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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내 어르신 카페 S2 개소대구 달서구는 지난 5일 성서노인종합복지관내 ‘성서 시니어 카페’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성서 시니어 카페는 성서노인종합복지관 내 활용도가 낮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성서 시니어 카페는 성서노인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 위치하며, 나눔과 봉사의 마음을 몸소 실천하고자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 어르신 8명이 교대 근무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활기차고 따뜻한 복지관 분위기 개선이 기대된다. 카페메뉴는 커피와 라떼, 허브티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1500원~2500원으로 저렴하게 판매 할 예정이며, 수익금은 재료비를 포함한 카페 운영 경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르신들이 특히 더 힘든 시기였다”며, “하루 빨리 이 시기를 극복하여 오늘 개소한 성서 시니어 카페가 더 많은 이용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지역의 사랑방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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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승율 청도군수, 6일 군청 광장서 영결식 가져故이승율 청도군수의 영결식이 6일 오전 8시 청도군청 광장에서 엄수됐다. 故이 군수는 지난 2일 향년 70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지병으로 별세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故이 군수의 장례는 유족의 의견을 반영하여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청도군민장으로 진행됐으며, 황영호 청도군수 권한대행과 김수태 청도군의회 의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영결식에는 김미연 여사 등 유가족과 김상순 前군수, 이원동 前군수, 정한태 前군수, 이중근 前군수, 이승태 고성이씨문중대표 등 고문, 장례 추진위원, 조문객,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故이 군수의 영결식은 황영호 권한대행의 영결사, 김수태 군의장의 조사, 고성이씨 종중대표의 조사, 고인의 장남(이동훈씨)의 인사순으로 진행됐다. 황영호 권한대행는 “청도군을 위한 故이승율 청도군수님의 마음을 잊지 않겠으며, 오로지 청도군민 모두가 살맛나는 행복 청도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故이승율 군수님께서 아픔없는 곳에서 영면하길 기원드린다”고 영결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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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대한민국 결혼1번지로서 결혼장려 사업 추진대구 달서구는 결혼친화 공감대 확산과 긍정적 결혼관으로 인식개선을 위해 결혼장려사업을 분야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결혼이 주는 행복이란 의미 확산을 위해 MZ 세대와 부모 세대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던 세대별 공감토크를 이어가고, 다양한 체험을 가미한 이색적인 썸남썸녀 만남행사와 직장을 마치고 소소한 만남의 행복을 주는 고고(만나go, 결혼하go)미팅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결혼과 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동식 포토존을 설치하여 결혼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연인과 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아울려, 포토존을 배경으로 공모 이벤트도 운영해 주민과 함께 결혼친화 참여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결혼친화의 물결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염원하며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와 함께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구’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캠페인 장소는 상인네거리, 용산네거리, 두류네거리, 중구 동서로 등으로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찾아가는 솔로탈출 결혼원정대’를 운영해 결혼에 관심있는 미혼남녀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교육 및 만남행사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태훈 구청장은 “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자세로 새롭고 다양한 결혼장려 사업을 추진하여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결혼1번지로서 달서구’를 힘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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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새해 첫 날 비대면 직원 영상시무식 개최대구 달서구는 새해 첫 출근 날 온라인을 통한 언택트 시무식을 열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무식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실시간으로 전하는 구청장의 새해덕담, 직원들의 새해인사, 새내기 직원들이 만든 오징어게임 패러디영상 시청순으로 진행됐다. 새해 구정업무에 대한 당부와 격무 속에서도 코로나19 대응에 최선을 다해온 직원들 응원을 포함한 구청장의 새해덕담을 시작으로, 시무식에 참여한 직원들의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담은 새해인사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새내기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일등도시게임’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전 세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바 있는 오징어게임 드라마를 패러디해 전국 226개 자치단체가 226조원의 우승상금을 두고 경합을 벌여 달서구가 우승한다는 내용이다. 이 영상으로 새내기 직원부터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 깐부가 되어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구가 힘차게 비상하길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다 같이 외치는 새해인사를 끝으로 비대면 영상시무식을 마무리 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용맹과 강인함을 상징하는 임인년 호랑이 띠의 해를 맞아 새해에도 코로나19 극복에 열과 성을 다하는 한편,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한민국 일등도시 달서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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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이승율 청도군수, 2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별세이승율 청도군수가 향년 70세로 2일 오전 7시경 자택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말 종합검진 과정에서 췌장 이상소견이 발견돼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왔으나 끝내 운명했다. 