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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댄포스 블록체인 '팬텀'과 MOU 체결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 댄포스 블록체인 '팬텀'과 MOU 체결 팬텀과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댄포스 김성엽 대표(우) 덴마크의 글로벌 에너지 효율 솔루션 기업 댄포스(대표 김성엽)는 지난달 10일 3세대 블록체인 기술 ‘팬텀(FTM)’을 개발하는 팬텀 재단과 전략적 제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댄포스의 푸드테크 분야 에너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팬텀의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여 하이퍼마켓을 선도할 수 있는 P2P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구축하고 팬텀의 블록체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댄포스와 팬텀은 냉각 및 냉동기술, 태양광, ESS 기술 및 e-모빌리티를 연결하는 통합 에너지 솔루션에 팬텀의 오페라(OPERA) 블록체인 기술 중 하나인 스마트계약(Smart Contract)을 적용하여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을 위한 공동연구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7조6900억원 매출을 달성한 댄포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72개의 공장과 자체 R&D센터를 운영하며 에너지 솔루션 기술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고, 현재 혁신적이고 신뢰성 있는 솔루션 시장을 선도해가는 에너지 효율 솔루션 전문기업의 스토리와 가치를 고객들에게 전하고자 엔지니어링 투모로우(Engineering Tomorrow)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팬텀 재단은 푸드테크기업 식신과 한국푸드테크협회가 참여하는 새로운 3세대 블록체인 인프라 스트럭처 개발 프로젝트로 ORACLE, 소프트뱅크커머스코리아, 포스뱅크 등 다수의 기업들이 공동개발 및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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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사 해외건설 누적 수주 8천억 달러 넘어서국내 건설사 해외건설 누적 수주 8천억 달러 넘어서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에서는 해외건설 수주액 누계가 지난달 5일자로 8천억 달러를 넘어섰다고 전했다. 7천억달러 달성('15년 6월) 이후 3년 만이다. 수주 내용(8,002억 달러)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지역별로 중동 시장 수주가 53.8%(4,303억 달러)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아시아가 32.0%(2,560억 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저유가 등으로 중동에서의 수주가 줄면서 지난 7천억 달러('15년 6월) 수주 이후로는 아시아에서의 수주가 중동보다 많았고, 누적 기준으로도 중동의 수주 비중은 1.7%p 하락하고, 아시아는 1.9%p 상승하는 양상이 나타났다. 지역별/공종별 수주 현황 최근 수주 동향을 살펴보면, 해외건설은 ‘14년 이후 수주가 급감하여 ’16년에는 최저점을 기록하였고 지난해부터 소폭 상승하였으나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주력시장인 중동·플랜트의 발주량이 감소((중동) '16: 840억 달러 → '17: 814억 달러, (플랜트) '16: 1,656억 달러 → '17: 1,590억 달러(출처: ENR, 2018))함에 따라 국가 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는 민관협력 투자개발형 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발주가 지속적으로 확대(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은 아시아 인프라 개발에 5년간 약 6조 달러 이상 투자 계획, 미국의노후 인프라 교체 수요 증가와 트럼프 1조 달러 투자개발사업 계획 등) 되는 등 시장이 변화하고 있어 민관협력 투자개발형 사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한 우리 기업은 참여에 신중한 모습이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 변화에 대응하고 해외건설 수주를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으로 고부가가치 민관협력 투자개발형 사업 수주를 위해 새롭게 출범('18년 6월)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를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민간·공공·정부가 협력하는 동반진출을 확대 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는 인력, 정보, 연구개발, 금융 등 기업 자체적으론 경쟁력 확보가 힘든 부분을 적극 지원하여 장기적으로 해외 진출 역량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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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8」 개최국내 최대의 인프라 세일즈 외교의 장(場) 「GICC(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2018」 개최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주최하고, 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가 주관하는 '2018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Global Infrastructure Cooperation Conference, 이하 GICC)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었다. GICC는 지난 2013년부터 정부와 주요 해외발주처, 다자개발은행,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간의 인프라 분야 협력과 우리기업 해외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행사로서, 주요 발주국의 장·차관 등 핵심인사를 초청하여 인프라 개발 계획과 발주 예정 프로젝트를 공유하고, 1:1 수주 매칭상담과 다자개발은행·정책금융기관의 투자지원 상담회 등이 개최되었다. 