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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수상캐리어에어컨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수상 제9회 전력수요관리 대상 시상식 (이재우 한국전력 전력수급처장(좌), 현병택 캐리어에어컨 사장(우)) 캐리어에어컨은 한전 본사 20층 전력수급처 수요관리 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전력수요관리대상’ 시상식에서 효율 향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2017 전력수요관리 대상’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전력효율 향상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전력 수급 안정과 에너지 절감에 공헌이 큰 우수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세계 최고 수준의 벡터 제어 인버터 기술을 적용해 동급 모델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의 에너지 소비 효율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듀얼 인버터 압축기를 적용한 케스케이드 시스템으로 운전 비용을 절감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였다. 또한 2014년 국내 최초 히트펌프 보일러 시장이 열린 이후 3년 만인 2017년 1월에 업계 최초로 축열식 히트펌프 보일러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일반 상업용 포함)하는 등 에너지 효율 기기 보급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제품인 캐리어에어컨의 ‘인버터 하이브리드 보일러’는 전기 소모량이 많은 기존 심야전기보일러 대비 약 50%까지 전기 요금을 절감하는 제품으로, 히트펌프 실외기와 연동해 난방, 바닥 난방, 급탕까지 가능해 에너지 비용과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하는 고효율 기기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인버터 기술로 의미 있는 국가적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대단히 보람스럽고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에너지 효율 향상사업 선도 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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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그룹, 이머징 마켓 총괄 사장에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이사 선임윌로그룹 이머징 마켓 총괄 사장에 김연중 윌로펌프 대표이사 선임 독일계 글로벌 펌프 전문 기업 윌로그룹(WILO SE)이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 새 총괄 사장에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이자 윌로펌프 대표이사 사장인 김연중 씨를 선임했다고 최근 전했다. 김연중 총괄 사장은 아시아인 최초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지역뿐만 아니라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을 책임지며 글로벌 시장을 관장하게 된다. 2007년 3월 윌로펌프에 합류한 김연중 사장은 윌로그룹으로부터 탁월한 경영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2013년부터는 윌로그룹 아시아 태평양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윌로그룹 측은 “김연중 총괄사장은 지난 10년간 지속적인 투자와 강력한 혁신을 기반으로 맡은 조직을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왔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윌로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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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챗봇’ 기술 기반인 카톡으로 '보일러 AS' 접수귀뚜라미보일러 ‘챗봇’ 기술 기반인 카톡으로 '보일러 AS' 접수 (주)귀뚜라미(대표 강승규)는 ‘챗봇(Chatbot, 채팅로봇)’ 기술 기반의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전했다. ‘챗봇(Chatbot)’은 채팅로봇 프로그램의 줄임말로 정해진 응답 규칙을 바탕으로 메신저를 통해 사용자와 대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귀뚜라미가 기존에 운영해 오던 상담원 일대일 대화방식의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는 상담원이 접수된 순서대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이다. 때문에 상담 신청이 급증하면 대기시간이 발생하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었다. 귀뚜라미는 이러한 기존 서비스의 문제를 챗봇(Chatbot) 기술을 도입하여 해결하고, 고객의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챗봇(Chatbot)은 접속자가 증가해도 대기시간 없이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또한,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보다 신속하게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귀뚜라미보일러 서비스센터로 전화한 후 음성 안내에 따라 ‘카카오톡 AS 접수 연결’을 선택하면 카카오톡 대화창이 활성화되면서 접수절차가 시작된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는 만큼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자 ‘카카오톡 AS 접수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는 2010년 보일러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애프터서비스(AS) 시스템을 구축하여 서비스 절차를 획기적으로 단축하였으며,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보일러에 문제가 발생하면 보일러가 스스로 진단하여 소비자에게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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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제로에너지’로 우뚝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제로에너지’로 우뚝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신사옥 석경투시도 한국에너지공단은 울산에 건립 중인 신사옥의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사옥은 축구장 3개를 합친 면적에 달하는 연면적 24,348㎡로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은 국내 업무시설 중 최대 규모이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위한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1++이상, 에너지자립률 20% 이상,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설치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은“‘재생에너지 3020이행계획’의 공공기관 제로에너지 의무화 시점인 2020년 보다 한발 앞서 제로에너지 신사옥을 준공할 계획”이라며, “고효율·녹색·저탄소 시대를 선도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건물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건축물 보급·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19년 2월까지 신사옥 준공을 완료하고 경기도 용인 현 사옥에서 울산 우정혁신도시 신사옥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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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비주거시설 ‘제로에너지 인증’ 획득포스코건설 국내 최초 비주거시설 ‘제로에너지 인증’ 획득 포스코건설이 시공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가 비주거시설로는 국내 최초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최근 전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 지원 허브'는 중소 벤처기업부가 입주하는 창업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입주하는 혁신기술 존, 문화체육관광부가 입주하는 ICT문화융합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대형 공공 업무시설이다. 전체 공사비는 약 1,472억 원으로 외기냉방 공조시스템 및 고효율 LED 조명이 적용되었으며, 단열성능 강화 및 냉방부하 절감 등 다수의 첨단 기술들이 적용되었다. 