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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자치분권대학-지방의회 정책전문가 양성’ 개최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윈지코리아가 주최하고 KDLC(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가 주관한 ‘2021년도 자치분권대학-지방의회 정책전문가 양성’ 행사가 6일 대구광역시 별관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협의장/수원시장의 ‘자치분권을 말하다’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국회의원의 ‘제7공화국 자치분권으로 열자’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의 ‘매니페스토 공약 개발’ ▲고일석 더브리핑 대표기자의 ‘임팩트 있는 글쓰기’ ▲박시영 윈지코리아 대표의 ‘정치정세-선거캠페인’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의 ‘자치분권-기초의원부터 국회의원까지’ 순으로 진행됐다. 염태영 참좋은지방정부협의장/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치분권은 중앙정부에 과도하게 집중된 권한과 책임을 지방에 합리적으로 배분하고 중앙과 지방 간 조화 속에 주민의 직접적 참여를 통해 잘 사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함이다”며, “살기 좋은 지역이 경쟁력이다. 이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중앙정부가 아닌 지방정부이다. 그 지역을 잘 아는 지방정부가 그 지역을 살기 좋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방의 자율성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국가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내야 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이에 대한 핵심동력이 바로 자치분권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자치분권은 지역의 주체들이 자기역량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사회적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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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신문 뉴스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보수의 텃밭’ 대구 서문시장 방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일 ‘보수의 텃밭’인 대구를 찾아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했습니다. 이재명 대선후보는 상인들과 만나 악수를 나누며 상인들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 추가 지급 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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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 개최...한국화가 유근택 수상‘제22회 이인성 미술상’ 시상식이 지난 4일 대구미술관에서 개최됐다. 수상자는 한국화가 유근택(57)씨가 선정됐다.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대구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세계를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1999년 대구시가 제정한 상이다. 이인성 미술상은 화가 이인성사업회에서 전혀 관여 하지 않으며, 심사위원들은 매년 다른분들로 구성. 심사위원들도 서로 모르는 분들로 구성 3차례이상 걸쳐 심사, 투표해 수상을 결정한다. 이날 심사위원에는 중앙대학교 명예교수인 심문섭 작가, 김성연 부산현대미술관장, 홍경한 미술평론가 등이 참여했다. 충남 아산 출신인 유근택 작가는 홍익대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그의 활약은 OCI미술관, 사비나미술관, 갤러리현대, 갤러리분도 등에서 주요 개인전을 가졌으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등 국내·외 주요 미술관 및 갤러리 단체전에서도 드러나고 있다. 유근택 화백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첫번째는 두려움, 두 번째는 감사의 마음 가족, 스승, 사물 등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며, " 백남준 선생님의 말씀 중 '재수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는냐 그 말씀이 젊은이에게 에너지를 얻게 되지 않나 싶다. 저도 재수가 나쁘지 않지 않다고 생각했다. 저는 이인성 화백님이 어려서부터 영감의 원천이였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수상자에게는 이인성 미술상 상금과 상패, 내년도 대구미술관 개인전 등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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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2.28 민주운동 61주년 기념 청소년 걷기 챌린지’ 개최(사)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1일부터 30일까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교육청 후원으로 대구지역 고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걷기 챌린지가 개최된다. 챌린지 대상자는 사전신청으로 선착순 2000명이 모집됐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운영본부에서 미리 제공하는 뱃지 및 상징물을 착용하고, 운영본부에서 지정하는 코스에 챌린지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코스 및 기록 인증 절차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언텍트로 진행된다. 걷기 어플리케이션 인증과 함께 개인 후기 작성 및 공유(후기 작성, 공유까지 완료해야 챌린지 인증 가능)하면 미션이 완료되고 우수참가팀 선정 및 시상도 이루어진다. 시상은 2.28민주운동기념사업회장상, 대구광역시장상, 대구광역시교육감상, 등 시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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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어린이 안전 위협’경찰청은 지난2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라 전국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시행된 이후에도 어린이를 보호해야할 보호구역에 불법주정차량들이 즐비해 있어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미경 기자입니다.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대구 달서구 죽전동에 위치한 죽전초등학교입니다. 보시다시피 어린이보호구역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불법 주정차량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등하교를 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시 오전 8시부터 8시까지 승용차는 12만원~승합차는 13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또한, 제외한 시간에도 일반 도로와 마찬가지로 4만~5만원이 부과됩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경찰과 해당지자체는 이곳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위반 차량에 대해서 하루빨리 단속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영신문 뉴스투데이 조미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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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남구 지역위원회, 서문시장 민생 현장 방문...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격려최창희 더불어민주당 중남구지역위원장은 지난 13일 서문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현장소통하며 경기를 살피고, 상가연합회를 방문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장 김범수, 부회장(1지구 1층) 진경만, 부회장(1지구 2층)김기억,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장희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김시권 대구시당 다문화위원장과 중구의회 신범식 의원, 황은성 중남구 사회적경제위원장이 참석했다. 상인대표들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구해했으며, 일부 누수가 진행돼 실제 불편함이 초래되는 노후된 아케이드의 시설보강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최창희 중남구지역위원장은 ”대구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이 대구경제 활성화를 선도하고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현장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오늘 논의된 사항들이 당 차원에서도 빠르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중남구지역위원회는 지역 국회의원의 사퇴에 따라, 더욱 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청취 등 다양한 소통행보를 통해 민심을 챙겨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