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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 ‘2021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 실시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17일 경산시 동부동 일원에서 ‘2021년 폐자원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환 동부동장, 김용권 동부동새마을회장, 채경정 동부동 부녀회장, 남·녀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며 실시했다. 경산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경산시 전체에서 매년 파지, 헌옷, 농약병, 고철 등 폐자원을 한곳에 모아 처리해 얻은 수익금을 불우이웃에 환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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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동부동,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개최경산시 동부동(동장 김성환)은 3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개청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은 최영조 경산시장과 시,도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시대에 맞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간소화된 규모로 진행됐다. 테이프커팅으로 시작된 행사는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경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 기념식수 등으로 진행졌다.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지난 2019년 11월 착공해 경산시 백자로 46 일원에 대지면적 4,425㎡(1,338평), 연면적 2,267㎡(685평)의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지난 1월 준공돼 2월 22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 이번 신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주민자치프로그램과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환 동부동장은 “동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에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원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편리하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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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경산영업부, 지역아동센터에 교복비 지원DGB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부장 윤수왕)는 2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들의 신학기 교복 구입비로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대구은행 경산영업부는 지역사회 아동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2017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도움의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중·고등학교 입학 아동 22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윤수왕 부장은 “지역주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자 고민을 하다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올해로 벌써 5년째 지원을 해오고 있는데,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차 우리 시의 주인공이 될 아동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시에서도 함께 노력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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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승목 김천경찰서장 취임식경북 김천경찰서는 지난 25일 신임 이승목(53·간부후보 43기)김천경찰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간략하게 취임식을 가진 이 서장은 경찰서 홈페이지에서 김천시 경찰은 15만 김천시민의 안전과 민생치안을 위해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빈틈없는 치안 활동으로 주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속적인 김천시민과의 교류와 소통을 통해 체감치안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법집행관으로서 사회 질서 확립, 개혁과 변화의 시기에 걸맞은 인권친화적인 경찰개혁 추진으로 시민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취임 인사말을 대신했다. 아울려,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김천경찰의 수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신임 이승목 서장은 직원간의 화합과 평소 깔끔한 업무처리로 스마트한 직무능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가 고향인 이승목 서장은 경주경찰서 수사과장, 경북청 수사1계장, 경북청 광역수사대장, 경북청 강력계장, 경북청 치안지도관, 청도경찰서장, 최근 경북경찰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하고 김천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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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최영조 경산시장은 13일 자치분권 2.0 시대 개막을 응원하기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자치에 대한 큰 변화를 염원하고 주민중심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고자 시작됐으며, 지명된 사람이 자치분권 2.0시대에 관한 메시지를 작성한 후 SNS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 3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챌린지에 참여한 최영조 시장은 “32년 만에 맞이하는 지방자치에 획기적인 변화에 발맞춰 시민이 중심 되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기문 영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최영조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장세용 구미시장, 주낙영 경주시장, 김병수 울릉군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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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누구를 위한 재난지원금인가?새희망자금과 재난지원금을 제대로 못 받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다. 본 기자가 만나본 업주의 상황에 대해 지원금 담당 상담원의 이야기와 세무서 직원, 직접접수 행정복지센터 상담원등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상황은 이렇다. 9년째 20평이 안되는 일반음식점(호프집)을 운영하는 A씨는 2019년 중반부터 불황을 이기고자 새롭게 매장을 꾸미고 부업종과 주업종을 나누어 사업자정정 신고를 해서 오전과 오후에는 부업종을 밤에는 9년간 운영한 일반음식점에서 주방일을 했다. 하지만,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한 음식점과 음식재료를 못쓰게 되었으며, 업소를 다녀간 손님이 자가격리 되어 3월 한달은 문을 닫았다. 자비를 들여 4층 건물 전체(건물주의 요청)를 소독했으며, 그후 특별감염지구 지정으로 손님의 발길이 뚝 끊겼다. 