이 밖에 옥상 및 아트리움 상부에 태양광을 설치하여 전력을 생산하고, 지열 및 연료전지를 적용하여 열원을 공급하며, 빌딩 에너지관리 시스템(BEMS)을 통해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도모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에 필요한 항목인,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에너지 자립률(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대비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 20% 이상, 빌딩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적용하여 제로 에너지 건축물을 구현하였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정부의 에너지 절감 로드맵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비주거시설 최초로 제로에너지 인증을 획득한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으며, 시공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시대적 요구인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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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오픈한국에너지공단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 오픈 한국에너지공단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궁금증 해소와 맞춤형 정보 제공을 위해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최근 전했다.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은 설비 경제성, 시공관리, 시공기업 서비스 품질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새롭게 단장한 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로 태양광발전에 대한 자가용 및 사업용 경제성 분석 Tool, 설치사례, 설비 시공 및 관리 안내 동영상 등 신재생에너지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는 시공기업의 서비스 품질에 따라 등급화한 참여기업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참여기업을 선택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단은 참여기업의 최근 4년간 정부 보급사업 참여 실적을 시공 기일 준수, 사후관리, 고객만족도 등 5단계로 나누어 평가해 플랫폼에 공개한다. 한국에너지공단 임용재 신재생에너지 보급실장은 “소비자 맞춤 신재생에너지 서비스 플랫폼이 소비자 여러분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기업 등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플랫폼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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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 미국 산업용 단열재 전문 전시회 IEX USA 2017 참가경동원 미국 산업용 단열재 전문 전시회 IEX USA 2017 참가 경동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즈주 휴스턴에 위치한 조지 브라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규모의 전시회인 산업용 단열재 전문 전시회 'IEX USA 2017'에 참여하여 신기술 인증(NET)을 적용한 고효율의 보온단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전했다. 경동원은 2015년부터 국내 업계로는 유일하게 'IEX USA 2017' 전시회에 참가하여 세계 시장에 국내 고효율의 보온단열 제품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경동원은 '쾌적한 생활을 선사하는 내화단열 솔루션'을 콘셉트로 신기술 인증(NET)을 받은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영하 162℃부터 950℃까지 전 범위의 온도대에 대응할 수 있는 고효율의 토털 보온단열 솔루션을 제시하여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해법을 제시할 수 있는 기업으로 홍보하였다. 또한 경동원은 높은 효율에 설치유연성까지 갖춰 발전소 터빈과 같이 복잡한 설치환경에도 적용이 가능한 '플랙스썸(Flextherm)'을 비롯,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퍼라이트 보온재 '슈퍼라이트-A'를 전시하여 미국의 유수한 퍼라이트 보온재 제조회사들을 앞서는 기술력을 선보였다. 경동원 이성호 영업본부장은 "경동원은 케미컬 기술력을 기반으로 더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보온단열 기술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통채널 확보를 통해 전 세계의 고객들이 더욱 쾌적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에너지 솔루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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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전동공구, ‘소비자의 선택’ 3년 연속 1위 달성보쉬 전동공구 ‘소비자의 선택’ 3년 연속 1위 달성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2017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1위를 달성하며 3년 연속 수상을 이어갔다고 최근 전했다.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는 2017년에 더욱 강력하고(Powerful) 전동공구에 첨단 연결성(Connectivity)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Innovative)’이고 ‘스마트(Smart)’한 사용자 중심(User-centric)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 시장에서 선보인 핵심 기술은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강력한 파워와 향상된 작업시간을 제공하는 배터리와 스마트 기능, 커넥티비티 등을 적용한 신기술이다. 보쉬전동공구사업부 박진홍 대표는 “보쉬 18V 브러쉬리스 충전공구 3종은 고효율과 고성능 무엇보다 유선공구에 뒤지지않는 강력한 파워에 내구성까지 갖췄다”며 “보쉬전동공구를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해주신 만큼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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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올테크, 일본의 대표적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기업인 니켄리스와 제품공급 계약체결(주)두올테크 일본의 대표적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기업인 니켄리스와 제품공급 계약체결 (주)니켄리스공업 세키야마 타다카츠 대표이사(좌)와 (주)두올테크 최철호 대표이사(우)가 사업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내 건설 IT 전문 기업인 (주)두올테크(대표 최철호)와 일본의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 전문기업인 니켄리스공업(대표 세키야마 타다카쯔)이 지난달 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니켄리스공업 본사에서 ‘Gateware(노무. 자재관리) 시스템 일본 건설현장 공급’을 위해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주)두올테크는 2014년 이미 일본 내 도급순위 1위인 가지마건설과 BIM기술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70개 이상의 프로젝트에 BIM기술을 제공한바 있으며, Gateware시스템 등 (주)두올테크가 보유한 건설IT 솔루션을 가지마건설의 현장에 공급하면서 일본 시장 진출의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한편, 니켄리스공업은 직원수 1,250명, 년 매출 약 7천억원으로, 임대자산이 약 1조7천억 원 임대 아이템 수는 2,000개 이상이며, 일본 내 가설자재유통량의 1/3 이중 90%를 임대로 운영 중에 있고, 현재 운영 중인 건설현장의 숫자만 약 32,000개인 일본의 대표적인 건설자재 및 장비 리스 전문 기업이다. 양사는 가지마건설의 건설현장에 공급 중인 두올테크의 Gateware시스템을, 니켄리스공업이 보유한 일본 전국의 130개 지점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가지마건설의 전국 건설현장에 설치 및 유지관리를 하기 위해 양사간 업무협약 및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두올테크의 최철호 대표는 “본 계약을 통해 가지마건설을 비롯하여 니켄리스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일본 내 3만 2천개 현장에 두올테크의 Gateware 시스템 및 건설 IT 솔루션을 일본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유통망을 구축함으로써, 두올테크의 일본 건설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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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82명 탄생국토교통부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82명 탄생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지난 9월 23일 실시한 ‘2017 제3회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2차 시험’ 최종 합격자 82명의 명단을 발표하였다. 이번 시험에는 총 304명이 응시했으며 2차 시험 합격자는 건축물 에너지 평가사 자격을 취득하게 된다.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은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 에너지 효율등급 평가업무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국가자격으로 시행하였으며, 건축물 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제1차, 제2차 시험에 걸쳐 평가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www.molit.go.kr)와 한국에너지공단 누리집(www.bea.energ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