올해로 6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쿠웨이트 주택부,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등 30여개국의 장·차관을 비롯하여, 50여개국의 200여명의 주요 해외 인프라 발주처(인도 철도청, 오만 글로벌 로지스틱스 등) 및 다자개발은행(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유럽부흥은행EBRD 등 8개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루어졌다. 특히, 금년에는 신남방정책의 구현과 아세안 연계성 강화를 위해 신설된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9.17일)’와 연계 개최함으로써, 국내외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손병석 제1차관, 김정렬 제2차관과 함께 21개국의 인프라 장·차관들과의 릴레이 양자면담을 통해, 건설산업의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인프라 협력외교를 펼치며, 특히 이라크·쿠웨이트 등 관심이 높은 지역은 별도행사를 통해 국가간 협력의지를 선언하고 우리기업의 진출을 지원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인프라 투자, 개발 분야의 저명인사들이 참석하여 세계 건설시장의 동향과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투자개발사업(PPP)의 전망과 지원방안, 그리고 스마트시티 발전방향에 관한 기조연설을 하였다. 기조 연설에는 Scott Hazelton IHS Markit 부사장의 ‘글로벌 건설시장 전망과 미래-제4차 산업혁명을 활용한 해외건설시장 진출 활성화’, ‘글로벌 PPP 시장 전망과 진출 전략’, 김경환 서강대 교수, 前국토교통부 제1차관의 ‘한국의 스마트시티-도시개발과 도시 관리에서의 경험과 발전방향’, 허경구 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사장의 ‘PPP사업지원을 위한 KIND의 역할'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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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2018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투표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 2018 올해의 10대 기계기술 선정 투표 한국기계기술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개발된 기계분야의 제품 또는 기술 중 "올해의 10대 기계기술"을 선정하여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후보로 추천된 28개 기술에 대해 온라인 투표(9월 12일~10월 3일)를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후보로 선정된 28개 기술 중 냉난방공조분야에서는 LG전자의 '360도 균일 흡입/토출 유로와 클린부스터를 이용한 원거리 청정과 실공 간 고성능 공기 청정 기술', '습도센서를 적용한 시스템에어컨', '인체감지 천장형 에어컨', '컴팩트 축류팬 적용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한국과학기술연구원/휴마스터의 '습도 제어 기반 에어컨 휴미컨' 등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술 발표는 10월 중이며, 인증패 수여는 11월 14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개최되는 ‘2018 기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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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 지원센터」 개소한국건설기술연구원,「스마트건설 지원센터」 개소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달 27일에 일산에 위치한 건설산업혁신센터 1층에 「스마트건설 지원센터」를 마련하여 개소식을 개최하였다고 전했다. 스마트 건설기술은 건설에 ICT, 빅데이터, BIM, 드론, 로봇 등 첨단기술을 활용하는 융합형 기술을 일컫는다. 개소식 행사에는 국토교통부 손병석 제1차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 외 관계자, 공개경쟁을 통해 지난 8월에 선정된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입주 창업기업 임직원, 건설연 연구자들이 창업한 사내기업 임직원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승헌 원장은 "이번 「스마트건설 지원센터」의 개소식을 계기로 건설산업의 체질개선과 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활성화 기반 마련과 스마트건설 창업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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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3회 건설상 수상자 선정 발표서울시, 제3회 건설상 수상자 선정 발표 서울시는 '제3회 서울시 건설상' 수상자 총 15명을 선정하여 지난달 7일 발표하였다. '건설상'은 서울시 기반시설 건설과 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개인 1) , 최우수상 5명(개인 4, 단체 1), 우수상 9명(개인 6, 단체 3)이 선정되었다. 