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청도군,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 도입경북 청도군은 2일 진공흡입 노면청소차(대형) 1대 구입한 것에 이어 친환경 전기노면청소차(소형) 2대를 추가 구입하여 상가가 밀집되고 유동인구가 많은 청도· 화양읍 지역에 우선 1대씩 투입한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기존 도로청소를 위해 대형청소차 1대를 구입하여 운영 중에 있으나, 이면 도로나 골목길은 대형차량 진입이 어려워 구석구석 청소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에 도입한 전기노면청소차는 국내에서 생산된 1.7t 소형 청소차로 도심·상가·주거지역 이면도로나 대형 노면청소차가 들어갈 수 없는 골목길의 미세먼지와 분진 청소에 유용하다. 차량앞에 물을 분사해 흙먼지를 발생을 억제하고, 부착된 브러시를 회전해 쓰레기와 흙먼지를 모아 흡입한다. 또한, 전기연료로 운행할 수 있으며, 하루 3시간 충전해 최대 6시간 동안 작업이 가능하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전기노면청소차 도입으로 청도 구석구석까지 청소하여 차가 지나가도 미세먼지가 일지 않는 깨끗한 청도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고 주민을 위한 선진 청소행정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구달서우체국 365봉사단, 달서구에 교복 지원 후원금 전달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29일 대구달서우체국 365봉사단으로부터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태훈 달서구청장, 박인호 대구달서우체국 총괄국장 외 봉사단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계층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달서우체국 365봉사단은 “미래의 달서구 인재들에게 작지만 응원의 힘을 보태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고,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달서구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학기에 새교복을 입고 꿈을 향해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도군, 헐티재 정상 무허가 휴게소 철거 후 바닥시설문 방치...시민들 낙상사고 생명위협헐티재 정상에 수년간 무허가 시설물로 휴게점을 이용해오던 곳이 최근에 철거를 했으나, 해당군청의 바닥시설물 방치로 인해 자연경관을 보기위해 찾은 시민들이 낙상사고로 인한 생명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유달 기자입니다. 이곳은 청도군 각북면 헐티재 정상에 수년간 무허가시설물로 휴게점을 이용해오던 곳입니다. 최근에 청도군청에서 무허가 시설물을 철거했습니다. 하지만, 바닥시설물은 방치되고 있습니다. 헐티재 정상을 찾은 시민들은 자연경관을 보기위해 무허가 시설물이 있던 장소를 이용하고 있으나, 정작 바닥시설물 아래에는 수십미터 낙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청도군청 산림경제과 담당자는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하여 조속히 철거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청도군, ‘2021년 농촌활력분야 최우수’ 수상경북 청도군은 최근 경북도 주관 ‘2021년 농촌활력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경북도 주관의 농촌활력분야 평가는 경북 22개 시·군 및 17개 농어촌공사지사를 대상으로 국유재산·농업인력지원·농촌개발·기반조성분야 등의 주요 업무추진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평가해 우수한 시·군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청도군은 농촌개발사업으로 농촌중심지활성화 3개지구(화양, 각북, 이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3개지구(각남, 운문, 매전), 마을만들기 7개지구(온막리, 문수리, 소라리, 고평리, 흥선리, 두곡리, 지슬리), 취약지역생활여건개조사업 2개지구(각남, 매전)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청도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1년 농촌협약 대상 시·군’으로 선정돼 5년간(2022~2026년) 국비 포함 최대 43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중심지활성화, 기초생활거점조성, 시·군 역량강화 등의 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며, 이를 바탕으로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촌활력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농촌협약사업 등을 잘 추진하여 청도군 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활력 향상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태훈 달서구청장,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 동참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 26일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냉온수기OFF 환경ON’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자 타이머 콘센트 사용으로 낭비되는 냉온수기 등 전자제품 대기전력을 차단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 우선 구매 등의 에너지 절약 실천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충남도지사와 15명의 시장·군수로부터 시작돼 참여자가 다음 대상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전국적으로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류한국 대구 서구청장의 지명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구민 여러분들도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달서구청은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절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제19회 이사회’ 개최경북 청도군은 2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이승율 청도군수) ‘제1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는 발열체크, 손소독제 비치, 좌석 간 칸막이 설치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이사회 안건으로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 내년 세입・세출예산 승인 등 총 10건이 심의 및 의결됐다. 이번 이사회에서 눈여겨보아야 할 안건은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 정관 시행세칙 일부개정안이다. 