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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전국체전 주경기장 주변 위생업소 민·관 합동 방역수칙 이행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오는 10월 8일부터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주 경기장인 시민운동장 인근 송정동 복개천 지역 일대 음식점,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민·관이 합심해 방역수칙 철저 이행토록 협조를 구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최근 10명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사례를 위기상황으로 판단해 구미시장, 구미경찰서장, 식품위생과 전 직원 및 외식업, 휴게, 제과, 유흥, 단란 등 동업자단체장들이 함께 나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방역자율감시단과 전국체전 안전 먹거리 확보를 위하여 조직된 식품위해예방기동단 등 민간단체 40여 명이 전국체전과 방역 홍보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송정동 복개천 음식거리를 중심으로 5명이상 사적모임 금지, 출입자명부 작성, 영업시간 제한 준수와 소독 및 환기 등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를 철저히 하도록 협조했으며, 동업자단체장들은 회원업주들에게 솔선 방역으로 전국체전을 준비하자고 독려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김한탁 구미경찰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위생업소 영업주의 의견을 현장에서 경청하며, 어려운 시기임에도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시는 영업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전 손님맞이 준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제102회 전국체전은 코로나 사태로 힘든 시기이나 구미시민의 저력이라면 반드시 사상 최고의 성공적인 행사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구미시민이 하나로 뭉친다면 코로나 제로 도시 구미에서 안전체전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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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김천대학교 상생(相生)방안 모색경북 김천시는 지난 1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와 관련해 김천대학교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충섭 시장은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백열선 산학단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 가결과 발표에서 김천대학교가 미선정됨에 따라, 김천대학교의 현상황과 애로사항, 추후 계획, 시 차원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김천시는 민선7기 들어 김천대학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종 사업을 협업해서 추진하고 있다. 대학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 최우수상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청년CEO육성사업,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 드론조정 자격증 취득, 외식업 영업주 맞춤형 경영컨설팅 사업 등을 진행하며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실행해 왔다. 김천대학교 자체적으로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2021년), 보건복지부-경북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3년 연속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민선7기 시장님께서 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대학과 상생의 방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재단에서도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 중이니 같이 힘써달라”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인구 및 출산감소 등으로 지역 대학들이 어려운 현실이다”며, “지역 대학의 문제는 곧바로 지역의 문제와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김천대학교와 함께 적극 협력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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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추석 전 지급경북 김천시는 2021년 6월 30일 기준 인구 14만200여명 가운데 약 90.5%에 해당하는 12만6000여명이 정부가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김천시는 추석 전 차질없는 지급을 위해 전담 협업팀(TF)을 구성했으며,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를 오는 6일부터 개시하여 신속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지급 대상자 선정 기준은 2021년 6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이 1인 가구는 17만원, 3인 외벌이 가구는 25만원, 4인 맞벌이 가구는 39만원 이하이면 대상에 포함된다.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는 우대기준을 적용했고 지난 2020년 재산세 과세표준액 9억원, 금융소득 2000만원을 초과한 고액 자산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상자 여부 조회 및 신청은 오는 6일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건보공단 홈페이지, 카카오뱅크·카카오페이 앱에서 직접 조회가 가능하며, 현장방문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카드사 연계 은행창구 등에서 할 수 있다. 지원금 신청은 개인별 신청, 수령이 원칙이나,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 수령할 수 있으며, 대리 신청의 경우 법정대리인·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원이 아닌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이 대리인의 신분증, 본인 위임장, 본인-대리인 관계 증명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신용·체크 카드, 모바일 및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형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김천시 내 김천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매장에서 오는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시민들이 빠르고 편리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밀한 안내 및 홍보는 물론 신속․정확한 지급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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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장미로타리클럽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 협약’ 체결경북 구미시는 1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 곽보라)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자궁경부암 무료 예방접종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만19세~45세이하 저소득 취약계층 145명을 위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비 8700만원을 지원하며, 구미시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 연말까지 대상자 선정 후 내년 8월까지 구미장미로타리클럽에서 지정한 관내병원을 통해 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자궁경부암은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암중에서 1위가 유방암, 2위가 자궁경부암일 정도로 많이 발생하는 반면, 여러 암중에서 백신이 개발돼 있는 유일한 암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돼 만12세 이하 여아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만17세 이하로 접종대상을 넓힐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1인당 60만원정도 하는 높은 예방접종비 때문에 이미 성인이 된 저소득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곽보라 구미장미로타리클럽회장은 ”자궁경부암의 발생률과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이번 예방접종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효과가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미장미로타리클럽은 1993년 창립된 여성클럽으로 장애인복지관 바리스타 카페 설치, 낙동강체육공원 식수대 설치, 시각장애인을 위한 차량지원, 집수리 지원,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해 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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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기초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전면 폐지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부터 국민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전면 폐지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수급권자 본인의 소득ㆍ재산기준만 충족하면 부양의무자(1촌 직계혈족)가 있어도 생계급여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다만, 부양의무자가 연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9억원이상 고소득 재산가일 경우에는 부양의무자 기준이 계속 적용된다. 