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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과의 소통콘서트 개최!고령군은 지난 8일 관내 카페에서 고령군 거주 희망 청년 20여명과 이남철 고령군수가 만나 격의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령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각계각층의 군민들과 소통콘서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소통콘서트는 타 지역(상주, 대구, 청주, 평택 등)에 살고 있는 청년과의 소통을 통해 청년 인구 유치를 위한 고령군의 적극적 세일즈 행정이 빛을 발했다는 평이다. 또한, 일자리·청년정책·복지·육아·창업 등 다양한 지원 정책에 대해 진솔하게 의견을 나눴을 뿐 아니라 애로사항을 듣고 답하는 시간으로 구성돼 청년의 다양한 행정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현 시대의 청년이 겪고 있는 다양한 현실적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는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청년 여러분과 지속적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자리·복지·문화 등 종합적인 안목으로 접근하여 청년의 꿈이 영그는 고령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적극적인 투자·인구 유치 세일즈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령사랑, 주소갖기’운동 등 범군민적인 노력으로 4개월 연속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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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새해 첫 의원 간담회 개최청송군의회는 8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원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청송군으로부터 제출된 5건(2023년 관광정책분야 국·도비 공모사업 신청현황, 경로당 입식문화 사업 추진 계획, 황금사과 연구 단지 일원 국공유지 매입 추진, 청송 아웃도어 골프연습장 건립 사업비 증액, 청송자연휴양림 보완사업)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논의했다. 권태준 의장은 “군민의 삶과 밀접한 사업들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논의를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의회는 오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9일간 제264회 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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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조문국박물관, 국가귀속유물 11점 인수의성조문국박물관은 발굴기관인 (재)영남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지난 1일 의성 점곡면 윤암리 고분(윤암리 산 6-25)에서 발굴 출토된 유물 11점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출토된 유물은 5~6세기의 유물들로 확인됐으며 단경호(목 짧은 항아리), 이식(귀걸이), 도자(손칼) 등 11점이다. 발굴된 고분은 주변이 논으로 개간되고 농로 개설로 훼손이 많이 진행된 고분으로 지난 2021년 윤암리 고분1기에 대하여 긴급발굴조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인수한 유물은 스마트 의성조문국박물관 홈페이지 및 박물관 2층 상설전시실 앞 ‘이달의 유물’ 코너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이 볼 수 있게 했다. 의성조문국박물관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16년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 선정되어, 의성군 출토 유물을 인수 및 보관‧관리하고 있다. 박물관은 높은 수준의 유물 관리 체계성 및 보관관리시설(수장고)의 안정성을 인정받아 2022년 3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기준으로 7200여점의 국가귀속문화재를 보관관리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중앙선(도담~영천) 복선철도공사 중 출토된 국가귀속 유물 2,157점이 인수되어 보관 관리 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역사의식과 문화적 정체성을 높이기 위해 우리지역에서 출토된 유물을 조문국박물관에서 체계적으로 보관 및 관리하며, 이를 적극 활용해 상설 및 특별전시, 교육 등 의성만의 콘텐츠를 기획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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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2023년도 봄철 산불감시대 발대식’ 개최봉화군은 지난 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과 읍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감시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2.1 ~ 5.15)을 맞아 올해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보다 효율적인 산불예방 활동과 사회적 공감대를 조성고자 마련됐다. 최근 기후 온난화로 겨울철과 봄철에 대기가 무척 건조할 뿐만 아니라 강한 바람을 동반해 대형 산불에 취약한 상황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울진을 포함해 봉화, 안동, 영덕, 예천 등 인근 시군에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해 많은 산림이 소실된 바 있다. 산불은 논·밭두렁이나 농산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주택의 전열기 누전과 화목보일러 과열, 불씨가 남아 있는 재 투기, 쓰레기 소각 등 생활권 주변에서 다양하게 발생되는 점을 감안했을 때 산불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군민과 감시원 모두가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산불 없는 봉화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산불로부터 우리 군의 성장동력인 귀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파수꾼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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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교육부,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밝혀교육부 장상윤 차관은 오늘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밝혔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교육부 장상윤 차관]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기본계획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그리고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4조 4,447억 원으로,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4조 286억 원,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3,677억 원,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484억 원입니다.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홀로 생계와 학업을 이어가야 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어려움을 고려하여 국가장학금 지원 조건이었던 성적 기준을 폐지합니다. 지난해까지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학자금 지원 구간별로 설정된 성적 기준을 적용해 왔으나, 2023년부터는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저소득층 가구 고등학생의 해외 유학을 지원하는 드림장학금은 발전 가능성 있는 기초·차상위 가구의 고등학생을 폭넓게 선발하기 위해 고교 석차 2등급 이상에서 3등급 이상으로 성적 기준을 완화합니다. 다음으로, 지역의 고교를 졸업한 우수한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에 진학하고 기업에 취업하며 정주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장학금의 선발 대상을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에서 9구간 이하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어서 청년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폭넓은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자녀장학금 지원 대상을 청년 중심으로 개선합니다. 올해 2학기부터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을 법령과 조례에서 정한 바와 같이 만 39세 입학자까지로 한정하고, 만 40세 이상 입학자는 국가장학금 1유형으로 지원합니다. 2023학년도에도 정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를 위해 등록금 동결 인하 및 교내 장학금 확충 등 학비 부담 완화를 위해 노력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2유형은 기존대로 유지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교육부 장상윤 차관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2023학년도에도 등록금 동결 인하 기조는 유지하되, 대학에는 재정 지원을 확충하고 어려움이 커지는 취약계층은 더 두텁게 보호한다는 방향에서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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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주)엔에스피앤피...