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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댄포스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 - '녹색미래를 향한 에너지 전환’ 주제로 개최 -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 및 기관 대표들이 에너지 세미나에 참가하여 양국 간 에너지 분야 솔루션 등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냉동공조부품 전문기업인 댄포스는 지난 10월 25일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덴마크 에너지 세미나에서 패널로 참가하여 다양한 기술협력 사례에 대한 소개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과 덴마크는 국가간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하에 녹색 성장 동맹국으로서 양국의 에너지 관련 신산업에 적극 협력을 기해오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에 덴마크 총리, 라스뤼켄 라스무센 총리의 공식 방한과 함께 에너지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댄포스는 이에 에너지 선진 기술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에너지 세미나에 패널로 참가하여 하이엔드 솔루션을 소개하였다. 댄포스의 패널은 댄포스 중국 president인 Kjeld Stark로 댄포스 기술과 솔루션으로 이루어진 저탄소 녹색 빌딩의 사례와 기술을 선보였다. 댄포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저탄소 뿐만 아니라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빌딩과 도시는 먼 미래가 아니라 현재임을 시사하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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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LG 전자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 구축 - 최대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에 축구장 70배 크기 냉난방공조 시스템 성공적으로 공급 - -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구축으로 기술력과 시공능력 동시에 증명 - 스타필드 하남 전경 LG전자가 아시아 최대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 하남에 냉방 적용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을 성공리에 공급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축구장 70배 크기(연면적 46만 제곱미터)에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극장, 워터파크, 식당 등 다양한 형태의 매장이 빌딩 하나에 모두 자리 잡고 있는 복합형 건물이다. 이처럼 건물 구조가 복잡한 대형 복합 건물은 각 공간의 용도와 동선, 부하에 맞게 냉난방이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기술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LG전자는 오랜 기간 동안 종합공조 시스템 쌓아온 제품 기술력과 시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필드 하남에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성공리에 구축하며 국내 최대의 종합 공조 업체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LG전자가 스타필드 하남에 공급한 솔루션은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5대(주간 기준 5,000RT), 상온용 터보냉동기 4대(3,000RT), 흡수식 냉온수기 3대(3,000RT), 지열히트 펌프(360RT), 멀티 V Super 5(300HP, 보조열원) 등의 열원 장비를 비롯하여, 공조기, 팬코일 유닛의 에어사이드장비, 냉각탑, 빙축열 시스템, 축열조 등으로 냉방에 적용된 전 제품과 빙축열 시스템 공사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 특히 스타필드 하남의 빙축열 시스템 구축은 국내 일반 건물 중 제2롯데월드(1만 RT)에 이은 두 번째 규모(9,000RT)의 초대형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이번 시공을 성공적으로 이끈 LG전자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시공 능력까지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국산 터보냉동기의 성능이나 효율이 외산에 비해 떨어진다는 업계의 편견을 깨고 외산 일색인 국내 대형 빌딩 터보냉동기 시장을 개척한 LG 전자의 성과 역시 눈길을 끈다. LG전자의 터보냉동기는 국내 업체가 만든 제품 중 처음으로 미국냉난방공조협회(Air-conditioning, Heating and Refrigeration Institute)로부터 ‘AHRI’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북미 전기전자제품 안전마크인 ‘ETL’(Electrical Testing Laboratory) 인증 역시 취득해 세계적인 수준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만약 터보냉동기에 장애가 발생하면 24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는 대응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LG전자는 냉동공조 시스템 전반에 걸친 일괄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전문 자회사인 하이엠솔루텍을 두고 있다. 이번 수주에서는 터보냉동기 뿐만 아니라 흡수식 냉온수기 공급도 두드러진다. 단일 용량 1,000 RT급(1,500RT까지 공급 가능)에 COP 1.36 수준의 제품으로 국내 공급업체로는 최고 수준이라고 LG전자는 설명했다. 빙축열용 터보냉동기 흡수식 냉온수기 지열 히트펌프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 이재성 전무는 “이번 성공은 자사 제품의 신뢰성과 사업 역량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스타필드 하남과 같은 성공사례를 계속 이어가면서 글로벌 냉동공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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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경동나비엔은 이번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여 콘덴싱보일러를 비롯한 다양한 친환경고효율 에너지기기와 신재생 에너지기기, 온수매트를 비롯한 생활환경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였다. 