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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기청정면적 국내 최대인 ‘LG 휘센 시스템에어컨’LG전자 공기청정면적 국내 최대인 ‘LG 휘센 시스템에어컨’ -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국내 최대 공기청정면적 인정받아 - - PM 1.0 센서,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 탑재해 극초미세먼지, 유해세균 등 제거 - LG전자가 보다 넓은 공간에서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휘센 시스템에어컨을 앞세워 에어솔루션 분야 B2B(기업간거래) 사업에 가속도를 낸다. LG전자는 휘센 시스템에어컨(모델명: RNW1450T2S)이 탑재한 공기청정기능에 대해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 KACA-CAC-2011) 인증을 지난달 28일에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인증은 휘센 시스템에어컨의 청정성능이 국내 최대인 147제곱미터(㎡)(약 44.5평) 면적까지 가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교실 면적이 20평대 초반임을 감안할 때 제품 한 대로 교실 두 개만큼의 면적을 청정할 수 있는 성능이다. LG전자는 지난해 3월 업계 최초로 시스템에어컨에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하고 CAC 인증을 취득한 바 있는데,이번에 인증받은 공기청정면적은 그때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넓어졌다. 최근 들어 집안은 물론이고 사무실, 상가, 카페, 음식점 등 넓은 공간에서도 깨끗한 공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는 에어솔루션 분야의 B2B시장이 매년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차별화된 공기청정성능을 인정받은 휘센 시스템에어컨이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시켜주는 최적의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휘센 시스템에어컨은 PM1.0(지름 1마이크로미터인 먼지, 1㎛는 1백만분의 1m) 극초미세먼지까지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탑재했다. 또 일반먼지를 제거하는 ‘프리필터’, 정전기를 활용한 ‘음이온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하는 ‘극초미세먼지필터’, 생활악취를 제거하는 ‘광촉매필터’, 유해세균을 제거하는 ‘제균이오나이저’ 등 ‘5단계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청정성능이 뛰어나다. 고객들이 공기질 상태를 한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유·무선 리모컨에 공기 중의 먼지농도가 표시되며, 제품 본체에 적용한 LED 램프는 실내 공기질에 따라 4단계로 색이 바뀐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제로 프로젝트’를 시행중인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협업해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한 휘센 시스템에어컨을 시범 공급하고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깨끗한 실내공기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트렌드를 고려해 보다 다양한 모델에 차별화된 공기청정기능을 적용하며 에어솔루션사업을 선도할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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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사계절 냉난방이 가능한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캐리어에어컨 사계절 냉난방이 가능한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 출시 - 국내최초 냉방시 축열조 온도 10℃ 난방·급탕시 축열조 온도 80℃ 출수 - 캐리어에어컨이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일반상업용:AWC-035XC, 농기계용:AWD-035XC)’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최근 전했다. 캐리어에어컨이 새롭게 선보인 2018년형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32kW의 용량으로, 국내 최초로 냉방시 축열조 온도 10℃, 난방·급탕시 축열조 온도 80℃ 출수가 가능하다. 시중에 보급된 히트펌프 보일러는 중온수 모델(50℃)에 한해 저온출수(5~7℃)가 가능하다. 또한, 추울 때는 보일러로, 더울 때는 에어컨으로 사용하는 등 한 대의 제품으로 365일 사용할 수 있으며, 친환경 고효율 성능으로 전기료 걱정도 덜었다. 본 제품 한 대에 천장형 에어컨, 급탕기, 바닥난방 등 다수대 연결·설치가 가능하며, 실내기 8평형대 기준으로 최대 6대까지 설치할 수 있다. 캐리어에어컨 연구소 관계자는 “공기열 히트펌프 보일러 특성상 펜션, 수영장, 호텔 등에 가장 많이 설치되며, 이 곳들은 냉수와 온수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라며, “중온수 모델에서만 저온출수가 가능했던 업계 제품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심혈을 다한 연구개발 끝에 이번 신제품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캐리어에어컨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기술력은 이미 국내외에서 인정받았다. 지난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8 AHR(Airconditioning, Heating & Refrigeration) 엑스포’에 출품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고, 지난 2015년에는 업계 최초로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CE 인증과 에너지 효율 기준을 통과해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국내에서는 2015년에 ‘제1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도에도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환경 경영 분야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인버터 제어 기술에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은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의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캐리어에어컨은 현재 고온수(80℃) 