고향에 500만원 기탁성주군은 8일 ㈜엔에스피앤피 대표 정효정 씨가 성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용암면 사곡리에 소재한 플라스틱류 제조업체인 ㈜엔에스피앤피(대표 정효정)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엔에스피앤피 대표 정효정씨는 “고향사랑기부제 첫 시행인 만큼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기원하며, 조금이나 제도 정착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기부자)이 주소지 이외 지역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 기부를 받은 지역에서는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농협 창구를 통해 기부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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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체제 돌입경북 영주시가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체제에 돌입했다. 영주시에 따르면, 8일 박남서 시장 주재로 개최된 ‘2024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회의’에서 정부 정책방향과 시 현안산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활동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영주시는 이날 전략회의를 통해 2024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68개 사업 1481억원을 발굴하고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사업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신규사업은 ▲종합장사시설 건립 53억원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45억원 ▲시가지 일주 보행로길 설치사업 40억원 ▲서천교~한정교 야간경관 조성사업 30억원 등 44개 사업 457억원 규모이다. 계속사업은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 70억원 ▲영주시 주변 하수관로 정비사업 58억원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47억원 ▲노후 가흥정수장 정비사업 35억원 ▲베어링산업 제조지원 기반구축사업 27억원 등 24개 사업 1024억원으로 안정적 국비 확보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투자예산 확보가 최우선 과제인 만큼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시책 개발을 통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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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닥터 사공정규 동국의대 교수,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초청강연'힐링닥터'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3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하, 교육)’에 연자로 초청되어 『치유농업과 의사소통능력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을 했다. 이번 교육은 산청군(군수 이승화)이 주최한 행사로 2023 대면 집합교육 과정으로 핵심영농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강연에는 관내 치유농업시설을 운영 중이거나 관심 있는 농업인 및 군민 100여명이 참여해 농업인들의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사공정규 교수는 『치유농업과 의사소통능력의 이해』라는 주제 강연에서 기존의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일방적인 주입식 강연 형식에서 탈피해, 청중과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100분 동안 진행했다. 사공 교수는 “현대인들은 고층의 콘크리트 빌딩과 아파트, 딱딱한 아스팔트, 자동차 소음의 회색 도시에서 생활하면서 녹색 자연환경과 동떨어진 생활을 하기에 많은 스트레스를 느낄 수밖에 없다”며, “따라서 현대인들은 점점 불안해지고 우울해지고 공격적이 된다. 이를 방치하면 개인과 사회는 불행의 늪에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녹색 자연이 함께하는 치유농업의 ‘녹색 처방전’을 통해 ‘회색 도시민’의 상처받은 마음에 치유를 제공하고 정신적•신체적 평안과 행복감의 충전이 필요할 때”라고 말하며 “치유농업의 보급과 정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공 교수 특유의 청중을 몰입시키는 공감력과 호소력 있는 메시지 전달력, 촌철살인의 강연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이다. 특히, 의사소통의 이론을 치유농업 현장과 연결하여 생생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사공정규 교수는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의학박사 ▲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 ▲치유농업사 ▲작가 ▲칼럼니스트 ▲방송인 ▲대중 강연가이다. 정신건강채널 '힐링닥터 사공정규 TV'를 운영하는 유튜버로 현재 TBN 경인 교통방송 '출발! 경인대행진' 『마음생활백서』에 고정 출연 중이며, 13개 방송 프로그램에서 MC 등으로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현재 매일신문, 경북매일신문, 시민일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며, 9개 신문에서 고정 칼럼니스트로 활동한 바 있다. 특히, 사공 교수는 국가공인 제1호 치유농업사로, 치유농업사가 된 유일한 의사이다. 또한, 치유농업과 관련이 있는 허브 식물을 이용하는 ‘아로마테라피’ 분야에서 『교과서 아로마테라피』등의 저서와 관련 연구들이 다수 있다. 사공 교수는 London school of Aromatherapy를 수료한 국제아로마테라피스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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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청송군-경상북도교육청,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 체결청송군은 지난 6일 경상북도교육청 웅비관에서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미래교육지구 업무협약을 경북교육청과 체결했습니다. 미래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기초자치단체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말합니다. 청송군은 지난해 경상북도교육청 공모사업에 문경시, 칠곡군과 함께 선정된 바 있습니다.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각각 2억원씩을 부담해 4년간 운영되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인구 감소, 학령인구 급감에 대비하는 미래교육의 하나로 각광받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에 맞는 특화교육으로 지역 교육력을 높이고 아이들 돌봄에 다함께 참여하는 공동교육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청송교육지원청과 잘 협력하고 학교와 마을의 행복한 동행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청송미래교육지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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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사업체 통계조사 실시…적극적인 협조 당부영주시는 2022년 기준 사업체 통계조사를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6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구조와 분포를 파악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사업체 전수조사로 통계청이 주관한다. 조사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영주시 관내에서 사업 활동 중인 종사자 1인 이상 모든 사업체로 약 1만2000여개이다. 조사항목은 사업체명, 소재지, 사업의 종류, 연간 매출액 등 10개 항목이며 조사 결과는 사업체의 지역적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국가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조사는 사업체 조사원이 현장을 방문하는 면접조사와 함께 인터넷 조사를 도입해 조사 방법을 다양화하는 등 응답자 편의성을 높였다. 조낭 홍보전산실장은 “사업체 조사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며, “올바른 국가경제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뒷받침되어야 하는 만큼 원활하고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체 측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체 조사 결과는 조사표 점검과 입력, 집계 분석을 거쳐 오는 9월 잠정 공표되며 12월에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