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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2019영주사과축제’ 26일 개막빨간 영주사과와 부석사 노란 은행잎의 시선 쟁탈전, ‘2019영주사과축제’가 오는 26일~11월 3일까지 9일간 영주 부석사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과축제는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단풍과 함께 우수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사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서는 전국 15%의 생산량을 차지하는 최고 품질 영주사과를 알리는 홍보관을 확대 운영한다. 홍보관은 영주사과의 재배공법 과정과 다양한 품종을 전시하고, 평생을 사과나무만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구성해 관광객들에게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특히, 사과 수확 절정 시기에 사과 농가를 비롯한 영주에 소재한 농협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품종의 영주사과를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사과판매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새콤달콤 맛있는 영주 사과를 이용한 사과피자, 사과한과, 사과빵, 사과샌드위치 등을 직접 만들어 먹는 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영주사과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과축제장에서는 트로트가수 김혜연, 유지나, 조정민 등 다양한 가수들이 전국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영주 사과 축제 축하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지역문화예술인 공연, 전문음악인들을 초청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장욱현 시장은 “깊어가는 가을 영주 사과축제장으로 발길을 옮겨 영주사과로 가을의 참맛을 느끼고,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사랑 이야기가 담긴 부석사에서 달콤하고 낭만적인 가을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9영주 사과축제’는 부석사 주차장에서 오는 26일 11월 3일까지 9일간 진행하는 영주의 마지막 축제로 자세한 내용은 (재)영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http://www.yctf.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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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지방분권 개헌 경북토론회’ 개최문경시, 경북주민자치회,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는 지방분권 개헌의 절실함에 대해 경북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지난 21일 문경관광호텔에서 지방분권 개헌 경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윤병진 경북주민자치회 회장,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박재율 지방분권전국회의 상임공동대표, 정훈선 안동시의회 의장, 조영창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정책위원, 전 매일신문 편집국장, 지홍기 문경시 지역발전협의회 회장, 박동철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문화분권위원장 등 참여해 지방분권 개헌 공론화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주민자치 K-pop 밴드와 영주 휴천1동 웰빙댄스단이 주민자치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관계자는 “지방분권 개헌은 정치갈등 고조에 따른 사회분열 심화를 극복하는 대안으로 지역소멸이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회생, 지역살리기 대안으로 지역차원에서나, 국가차원에서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본다”며, “지방분권 개헌 추진 필요성에 대한 지역에서 공론화하고 경북지역 각계인사 및 참여단체간의 지방분권 개헌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기 위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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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가즈프롬社와 ‘KOGAS-GAZPROM 과학기술 협력 분과 워킹그룹 회의’ 개최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22일 인천 오크우드 호텔에서 러시아 가즈프롬社와 ‘KOGAS-GAZPROM 과학기술 협력 분과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미 기술사업본부장, 이성민 가스연구원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가스공사는 최근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국제 협력을 통한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한, 가즈프롬社와는 지난 2003년 ‘과학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이후 러시아 천연가스 도입을 위한 기술적 기반 검토 및 정보 공유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KOGAS-GAZPROM 과학기술 협력 분과 회의는 매년 양사 과학기술연구원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주제 발표 및 토의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워킹그룹에서는 ▲자원 탐사·개발 ▲중규모 LNG 액화 ▲LNG 벙커링 ▲수소 저장·수송 ▲배관 방식·부식 기술 등 18편의 주제가 다뤄졌다. 특히, 양사는 기술적 우위에 있는 자원개발 기술 및 장거리 천연가스 공급 기술 분야 외에 공동 관심사인 수소 저장 등 신사업 기반 기술에 대한 정보도 공유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즈프롬은 주로 PNG 형태로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으나 향후 LNG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가스공사가 보유한 LNG 공급·수송 관련 기술과 노하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앞으로 양사 간 LNG 및 수소 분야에 대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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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노사합동 생명나눔 헌혈봉사 펼쳐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2일 상인동 본사와 문양차량기지사업소에서 노․사가 합동으로 생명나눔 헌혈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인구 고령화와 각종 대형사고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혈액수요에 비해 부족한 