히트펌프 보일러 누적판매 1위(2015년 히트펌프 타입 보일러 삼상 25kW기준)를 달성하고, 국내 최초로 히트펌프 보일러 판매 1만대를 돌파(2017년 1월 기준)하는 등 소비자로부터 인정받고 있으며, 전국 340여개 네트워크로 A/S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소비자 문의에 각별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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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 조남근 상무, 은탑산업훈장 수상 기술혁신공헌 인정받아린나이 조남근 상무 ‘은탑산업훈장’ 수상 기술혁신공헌 인정받아 - 선진수준의 기술도입을 통한 스마트 IoT 보일러 발명 - - 친환경, 고효율 가스레인지 개발로 신 성장 동력 발굴 - 린나이 조남근 상무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3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발명의 날 포상은 범국민적인 발명분위기 확산과 발명가의 사기앙양을 통해 우수 발명 창출 및 활용을 촉진하여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는 발명자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포상에 수상자인 조남근 상무는 ‘보일러’ , ‘캐스케이드 시스템’ ,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에서 선진수준의 발명으로 에너지효율화, 친환경화, 고효율화 등을 이뤄내며 업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고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린나이 R&D본부장을 역임한 조남근 상무는 발명 활동 장려를 통해 특허기술의 질적인 향상을 선도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자동 제어시스템을 첨가한 린나이 스마트 IoT보일러, 업계 최초 환경부 인증, 가스레인지 환경마크 획득 등 많은 업적을 이루었다. 오직 ‘린나이맨’으로서 1986년 린나이코리아 중앙연구소 설계자로 입사한 조남근 상무는 가스 안전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발명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로 세계 선진수준의 가스 안전기술 체제를 도입하는 등 산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하였다. 린나이 조남근 상무는 수상소감으로 "발명이란 행복한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것으로 세상에 헛된 도전은 없다"라며 "앞으로도 린나이와 함께 현재의 불편함, 낭비들을 제거하는 발명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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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 스마트시티 전문가 초청하여 해외 도시정책과 사례 공유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은 도시재생 뉴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하여 『2018년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를 지난달 11일에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컨퍼런스는 재외 한국인 도시재생, 스마트시티 전문가를 초청하여 해외 도시정책과 사례를 공유하고, 도시재생 뉴딜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도시재생사업에 관심 있는 관련분야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영국,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외 한국인 전문가들이 ‘환경과 스마트 도시재생’(1세션), ‘해외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2세션) 주제로 발표하고, 국내 전문가들과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1세션인 ‘환경과 스마트 도시재생’에서는 영국 에너지 분야 컨설팅 업체인 Trans Scientia의 김도원 박사가 ‘산업공생을 통한 자원 순환형 도시재생’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에너지를 포함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순환시켜 지속 가능한 도시로 재생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영국 에너지 분야 컨설팅 업체인 Trans Scientia의 김도원 박사 김도원 박사는 유럽의 자원효율화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적합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모델 확립을 위해 자원순환구조 구축의 중요성을 논의하였으며, “도시재생을 하게 되면 산업체 폐열을 거주지 및 상가 등 지역의 난방에 활용할 수 있고, 열병합발전과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소전력 생산이 가능하며, 설비를 공유할수 있으며, 산업용수와 가정 및 상업용수의 연계 시너지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다.”라고 발표했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최자령 부문장은 ‘일본의 신(新) 스마트 시티 구축 전략’을 주제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도시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 도시를 구현하고 있는 일본의 삿포로, 치바, 오사카 등의 주요 도시 사례를 소개하였다. 노무라 종합연구소의 최자령 부문장 유현주 SK텔레콤 Smart City Unit 매니저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도시재생 추진방향’을 주제로 도시재생에 정보 통신망을 활용한 도시 안전망 구축을 접목하는 스마트도시재생의 방향을 제안하였다. 유현주 SK텔레콤 Smart City Unit 매니저 발제에 이어서 한만희 서울시립대 국제도시대학원장을 좌장으로 김갑성 연세대 교수, 신현욱 kt 스마트시티 사업팀장,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정미라 한국에스리 마케팅본부장, 김이탁 국토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 국내 전문가들이 발제 주제를 중심으로 토론하였다. 2세션인 ‘해외 도시재생 정책과 사례’에서는 영국 UCL의 손정원 교수는 ‘해외 사례 벤치마킹,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현재 한국의 해외 사례 도입 방식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측면을 살펴보고, 성공적 벤치마킹을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Circum-Pacific US. lns의 김응천 대표는 라스베이거스, 뉴욕, 토론토 등 북미지역의 도시재생 지원정책과 정책이행 방식을 비교 소개하였으며, 야마구치 대학의 송준환 교수는 지역 주체들이 중심이 되어 도시를 가꾸어가는 새로운 공공조직으로서의 일본의 타운 매니지먼트 개념과 역할 등을 소개하였다. 