의 미래를 빛낼 인재 양성에 소중히 쓰겠다”며, “앞으로도 구미교육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경북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충섭 김천시장이 산물벼 매입현장인 건양RPC를 방문해 올해 벼 작황상태 및 산물벼 매입상황을 보고받고, 도열병 등으로 수확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하 농업인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재경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김석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장, 신동순 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장 등도 매입 현장을 찾아 이건우 건양RPC 대표와 함께 중량검사용 저울 등을 돌아보고, 이른 아침부터 산물벼 출하를 위해 줄지어 차량에 대기 중인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김천시는 지난 20일 2021년산 공공비축 산물벼 매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98톤을 매입해 30% 수준에 달하고 있다. 오는 11월 4일까지 계획물량인 950톤(2만4500포대/조곡40kg)을 100% 완료할 예정이며, 11월 말 건조벼까지 총 3365톤의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김천시의 2021년산 공공비축 건조벼(포대벼, 톤백벼) 매입은 11월 8일부터 26일까지 24개 정부양곡 보관창고(개인창고, 농협창고)에서 읍면동별 매입 일정에 따라 실시하게 된다. 총 매입물량은 2385톤(5만9625포대/조곡40kg)이며, 이 중 톤백벼 목표 수매율은 85%로 추진될 예정이다. 공공비축미 출하농업인들에게 가장 민감한 부분인 매입가격의 결정은 통계청의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쌀값(정곡 80kg)을 기준으로 조곡(벼 40kg)으로 환산해 오는 12월 28일 최종 결정되며, 40kg 포대당 중간정산금 3만원을 수매 직후 농가에 먼저 지급한 후 나머지 정산금은 12월 28일부터 연말까지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수확기 강우, 도열병 등으로 올해 작황이 좋지 않은 상태임에도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에 적극 협조해 주신 벼 재배농업인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책기조의 변화로 11월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나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산물벼 매입 추진, 마스크 필수 착용 등의 기본수칙은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공공비축미 출하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해마다 산물벼 건조비(평균 1490원/40kg)와 공공비축미 매입용 포장재(600원/40kg, 9600원/800kg)를 전액 시비로 지원해 오고 있다.
-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계량측정산업 발전 유공 단체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경북 구미시는 지난 26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우병구, 이하 ‘GERI’)이 산업통상자원부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계량측정협회가 주관한 ‘2021년 계량측정의 날’ 기념식에서 유공단체 산업통산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계량측정 분야 기술개발, 산업진흥 및 법정계량 선진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 및 단체에게 포상이 주어졌다. GERI는 첨단 R&D 센터, 장비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측정분석장비 전문가 양성, 국내외 최초 전자에너지손실분야 측정기술 표준화 체계 수립 및 표준데이터 보급, 산업계 필요한 맞춤형 지원 및 공인인증과 지정시험으로 계량측정기술 인프라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GERI는 Eco-Lab 인증, KOLAS 공인시험, 제34호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운영, 군수품 신뢰성 시험분석, 안정성검사기관 지정, 국내 완성차 3社 EMC 지정시험소로 다양한 산업계의 애로기술 해소와 시험/분석/인증 및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GERI 이사장)은 “수상을 계기로 더욱 신뢰성 있는 시험을 제공하기 위해 첨단 신산업분야의 계량측정기술 연구개발 등 업그레이드 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량측정의 날은 계량측정산업이 경제‧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세종대왕이 계량체계를 확립한 날인 10월 26일로 지정해 지난 1970년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했으며, 올해는 제 51회 기념식이 진행됐다.
