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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코로나19’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인천광역시의회 이용범 의장과 의원들은 6일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종료 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과 지역내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남춘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도 참여, "현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저지에 총력을 다하는 의료진을 한마음으로 응원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용범 의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대한민국 의료진의 헌신과 시민들의 노력 덕분에 모두 힘내서 이겨내고 있으며, 평안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해주신 우리의 의료진 한분 한분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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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및 국민운동단체 ‘코로나19’ 확산방지 면마스크 전달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9일 시청 접견실에서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및 국민운동단체(인천광역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 인천광역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인천광역시지부)에서 제작한 면마스크를 전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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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회, 대구․경북지역에 ‘코로나19’ 극복 성금 전달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피해지원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시의원을 포함한 시의회 소속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했다. 전달식에서 인천광역시의회는 ‘힘내라! 대구·경북,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표어를 내세우며, ‘코로나19’로 인한 전국가적 재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 중앙회를 통해 감염병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복지시설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활동지원 등에 쓰이게 될 예정이다.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성금이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모든 국민이 하나가 돼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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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19’ 필터교체 면 마스크 1만장 제작 전달인천시는 시 자원봉사센터 및 3개구(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9일부터 여성사회교육시설에서 마스크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봉사자들이 만든 필터교체 면 마스크는 세탁이 가능하고, 마스크 안에는 별도의 필터 주머니를 설치해 새로운 필터를 교체하면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전년성 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성숙한 시민참여 활동은 국가적 재난상황 때마다 큰 보탬이 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만희 한국노인장애인요양기관협회 인천지부장은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설 종사자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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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무원 노조와 함께 대구 ‧ 경북 지원 ‘코로나19’ 성금 모금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지원을 위해 인천시 전 공무원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70,504,230원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시와 인천시 공무원 노동조합 및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인천시지부가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시 공무원 6034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금에 동참했다. 박남춘 시장의 위로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서한문과 함께 전달된 성금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의 취약계층 대상 복지시설과 의료진 및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지난 6일에 중국 웨이하이시에서 보내준 일반마스크 1만5600매와 자체 보유한 방역마스크(KF94) 2000매를 대구‧경북지역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공직자 면 마스크 착용 캠페인’에도 노사가 힘을 모았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방역 현장 근무자 등 현업부서 공무원은 제외되며,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부족난을 타개하기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에 인천시의 보탬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직자의 솔선수범으로 마스크 수급이 빠른 시일내에 안정화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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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민간과 손잡고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 전개인천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감소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착한 임대료’운동 확산을 사회적 분위기로 이어가기 위해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민관협의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상인연합회, 차이나타운 상인회, 용현지역 임대인 모임 등이 참석해 ‘착한 임대료’ 운동 확산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에 따르면, 10일까지 ‘착한 임대료’에 동참한 전통시장, 상점가는 구월시장을 비롯한 9개 시장의 115개 점포와 간석동, 동춘동 상가 등 9개 지역의 218개 점포 등 18개 지역 333개 점포가 동참하는 등 착한 임대인들이 인천 전역에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동참하고 있다. 인천시는 임대료 인하에 대한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홈페이지, 신문, 방송 등 각종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군·구 및 민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해 ‘착한 임대료’ 확산으로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각오이다. 정부에서는 착한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정부가 인하분의 절반을 소득세·법인세에서 감면하는 지원계획을 발표했으며, 시 차원에서도 지방세 감면, 시 소유재산 임대료 인하 등 공공분야의 지원방안에 대해서 검토 중이다. 이병태 소상공인정책과장은 “임대료 인하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신 착한 임대인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임대료 인하결정은 행복한 지역공동체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는‘착한 임대료’ 운동에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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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역사회 확산 방지 위해 신천지시설 폐쇄 결정인천시가 신천지교회로 인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천지교회 및 시설에 대한 폐쇄를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남춘 시장 주재로 21일 열린 긴급대책회의에서 밀접 접촉 공간인 신천지교회 및 시설에서 예배나 집회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을 철저히 차단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 시와 군·구는 합동으로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신천지교회 및 시설의 자율폐쇄를 권고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강제폐쇄 할 계획이다. 한편, 인천시는 지역의 신천지교회와 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시행 중이며, 조사가 진행된 10여곳 중 5곳은 이미 자발적으로 폐쇄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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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통령 기관표창 수상인천시가 행정안전부의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전국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시는 재난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28일~ 11월 1일에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인천시는 재난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 전반에 걸쳐 유관기관 및 시민 참여를 확대해 협업체계를 강화했으며 시민 스스로 재난대응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특히, 중점훈련으로 지난해 10월 31일 인천 연수구 송도에 위치한 앰코코리아에서 실시한 ‘지진으로 인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 발생’대응훈련에서는 시장이 적극적으로 지역대책본부 회의 주재, 현장지휘 및 수습·복구 지휘를 하여 모범을 보였다. 관내 재난 발생빈도 및 취약점 등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재난유형별 매뉴얼 숙달훈련을 12개 유형으로 확대, 실시함으로써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여 인천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각 군·구에서는 민간다중이용시설 28개소에 대해 민·관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여 목격자 신고부터 대피유도, 응급조치, 초기진압 등 훈련 전 과정을 통해 시설별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함으로써 안전관리 및 민간의 초기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려, 안전취약계층 대상 국민행동요령 집중홍보와 더불어 안전취약계층 이용시설 23개소의 재난대피훈련을 올해 훈련 계획에 특별히 포함하여 취약계층 특성에 따른 피난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사회안전망을 강화시켰다. 안전한국훈련 중앙평가단이 훈련 기획, 설계, 실시, 평가․환류 단계에 걸쳐 24개 평가지표에 대하여 평가한 결과, 인천시는 전 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은“이번 대통령 기관표창은 지역실정에 맞는 복합재난대비 총력대응체계 구축이라는 안전한국훈련의 목표를 위해 모두가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대비훈련을 통해 생활밀착형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안전도시 인천을 만드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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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코로나19 대응 현장방문[포토뉴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4일 연수구 옥련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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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제인들과 ‘지역경제인 간담회’ 개최인천시는 13일 코로나(COVID)-19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업계 피해현황 등 현장상황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안정화를 위한 대안 모색을 위해 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경영자총협회 등이 참여한 ‘지역경제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 등 5개 기업관련 단체와 인천항만물류협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상인연합회, 인천테크노파크, 한국GM협신회 및 뿌리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지역의 경제분야 각 대표들은 지역경제의 피해 우려가 점차 현실화 되고 있다며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논의와 함께 시와 정부차원의 자금지원 정책을 주문했다. 박남춘 시장은“ 지난 2월 7일부터 코로나19 관련 피해 소상공인을 돕고자 긴급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을 투입, 시중 신한은행 등 4개 금융기관을 통해 업체당 최대 3000만원의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금융기관 이자차액보전 연 1.5%를 지원하고 있다”며, “또한, 2월 13일부터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등 직․간접 피해기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긴급 경영안정자금 500억원을 투입해 피해 기업의 지원정책을 적극 시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