이 군수는 청도농협 조합장 출신으로 2006년 청도군의원에 당선돼 2008년 군의회 의장을 지냈으며, 2014년 청도군수에 당선된 뒤 재선에 성공해 재임 중이다. 청도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당황하면서 장례식은 유족들과 합의해 군민장으로 치러질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빈소는 청도농협장례식장(청도군 화양읍 청화로 79-7)에 마련됐다. 분향소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청도군청 광장에 마련되며, 영결식은 6일로 전해졌다. 장지는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선영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미연씨와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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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승율 청도군수, 지병으로 2일 사망이승율 청도군수가 2일 지병으로 자택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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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주민참여예산제 평가 우수기관' 3연패 달성대구 달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2021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6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실적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특·광역시·도, 시, 군, 구 4개 유형으로 나눠 심사한 결과, 달서구는 종합상 분야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전국 자치구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이룬 쾌거이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6000만원의 재정인센티브 지원을 받게 됐다. 올해 달서구는 청년 및 청소년 참여예산제를 신설·운영(1억원)하여 지역 젊은이들에게 사회성·리더십 등 역량함양과 참여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다양한 계층의 참여유도를 위해 대학교·도서관·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찾아가는 홍보 캠페인 실시, 홍보안내문 외국어 번역 지원, 화상회의 확대, 사업 최종선정을 위한 주민투표에 온라인 및 현장투표소 병행 운영, 사업 모니터링과 환류기능 강화 등으로 발전가능성 및 우수시책 사례발굴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 더뎌지고 있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참여예산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구민 여러분과 직원, 주민참여예산위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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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장학금 기탁(사)한국여성농업인 청도군연합회(회장 이은주)가 지난 29일 여성농업인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장학금 100만원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기탁했다. 이은주 회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우리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황영호 청도부군수는 “청도군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발굴하여 지역교육 발전과 함께 여성농업인들의 권익향상에도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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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청 공무원봉사단,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 2021년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 선정대구 달서구소속 공무원봉사단‘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회장 손성호)’이 대구시 우수 공무원봉사단 평가에서 우수 공무원봉사단으로 선정됐다. 대구시는 지난 2012년부터 공직사회에 나눔과 섬김의 봉사정신을 확산하고 자원봉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우수 공무원봉사단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달서구는 2013년, 2018년에 이어 2021년에도 달서구 소속 공무원봉사단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 공무원봉사단으로 선정된 ‘사랑으로 행복한 사람들’은 2002년 12월 5일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이후부터 김장나눔 봉사, 무료급식(도시락 나눔)봉사, 연탄배달, 명절꾸러미 나누기, 우리동산 가꾸기 나무심기 활동, 비료주기 봉사 등 매월 지역사회와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묵묵하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무원 봉사단의 따뜻한 손길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었다” 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지금의 위기를 다함께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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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농업기술센터, 2021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2관왕 수상경북 청도군은 지난 27일 2021년 농촌지도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와 농촌진흥 우수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해 2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상은 농촌진흥사업의 성과 확산과 활성화에 기여한 농촌진흥기관을 종합평가하여 시상하는 상이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확산을 위한 영농기술자료 및 디지털농업기술 컨텐츠 제작, 재해대응 실적, 청년농업인 육성, 농산물 가공제품 상품화, 농업인 역량개발 등에 우수한 성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 소셜 미디어분야에서는 청도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SNS매체 인스타그램의 콘텐츠 게시물의 수, 콘텐츠의 참신성, 흥미성, 다양성, 의사소통, 공감성 등에서 높은 성적을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청도군 관계자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변화하는 미래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힘이 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