-
김천시, ‘투자유치 성과 보고회’ 개최경북 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김천시의회 이우청 의장, 김천상공회의소 안용우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및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일반산단(3단계) 투자유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김천일반산단(3단계) 조성 추진 경과와 준공 전 100% 조기 분양이라는 투자유치 성과를 공유하고, 참석자 간담회를 통해 경제계 및 주요 사회단체장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년 4월 준공을 앞둔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 부지를 준공도 하기 전에 36개 기업으로부터 7620억원의 투자유치와 34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 내 산업용지 100% 분양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김천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 향후 계획도 공개했다. 4단계는 어모면, 대광동 일원에 118만㎡(35만평) 정도의 부지에 20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시 직영개발로 산업단지 조성원가를 절감할 예정이며, 4단계 조성 시 생산유발 효과 3조 3000억원과 480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겨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등 국내·외 어려운 상황에서도 준공 전 100% 분양이라는 기업유치 성과를 거둬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면적을 늘려 더욱 공격적인 기업유치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김천시, 황금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준공식’ 개최경북 김천시는 26일 전통시장 주차난 해소를 위해 황금시장에 88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 이선명, 이복상 의원등이 참석해 황금시장의 새출발을 기대하며 주차장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를 감안하해 축사 및 준공 커팅식 등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황금시장 공영주차장은 지난 2019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34억원을 확보, 지난 6월 철거공사를 시작해 4개월만인 10월 22일 부지 3054㎡(약 923평)에 주차면수 88면의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면수는 기존 노상 25면에서 63면이 더 늘어났으며, 경차 7면, 장애인 3면, 교통약자 3면, 일반형 75면으로 조성했다. 특히, 황금시장은 이번 주차장 조성뿐만 아니라 황금시장 내 아케이드 증축 및 증발냉방장치 설치 등 현대화시설 인프라를 확충함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침체된 전통시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영주차장 준공을 통해 상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후 전통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중점 과제로 하여 김천사랑 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및 전기요금 지원사업, 평화시장 청년몰 조성사업, 평화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전통시장 노후전선 정비사업, 클린5일장 육성사업 등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구미시, 구미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 신설 업무협약 체결경북 구미시는 25일 시청 1층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남택화 도로교통공단 운전면허본부장, 한성욱 경운대학교 총장 3개 기관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구미운전면허상설학과 시험장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미는 평균연령 39.62세(21년 9월 기준)의 젊은 도시로 연간 6000여명의 면허취득자를 배출하는 면허취득수요가 높은 도시이지만 도내 운전면허 학과시험장은 문경과 포항, 대구에 위치하고 있어 경북 서남부에 위치한 구미시의 경우 시민들의 면허시험 응시에 불편을 겪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미시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경운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구미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의 성공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시민들의 편의와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상설학과시험장이 운영되면 매년 운전면허를 응시하는 구미시민뿐만 아니라 김천, 상주 등 연간 8000여명의 시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각 기관의 업무협약을 통해 시민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교통정책을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운전면허상설학과시험장은 경운대학교 내 20여명의 응시생을 수용할 수 있는 학과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장, 접수실 등 60여평의 규모로 설립되며, 오는 12월말까지 시험장 네트워크 구축 및 시범운영을 마치고 내년 1월부터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
구미시, 행안부 장관과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면담경북 구미시는 지난 21일 장세용 구미시장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을 만나, 구미 행정과 경제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뛰어다니며 동분서주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이번 서울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도 저력을 발휘하고 있는 구미 경기 성장세를 북돋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와 구미 대표 기업체인 도레이첨단소재의 본사를 방문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기업 본사 차원의 투자 확대를 요청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을 만나 대구‧경북의 경제 거점도시인 구미가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산업도시의 특성에 맞는 보통교부세 산정 방식 현실화로 지역의 재정력을 키우고,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 예정인 특례 시군구 제도의 구체적 지침 마련에 구미산단의 특수한 행정수요 반영을 건의하며, 향후 구미시가 행정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특례 시군구로 지정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이후 도레이첨단소재 본사를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영관 회장을 만나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하게 구미국가산단을 지키며 구미와 상생하고 있는 도레이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 확대와 함께 문화‧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활발한 참여를 요청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1974년 제일합섬으로 구미에 뿌리를 내린 이후 현재 구미에 5공장까지 설립, 구미와의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세계적 첨단소재 생산 기업이다. 최근에는 구미산단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위해 도레이1공장 시설물을 지원해 고상중합탑에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 화려한 조명 연출로 구미를 밝히는 빛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특히 경부고속도로에서도 구미 홍보 영상을 잘 볼 수 있도록 설계돼 대내외적 구미 홍보에도 일조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에 활력이 돌고 있는 지금이 경제 회복을 위한 골든타임”이라며, “구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의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확보하고, 기업체와의 상생 협력으로 구미산단의 부흥을 이끌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달에도 국무총리를 방문하는 등 전방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중앙부처와 기업체와의 긴밀한 소통체계 구축으로 주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각종 현안 해결에 속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
김천시, ‘2021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경북 김천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에 우수인재 채용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김천시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1월 11일 김천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25일부터 11월 4일까지 행사 홈페이지(www.gcjob.kr)를 통해 사전 접수를 해야 하며, 행사 당일 취업 희망 기업체와 대면 또는 화상 면접으로 이뤄진다. 온·오프라인 채용 면접 외에도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공사,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경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설명회와 기업체 홍보영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이뤄져 참여한 구직자 및 시민에게 일자리에 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온·오프라인 면접을 실시한 미취업 청년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에서 진행 중인 ‘경북 청년에(愛)꿈 수당사업’을 통해 면접비 1인 5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김천시는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당일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완료했거나, PCR검사 확인서가 있어야 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온·오프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과 구직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김천, 일자리가 넘쳐나는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