국토교통부 김이탁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은 이번 “2018 도시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를 계기로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재외한국인 전문가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도시 내 교통·환경·에너지·불평등 등 다양한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인 경험을 공유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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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 산업 박람회 IFAT 2018 참가윌로그룹 세계 최대 환경 산업 박람회 IFAT 2018 참가 독일 펌프 전문 기업 윌로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산업 박람회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과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였다. 윌로펌프(대표이사 김연중)는 그룹 본사가 지난달 14일부터 18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는 ‘환경 산업 박람회(IFAT)’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51번째를 맞이하는 IFAT 2018은 59개국에서 3,000여 업체가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물, 하수, 폐기물 및 원료 관리 부문 관련 전시회다. 최근 수처리 분야에서는 증가하는 급수와 하수처리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효율적이고 믿을 수 있는 시스템, 스마트한 디지털 솔루션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윌로그룹은 태양광 발전을 사용하여 물을 끌어올리는 심정용 펌프 Wilo-Actun OPTI-MS, 급수 펌프 Wilo-CronoBloc-BL와 부스터 시스템 Wilo-SiBoost Smart Helix EXCEL,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 모니터링이 가능한 배수용 수중 펌프 Wilo-Rexa SOLID-Q를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는 물 부족, 도시화, 기후 변화 등의 글로벌 트랜드가 수처리 분야에서 도전적인 과제가 된 현 시점에서, 이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윌로의 스마트한 솔루션을 소개하는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윌로펌프는 최근 세계적인 인증 기관인 독일 DQS로부터 품질 및 환경경영 시스템 ISO 9001, 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OHSAS 18001 인증을 개정 전환받았다. ISO9001:2015, ISO14001:2015와 OHSAS 18001 :2007의 새로운 규격 전환 및 갱신 심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 되었던 품질, 환경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의 체계적인 운영 프로세스를 검증 받아 기업 신뢰도 또한 한 단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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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개최 추진 -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 참가, 열전 돌입 - - 7월 16일(월)부터 5일간 공조냉동기술 우수기능 기술인 실력 겨뤄 - ▲ 제4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 전경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회장 노환용)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제5회 공조냉동기술 민간기능경기대회’가 7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5일 동안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냉동공조부문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처음으로 시작된 이 대회는 2회 대회 우승자(최승우)가 2017년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된 세계기능올림픽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회를 거듭할수록 대내외적으로 권위와 명성을 인정받고 있다. 우수기능 기술인들의 발굴을 통한 국제대회 파견지원 및 취업 알선을 통한 냉동공조부문 인력양성을 목적으로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창조설계관 3층에서 개최될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전국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등 16개교 21명이 참가해 열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산·학·연 관련업계의 지대한 관심과 호응 속에서 치러지는 이 대회는 현장에서 필요한 우수 기능 인력을 직접 보고 채용할 수 있는 산·학 우수 취업 모델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노환용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 등 협회 주요 임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7월 20일(금) 치러질 폐막식에는 5일간의 열전을 통해 대상 1명(산업부장관상), 금상, 은상 각 1명(기능올림픽대회한국위원회회장상), 동상 2명(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장상) 등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특히 부상 수상과 함께 대상과 금상 수상자는 LG전자에, 은상과 동상 수상자는 협회 회원사에 취업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대회를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회원사 및 관련업체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찬으로 진행되는데 향후 입상자 외에도 참석 전원이 협회 회원사에 취업될 수 있도록 추천할 