분야별로는 토목분야 8명(개인 5, 단체 3), 건축분야 4명(개인 3, 단체 1), 설비분야에서 3명(개인 3)이 선정되었다. 올해의 대상으로 선정된 ㈜에스코컨설턴트 황제돈 사장은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면서 각종 공사의 설계품질 향상은 물론 서울시 도시철도 건설공사 난공사 구간의 설계 기술지원 및 현장자문 활동을 통해 안전한 도시철도 개통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건설상 수상자 심사는 수상 후보로 접수된 31명(토목 17, 건축 8, 설비 6)을 대상으로 충북대학교 김병하 교수(위원장), 시의원, 시민감사옴부즈만, 언론계, 학회, 협회, 연구원 등 다양한 관계 전문가로 구성된 '2018년 서울특별시 건설상 공적심사위원회'가 맡아서 진행했다. 한편, 최우수상은 서울시 하도급 개선정책 참여 및 긴급재난복구 지원 활동에 기여한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 서울시 사방시설 설계 및 시공기준 마련을 통한 방재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배윤신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 및 안전관리 자문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건축물 설계·시공 품질향상에 기여한 김정선 네오크로스구조엔지니어링 대표, 국내 최초 돔야구장 건립에 참여하며 안전한 서울시 구축에 기여한 이영록 현대산업개발 부장이 선정되었다. 특히 설비분야 최우수상으로는 건설기술심의위원, 안전관리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서울제물포터널 기계설비공사 설계, 서울용마터널 기계설비공사 설계, 별내선 1공구, 3공구 기계설비공사 설계 등의 책임기술자로 참여하고, 서울시 에너지 절약형 설비 시설 기술발전에 기여한 박찬정 설화엔지니어링 전무가 선정되었다. 우수상은 서울시 우이신설경전철 1공구 건설공사 등에 참여하며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김희철 대우건설 상무, 서울시 노후 하수관로 평가기준마련 등 하수도분야 기술발전에 기여한 도중호 삼보기술단 본부장, 서울지하철 920공구 건설공사 등에 참여하며 건설재해 예방에 기여한 장지영 롯데건설 상무, 에너지절약형 건축물 분야에 대한 꾸준한 연구로 서울시 제로에너지 주택단지 구현에 기여한 이명주 명지대학교 교수, 노후되고 성능이 저하된 다수의 하수관거 보수보강을 통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기여한 리플래시기술㈜(대표 이희원), 서울시 동호대교, 성수대교 등 한강교량 보수보강 공사에 참여하며 구조물 내구성 확보에 기여한 비엔에스이건설㈜(대표 장태민), 서울재사용 플라자 및 서울시 장충체육관 리모델링사업 등의 책임감리를 수행하며 건축물 안전성 확보에 기여한 ㈜펨코엔지니어링(대표 김수호)가 선정됐다. 특히 설비분야 우수상에서는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하며 각종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였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위원 활동을 통해 전기 안전사고 예방 등 서울시 전기설비 안전관리 및 기술발전에 기여한 (주)더힐코리아 신효섭 회장과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기계설비 설계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서울시 안전관리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노후건물의 안전 및 재난방지를 위해 공헌하는 등 서울시 기계설비 분야 발전에 기여한 (주)한일엠이씨 이수연 사장으로 선정되었다. '2018 서울시 건설상' 시상식은 지난달 10일(월) 신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진희선 부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공적심사위원, 수상 단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공적을 기리는 상패가 수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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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러시아 정부 주최 국제산업전 ‘2018 이노프롬’ 참가경동나비엔 러시아 정부 주최 국제산업전 ‘2018 이노프롬’ 참가 경동나비엔은 7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러시아 최대 산업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 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산업전시회(영문명 2018 INNOPROM, 이하 2018 이노프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노프롬은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국제 산업전으로, 전 세계 90여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대형전시회다. 경동나비엔은 ‘Deluxe-S’와 ‘NCB 52H’를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 외에도 전기보일러 'NAVIEN EQB', 기존 중대형 보일러보다 최대 40%까지 에너지 절감이 가능한 상업용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도 함께 소개하였다. 