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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 가수 한혜진·안수 '홍보대사' 위촉김천시의회는 지난 12일 의장실에서 가수 한혜진, 가수 안수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의회는 시민에게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 활동의 홍보를 위해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면서 앞으로 연예인 홍보대사가 의회 홍보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가수 한혜진씨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갈색추억’, ‘너는 내운명’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이 고향인 가수 안수씨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2012년 ‘사랑사기꾼’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활동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싱어송라이터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운 의장은 “이번 유명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 김천시 의회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홍보대사 분들도 김천과 김천시의회에 애착을 갖고 의회홍보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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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차전지 차세대 핵심소재 개발 육성을 위한 기업간담회’ 개최구미시는 지난 10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진흥관에서 지역 이차산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금오공과대학교 박철민 교수 및 관내 이차전지 기업대표,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LG화학 이차전지 양극재 생산공장이 구미에 유치되면서 지역 이차산업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기업들로부터 이차전지산업 발전과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전략수립에 대한 제안과 생생한 현장소통이 활발하게 이뤄졌다. 친환경차의 의무생산제도 도입 등 유럽을 중심으로 전기차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수출이 본격화 되는 2020년을 기점으로 리튬이차전지산업은 폭발적인 성장궤도 진입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미시는 기존 이차전지 핵심소재 기술력 및 생산 인프라에서 산학연 및 대중소기업 연계협력을 통해 타 지역대비 구미만의 경쟁력있는 산업시너지 창출을 이끌어내도록 연구개발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시는 이차전지 4대 핵심소재 뿐만 아니라 셀·장비·리싸이클링 등 이차전지 전라인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성장잠재력있는 중소기업들이 포진해 있다”며 “오늘의 상생협력을 출발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소재의 선제적 연구개발과 특성화 전략으로 이차전지의 최대 생산거점으로 우뚝 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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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전년도에 이어 유치원 무상급식 시행김천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2020년 유치원 무상급식 지원 및 친환경농산물 유치원 급식 지원사업 추진사항에 대해 관내 단설․사립유치원 관계자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유치원 무상급식은 민선7기 김천시장 공약사업으로, 친환경농산물 유치원 급식지원에 이어 지난해부터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전면시행하고 있다. 김천시는 올해도 초등학교 급식 지원단가와 동일하게 결정해 성장기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했으며, 실질적인 무상급식 실현을 위해 병설유치원은 190일, 단설․사립유치원은 220일을 지원한다. 또한,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한 양질의 친환경농산물과 축산물 공급도 지원해 나간다. 유치원 급식지원으로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 건강한 신체발달 및 식생활 개선은 물론, 원아 1명당 연간 70여만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김영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먹거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아이들의 건강증진과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행정지원을 약속했으며, 아이들이 살기좋은 김천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하고, 시정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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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읍면동 주민 건의사항에 발 빠른 대처김충섭 김천시장이 지난 1월 추진한 2020년 새해 읍면동 순방에서 접수한 129건의 주민 건의사항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천시는 매년 읍면동 순방을 실시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시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과 진솔하고 기탄없는 대화의 자리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는 쌍방향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1월에 관내 22개 읍면동 중 14개 읍면동을 순회 방문했으며, 이달 방문 예정이었던 8개 면․동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김충섭 시장은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즉시 처리 가능한 것은 바로 조치하고,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사업은 우선순위를 정해 시급한 것부터 올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 처리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법적 문제 등으로 추진이 불가한 사항도 최대한 대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의 검토결과와 조치계획을 건의자에게 설명해 시민 참여 행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29건의 주민 건의사항 중 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업과 타기관이나 주민 간 협의가 필요하여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 등을 제외한 85건을 건의자에게 통보 완료하는 발 빠른 행정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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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구미시는 지난 6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경상북도, 지역혁신기관 및 스마트산단 추진실무협의회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 보고회는 구미 스마트산단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하고, 2020년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스마트산단 사업의 사업발굴을 위한 유관 기관 및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해 구체적인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준비단계로 개최됐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제조혁신, 근로친화적 공간, 미래형 산단 등 3개 분야 사업과제 발굴, 사업추진협의체 MOU 구성 등의 준비를 거쳐 지난해 9월 최종적으로 2020년 스마트산단 신규단지에 선정됐다. 구미 스마트산단은 총예산 1조 490억원, 신규사업 4461억원 규모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며, 이달 경북구미 스마트산단사업단이 출범해 첫걸음을 시작했다. 스마트산단 선도 프로젝트는 구미 국가 제1~4 산업단지에 2023년까지 스마트공장 확산과 제조데이터 공유 생태계 조성, 안전하고 근로자가 머물고 싶어 하는 정주여건 조성, 미래신산업 육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구미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돌파구인 구미 스마트산단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실행계획 수립에 관련기관과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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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미래 신성장동력 현장 점검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4일 혁신도시 관련 주요사업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예정지에 대한 구상 및 현장여건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튜닝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조성중인 어모면 김천1일반산업단지 3단계 부지 내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및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예정지를 시작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아포읍 국가 드론 실기시험장 예정지, 첨단자동차 관련 검사기술 연구 및 교육을 전담하는 시설이 될 율곡동 첨단자동차 검사연구센터 현장을 방문해 미래 신성장동력이 될 주요사업을 구체화 했다. 또한, 혁신도시 내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 대상지로 예상되는 우수저류시설과 KTX역사 주차장 예정지,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 공간이 될 국민체육센터, 중앙고등학교 이전 예정지도 동시에 점검하며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다. 