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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스마트홈·시티 맞춤형 에너지기술 개발 본격 추진LH 스마트홈·시티 맞춤형 에너지기술 개발 본격 추진 【기관별 업무분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다산지앤지, 컴퍼니위, 젤릭스, 솔라플렉스, 경동나비엔, 에스퓨얼셀과 “스마트홈·시티 맞춤형 에너지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최근 전했다. 국가실증단지 부재는 에너지 기술개발 R&D의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으 며, 특히,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실증단지 확보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입 되었고 어렵게 얻은 실증기회도 필드테스트를 통한 지속적 피드백이 불가능해 제품개선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해외진출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6개의 과제주관기관은 국내 최대규모의 주택·도시전문 기관인 LH 임대주택을 플랫폼을 활용하는 현장감 있는 맞춤형 기술사업화 컨설팅으로 기술개발에만 전념할 수 있다. 각 기관의 주요 역할을 살펴보면, LH는 보유하고 있는 100만호 공동주택 플랫폼을 활용한 실증지원과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기술개발 성과의 실증 연계 및 성과관리 지원을, 과제주관기관은 과제기술 개발과 성과실증을 담당하게 되며, LH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공동으로 스마트홈·시티 과제기획을 실시하게 된다. 박상우 LH 사장은 “스마트시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내 중소기업의 특화된 에너지 기술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LH의 플랫폼 지원으로 중소기업의 기술의 완성도와 상품성이 제고되어 공공과 민간의 해외동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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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 김동은 아태지역 총괄 사장 선임NCH 김동은 아태지역 총괄 사장 선임 세계적인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 제조 기업인 NCH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으로 김동은 한국지사장을 승진 발령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한국과 일본, 호주, 태국, 홍콩, 마카오, 타이완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게 된다. 그는 지난 2010년 NCH에 합류한 이후 미국 달러스 본사에서 기업 전략 개발을 담당했으며, 일본에서 아시아 핵심고객 개발 매니저, 싱가포르에서 NCH 아태지역 캠서치(Chemsearch) 비즈니스 매니저를 거쳐, 2014년부터 NCH코리아 지사장을 역임한바 있다. NCH 코리아는 NCH의 한국 법인으로서 지난 1984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992년에는 충북 음성에 제품 생산 공장을 갖추고 국내 고객을 위한 제품을 직접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 업게 최초로 절연성 클리너 등을 소개한 바 있으며, 현재 수백 여종의 설비 및 보수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100여명의 기술 영업 인력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CH 김동은 아태 총괄 사장은 “NCH아태 총괄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 한국 시장은 물론, 아시아 태평양 지역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 NCH는 100여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지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친환경 산업 설비 유지 보수 제품을 제조하여 공급해온 업계 대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의 수요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여 적시에 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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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학습형 ‘바닥난방 제어시스템’ 개발코오롱글로벌 학습형 ‘바닥난방 제어시스템’ 개발 <공동주택용 바닥난방제어시스템 개념도>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윤창운)은 학습 형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공동주택용 바닥 난방제어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최근 전했다. 코오롱글로벌㈜이 홈네트워크 전문회사인 ㈜씨브이네트와 함께 개발한 ‘공동주택용 바닥난방제어시스템’은 외부의 날씨변화와 입주자의 생활패턴을 분석해 실내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해 주는 지능형 제어시스템이다. 전일까지의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학습한 지능형 알고리즘은 입주자에게 최적화 된 실내 온도를 업데이트하고 조절해 준다.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한 정보 입력으로 편리성을 향상시켰고, 맞춤형 예측운전으로 에너지 효율성을 높였다. 특히 개발된 난방 운전 제어 알고리즘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Azure)에 장착하여 전용 ‘스마트 스위치’만 있으면 전세계 어디에서든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서버공간이 필요 하지 않아 소규모 주택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형 제어방식으로 사용자가 미리 설정한 온도나 스케줄에 따라 작동하거나 핸드폰을 통해 제어하는 기존의 홈 IoT 방식과는 차별성을 갖는다. 현재 이 시스템은 코오롱 글로벌 기술연구소에서 성능평가를 진행 중이며 지난 4월에는 알고리즘과 연동제어시스템에 관한 2건의 특허 출원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기술연구소 개발 담당자는 “대형빌딩은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을 통해 외부 날씨와 실내온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냉난방 장치를 컨트롤 하고 있지만,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에 적용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며 “지능형 바닥난방제어시스템을 통해 공동주택의 바닥 난방까지 예측운전이 가능하게 되면서, 스마트홈 기술이 진일보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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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내 최초 환경분야 실증실험 기반의 '환경산업연구단지' 출범환경부 국내 최초 환경분야 실증실험 기반의 '환경산업연구단지' 출범 환경부는 지난달 20일 인천 서구에서 '환경산업연구단지(이하 연구단지)' 개소식을 개최하고 연구단지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고 전했다. 