경동나비엔은 ‘보일러를 넘어(Beyond Boiler)’를 콘셉트로 보일러존, TAC존, 온수매트존 등 6개 테마별 부스를 구성하였으며 보일러 산업의 현재와 미래 기술력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양한 에너지 솔루션도 함께 선보였다. 보일러 존에서는 미세먼지의 발생량을 낮출 수 있는 친환경 고효율의 에너지기기인 콘덴싱보일러 신제품 ‘NCB550’과 ‘NCB750’이 각각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으며, 북미 콘덴싱보일러 시장 1위를 견인한 ‘NCB900’도 부스에 설치되어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또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원격제어 보일러시대를 연 ‘나비엔 콘덴싱 스마트 톡’도 만나볼 수 있었다. 온수기 존에서는 스테인리스 열교환기를 적용해 탁월한 내구성을 갖추고, 첨단의 유량제어 기술을 적용해 온수품질을 높인 국내 최소형 가스온수기 ‘NGW550’이 새롭게 선보였으며, 상업용 존에서는 기존 중대형 보일러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는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전시되었다. TAC존에서는 여름철 열을 이용해 냉방을 구현함으로써, 유럽과 같은 선선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선사하는 TAC 냉난방 제품이 전시되었다. 기존에 제습냉방이라고 소개됐던 이 제품은 하나의 기기를 통해 온도, 습도는 물론 실내 공기의 청정도 제어와 탈취가 가능할 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까지 높은 One-Stop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온수매트 존에서는 추워진 날씨로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온수매트 ‘나비엔 메이트’가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전시회 2일차(9일)에는 콘덴싱 가스보일러 「NCB Series」에 대하여 경동나비엔 마케팅팀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발표하였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보일러 산업을 넘어 에너지와 생활환경 솔루션을 제시하였으며 소비자에게 쾌적한 생활을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경동나비엔의 미래 방향성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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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참가(주)한국밸콘은 ‘2016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하여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크다. 적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디지털에어밴트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 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형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전시회 3일차(10일)에는 ‘기포분리기’에 대한 신제품발표회를 가져 관람객들이 큰 호응을 보였다. 한국밸콘의 관계자는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 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 내 부식 방지 등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밸콘은 12월 1일~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디지털 제품인 ‘디지털 에어밴트’를 전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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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해수냉난방시스템」으로 해양에너지 첫 상업화 착수! -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개최 - '해수냉난방시스템 보급 확산을 위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하고 있다. (좌측부터 삼양에코너지(주) 김윤호 회장, 삼척시 김영조 미래전략국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는 11월 2일 쏠비치 삼척에서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개발한 ‘해수냉난방시스템(500RT 터보 히트펌프)’이 쏠비치 삼척에 적용되는 준공을 기념하는 것과 동시에 해양에너지 보급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로 개최되었다. 500RT급은 약 5,000평 규모의 용량에서 발생하는 열을 1시간 동안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해수냉난방시스템이란 해수(해양심층수, 연안저층수, 해변여과수 등)열 에너지를 이용하여 건물 냉난방에 필요한 열을 공급하는 시스템으로서 해수 수온이 여름에는 대기보다 5~10℃낮고, 겨울에는 대기보다 5~8℃ 높아서 해수열원 히트펌프를 이용하면 효율적으로 냉난방용 냉·온수를 공급할 수 있다. 냉방은 해양심층수의 직접 열교환이나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차갑게 한 냉매(담수)를 건물의 냉방열로 이용하고, 난방은 해수열원 히트펌프로 열을 올려 열매(담수)를 건물의 난방열과 온수로 사용하게 된다.(해양심층수:수심 200m 이상의 깊은 곳의 바닷물로, 그 온도는 약 2℃의 차가운 물) 히트펌프는 저온의 열원에서 열을 흡수하여 고온의 열을 생산하는 기기로 적은 에너지를 이용하여 보다 많은 에너지를 공급한다. 이는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아 연료의 연소가 수반되지 않으므로 오염물질을 발생시키지 않는 청정에너지 기술이다. 