한편, 이번 조치는 그간 정부가 수급자 선정기준을 단계별로 완화해 온 가운데 당초 2022년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전면 폐지 할 계획이었으나, 그 시기를 올해 10월로 앞당긴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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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경북 김천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 토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필지이다. 대상 토지들의 개별공시지가는 김천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등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시 홈페이지 또는 열린민원과 부동산관리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비치된 의견제출 서식에 따라 작성해 방문, 팩스, 우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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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공영 화물차 차고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경북 구미시는 30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관련 부서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영 화물차 차고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기본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시에서는 화물차 주차 문제를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올해 2월 18일부터 9월 15일까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 ․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용역은 입지 대상지를 조사하고 분석해 이를 토대로 적정 입지를 선정하고 기본계획을 수립해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사업의 추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시행했으며,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5월에 개최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 보완하고 최종 결과물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앞으로 구미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후 지방재정 투자심사, 도시관리계획변경 등의 절차를 거쳐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공영 화물차 차고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서 내륙 최대의 수출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구미시의 원활한 화물 수송을 통한 도시 경제 활성화와 화물차 주차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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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목욕장업 집합금지 행정명령경북 구미시는 27일부터 오는 9월 2일까지 구미시 내 목욕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구미시의 이번 조치는 최근 목욕장업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이 이어지고 있으며, 장소 특성 상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할 경우 다수의 직간접적 접촉자가 발생할 뿐만 아니라 내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기 어려워 침방울에 의한 감염위험이 커 집합금지 명령이 불가피 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동안 구미시는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시행에 따라 목욕장에 간편전화체크인(080) 번호를 지원해 출입자 명부 작성, 이용자 발열체크 및 실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22시까지 운영하고 있었으나, 지난 24일 이후 관내 목욕장 이용 확진자에 의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하다는 판단 하에 내린 행정명령으로 기간 내 운영이 중단된다.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는 업소의 경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즉시 형사고발하고 그에 따른 확진자 발생 시 영업자 및 이용자에 조사·검사·치료 등 관련 방역비 전액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최근 무증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혹시 모를 집단감염의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라며, “한명의 부주의가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시민 여러분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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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경북 구미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의원, 광복회 회원, 관련 부서장, 용역사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 범위는 1876년 개항 이후부터 1945년 해방 이전이며, 구미지역(구미, 선산, 칠곡) 및 국내외 연계 독립운동으로 독립운동가를 발굴하고 시대별 독립운동 활동사항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독립운동 관련 연구서와 연구논문, 현장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설명하고, 그동안 진행된 독립운동의 시대별 특징 분석과 향후 서술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임봉준 광복회구미시지회장은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이 진행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연구성과가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기초자료가 되어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역사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쉽게 전달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독립운동사 용역을 통해 선조들의 위대한 독립 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구미의 위상을 드높여, 우리 지역의 독립운동 역사와 사적지에 대해 새롭게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지역 독립운동사 연구용역은 선산농민항쟁, 의병전쟁, 임은동 독립만세운동, 진평동 독립만세운동 등 구미 지역에서 전개된 독립운동 활동사항과 항일유적지, 독립운동가를 조사ㆍ연구해 지역의 독립운동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재조명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연구결과는 향후 구미지역 항일독립운동과 연계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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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경북도-코오롱인더스트리(주), 아라미드 제조공장 구미 증설 투자 MOU 체결경북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지난 24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장세용 구미시장, 장희구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아라미드 제조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코오롱인더스트리㈜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구미 코오롱인더스트리 공장 내 2300억원을 투자해 아라미드 생산라인 증설에 나선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구미산업단지의 1세대 기업으로 지난 1957년 국내 최초로 나일론을 생산한 ㈜코오롱이 전신이며, 2010년 코오롱그룹이 지주회사로 전환하면서 ㈜코오롱의 제조사업부문에서 분할된 기업이다. 현재는 산업소재, 화학, 필름/전자재료, 패션부문을 영위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도 지난 2020년 매출 4조300억, 영업이익 1524억원을 거뒀다. 아라미드는 ‘슈퍼 섬유’로 불리며 5세대(5G) 이동통신용 광케이블, 전기 자동차용 초고성능 타이어 소재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차세대 주력상품으로 회사 성장을 이끌고 있다. 이번 아라미드 증설 투자를 통해 현재 연 7500톤에서 오는 2023년까지 두배 수준인 1만5000톤으로 증설할 계획이며, 글로벌 아라미드 시장의 Top-tier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기업 환경 속에서 구미 투자를 결정해준 코오롱인더스트리㈜ 장희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구미 산업단지 1세대 기업으로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구미 투자가 더욱 기쁘고 아라미드 분야의 글로벌 1위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