김충섭 시장은 현장방문시 “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한 큰 그림이 국비확보 등으로 이미 시작됐다”며, “올해는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을 가속화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하는 동시에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미래신성장산업의 조기 육성과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 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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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담당자 회의’ 개최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 4층 대강당에서 읍면동 담당자와 함께 ‘구미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실무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구미사랑상품권 2019년 발행현황 및 2020년 주요추진계획, 홍보영상 상영,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구미사랑상품권은 2019년 7월 22일 첫 발행을 시작으로 116개 판매대행점(금융기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상시 6% 할인 및 특별기간(발행기념, 명절 등)에는 10%를 할인해 판매한다. 음식점을 비롯한 주유소, 이·미용업소, 약국, 의원 등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가맹점 신청은 구미시청 일자리경제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등록이 가능하다. 이번 회의를 통해 시는 읍면동 담당자와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업무고충사항 등을 공유하고, 가맹점 모집 및 상품권 사용홍보 등 구미사랑상품권이 널리 쓰일 수 있도록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박수원 경제기획국장은 “구미사랑상품권 유통으로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및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소비 촉진, 지역공동체 강화 등 구미경제에 여러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며, 구미사랑 상품권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각 읍면동 담당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구미사랑상품권은 지난 1월 13일~ 4월 10까지 3개월간 특별할인으로 판매중이며, 판매활성화를 통해 움츠려든 구미경제가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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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시행김천시는 미세먼지의 주 발생 요인이되는 노후 경유차를 줄이기 위해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에 대한 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지원대상은 총 430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정상운행이 가능한 노후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등에 지난해보다 늘어난 6억 9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대상 차량은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순서로 우선하며, 접수마감일 기준 김천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되고,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 자동차 검사결과 적합판정, 차량 소유자의 지방세나 환경개선부담금 미체납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폐차 시 차종 및 연식, 배기량 등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의 70%를 지원하고, 경유 차량을 제외한 신차 구입 시 30% 추가로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등 총 중량 3.5톤 미만 차량은 10∼300만원, 총중량 3.5톤이상 차량은 10∼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비서류는 김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서 확인해 오는 5일~19일까지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환경위생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김충섭 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지원, 건설기계 엔진교체, 전기차 등 친환경차량 구입지원 등 여러 사업을 시행하고 있고, 향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확대와 아울러 시 차원에서 시행 가능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시민이 건강하고 환경이 깨끗한 청정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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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조직문화 쇄신 위해 ‘팀제’ 도입김천시는 지난 1일 소통과 조직문화 쇄신을 위해 팀제를 도입하는 등 조직 개편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팀’체제를 도입해 기존 ‘담당’ 체제를 폐지하고 수평적이고 탄력적인 ‘팀’체제로 전환해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998년부터 사용한 담당제의 경우 ‘담당’이라는 호칭이 익숙하지 않아 기존 ‘계장’을 혼용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담당자’와 ‘담당’에 대해 시민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등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담당’ 명칭에서 오는 혼선을 막고 조직문화 쇄신 및 업무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과소의 하부 조직인 ‘담당’을 ‘팀’으로 담당책임자 명칭을 ‘팀장’으로 변경했다. 또한, 민선7기 주요정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1개국, 2개 부서를 신설하는 등 대규모 조직개편도 함께 단행했다. 국 단위에서는 기존에 복지와 행정으로 업무기능이 혼재돼 있던 ‘행정복지국’을 행정업무 전담국인 ‘행정지원국’으로 개편하고,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지업무 전담국인 ‘복지환경국’을 신설했다. 과 단위에서는 관광진흥과를 신설해 김천만의 강점을 살린 1박2일 체류형관광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항댐·추풍령·수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으로 관광거점지역을 육성하고 상반기에 개장하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을 직지사 권역과 연계해 김천을 명실상부한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아울려, 미래 농식품 신사업 육성과 지역특화 식품개발을 위해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했다. 미래 농업의 부가가치 소득원 개발과 농산물 종합유통타운 건립 등 체계화된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 있는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기존의 도로교통과를 ‘교통행정과’와 ‘도로철도과’로 분리해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문화와 홍보전담부서인 ‘문화홍보실’을 개편해 문화예술을 진흥하고 주요시책과 역점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과거 행정조직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졌던 고참 위주의 자리배치가 아닌 일 할 자리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하는 적재적소의 원칙을 적용해 일 중심 조직의 역동성을 부여하는 업무시스템 구축에 주안점을 뒀다는 평이다. 김충섭 시장은 “팀제 실시로 수직적 조직문화가 수평적으로 변화되어 조직이 쇄신되고 소통이 원활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혁신적 조직개편으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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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자년 새해에 어르신들께 새배를..구미시는 민족 최대 명절 설 연휴를 마치고,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를 찾아 구미의 제일 어르신들께 큰 절을 올리고 덕담을 나누며 경자년 새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대한노인회구미시지회에 박두호회장을 비롯해 27개 읍면동 노인회장 등 37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했으며, 시장과 의장의 새배에 이어 훈훈한 덕담을 주고 받았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해를 기원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장세용 시장은 “구미 산업발전의 주도적인 역활을 해 오신 우리어르신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구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구미가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노인일자리 등 어르신들께서 구미의 발전에 더 많은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에서는 노인일자리를 대폭 확대해 조기 추진 중에 있으며, 기초연금 인상,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운영,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및 행복도우미 배치, 공설승조당 2관을 개관, 친환경건축물 추모공원 설립, 노인복지시설 및 재가노인지원서비스 센터 운영, 인동과 선산지역에 노인종합복지관 건립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