쏠비치는 이번 해수냉난방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약 131.0toe (TOE(Tonnage of Oil Equivalent, 석유환산톤):석유 1톤을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1toe는 10,000kal를 의미)의 에너지가 절감되어 약 1.5억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량은 약 255.5t CO2 감축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어 저탄소 청정생산 기반구축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는 이번 준공을 기념하는 해수열에너지 실용화 심포지움과 함께 해수온도차발전 및 해수냉난방 이용 기술 전시회도 같이 개최하였다. 심포지움의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KRISO 김현주 해수플랜트연구센터장의 ‘해수온도차 (수열) 기술현황 및 실용화 방안’, 광운대 최주엽 교수의 ‘해양·육상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사업 방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오위영 박사의 ‘친환경 해양에너지 타운 조성 방향’ 강연 후 부경대 윤정인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에너지 보급 실용화 촉진 방안 종합정리’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해수열에너지 기술개발을 통하여 해양에너지의 국내 상용화 촉진에 기여는 물론 향후 피지, 키리바시, 투발루와 같은 적도해역 도서국가에서 실제 운영하며 실용화·산업화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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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포스,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댄포스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Danfoss의 입장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의 단계적 축소를 위한 노력 선진국들은(non-A5) 두개의 그룹(non A5-1:non A5-2)으로 나누어지며, 개발 도상국들은(A5) 두 개의 그룹 (A5-1:A5-2)으로 나누어진다. EU는 별도로 표시했으며,몬트리올 의정서의 단계적 축소 기준선보다 더 엄격하게 HFC와 HCFC (주로 R22)로 구성된 된 것을 알 수 있다. EU f-gas 규제는 R22을 포함하지 않는다. Danfoss는 몬트리올 의정서 협약에 따른 하이드로플루오로카본(수소불화탄소, HFCs)의 단계적 축소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최근 전했다. 르완다의 키갈리에서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최근에 채택된 파리 기후변화협정과 결합되며, 금세기까지 전 세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의 훨씬 아래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Danfoss는 수년간 미래를 대비한 낮은 GWP를 향해 연구하고 있으며 EU F-gas 규제와 미국의 SNAP 규제를 분명히 밝히기 위해 규제당국과 밀접하게 연구하고 있다. 이 두가지 모두 각각의 해당 지역 안에서 수소불화탄소(HFCs)의 초기 점진적인 축소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Danfoss는 과학 및 정책 포럼에서의 실험 결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이는 낮은 GWP 냉매 사용이(자연적인 냉매와 인공 냉매 모두) 실용적이고 안전하며 적합한 가격과 지속성까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약 7천 개가 넘는 매우 낮은 GWP CO2 냉매 시스템에 현재 Danfoss 제품이 사용되고 있다. 광범위한 테크놀로지의 포트폴리오로 HVAC-R 장비 제조사들은 다양한 낮은 GWP 냉매들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Danfoss는 플로리다 탈라하시에 곧 오픈하게 될 글로벌 어플리케이션 개발 센터에서 더욱 효율적인 장비를 설계하고 시험하며, 지속가능한 연구를 위해 장비 제조 업체들과도 협력하고 있다. Danfoss Cooling의 Jurgen Fischer 사장은 “어떤 산업을 위해 더욱 확실한 것을 만드는 것은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지금으로서의 미래는 확실히 낮은 GWP 냉매를 포함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우리에게 충분하지 않다."고 전했다. "또한 낮은 GWP 냉매의 사용이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리드해 나아갈 것이며 그 연구의 탄력은 낮은GWP 냉매에 맞춰 시작되고 있어 냉난방 시스템이 큰 성공과 함께 향상될 수 있다"고 자신했다. Danfoss는 실용적인 안전기준과 코드의 주류가 되기 위해 효율적인 가연성 냉매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더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다음 단계를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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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냉난방비 부담 줄여주는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시행 - 녹색건축법 시행령 시행규칙 등 입법예고- 내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가 시행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은 고단열 건축자재와 신재생에너지를 결합하여 외부 에너지의 유입을 최소화한 건축물로 건축주는 인증을 원할 경우 인증기관에 신청하여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을 받은 건축물에 대해서는 용적률 완화, 신재생에너지 설치보조금, 기부채납 부담률 완화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녹색건축포털을 통해 에너지 성능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는 대상을 500세대 이상에서 300세대 이상 아파트 단지로 확대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시행령 시행규칙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에 