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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입당..“대구경북의 민주당의 역동성과 변화”지역특색상 고민을 뒤로하고 대한민국 발전의 중심지에서 정체된 대구의 변화를 위해 박창달 위원장이 대구의 손을 잡았다. 박창달 더불어민주당 대구ㆍ경북 대전환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21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입당식 및 12개 지역위원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에서 입당원서와 응원 홍보영상으로 포문을 열었다. 박창달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이재명후보의 대구경북 중요성에 공감하고, 비난속에서 이재명후보를 선택했다”며, “국민의 힘 탈당 당시 보수와 진보의 경계성 없음을 느끼고, 보수의 혼란속에 당을 떠나 정치를 떠날 생각이었는데 이재명 후보의 대구경북을 위한 큰뜻을 받아들여 tk의 발전을 위해 추진력과 돌파력에 함께하기로 결정하고 민주당에 입당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동성로 방문 당시 청년들의 눈빛에서 대구변화의 필요성과 절심함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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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정부 백신 접종 독려 ·방역패스 시행...학부모·학생 크게 반발[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정부 백신 접종 독려 ·방역패스 시행...학부모·학생 크게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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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묻힌 순국의 터, 순국 독립운동가 206인 진혼제’ 개최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상임대표 우대현)와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김능진)는 4일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중앙무대에서 옛 대구감옥(형무소)에서 독립운동으로 순국하신 206명의 애국지사를 기리는 진혼제를 개최했다. 이날 첫 진혼제는 애국지사 우재룡 선생의 장남 우대현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배한동 부의장, 대구시의회 강민구 부의장, 이진련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여는 공연’으로는 아트지 협동조합의 ‘태극’에 이어 추모공연1인 (사)한국민속춤협회 박정희 이사 외 2명의 ‘추모 춤공연’, 추모공연2인 형남수 외 3명의 마당극 형식의 전통연회, 추모공연3인 뮤지컬을 선보였다. 이번 진혼제는 지난 2017년 발족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가 이듬해 2018년부터 대구 달성공원에서 1915년 8월 25일 출범한 무장 비밀단체인 (대한)광복회의 결성일을 기리는 행사를 벌이면서 2020년 3월 (가칭)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 추진에 나서는 한편 옛 대구감옥(뒷날 형무소)에서 순국하신 많은 독립운동가들도 추모하는 사업을 기획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열리게 됐다. 특히,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는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과 올해 6월 대구형무소에서 수감돼 순국하신 애국지사에 대한 자료를 수집해 이를 소개한 책 ‘묻힌 순국터, 대구형무소’을 잇따라 펴내면서 처음으로 대구형무소 순국 애국지사 206명의 명단을 확보하게 됐다. 아울러, 이들 206명의 대구형무소 순국 애국선열 가운데 202명은 국가로부터 독립유공자로 서훈을 받은 사실도 확인했다. 대구형무소 순국 206명(서훈 202명)의 애국지사는 서울의 서대문감옥(형무소)에서 순국해 현재 추모하는 애국지사 195명(서훈 175명) 보다 많은 숫자이다. 이를 바탕으로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와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는 관계 당국과의 협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으로 몇차례 일정 조정한 끝에 4일 대구형무소가 있던 옛 장소(현 삼덕교회)와 옛 대구공소원(복심법원) 자리(현 민간시설)에서 가까운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진혼제를 열게 됐다. 이날 진혼제를 위하여 주최 측에서는 광복회 등의 협조를 받아 전국에 거주하는 206명의 애국지사 후손들을 수소문하고 관계 당국의 협조를 받아 독립운동 및 관련 기관·단체에 취지를 알리는 초청장을 보냈다. 특히, 주최 측에서는 또 이날 참석자 가운데 필요한 사람에게 올해 대구시 지원을 받아 개정판으로 펴낸 대구형무소 자료집 ‘묻힌 순국터, 대구형무소’와 대구에서 결성된 1910년대 최대 국내 무장 항일 비밀단체인 (대한)광복회를 소개하기 위해 올해 처음 대구경북연구원과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가 대중서 성격의 안내서로 함께 펴낸 책 ‘광복회, 독립전쟁을 이끌다’을 배포할 계획이다. 대구독립운동기념관건립추진위원회 김능진 위원장과 독립운동정신계승사업회 우대현 상임대표는 “이번 행사는 독립운동으로 대구형무소에서 순국하신 애국지사 206분의 넋을 기리기 위해 대구에서는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숭고한 희생을 하신 독립운동 애국지사를 기리고 후손들에게 이를 알리면서 나라 사랑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진혼제를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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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대구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논란[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대구시교육청 교육재난지원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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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 ‘농지이용에 관한청년농업인과 농어촌공사 대구·달성지사 간담회’ 개최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지난 26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농지이용에 관한청년농업인과 농어촌공사 대구 달성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어촌공사 대구.달성 김준기지사장. 대선캠프 농어민본부 한석우 상황실장. 전국농어민위원회 조원희 수석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하성운 농어민위원장,경북대농대학생,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생, 대구시 4-H연합회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하성운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농어민위원장은 간담회에서 "대구에는 영농할 수 있는 면적이 적고, 농지구입값이 비싸기 때문에 농어촌공사가 보유하거나 위탁농지를 청년농업인에게 저렴하게 임대해줘서 희망의 사다리를 마련해 주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김준기 농어촌공사 대구.달성지사장은 “열악한 현장의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기위해 안정된 농업 환경을 요청했으며,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연중 급수 체제 시스템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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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제1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 개최대구 달서구는 지난 24일 성서산업단지 다목적체육관에서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 주관으로 ‘제1회 달서 근로자 가요제’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근로자 격려를 위해 개최됐으며, 행사는 식전공연, 근로자 표창, 초대가수 축하공연, 노래자랑,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노래자랑은 지난 10월 19일부터 11일 5일까지 달서구 지역 근로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은 참가팀 중 예심을 통과한 12개팀이 본선 경쟁을 펼쳤다. 