현재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전국적으로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청도군과 같은 농어촌지역의 감소추세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이에 장학회 임원진은 관내 학생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막연한 모금활동을 이어나가는 것보다는 장학회 정관 시행세칙을 개정해 장학 혜택 대상과 장학금액을 전폭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장학회의 본래 설립 취지에 부합하며, 청도군의 미래를 위한 길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재)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008년 설립돼 지역 인재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모금활동을 이어 왔으며, 2009년부터 매년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올 해에도 다양한 분야의 인재 153명을 선발해 장학금 8020만원을 지급했으며, 군민․출향인사 등 각계각층의 뜻 있는 기탁금이 더해져 현재 118억여원의 기금을 조성해 관내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승율 이사장(청도군수)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 우리 장학회는 교육 복지 향상을 위해 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추후 관계 기관과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통해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지원과 혜택이 전해질 수 있도록 사업 확대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 개최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구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자문·심의 및 신규사업’에 대한 의견수렴을 위해‘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인구정책위원회는 지역 내 인구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출산, 결혼, 일자리, 교육‧문화, 고령화 대비 등 분야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로서 대구시 8개 구․군 중 최초로 지난 2019년 5월 20일 출범했다. 이번 회의는 인구정책 5개년(2019~2023년) 종합계획의 5대 핵심정책(일자리, 결혼, 출산․육아, 정주여건, 고령화)을 중심으로 ‘2021년도 인구정책 관련 주요 사업’의 추진성과 공유, ‘2022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안)’ 추진과제에 대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내년에는 생애주기에 따른 구민 개개인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일자리 창출,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및 건강하고 능동적인 노후생활을 보장하는 사업 등에 대해 위원들의 자문‧심의를 거쳐 내년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지속적으로 심화됨에 따라 인구감소 및 인구 연령구조 변화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를 극복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미래를 구현할 수 있는 살기 좋은 달서구를 만들기 위해 전 생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달서구, 대구 지자체 중 유일 ‘대한적십자사 혈액사업 유공기관 표창’대구 달서구는 지난 23일 코로나19속에서도 인간의 생명보호를 위한 혈액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대구시 지자체 중 유일하게 혈액사업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창립 116주년 기념으로 혈액사업 및 인도주의 운동에 공로가 큰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달서구는 혈액사업 유공 부분에 대구시 8개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달서구는 지난 2018년 2월 대한적십자사와 생명나눔 단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왔으며, 현재까지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한 113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 참여해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앞장서왔다. 특히, 달서구는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에 따라 헌혈인구 감소와 수혈용 혈액수요 증가로 혈액수급이 악화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헌혈에 참여했다. 또한, 국민운동단체 및 유관기관의 헌혈 참여를 이끌어 내는 등 헌혈에 대한 인식개선과 지역차원의 헌혈 문화를 조성하는데 이바지한 바가 크기에 이번 수상이 더욱 의미가 깊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헌혈운동에 대한 깊은 이해와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헌혈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생명나눔운동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도군, ‘제2회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 비대면 개최 성료경북 청도군은 지난 20일 (사)한국국악협회 청도지부가 주관하는 ‘제2회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를 청도군민회관에서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창대회는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전국에서 9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이날 대회에서 일반부 최우수상은 최수지(경북 포항), 신인부 최우수상은 박희대(대구), 학생부(중고등부) 최우수상 예초원(경일여중 2년) 학생, 학생부(초등부) 최우수상 이하린(왜관동부초 4년) 학생 등 5개 부문에서 29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2019년부터 개최된 ‘청도 전국민요 경창대회’는 전국의 재능있는 국악인을 발굴·육성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로 우리 전통국악을 전승보전하기 위하여 개최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지만 전국에서 많은 국악인들과 일반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발전해 선도적인 전국민요 경창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이승율 청도군수,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 동참이승율 청도군수는 지난 19일 ‘함께 실천하는 탄소 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범 국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활성화를 목표로 전자타이머 콘센트를 활용해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등 소비 전력 및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도전으로 지난 9월 7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로부터 시작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기후 변화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탄소 중립의 첫 시작은 나부터 실천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전 군민 모두가 일상 생활에서부터 함께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대권 대구시 수성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한 이승율 청도군수는 다음 주자로 백선기 칠곡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