관한 규칙 (국토부 산업부 공동부령) 일부 개정안을 마련하여 입법예고(10.10~11.18, 40일간)한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파리 기후협약에 따른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2030년까지 BAU대비 37% 감축)을 위해 2025년 신축 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건축물 의무화를 목표로 제도 기반 마련과 다양한 유형의 시범사업 등을 추진해왔으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이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민간사업 활성화와 상용화 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기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과 동일하게 주택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 대부분 용도의 건축물이 받을 수 있으며 일부 주차빌딩, 소각장 등 기술적으로 에너지 효율 평가가 어려운 일부 건축물은 제외된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은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 이상(연간 에너지 소요량이 일반 건축물 대비 1/3 수준 (주거용 기준 에너지 소요량 1++ 등급 : 60~ 90KWh/㎡년, 4등급 : 230~270KWh/㎡년))을 만족하고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 건물 에너지 사용내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최적화된 건물에너지 관리방안을 제공하는 시스템) 또는 원격검침전자식계량기(원격검침전자식계량기 : 에너지 사용량을 전자식으로 계측하여 에너지 관리자가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 등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이 설치된 건축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에너지 자립률을 기준으로 5개 등급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제로에너지 인증 건축물 대해서는 건축기준 완화(용적률 최대 15%)와 기반시설 기부채납률 완화(주택사업, 최대 15%), 신재생에너지 설치 보조금(30~50%, 예산범위 내) 등의 인센티브와 제로에너지건축물 지원센터를 통한 기술자문이 지원될 예정이며 도입 초기 제도 활성화 등을 위해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수수료 외 별도의 추가 수수료는 부과하지 않고 운영할 계획이다. 2. 건축물 에너지 온실가스 정보체계 개선 등 녹색건축포털을 통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정보를 공개하는 공동 주택의 범위를 500세대 이상 단지에서 300세대 이상 단지로 확대하고, 건축물 에너지 온실가스 정보 제출 기관에 공동주택관리정보 시스템(K-아파트) 운영기관 등을 추가하고 신속한 에너지 절약계획서 검토를 위한 검토 기한 개선(전문기관 접수일 → 건축허가 신청일로부터 10일 내) 등 관련 제도를 개선하였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 도입은 제로에너지 건축물의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고, 나아가 건축물 에너지 성능 개선 및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행령 시행규칙 및 공동부령 일부개정안 전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 “정보마당/법령정보/입법예고”에서 볼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우편, 팩스 또는 국토교통부 누리집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의견제출처 : 30103 세종특별자치시 도움6로 11 국토교통부 녹색건축과 (전화 : (044)201-3769, 3774, 팩스 : (044)201-5574) 입법예고는 10월 12일부터 11월 20일까지(40일)이고, 관계기관 협의,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를 거쳐 2017년 1월 20일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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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밸콘,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주)한국밸콘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세계최초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 선보여 - 디지털 에어밴트/세퍼레이터 사용으로 배관 내 공기를 제거, 에너지 효율 대폭 높여 - 에너지 절약(주택 및 자동화) 시스템 전문설치 업체인 한국밸콘은 지난 21일 중소기업청이 주최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이번 중소기업기술혁신 대전을 통해서 ‘숨어있는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DAV SYSTEM)을 전시하여 홍보하였다. 한국밸콘의 기포분리 시스템은 배관 속의 공기를 제거해주는 시스템으로, 에어포켓현상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증대시킨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은 ‘누수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는 점과 디지털구조로서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여 유지보수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생긴다는 점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아파트, 빌딩, 공장 내의 보일러 계통에 관련한 제반 라인, 열교환기와 보일러 배관, 상하수도 급수 관련시설, 송유관의 배관 시설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으로는 건물의 상층부에 설치하는 디지털 에어밴트, 주택용 온수분배기에 설치하는 디지털 세퍼레이터, 40F이상의 주문형 디지털 세퍼레이터가 있어 사용자의 용도와 상황에 맞는 다양한 제품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집안의 배관 속 공기는 온수를 만드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지만, 