예정이다”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협조한 참가선수와 지도교사 및 협찬기업과 심사위원 등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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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 주제로 3주년 기념 세미나 성황리에 개최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지난달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대한설비공학회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여 개원 3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기계설비산업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4차 산업혁명과 기계설비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최상홍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 강기호 전 기단연 회장, 시설안전공단 김승진 본부장, 대한설비공학회 홍희기 회장, 그린빌딩협의회 김용식 회장,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등 기계설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은 오늘날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고도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첨단 ICT 기술을 이용한 기술혁신을 통하여 산업환경의 융복합을 이루어내는 4차 산업혁명은 전 세계의 산업구조를 획기적으로 재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많은 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을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피나는 경쟁과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기계설비 산업이야 말로 4차 산업혁명의 요소 기술로 적용되고 있는 수많은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의 융합과 연결을 효과적으로 이루어냄으로써 기술혁신을 통한 산업의 경쟁력을 실현할 수 있는 건설산업의 핵심 분야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기계설비산업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노력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며 자칫 머뭇거리다가는 기계설비산업과 건설산업에 경쟁력 약화는 물론 국가의 경제발전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는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된다."라며 "이번 세미나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기계설비 산업의 현황을 파악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며,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은 앞으로 기계설비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산업으로 견인할 수 있는 Think Thank 의 역할을 충실히 이수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백종윤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진흥계획을 수립하고, 연구 및 개발, 전문 인력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설계, 시공 및 유지관리 기준을 정립함으로써 기계설비산업의 진흥과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자 하는 "기계설비법 제정"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계설비산업의 대응전략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거나, 또는 어떤 결론을 도출하는 자리가 아니라 처음으로 논의의 물꼬를 트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로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국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 추진'에 대하여 발표한 숭실대학교 유호선 교수는 "지난 3월 말에 본 회의를 통과한 기계설비법 제정을 계기로 지금까지는 기계설비 방향을 잡았다면 이제는 추진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녹색건축법, 건설산업 기본법, 건설산업 진흥법 등 수많은 법이 있지만 기계설비가 명확하게 제시된 법안이 없었지만 기계설비법이 통과함으로써 이 문제는 불식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기계설비법이 발효되어서 시행이 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부터가 중요하다."라며, "법안이 제정되고 나서 후속 조치가 얼마나 산업체 내부에서 조화롭게 잘 처리해나가느냐에 따라서 기계설비가 살고 죽은 것이 결정된다고 생각되며, 기계설비산업 구성원들 간의 일체감을 형성하며 기계설비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유호선 교수는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 돌파구로 HVAC&R 4.0 구현해야 하며, 지금까지 문서 기반으로 작업이 되었다면 앞으로는 자료 기반으로 바꾸어야 한다."라며 "국내 기계설비산업의 선진화를 위해서는 Construsction 4.0 및 Plant 4.0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기계설비업체 연간 매출 1조 원 이상의 역량을 갖춘 전문 업체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말했다. '기계설비건설업계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 동향'에 대하여 발표한 성균관대학교 김태성 교수는 "다보스 포럼에서는 디지털, 물리적 생물학적 영역의 경계가 없어지면서 기술이 융합되는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시대로 정의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김태성 교수는 국내외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의 기계설비 건설업계에 적용된 부분으로 증강현실의 적용 사례, 가상현실의 적용 사례, 건물 내 각종 설비가 스스로 진단하며 부품 교체 시기가 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며 실외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자동으로 환기시스템을 조절할 수 있는 IoT 적용 사례, BIM 적용 사례 등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또한 "건설 적용으로 보면 건설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BIM/CIM에 IoT를 활용하여 시공 및 운용 시의 정보를 연계함으로써 3차원 계측, 네트워크, 디바이스, 빅 데이터 해석, 인공지능, 자동화 로봇 등 첨단 ICT를 유효하게 활용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다. . . . . 