헌혈인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공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기증된 헌혈증은 대구도시철도공사 참사랑봉사단을 통해 수혈이 가장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기부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혈액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헌혈행사에 함께해 준 노동조합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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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장애공감콘서트’ 개최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위드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장애공감콘서트 ‘안단테, 안단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음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허물고 장애인연주자와 비장애인 연주자가 함께 출연해 공감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2017년 창단된 위드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정우균)는 음악적 재능을 가진 발달, 시각, 지체 장애가 있는 대구의 초·중·고 학생들로 구성된 연주단으로 수 천번의 연습으로 단원들간의 호홉을 맞추며 학교, 공공기관 초청 연주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최초 발달장애 클라리넷 전문연주단인 드림위드 앙상블은 9명의 발달장애인과 2명의 지도교사로 구성, 청와대 행사 초청 공연 및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유엔(UN)본부에 초청연주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언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별출연으로는 최근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중창단 벨레스텔레와, 세계적인 오페라 주역가수 바리톤 석상근, 싱가폴 등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는 소프라노 셀린드 라봄이 출연해 유명 가곡 및 귀에 익은 오페라 아리아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관람료는 무료이며, 연주회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권영진 시장은 “무한히 확장되는 음악의 세계에 장애나 차별은 없다. 함께 즐기고 공감하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편견의 벽이 허물어져 장애인도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함께 살아가는 대구 공동체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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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 개최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3일~26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주시,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후원하는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K-FOOD세계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세계 10여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사람과 음식이 어우러지고 누구나 경북의 맛과 세계의 맛 속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글로벌 축제로 진행되며 수출상담회 등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주제 존(Zone)에서는 경북의 23개 시・군의 대표음식과 중국, 러시아, 베트남 등 해외 7개국 대표음식이 펼쳐지고 화려함과 넉넉함을 담은 100년 가약 전통혼례 음식과 폐백상, 식료찬요 내용을 재연한 선조들의 풍류를 담은 4계절 건강이 담긴 안주상, 전통 있는 종가음식과 오색찬란한 사찰음식이 전시된다. 식품비즈니스 존(Zone)에서는 식품관련 대기업 10여개 업체와 300여개 식품관련 우수중소제조업체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시식・전시하고 저렴하게 구매도 할 수 있다. 체험 존(Zone)에서는 어린이들의 위생과 영양에 대한 다양한 교재 및 교구전시와 당근가방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시간대별로 운영하고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화전, 보리밥, 떡・김치만들기 등 남녀노소가 누구나 맛보고 즐길 수 있다. 정보 존(Zone)에서는 경북의 으뜸음식점과 대구의 10미, 관광정보도 제공할 ‘대구경북이 함께’라는 의미의 대구경북상생관, 안전한 식품소비를 위한 식품안전정책홍보관, 경북농촌융복합지원센터와 연계한 6차산업홍보관, 할랄푸드・코셔정보관도 운영된다. 특히, 이들 정보 존(Zone)을 연결하는 스템프투어는 행사장에 구성된 전시내용을 차례로 둘러본 후 커피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동선으로 구성해서 참여한 방문객들의 많은 호응이 예상된다. 해외음식 존(Zone)에서는 중국, 러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우즈베기스탄, 터키, 태국 등 7개국 음식을 직접 조리해 판매하는 음식관을 마련하여 해외에 가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별도로 푸드트럭Zone도 운영해 즉석 식품을 맛볼 수 있는 장도 마련했다. 수출상담 존(Zone)에서는 역량 있는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식품비즈니스 존(Zone)에 참여한 120여개 도내 우수 식품제조가공업체의 판로개척과 실질적인 마케팅장이 될 수 있도록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베트남, 인도네시아 6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그 외 23일 개막 퍼포먼스로 비빔밥과 새바람 행복떡을 2019명과 나누고 25일에는 전국요리대회도 라이브로 진행하며 건강정보가 가득한 세미나, 다양한 문화공연, 경매체험프로그램 등도 준비돼 있어 박람회장을 찾는 사람들의 관람 재미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도지사는 “2019경북국제식품박람회가 전통과 역사의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는 만큼 우리 전통 경북음식을 새롭게 알리는 계기가 되고 참가한 업체에서는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얻고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밝혔다. 