눈에 안보이기 때문에 모르는 고객들이 많으며, 이것에 대한 관심을 가질 때 에너지 절약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중에는 국내외 많은 제품이 나와 있지만 효과적으로 공기를 제거하지 못하며, 누수로 인한 피해와 관리가 불가능하다"면서 "당사의 20년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디지털 기포분리시스템(디지털에어밴트, 디지털 세퍼레이터)을 통해 에너지 효율증대와, 소음 및 진동제거, 배관내 부식 방지등 여러 가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박근도 이사는 자신하였다. ▲ 배관 속 공기의 제거를 통해 숨겨진 에너지를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 (주)한국밸콘의 박근도이사 ▲ 기존의 에어밴트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배관 속 공기 ▲ (주)한국밸콘의 디지털 에어밴트 디지털 기포분리 시스템은 2016년 특허등록을 완료하였고, 세계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준비와 더불어서 국제특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발명대전에서 수상이 결정되었다. 이 제품은 미국 뉴욕에 있는 ‘허드슨 스파’에 채택이 되어, 제품이 설치되어 있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한국밸콘은 이 외에도 한국식 바닥난방에 적합한 온도조절 시스템(KD SYSTEM)을 구비하고 있다. 한 곳에서 모든 방에 상태를 확인 가능한 중앙식 조절기와, 유럽스타일로 전기 스위치와 호환이 가능한 각방용 조절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이 가능하며, 신축의 경우 도면에서부터 상담이 가능하다. 한국밸콘의 박근도 이사는 "자사의 온도조절 시스템과 공기조절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때 에너지 절약 하우스를 지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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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주)대종에이오피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AOP램프 이용한 이온살균장치 선보여 산업용 살균처리기 제조기업인 대종에이오피는 지난 21일에 중소기업청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 참가하여 AOP 램프를 적용한 에어패밀이온, 워퍼패일이온을 선보였다.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은 300여개 중소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술관련 최대 규모 행사이다. 대종에이오피의 AOP(고급산화법) 방식의 살균램프는 자외선과 오존의 분해를 인위적으로 가속화시키면 발생하는 OH라디칼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시키는 산화력을 이용하여 유해 유기물질을 살균하는 방식이다. OH 라디칼은 고도의 활동성을 가진 이온분자로서 세균 및 유기물질을 산화(Oxidation)시키는 강력한 산화력으로 완전살균 및 탈취가 가능한 혁신적인 기술이다. 물속이나 공조시스템에 설치되는 이 램프는 세균을 99% 이상 제거할 수 있으며 물위에 근접해서 살균시키는 자외선 방식이나 오존발생기보다 살균력이 훨씬 우수한 장점이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공기와 물속에서 오염물질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여 모든 오염물질을 안전한 물과 산소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적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온살균방식을 적용한 에어패밀이온의 제품으로는 공기살균정화기, 공조장치살균기, 항온항습살균기, 솔리드(고형물 살균기), 리옥스필터(CO2치환) 등이 있으며 워터패밀이온 적용 제품은 제로킬- 물살균기(침수형, 유수형, 냉각탑용), 그로스터(나노버블장치), 폴리여과기 등이 있다. ▲ (주)대종에이오피의 공기살균정화기 ▲ (주)대종에이오피의 워터패밀이온,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공조장치 살균기는 공조 장치 내부에 설치하며 필터 앞 쪽에 위치해 있어 수산화이온이 공조장치의 풍량과 함께 이동하여 살균과 탈취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기존의 공조장치 및 항온항습기 등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워터패밀이온 방식은 지하수, 냉각탑 살균, 수경시설, 양액분야, 양어장, 축산, 해수, 하수, 우수, 오폐수 등에 적용할 수 있다. ▲ 제로킬 - 물살균기(침수형(좌), 유수형(우)) ▲ 공조기에 설치한 공조장치살균기 대종에이오피의 박용호 대표이사는 “이번 중소기업혁신기술대전을 통해 지금도 계속 오염되고 있는 환경 속에 ‘이온살균’에 대한 필요성과 중요성, 기술력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참가하였다.”며 “국내의 모든 공조장치, 냉각탑, 항온항습기에 AOP 램프를 적용한 대종에이오피의 살균기가 설치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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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젠,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주)티젠 필요없는 부분은 버려라! 덕트 없는 직배기로 실내에 쾌적한 공기를... - 국내 최초로 거실에 설치하는 고풍량 환기 유니트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 폭염의 날씨가 연이어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 에어컨을 하루 종일 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하기에는 쉽지 않기 때문에 실내의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환기설비가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최근 미세먼지, 새집증후군 등 환기의 중요성이 갈수록 두각되고 있는 현실에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 라는 환기시스템을 사용해 본 고객들로부터의 반응이 좋아 제품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는 제품이 있어 소개하려 한다. 