월간 설비기술 5월호 핫이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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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Think Thank의 역할 위해 노력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이언구 원장 기계설비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선도산업으로 주도하는 Think Thank의 역할 위해 노력... Q.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저는 3년 전에 대한기계설비산업연구원 원장에 취임하면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에 꼭 필요한 실용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정책 및 기술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빠른 시일 내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권위있는 전문산업연구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 했습니다만 솔직히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경직적인 법과 제도의 틀 안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쉽지 않았고, 신기술 개발의 노력도 연구 인프라의 부족과 같은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3년간 협회/조합/학회에서 제안한 18건의 기본과제와 8건의 수탁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습니다. 정책 연구의 결과는 제도개선을 위한 이론적 배경으로 활용되었고, 기술연구의 결과는 각종 기준의 개선 및 신기술 적용 방안 제시 등에 활용되었습니다. 특히, 국토부 및 산자부의 국가 R&D과제 4건에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함으로써 연구원의 위상과 공신력을 어느 정도 확보하였습니다. 국토부의 관련 공무원들이 “지금까지는 기계설비 분야에 대해 궁금하거나 잘 모르는 점이 있을 때 어디 물어볼 곳이 마땅히 없었는데, 이제는 기계설비산업연구원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이야기할 때, “연구원이 나름대로 제 역할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Q. ‘기계설비법’이 지난 3월말에 제정되었습니다.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인한 설비 분야에 대한 기대감이 크실 것 같습니다. 어떤 기대를 하고 계시는지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기계설비법의 제정은 우리나라 기계설비산업의 미래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어놓을 만큼 놀라운 일입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기계설비분야의 독립법 제정은 전무후무한 일입니다. 그만큼 기계설비산업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미래 핵심 산업으로 인정을 받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 산업에 종속되어 피동적으로 끌려갔던 기계설비산업이, 이제부터는 독립적인 주체로서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나아가야 하며, 국가는 이를 적극 지원한다는 것이 법안의 근간입니다. 법과 관련하여 연구원의 역할도 확대될 것입니다.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만들고, 기술기준 및 유지관리기준을 고시하고, 기계설비 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일 등, 입법의 후속 조치들은 물론 국가(국토부)가 해야 할 일이지만, 연구원에서는 산업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후속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의 연구, 개발, 전문 인력양성, 국제협력 및 해외 진출 기반 구축 등의 사업에도 당연히 참여할 계획입니다. . . . . 월간 설비기술 5월호 인터뷰 내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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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열보일러-日 NTEC보일러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 위한 기술협약㈜대열보일러-日 NTEC보일러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 위한 기술협약 - 국내 관류보일러시장 성장 및 변화 주도, 동남아 산업용보일러 시장 공동영업/마케팅 진행 - ▲지난 4월 3일, (주)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좌)와 일본 NTEC보일러 이즈미 마사히코 대표(우)가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 협력과 사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산업용보일러 대표주자인 ㈜대열보일러는 지난달 3일에 일본 산업용 보일러 선두기업 NTEC(대표이사 이즈미 마사히코)와 NTEC의 도쿄 영업본부에서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 개발을 위한 전략적 기술협력 및 사업 제휴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제휴를 맺은 일본 NTEC보일러는 1961년 8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2017년 3월 기준 171억 6492만엔(한화 약 1,720억원)의 매출을 올린 기업이라고 대열보일러는 설명했다. 일본 NTEC보일러는 약 400여명의 임직원이 관류보일러, 온수보일러, 노통연관보일러, 수관보일러, 열매보일러 등 폭넓은 상품 라인업과 기술력으로 일본 온수보일러 시장의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으로 활발하게 영역을 확대해 나가가고 있다. 대열보일러는 NTEC보일러와의 전략적인 기술협력 및 사업 제휴를 통해 한국형 ‘무연소실 초저녹스 관류보일러’를 개발, 국내 관류보일러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목표다. 