연구단지는 국내 최초로 환경기업의 실증연구를 중점적으로 지원하는 전문 연구단지이며, 2013년부터 국비 1,464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5월에 완공됐다.이날 개소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국회 홍영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이학재 의원, 조동암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환경산업계·입주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연구단지는 국가전략산업인 환경산업의 체계적 육성을 위해 조성됐으며, 환경기술 개발에 필요한 다양한 인프라를 입주 기업에게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18만㎡의 규모(건축 연면적 4만 4,000㎡)로 입주기업이 연구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영훈 환경부 기후미래정책국장은 “연구단지가 우리나라 환경기술 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현재뿐만 아니라 미래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기술 수요에 대응하고 국내 환경산업 육성을 견인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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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비건설협회, 2017 기계설비건설 Workshop 개최대한기계비건설협회 ‘2017 기계설비건설 Workshop’ 개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지난달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대한기계설비건설산업연구원과 함께 제주도 에버리스에서 ‘2017년도 기계설비건설 워크숍’을 개최 했다고 전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은 “제10대 집행부는 원로 세대와 미래 세대를 잇는 가교 역할과 함께 기존의 하드웨어 기반에서 소프트웨어를 채워감으로써 미래 기계설비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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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주), 극심한 가뭄으로 펌프 판매량 최대 98% 급증윌로펌프(주) 극심한 가뭄으로 펌프 판매량 최대 98% 급증 때이른 더위와 강수량 부족으로 인하여, 충청 및 전라 지역에 국한되어 있던 물 부족 현상이 경기 남부 쪽으로 확대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펌프 전문기업 윌로펌프는 농수용 및 심정(관정)용 펌프의 품목별 판매율이 작년 대비 최대 98% 증가했다고 최근 전했다. 가뭄으로 인해 부족한 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펌프 주문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현재 폭발적인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잔업과 특근을 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 생산라인을 늘리는 등 제품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가뭄에 사용되는 펌프는 단순히 저수지의 물을 필요한 곳으로 이송시켜주는 농수용 펌프와 땅을 파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심정용 펌프로 나뉜다. 또한, 전기 공급이 어려운 환경에서는 가솔린 동력으로 운전되는 엔진 펌프를 통해 용수 공급이 가능하다. 보통 저수지 및 깊이가 8m 이하인 얕은 우물의 경우 일반적인 농수용 펌프로도 충분히 용수 확보가 가능하나, 30m 이상의 깊은 우물 및 신규 지하수 개발 등에는 심정용 수중 펌프가 사용된다. 심정용 펌프가 사용되는 곳에는 전문적으로 관정 작업을 위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므로 가뭄이 심해지기 전 빠른 대비를 해야 한다. 기상청 종합 가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60%대에 그치면서 전국이 물 부족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 충남 당진, 충북 진천과 괴산군은 ‘심한 가뭄’ 단계에 이르며, 경기·충청· 전남 등 농가를 중심으로 가뭄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이번 가뭄은 여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윌로펌프 관계자는 “지난 몇 해 동안 이어진 가뭄으로 인해, 지자체에서 관개용수 개발 사업을 통해서 설치되던 심정용 펌프를 개인적으로 설치하여 지하수를 개발하는 농가까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일수록 설치 장소 및 용수 상황에 맞는 펌프 선택을 통해 최적의 급수 효과를 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윌로펌프는 세계적인 독일 기업 윌로그룹의 한국 법인으로 농수용 및 심정용 펌프가 속한 빌딩 서비스 펌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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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수상(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수상 (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는 박진철 회장이 지난달 16일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의정 대상&코리아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감동경영-친환경 건축물 부문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017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코리아 파워리더 선정위원회, 언론매체의 주최·주관으로 분야별 리더십과 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물 또는 단체를 선정 해 시상하는 상이다. (사)한국그린빌딩협의회 박진철 회장은 "지난 기간 동안의 노력이 결실이 되어 온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건축물 관련 분야의 대응을 통하여 진정한 의미에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을 통해 인류의 삶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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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타워, 세계 최초 완공 동시에 친환경 리드(LEED) 골드등급 인증롯데월드타워 세계 최초 완공 동시에 친환경 리드(LEED) 골드등급 인증 롯데월드타워가 세계 최초로 완공과 동시에 미국 그린빌딩협 의회(USGBC, US Green Building Council)로부터 세계적 친환경 빌딩 인증인 '리드(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취득했다고 최근 전했다. LEED는 미국의 그린빌딩협의회(USGBC)에서 개발한 친환경 건축물 평가 및 인증 제도로 건축물의 자재 생산, 설계, 건설, 유지관리, 폐기 등 전 과정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엄격하게 평가해 부여한다. 