인기가수 박구윤, 지역가수 금자란 등이 출연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접종완료자 등 499명까지 관람이 가능했다. 최우수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관람자에게는 푸짐한 경품도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가요제가 코로나로 지친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달서구에서는 매년 이러한 근로자 어울림 행사를 개최하여 삶의 현장에서 애쓰시는 근로자들의 노고를 보살피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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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 ‘100만 물결 프로젝트’ 간담회 개최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3층 회의실에서 ‘서영교·문정복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대구시당 여성핵심당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선후보에 선대위 쇄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쇄신과 관련한 긴급 의원총회 후 "모든 선대위 구성에 새로운 재구조, 쇄신에 대한 권한을 이재명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했다"고 말했다. 이어, 송 대표는 “모든 공천 기준은 이번 대선에 얼마나 헌신했느냐를 기준으로 판단하겠다”며 “시·도 의원들을 독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100만 물결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으로 서영교 국회의원과 문정복 국회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의 방문으로 여성본부의 결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민주당의 '백의종군'이 실제 바닥민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전국투어를 통해 경선이후 주춤해 있는 이재명캠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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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50만9821명 응시코로나19가 지속하는 가운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치러졌습니다. 보도에 조미경 기자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서 그동안 실력을 쌓은 전국 수능 수험생 50만9821명이 전국 86개 시험지구 1395개 시험장에서 오늘 오전 8시 40분부터 시험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전국에 마련된 일반 시험장에서는 확진·격리자가 아닌 수험생이 시험을 보며, 그 안에서도 당일 37.5도 이상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은 일반 시험실이 아닌 별도 시험실에서 치릅니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집니다. 1교시를 국어영역으로 시작해 2교시는 수학영역, 점심시간 이후 3교시는 영어영역, 4교시는 한국사·탐구영역, 5교시는 제2외국어/한문영역으로 치러집니다. 이번 수능은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 체제로 치러집니다. 문·이과 구분 없이 국어에서는 '독서, 문학'을 공통으로 하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중 선택한 과목을 택합니다. 수학에서는 공통과목으로 '수학Ⅰ, 수학Ⅱ'를 보고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1개를 택하게 됩니다. 사회·과학 탐구도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가운데 최대 2개 과목을 골라 시험을 보고, 직업 탐구도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야 합니다. 수능 성적표는 12월 10일 통지되며, 대학별 수시전형 논술·면접고사와 정시전형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고 30일부터는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됩니다.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조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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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목민관 추원제' 및 '제22회 비산농악정기공연’ 개최비산농악·날뫼북춤보존회, 대구광역시 서구청, 대구광역시 서구의회, 사)날뫼청소년문화원 주관으로 13일 오후 1시 북비산네거리 원고개시장 입구에서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 및' 제 22회 비산농악 정기공연'이 개최된다. '달구벌 목민관 추원제'는 고을에서 선정을 베풀고 백성들에게 추앙받던 목민관이 운명하자 비산동 원고개에 무덤을 쓰고 백성의 편의와 안녕을 위해 노심초사한 목민관의 혼을 달래고자 추원제를 지내왔다. '비산농악 날뫼북춤'은 비산동 일대에 전해 내려오는 전퉁풍물로서 이 지역 주민들이 농사를 지을 때 힘든 농사일을 잊기 위해 북을 울리고 춤을 추던 풍습이 현재까지 계승되어 온 문화유산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도심 속 만추로 익어가는 풍경속에 청명한 가을하늘은 아름답기 그지없다”며, “이 가을하늘을 무대로 개최되는 ‘달구벌목민관추원제’와 ‘비산농악 정기공연’을 구민들과 함께 맞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낸 구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길놀이와 박수관(명창)의 상엿소리로 행사가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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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미얀마 학생 장학금 전달식’ 개최(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9일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미얀마 학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자는 움직임이 대구에서 활발한 요즘, 대구 경북의 예술인들이 중심이 돼 기획한 “그곳에 무슨 일이?” 미얀마 기금 마련전시회에서 모은 기금을 미얀마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장학금은 대구에 있는 미얀마 스님의 추천을 받아 대구지역에서 공부를 하는 미얀마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구미대학교 3명, 경북대학교 2명, 계명대학교 3명, 계명문화대학교 1명의 학생들에게 1차로 장학금 각 50만원씩 전달됐다.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신동학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미얀마는 한국 전쟁 당시 5만불 상당의 쌀을 지원해준 나라로 이번에 그 빚을 일부 갚은 행사를 하여 마음이 흐뭇하다”며, “향후 의료 도시 대구의 이미지에 걸맞게 5만불 상당의 의료품을 모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대구에서는 미얀마에 마스크 보내기 운동이 활발하게 전달이 되고 있으며, 의료품이 전달되면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대구경북의 예술인들은 이번 1차 전달을 계기로 다 많은 지역의 예술가들이 추가로 동참을 하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