그러면서 “박람회장을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는 먹어 보고 체험하는 즐거운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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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제3차 위원회’ 개최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대구인자위’)는 지난 21일 대구상공회의소 중회의실1에서 제3차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승호 공동위원장(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 인력양성 및 일자리 관련 주요현안에 대한 보고와 2019년도 대구지역 훈련수요공급조사 결과, 22일 개최되는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의 날 개최 관련 사항, 2020년도 공동훈련센터 선정 계획(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 주요현안으로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에 대응한 IT훈련 과정과 지역 의료기기 기업에게 필요한 인허가 훈련과정 개설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최근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R&D인력 및 훈련현황 조사’와 지역 청년유출 문제 진단을 위해 실시하는 ‘지역 청년 구직성향 및 기업 인식 조사’등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김국섭 대구지방노동청 지역협력과장은 “2020년부터 대구인자위의 산업별 분과위원회를 통해 지역 고용위기 해소를 위한 지역의 일자리 사업을 수립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산업별 분과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대구인자위에서는 4개의 산업별(자동차, 의료, ICT, 섬유·기계 산업) 분과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다. 한편, 올해 훈련수요공급조사 결과와 2020년도 공동훈련센터 선정과 관련해 2020년 공동훈련센터 선정은 금번 훈련수요공급조사 결과를 적극 반영한 기관을 공동훈련센터로 선정키로 하고, 공동훈련센터 선정 절차와 기준 등을 더욱 내실화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승호 공동위원장은 “무엇보다 지역의 수요가 반영된, 인력양성과 일자리 사업이 지원돼야 한다” 며, “대구인자위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일자리 지원 사업들이, 수요자 중심의 사업과 정책으로 수립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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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7회 일월산맥전’ 개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미술인협회(회장 손경수) 주관으로 ‘제27회 일월산맥전’을 21일~ 30일까지 10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7번째로 개최하는 일월산맥전은 영양 출신 미술인들의 작품으로 매년 미술전시회를 열고 있으며, 지역의 예술 문화를 대표하고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지역 활동 화가 및 출향 화가들의 미술작품 60점 내외가 전시되며,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의 새로운 볼거리와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시켜 주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손경수 영양미술인협회장은 “회원들의 주옥같은 작품을 감상하시고, 일월산맥전이 변화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도창 군수는 “문화예술로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어 군민이 행복하도록 이번 전시회를 준비해 주신 영양 미술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풍성한 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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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2020학년도 초등심화과정‧중학기초사사과정 신입생 모집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박종석)은 대구·경북지역 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초등심화과정 및 중학기초사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선발 모집 분야는 초등심화과정 융합과학전공 100명, 중학기초사사과정 15명(과학 10명, 수학 5명)이며, 전체 모집 인원의 10% 이상 사회통합대상자를 우선 선발한다. 또한, 초등심화과정 융합과학전공은 모집 인원의 20% 이내로 경상북도 소재 학교 재학생을 우선 선발할 수 있다. 신입생은 1단계 서류 평가와 2단계 창의·융합 인재 기술서 평가, 3단계 관찰 및 면접평가를 통해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8일~ 11월 4일까지이며, 전형료 결제 및 응시원서 제출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인 GED시스템(http://ged.kedi.re.kr)에서만 가능하다. 사회통합대상자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12월 31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모집요강은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seigy.knu.ac.kr)와 GED시스템(http://ged.kedi.re.kr) 선발 공고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과학영재교육원 행정실(053-950-6423, 642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1998년에 설립된 경북대 과학영재교육원의 모든 교육과정은 1년 단위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과학기술진흥기금, 복권기금,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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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公, ‘제13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 및 실증(Test-Bed)과제’ 공모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는 지난 18일~ 11월 18일까지 한 달간 ‘제13회 중소기업 기술개발 협력과제’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한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동반성장을 실현하고 자사 고유사업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이번 공모를 추진한다. 기술개발 협력과제 공모는 ▲중소기업 자율과제 ▲가스공사 지정과제 ▲천연가스 기자재 대상 실증(Test-Bed)과제 등 총 3개 부문으로 구성됐다. 특히, 가스공사는 올해 자율과제에 ‘스타트업(Start-up)’ 분야를 신설하고 과제당 최대 1억5000만 원(총 개발비의 75% 이내)의 개발비도 지원하는 등 기술 잠재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가스공사 동반성장센터 홈페이지(http://jungso.kogas.or.kr)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가스공사는 그간 빅데이터·인공지능 스타트업 경진대회 개최 등 정부 혁신성장 정책 부응과 창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확대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