경동나비엔 김택현 러시아 법인장은 “경동나비엔은 뛰어난 품질과 시장 맞춤형 제품을 통해 러시아 소비자를 사로잡았으며, ‘러시아 국민브랜드’, ‘베스트 컴퍼니’ 수상 등으로 대외적으로도 러시아 시장 No.1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번 이노프롬을 계기로 러시아는 물론 CIS 시장에서도 한 단계 더욱 도약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러시아의 No.1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수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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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광주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 참가삼성전자 ‘광주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 참가, 한층 진화한 ‘삼성 홈IoT’ 선보여 삼성전자가 지난달 5~7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8 광주 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에 참가해 지능형 어시스턴트 ‘빅스비’로 한층 편리해진 ‘삼성 홈IoT’를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 박람회는 광주광역시 주최로 20개국 150여개 업체가 참가하며 올해는 기존 로봇 중심에서 스마트 가전을 포함한 다양한 IoT 기기·솔루션으로 전시 분야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거실·주방·현관 등 사용자들이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전시장에 구성해 실제 활용 가능한 ‘홈 IoT’ 서비스를 다양한 시나리오로 시연했다. 또한 패밀리허브·무풍에어컨·플렉스워시 등 빅스비 적용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빅스비 AI 가전존’, 2018년형 패밀리허브의 진화된 음성인식 기술과 강화된 콘텐츠를 확인 가능한 ‘패밀리허브 체험존’ 등도 마련하였다. 삼성전자 구성기 상무는 “‘광주국제 IoT·가전·로봇 박람회’를 통해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홈IoT를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기기간 연결성을 확대하고 AI를 통한 사용자 맞춤서비스를 강화해 소비자들의 일상 속에 IoT가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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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설치 시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 부착LG전자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 설치 시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 부착 LG전자는 이달부터 상업시설과 공공시설에서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경우, 퓨리케어가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실내에 ‘미세먼지 관리지역’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존에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도 신청하면 스티커 부착이 가능하다. 스티커에는 지금 계신 매장은 미세먼지 관리지역입니다’라고 쓰여 있다. 제품에도 ‘깨끗한 공기가 나오는 중입니다’라는 안내 스티커를 붙인다. 실내 공기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정 스티커를 붙이는 것은 학교, 사무실, 병원, 식당, 카페 등 공공·상업시설의 깨끗한 공기에 대한 차별화와 홍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의 청정면적은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CA(Clean Air) 인증’을 받은 제품 중 가장 넓은 158제곱미터(m2)로, 가정용 공기청정기로는 부족함을 느끼는 상업용 공간에서 인정을 받았다. LG전자 RAC사업담당 백승태 상무는 “청정면적과 청정성능을 모두 향상시킨 LG 퓨리케어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한 매장이 깨끗한 실내 공기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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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테클라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롯데건설 국내 건설사 최초 테클라 BIM 어워드 최우수상 수상 롯데월드타워 렌더링 이미지(Rendering Image) 롯데건설은 지난 6월 29일에 열린 ‘2018 테클라 아시아 BIM 어워드’에서 롯데월드타워의 BIM 활용사례로 아시아 지역 1위를 차지하며, 국내 건설사 최초로 수상했다고 전했다. BIM은 3차원 기반의 건축물 설계 및 시공 정보 모델을 의미한다. BIM은 기존 2차원 기반의 설계 방식으로는 힘들었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 단계 정보의 효율적인 통합 관리를 가능하도록 하여, 설계와 시공의 품질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BIM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테클라(TEKLA)이다. 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의 다양한 시설과 초고층 구조물의 복잡한 설계를 고려하여 공사 초기부터 테클라를 활용한 BIM모델을 구축한 결과, 공사 난이도가 높은 초고층 골조공사를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마쳤을 뿐만 아니라, 마감, 기계설비, 장비 시공에도 BIM 활용을 확대하여 공사품질을 높이고 재작업률을 감소시켰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 BIM 어워드’ 수상을 통해 초고층 시공능력뿐 아니라, 대형프로젝트의 BIM 운영에 대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롯데건설이 진행하는 전 프로젝트에 BIM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