티젠이 작년에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천장 매립형으로 거실에 설치하여 덕트 설치 없이 직배기 형식으로 급배기환기를 하는 판상형 전열교환시스템으로서 실내의 공기를 쾌적하게 해주는 환기유니트이다. 일반적인 전열교환기라 하면 베란다 또는 탕비실에 설치하여 덕트로 거실까지 디퓨져를 이용하여 환기를 하는 시스템을 일컫는다. 반면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거실 천장의 시스템에어컨 옆에 설치하여 신선한 공기의 유입뿐만 아니라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무덕트 전열교환기로는 국내 최초로 100CMH 이상으로 고효율 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멀티 분기가 적용 가능하며, 봄, 가을을 위한 바이패스 기능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장비가 슬림하여 낮은 천장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덕트 공사가 불필요하여 기존 대비 공사비를 20~30% 절감할 수 있으며 결로 방지를 위한 EA, OA에 전동댐퍼를 기본으로 적용하여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결로발생을 최소화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쉽게 룸콘, 리모콘 둘다 사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환기 모터 전문업체인 티비엠에서 전용개발한 고효율의 BLDC 모터로 타사 동급대비 저소음을 실현하였으며 이중 그릴구조로 소음을 다시 한번 낮추어 가정에서 최적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소형평수나 오피스텔에 적합하여 현재 마곡 2차, 3차 등 여러 곳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다.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실내 공기질의 환기에 대한 연구 개발뿐 아니라 철저한 A/S를 위해서도 많은 연구결과가 적용된 제품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의 경우에는 베란다나 탕비실에 설치되어 A/S 시 제품을 다 분해하여 바닥에 내려놓은 후 수리를 해야했으나 티젠의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는 핵심부품의 분리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어 천장에 제품이 설치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면부만 분해 후 고장난 부품만 교체하여 재조립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 또한 티젠은 실내 공기질 향상을 위해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에 공기청정 기능을 추가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갔다. 이 제품은 흡입공기를 1차로 프리필터를 통해 큰 먼지를 제거한 후 2차로 미세먼지를 90%이상 걸러주는 헤파필터를 장착하였을 뿐 아니라 실내의 공기 중에 있는 악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포름알데히드는 물론 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물질을 제거할 수 있는 ION HADES를 장착하여 쾌적한 공기를 실내에 공급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 제품이다. 무덕트 천장형 전열교환기의 공기청정 단계 사출 전열교환기 티젠은 ‘천장형 무덕트 전열교환기’뿐 아니라 ‘사출전열교환기’,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등 다양한 환기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바이패스가 장착되어 있는 ‘사출 전열교환기’는 필터의 교환이 용이하도록 제품의 분해없이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슬림한 사이즈로 히터장착기능을 부여하여 대단지 공동주택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또한 A/S가 용이하도록 COVER타입으로 개발하여 유사시 제품을 탈착하지 않고 COVER만 OPEN한 상태에서 전열교환소자, 모터 등 부품교체가 수월하도록 구조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중요 부품인 PCB 점검 및 교체가 용이하도록 측면의 PCB커버만 OPEN한 상태에서 전기작업이 가능하도록 설계하였다. 특히 티젠의 ‘사출 전열교환기’는 저가이면서도 고급스럽게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이며, 기존 타사와 달리 환기 전문 디자이너의 기획과정을 넣어 외관의 차별화를 꾀하였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는 기존 욕실팬의 역류방지 기능으로 장착하는 전동댐퍼의 동작여부에 대한 표시기능이 없어 기존에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이 잘 작동되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여 욕실팬의 배기상태를 체크할 수 있도록 그릴의 표시램프를 이용하여 동작 오류상태를 색깔로 나타내어 직접 사용하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이다. 정풍량 욕실팬 스마트 MD 국내 최초 무선 전동댐퍼인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은 천장 속에 매립되어 디퓨저로 환기하는 인라인타입 욕실팬으로 이 제품에 적용되는 전동댐퍼를 무선으로 개발하여 설치시 작업의 편리성 및 설치 오류 최소화를 실현하였다. 또한 원터치 브라켓을 고안하여 적용함으로 설치의 간소화를 극대화 하였으며 내부 유로 설계의 최적화로 소음을 30dB 이하로 저소음화를 실현하였다. 제품의 두께가 6mm로 국내에서 가장 슬림하게 제작된 ‘슬림형 욕실팬’은 화장실 천장에 먼지 쌓인 환기팬이 아닌 심플하고 깔끔한 환기팬으로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이다. 인라인 정풍량 욕실팬 슬림형 욕실팬 티젠은 창립이래로 신기술을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공조, 환기 산업의 전문기업으로서 고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영업부를 군포사무실에 새로 신설하였다. 티젠의 홍현성 대표이사는 “티젠은 이번에 새로 신설된 영업부와 함께 현장에서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철저한 고객 니즈 분석과 차별화된 기술로 환기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