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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1 전국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경북 김천시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개최한 202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민의식 1등 도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며 질서있고 청결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김천시를 알리고자 공모한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의 영예를 거두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이라는 시민의식 개선 운동이 전국에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실천하는 우리 김천시의 모습을 과장하지 않고 꾸밈없이 보여준 것이 주효했다. 이번 상은 저나 동료 공무원의 노력으로 받은 상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들의 참여로 거둔 성과이기에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그동안의 노력과 성원에 정말 감사드리고 김천시민들의 저력을 자랑스럽게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156개 지자체에서 376건의 사례를 공모됐으며, 김천시가 수상한 7분야(공동체 강화)에는 82건의 사례를 전문 심사위원 50명과 각 지자체 직원들이 평가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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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02회 전국체전 최종 추진상황보고회’ 개최경북 구미시는 14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대회를 24일 앞두고 구미시장 주재로 43개 실시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를 통해 각 부서는 지금까지의 체전 준비 경과와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계획에 대해 최종 보고하면서 구미시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대회 운영, 교통소통대책, 숙박위생업소 점검, 환경정비 및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 등에 대해서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체전을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해왔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어떠한 방식으로 운영될지 아직 유동적인 상태”라며, “대회 운영 계획이 변경되더라도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 과제로 막바지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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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진단검사 받기,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 전개경북 구미시는 지난 9일 구미역 후면광장에서 민관 합동으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진단검사 받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선제적 진단검사, 백신접종, 방역수칙준수, 거리두기 등 홍보와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명절 연휴 기간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방역 분위기를 확고히 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유관단체 등 49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준수, 진단검사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미역광장에서 구미중앙시장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진정시키기 위해 의심증상 시 반드시 진단검사를 적극적으로 받아주시고, 지속되는 상황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 며, “추석 명절에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마음으로 함께 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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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매도시 군산시 농수특산물 교류행사 진행경북 김천시는 지난 9일 자매도시인 전북 군산시를 초청해 시청 전정에서 군산의 우수 농수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교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로 인해 시민안전을 위해 현장판매를 없애고 사전예약 주문건만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판매 품목은 군산시의 특산물인 흰찰쌀보리, 박대, 젓갈, 한과 등 40품목으로 사전주문 금액이 3900여만원에 달했다. 군산시에서는 군산 농수특산물을 구매한 시민에게 보리쌀(400g) 2600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해 김천시민들의 호응에 보답했으며, 사은품 중 1000여개(400kg)를 김천 관내 무료급식소 4곳에 기부해 자매도시 교류 행사의 의미를 더욱 드높였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장판매를 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시민들께 송구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두 도시 간 우호관계가 더욱 돈독해진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김천시의 따뜻한 환대와 호응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간의 활발한 교류를 다짐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와 군산시는 지난 1998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2009년부터 해마다 양 도시를 오가며 농수특산물 교류행사를 진행해 올해 13회째를 맞았으며, 지난 7월 19일 군산시를 방문해 김천의 대표 특산물인 샤인머스켓, 자두, 복숭아 등을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홍보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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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추석맞이 무료급식소 공양방 나눔봉사김충섭 김천시장은 9일 추석명절을 맞이해 김천인터넷뉴스 독자위원회(회장 최한동) 회원 및 공양방 봉사자들과 함께 도시락과 부식포장 봉사활동을 하며,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공양방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천인터넷뉴스 독자위원회에서 무료급식어르신 200세대에 떡과 과일을 후원했으며, 이중 12세대는 직접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대정(대표 권순호)은 편의점(이마트24)에 도시락, 삼각김밥, 샌드위치와 같은 간편 음식을 제조해 납품하는 업체로, 추석을 맞이해 무료급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월 1회 정기적으로 공양방 무료급식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급식소 공양방(남산동)은 코로나19로 작년 9월부터 현장배식 중단 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나눠 줄 도시락과 부식(떡, 빵, 음료등)을 포장해 전달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될 이웃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헌신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공양방 관계자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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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경북 김천시는 지난 7일 행정지원국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각 부서별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내년도를 민선7기의 주요 역점시책과 현안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중대시기로 판단하고, 특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100%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보다 멀리 내다보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전략산업 발굴에 무게를 두면서 신규사업 중심으로 보고회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서는 현안사업 466건, 신규사업 262건, 공약사업 79건 등 총 807건을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으로 선정하고, 이번 보고회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 과정을 거쳐 2022년도 본예산 편성과 함께 사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역점사업의 완전한 마무리와 미래100년을 위한 먹거리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검토하여 장기적 관점에서 김천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움직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그간 김천시에서는 쿠팡, 아주스틸 등 대규모 일자리를 창출하는 앵커기업 유치와 예산 1조원 시대 개막, 국가철도망구축계획 100% 반영으로 십자축 철도망 구축 가시화, 튜닝카, 드론 등 미래전략산업의 본격 착수, 프로축구단 유치 등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온 바 있다. 