아울러 이번 업무제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나갈 예정이다. 대열보일러 신국호 대표는 “현재 산업용관류보일러 시장에 새로운 기술이 필요한 시점으로 공격적인 시장 확장을 위해 이번 기술제휴를 체결하게 됐다”라며 “양사는 이번 기술제휴를 시작으로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동남아시아 산업용보일러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관류보일러를 선보여 정체된 관류보일러시장의 성장 및 변화를 주도할 것”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통연관식 보일러 시장 점유율 80%를 점유하고 있는 대열보일러는 지난 1970년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저탄소 콘덴싱 보일러를 비롯해 저탄소 투인노통 보일러, 발전용 HRSG, 선박용 보일러, 순간온수가열기, 관류 보일러, 무압관수식 보일러, 진공보일러, 급수 유닛 시스템 등을 국내외 산업현장에 납품하여 그 성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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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역사,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개최30년 역사! 대한민국대표!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성공개최 막 오르다 2017년 개최되었던 HVAC&R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7)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 2019; Heating, Air-Conditioning, Refrigeration and Fluid Exhibition - KOREA 2019)이 2019년 3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된다. 냉난방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글로벌 전시회로 발돋움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이 제15회째로 30년을 맞게 되었다. HARFKO는 1989년 5월 17일부터 21일까지 제1회 전시회를 한국기계공업진흥회 전시관에서 전시면적 3,000㎡, 2개국, 32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렇게 시작된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지난 2017년에 260개 업체 1,049부스의 규모로 양적·질적 성장을 이루어 30년 만에 냉난방공조분야 글로벌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협회 관계자는 “2019년, HARFKO 전시회가 벌써 서른 살이 되어 15회째 전시준비를 하고 있다”며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냉난방공조 전문 전시회인 HARFKO는 참가업체와 참관객 모두를 주인으로 하여 국내외 냉난방공조 및 연관산업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 밝혔다. 최근 국내외 선도업체는 IoT, 빅데이터 등 ICT 신기술을 빠르게 산업 내 접목하여 질적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냉난방공조분야도 마찬가지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다양한 기술들의 획기적 진보와 함께 변화되는 기술로 그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이에 이번 전시회 주제를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로 정해 산업간 융합의 가속화와 함께 변화되는 산업들을 확인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전세계 냉난방공조인의 축제로 승화할 수 있도록 했다. HARFKO 전시회는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을 비롯하여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등 3개의 자본재 전시회와 함께 KINTEX 제1전시장 전관 및 제2전시장을 사용, 총 76,000㎡의 규모로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단 특별전’, ‘한국기계설비 특별전’ 등 특별관 운영과 함께 개막식 및 냉난방공조산업발전 유공자포상, 국제냉난방공조기술세미나&신제품 설명회, 공조냉동기술기능경기대회, 한국냉동공학 학술대회, 국제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전시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냉난방공조 분야의 최대 축제가 될 전망이다. 전시회를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는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가 달성하려고 하는 목표와 성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국내외 홍보에 초점을 두고 참가업체 유치, 참관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다 전문화된 전시회, 풍성한 볼거리와 바이어로 가득 찬 전시회, 뉴스보도 등 다양한 홍보방안을 구축한 전시회를 만든다는 계획 아래 모든 역량을 결집시키고 있다. 특히 홍보대행 및 마케팅 지원, 전시운영 비용지원 및 운영편의 제공, 비즈니스 매칭 지원 등 참가업체에 대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편 HARFKO 2019는 4월부터 전시홈페이지(www.harfko.com)를 통해 온라인으로 부스 신청접수를 받는다. 조기 신청업체의 경우 1부스당 최고 54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부스 신청에 있어 특별한 변화는 참가업체 만족도 제고를 위해 조립부스 형태를 기본형, 프리미엄형 일반, 프리미엄형 고급 A·B의 4가지 형태로 구성하였다는 점이다. 이에 독립부스를 장치를 원하는 업체들이 장치비용을 절감, 저렴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형태 및 색깔의 고급 부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협회 관계자는 “지난 30년간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은 냉난방공조업계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전시사무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 홍보기회 및 참가 혜택과 함께 값진 시간, 성공적인 전시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문의 :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김윤경 차장 Tel. 02-2193-4323, E-mail. harfko@ref.or.kr Home-page. www.harfk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