롯데월드타워는 수축열 및 지열 냉난방 시스템, 고단열 유리 사용, 태양광 집열판, 풍력발전, 태양광 발전, 중수 및 우수 재활용, 연료전지 설치, 생활하수 폐열 회수 등을 통해 총 에너지 사용량의 15%가량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이를 전력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연간 5만 1168M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으로 이산화탄소(CO2) 2만 3113톤을 절감해 매년 20년생 소나무 850만 그루를 심는 효과와 같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현철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롯데월드타워는 건축적 랜드마크를 넘어 세계적인 친환경 빌딩으로 대한민국의 문화와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새롭게 제시하는 미래 수직 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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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 대한민국 대표 21개 기업과 에너지 챔피언 업무협약 체결한국에너지공단 대한민국 대표 21개 기업과 에너지 챔피언 업무협약 체결 ▲ 한국에너지공단 강남훈 이사장(왼쪽에서다섯번째)과 기업 대표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달 12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공기업 5개사, 현대자동차(주), LG전자(주), SK케미칼(주), 삼성디스플레이(주), LG화학(주), 네이버(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주요 21개 기업과 「에너지 챔피언 인증 제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전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에너지 챔피언 인증 제도」는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자율적으로 에너지 효율 향상에 노력한 기업을 ‘에너지 챔피언’으로 인증하고, 해당 기업 에 정부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규제 중심의 에너지ㆍ온실 가스 감축 정책에서 벗어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에너지 챔피언 인증 제도는 기업들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 수준을 계량적으로 평가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오늘 협약에 참여한 기업이 모두 에너지 챔피언이 되어 신기후 체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와 생산원가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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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올테크, 일본 최고의 설비 3차원 CAD 'CADEWA(캐드와)' 국내 상륙(주)두올테크 일본 최고의 설비 3차원 CAD 「CADEWA(캐드와)」 국내 상륙 ▲ 설비 BIM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일본 Top 3 설비 3차원 CAD 「CADEWA」 도입 및 출시한 두올테크 BIM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주)두올테크에서 설비 BIM 시장을 대응하기 위해, 일본 Top 3 설비 3차원 CAD 「CADEWA」를 도입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ICT 기업인 후지쯔 그룹에서 30여 년간 개발되어온 「CADEWA」는 이미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등 아시아 전역으로 진출하여 그 우수성과 빠른 현장 shop drawing 생성 기능을 인정받아왔으며, 일본 국내에서만 약 300억의 매출실적을 올리고 있다. 두올테크는 최근 체험 세미나를 개최하여 일본 Top 3 설비 3차원 CAD 「CADEWA」를 소개해 한국 시장의 활용도를 검토하였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등 설비 관련 업체 및 건축사사무소의 관계자들은 일본 Top 3 설비 3차원 CAD 「CADEWA」에 대하여 “쉽고 빠른 입력과 수정으로 업무 효율 증가 및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사항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한 것이 강력한 부분인 것 같다.”, “자동 작도와 물량산출 기능이 편리한 것 같다.”, “건축을 담당하지만 이렇게 쉬우면 소규모 설계사무소도 이제는 설비는 자체적으로 설계해야 할 것 같다.”라는 등의 호평을 하였으며 이를 통해 한국 시장 진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두올테크 관계자를 설명했다. 「CADEWA」는 2D와 3D의 실시간 설계는 물론 단면까지 동시에 확인 가능하며 간단한 건축 모델링 기능까지 탑재되어 있고 특히 각 공종별 도면이 DWG 도면으로 바로 생성됨은 물론 원하는 자재 물량이 엑셀로 산출되어 현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일반적으로 현장에서 사용하는 보급형 사양의 컴퓨터에서도 대규모 프로젝트가 무난하게 기동되어 현장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도면을 작성하는 것을 콘셉트로 IFC(BIM 공통 파일)파일까지 대응 함으로써 설비 시장의 BIM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 「CADEWA」 출시 기념 프로모션으로 체험교육을 주말에 진행하고 있으 며 홈페이지(www.cadewa.c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트라이얼 제공도 홈페이지에서 다운 가능하다. 또한 「CADEWA」는 한국 출시 위해 메뉴 한글화가 완료되었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맞는 솔루션으로 발전되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