다른 업소 역시 업종 불문하고 크게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부업종으로 등록한 사업을 위해 저녁까지 영업을 다녔고 조금씩 매출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매출은 매출일뿐 순이익을 따지면 큰 수입은 아니다고 했다. 일반음식점은 배달을 억지로 추가한다. 배달을 시작하면 오토바이 구매와 보험 가입에 각종 포장비품과 배달앱 회사에 가맹비와 영업비를 추가로 매달 부담해야한다. 또한, 일반사무실에 별도 공간에 주방시설을 두고 시(군, 구)위생과에 허가를 얻은 후 샵인샵(Shop in Shop) 프렌차이즈 요식업 배달을 하는 곳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주업종이 안되니까 부업종을 추가로 새로운 아이템들이 나타나고 있고 기관에서 허가를 해준다. 어쩔 수 없다. 이대로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으니 한다고 한다. 여행사 대표가 붕어빵을 팔고, 남편이 배달 오토바이를 몰고, 음식점, 술집주인들이 출장세차나 택배로 새벽에야 집에 들어온다. 하지만, 이 모든 소득이 부업종 매출로 잡힌다. 개인소득으로 잡힌다. 별도 사업자로 등록을 할려면 사무실 임대계약서가 필수이다. 가게에 샵인샵을 추가를 해도 원칙으로는 그렇지만 부업종에 추가를 한다. 세무서 담당자들이 그렇게 하라고 한다. 건물주 역시 새로운 임대계약서를 추가로 써주는 걸 꺼려한다. 혹시나 세금 더 내는가 싶어서 인지 하여간 귀찮아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새희망자금, 재난지원금이 나오기 전까진 큰 문제가 없었다. 국세청자료에 기간 대비 매출이 크게 떨어지지 않으면, 부가세 과세에 차이가 없으면 재난지원금은 제외된다. 아무리 작은 영세한 업종이라도 지원사항이 안된다. 하지만, 수천만원 매출이 나는 업소는 나온다. 동년대비 매출이 줄었으니, 주업이 안되니까 부업을 추가하고 세금 떼이고 대리운전, 보험영업, 다단계영업, 택배, 배달업을 하는게 아닌가? 잠깐이라도 생활비를 보태야하니까. 세금은 칼같이 떼가고 신고된다. 세무서에 문의하니 처음부터 주업종과 분리하여 매출 세무정리를 했어야했다고 한다. 부업종 추가할 때 세금신고 분리로 하라고 안내해 준적도 없는데,,,자기들도 이런 사태가 처음이라고 했다. 아니다. 신종플루, 메르스때 기준을 못 잡은 것이다. 감염병을 늘 있었다. 조류독감, 광우병 등 농축수산업 분야에서 자영업자들의 재난은 늘 있었지만 정책이 바뀌지 않는다. 국가비상시 자영업 및 제조업, 1차생산자등 동년기 대비 매출이 떨어진다면 스스로 비용을 들여 자구책을 마련한 사업주에게 그 비용을 전액 돌려주어야 한다. 업소에 비치하는 비접촉 온도계와 아크릴판, 일회용품, 각종 소독용품등 모두 업주가 지출하는 몫이다. 매출이 늘었지만 감영예방을 위해 사용하는 비품대는 소득에서 감해주는 세무정책이 없다. 오히려 아르바이트나 소득이 잡히는 다른업을 하면 소득과 매출로 인정해버리는 바람에 년소득세 기준에 영향이 없는 타인 명의로 소득세를 숨기거나 무자료거래를 할 수 밖에 없다. 지금은 코로나19로 국가재난위기상황이다. 국가와 국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재난지원금은 개인이 겪는 재난을 지원하고 희망을 주는데 씌여야한다. 좀더 세심하게 자영업자의 마음을 알려고 하는 민원 최전방의 행정복지센터, 세무서에서 이를 살펴 봐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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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2021년 신축년 '경산시현충공원' 참배[한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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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주최·주관 경산시 초등학교 1학년~6학년 재학생 대상 [온라인 미술대회] 개최한영신문이 오는 2020년 12월 28일부터 2021년 1월 31일까지 ‘코로나19 우리들의 영웅을 찾아라’ 주제로 경북 경산시 소재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 재학생(졸업예정자 포함)을 대상으로 [온라인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지친 2020년 초등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온라인으로 표현하고, 언론사가 결과물을 홍보함으로써 숨어있는 재능을 정지된 시간 밖으로 꺼내서 알리고자 기획됐다. 또한, 코로나19의 존재를 두려워하지 말고, 청소년의 눈에 비친 자원봉사자들, 언택트 시대의 영웅, 희망의 메시지를 그림과 포스터를 통해 표현하기를 희망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북 경산시 소재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재학생들은 누구나 [온라인 미술대회]에 참여 할 수 있으며, 접수방법은 한영신문 홈페이지 (www.hanyoungnews.co.kr) 접속 후 참가 신청서 /개인 정보 동의서 (첨부파일) 다운로드 후 작성하여, 접수용 이메일( hanyoungnews@naver.com )로 스캔하여 작품과 같이 보내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0년 12월 28일 ~ 2021년 1월 31일까지 접수 받으며, 작품분야는 회화(전 학년) / 포스터(초4학년 ~6학년)이다. 발표는 2021년 2월 15일 전후이며, 시상내역은 대상(분야별 각 1명), 금상(학년별, 분야별 각 1명), 은상(학년별, 분야별 각 2명), 동상(학년별, 분야별 각 3명), 입선(학년별, 분야별 각 5명), 후원사 시상(분야별 각 1명)등이 수여된다.(추후 변경 가능) 시상 혜택은 우수작에 한해 벽화 또는 아트조명 투광 및 SNS에 게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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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새마을지도자 동부동 남녀협의회, ‘행복냉장고 나눔 행사’ 가져경북 경산시 동부동 새마을지도자(회장 조주현)와 부녀회(회장 채경정)는 4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환)에서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증했다.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매년 동부동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5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지난 5일 예정된 김장봉사 행사가 갑자기 심해진 코로나19의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으나, 새마을 남녀회원들의 정성을 담아 이번 후원을 결정하고, 김장 대신 동부동의 취약계층에 생필품이 전달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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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18홀 하양파크골프장 개장식’ 가져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6일 내빈 및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양읍 동서리 금호강 둔치 일원에 새롭게 조성된 ‘하양파크골프장’에서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하양파크골프장 조성에 대한 경과보고, 축사 및 테이프컷팅, 파크골프장 입구에 설치된 간판 제막식과 개장 기념 시타로 진행됐다. ‘하양파크골프장’은 2만6,442㎡ (8천여평) 규모의 부지에 구장길이 553m, 코스길이 1,300m (PAR 3 - 8홀, PAR 4 - 8홀, PAR 5 – 2홀) 총 18홀 규모로 구성됐으며, 안전휀스, 티박스, 안전망, 경기장 안내・코스표지판, 코스별 벙커 시설과 파고라, 관리동 등 부대 편의시설을 갖추고 부산국토관리청으로부터 준공 인가 승인을 받았다. 파크골프는 도심지 공원개념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합친 것으로 장비와 규칙이 간단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포츠로서, 향후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변화된 여건을 반영해 파크골프 동호인 및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개장식 기념사에서 “하양파크골프장 개장을 계기로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폭발적인 수요 증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100세 건강시대를 맞아 소규모 동호회 활동 등 시민 누구나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권역별 파크골프장 조성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