특히, 앞으로 일반산업단지(4단계) 조성을 통한 지역일자리 창출, 제2스포츠타운 조성으로 스포츠중심도시 완성, 농산물종합유통타운 조성으로 체계적인 농산물유통망 구축, 스마트 물류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사업추진 등 미래를 겨냥한 전략산업이 다수 추진될 전망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내년도는 국가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예산 확장기조가 유지되는 만큼 경쟁력을 가지고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도비를 확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업무에 대해 좀 더 심도 있는 고민을 바탕으로 경쟁력 제고와 차별화된 전략산업을 발굴하여 2022년에는 확 달라진, 변화된 김천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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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메타버스 활용 '공무원 시정아카데미' 운영경북 구미시는 지난 6일 직원들과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공무원 시정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는 산업‧경제, 인문‧문화, 도시환경, 농업 등 분야별 시정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담은 영상시청과 함께 메타버스 매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미니게임으로 편성됐다.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정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첫 번째 시정아카데미를 운영해 직원들의 대민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거부감 없이 접하도록 하여 직원들의 업무 영역 확장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강의는 장세용 구미시장과 함께 구미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담당하는 구미시청 홍보담당관실 유학근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강의의 유익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는 반응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19로 직원들과 다 같이 만나볼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직원들의 아바타와 만나 소통할 수 있어 반가웠다“며, ”오늘 교육에서 습득한 시정 주요 현안사업들과 새로운 소통 플랫폼을 시민과의 소통에도 적극 활용하여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메타버스 공무원 아카데미를 통해 수렴된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업그레이드된 메타버스 소통 체계를 구성하고, 향후 구미시민들을 대상으로 제2기 시정아카데미를 개최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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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 '경북형 대학 발전 전략방안 간담회'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6일 경북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대학역량진단평가에서 미선정된 도내 7개 대학에 대해 경북도 주재로 지방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뜻을 모으는 자리였다. 경북도는 ‘경북형 대학발전 전략방안’으로 장학사업의 확대, 대학 특성화 인프라 개선, 지역사회 공유형 캠퍼스 조성 지원‘ 이라는 3대 핵심정책과제와 더불어 지방대 문제해결을 위한 중앙정부 제도개선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총장들은 “교육부의 진단평가 탈락발표로 수시모집을 앞두고 신입생 모집에 적지않은 타격을 받았다”며, “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탈락해도 일반재정지원사안은 제한을 받지만 국가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은 아무런 제한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는 김천대학교를 비롯한 지역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많은 예산을 지원해 왔다”며, “시민과 함께 뜻을 모아 위기에 처한 김천대학교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지역대학교에 민선7기 들어 약 38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계 협력 사업을 진행해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학기당 30만원의 주거비 지원 및 전입지원금 지원(1회에 한해 20만원) 등으로 대학생들의 가계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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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 개최경북 구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6일 노사민정사무국 회의실에서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 및 노사민정 협력사업보고 등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코로나 위기 속 상생협력을 다짐했다. 노사민정협의회 분과위원회는 노사갈등조정위원회, 사업추진위원회, 일자리창출위원회의 3개 분과위원회로 구성됐으며, 각 분과위원회는 협의회 및 실무협의회의 기능을 보좌하고 의제를 보다 전문적․효율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의제별 전문가와 기관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올해 노사민정협력사업으로 시행중인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및 상생형일자리에 대한 사업추진현황 보고와 함께 주52시간 근무제 현장 안착을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노사민정협의회가 노사 상생협력이라는 큰 가치 아래 상생협력의 분위기 조성과 여건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노사화합 및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분과위원회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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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스피 청약경쟁률 역대1위 아주스틸(주) '김천산단 2차 투자 MOU' 체결경북 김천시는 6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과 나영민 부의장, 아주스틸(주)이학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가전제품과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소재 생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김천 제1공장 잔여부지 2만496㎡(400억)와 제2공장 3만5188㎡(600억)에 총 1000억원을 병행 투자해 제3세대 디지털프린팅 설비를 적용한 스마트 김천공장을 건립하여 최소 25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지난해 국내 리쇼어링(국내복귀)기업 1호로 지정된 아주스틸은 총 640억원을 투자해 지난 6월말 스마트 김천1공장을 준공해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와 첨단 비전시스템으로 고급 컬러강판 소재를 성공적으로 양산하고 있다. 아주스틸㈜은 1995년 설립 이래 프리미엄 가전용 컬러강판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달 20일 코스피 기업공개(IPO) 공모청약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성장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으로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은 아주스틸이 이번 김천산단 2차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체결로 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경쟁력 있는 대형 우량주로 도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