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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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 '2021 부산국제AF아티산 페스티벌‘ 제과부분 전원수상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최근 ‘2021년 부산국제AF아티산 페스티벌’에 출전해 제과(버터케이크, 우리과자)부분에서 금상 및 전원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1년 부산국제AF아티산 페스티벌’에서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기관장상으로 대한민국명장회 부산지회장상-김승현, 최종원 및 음식문화교류협회장상- 조은서 등 1학년 학생들이 출전해 수상했다. 또한, 우리농산물 과자부분에서는 타르트 및 건강 과자를 전시해 금상- 김경민, 이수정, 서효정 학생이 수상했으며, 송희연, 김해민, 서지우, 이효성, 안재준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 아울려, 버터케이크 전시 부문에서는 조은서, 배진석, 김도윤, 김승현, 최종원(1학년)학생이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경아, 김가현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대구공업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계열은 지난 5월에도‘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대회 국회의원상수상’과‘2022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 조리국가대표’배출 등 꾸준한 노력과 비전 제시로 재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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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마케팅앤컴퍼니 김석규 대표’ 모교 계명대에 장학금 5000만원 기부김석규‘마케팅앤컴퍼니’ 대표가 모교인 계명대학교에 5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이에 계명대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제도를 통해 매칭장학금 5000만원을 더해 총 1억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계명대 경영대학 학생들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계명대는 지난 6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에서 김석규 대표의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석규 대표는 계명대 회계학전공(03학번) 출신으로 졸업 후 컨택센터(콜센터) 전문회사인 ‘마케팅앤컴퍼니’를 2016년에 창업해 현재 자회사인 ㈜예현, ㈜에스앤금융서비스 등 직원 300명 규모의 회사로 성장시켰다. 김 대표는 “오늘이 있기까지 모교인 계명대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비로소 보답할 기회가 생겨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 같다”며, “후배들이 미래사회를 책임질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신일희 계명대 총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학교와 후배들을 위한 마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기부해 주신 장학금으로 보다 훌륭한 인재들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계명대는 2021학년도 8월부터 5000만원 이상 장학금을 기부한 기부자의 뜻을 기려 기부금액에 100% 매칭자금을 더해 기부자 명의의 장학기금으로 명하는 ‘계명더하기’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1호 계명더하기 장학기금’으로는 지난 8월, 계명대 토목공학전공 권오균 교수가 기부한 1억원에 매칭자금 1억을 더한 2억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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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학교 건축과,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연계교육과정운영 협약’ 가져대구공업대학교 건축과(학과장 손병훈)는 최근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학과장 김민)와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 세미나실에서 연계교육과정운영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29조 제2항 제9호에 의거양교의 대학발전과 국가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하여 연계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교수진의 상호 연구 협력을 위한 연계교육 협약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동국대학교 스마트안전공학부는 산업사회전반에 걸친 재해 및 산업환경과 인간간의 관계에서의 연계를 통한 안전성 향상에 대하여 연구하는 학문으로 졸업 후 제조업, 건설업종 등에 안전관리자로 근무할 수 있으며 독자적으로 안전컨설팅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산업지향형의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이다. 대구공업대 건축과 학과장 손병훈 교수는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에게 건축분야의 폭넓은 직무분야를 안내하고 지속적인 연계교육을 통하여 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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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수시모집 접수 마감...경쟁률 평균 6.5대1 기록 지난해(6.0:1) 대비 소폭 상승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인원 3680명에 지원인원 2만3758명으로 6.5대1의 경쟁률을 보여 전년도(2021학년도) 경쟁률 6.0:1(모집인원 3634명, 지원인원 2만1817명)에 비해 다소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신입생 모집을 실시하는 약학대학의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제약학과가 33.8:1(약학과 32.3: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유아교육과가 24.3:1, 의예과가 22.2:1, 광고홍보학전공 16.0: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교과(지역전형)는 식품영양학전공 12.2:1, 사회복지학과가 10.6:1, 패션마케팅학전공이 9.6:1 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은 경찰행정학과가 24.2:1, 시각디자인전공이 19.3:1, 심리학과가 16.0:1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22.0:1, 건축학전공이 10.4:1, 언론영상학전공이 10.3: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계명대의 1단계 합격자 발표는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의 의예과와 학생부종합(일반, 지역전형) 전부 11월 13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예체능계 실기고사는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의예과는 11월 20일에 면접고사를 실시하고, 의예과를 제외한 학과(전공)의 면접고사는 비대면 면접으로 11월 19일~21일까지 면접 동영상을 업로드 하여야 한다.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의 면접고사는 11월 21일에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일반전형)의 의예과는 11월 27일, 학생부교과(지역전형)의 의예과는 11월 28일에 면접고사를 실시한다. 계명대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으로 실시하는 면접 및 실기고사는 정부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고사장 마다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코로나 거점 병원인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의 지원을 받아 엄정하게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자가 격리자 및 확진자는 대학별 고사 응시에 제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고사일까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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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회화과,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대거 수상계명대 회화과 강나연, 고성민, 김중환, 이옥진 학생들이‘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4명 모두 특선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전으로 198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0회 째을 맞이하고 있다. 미술(구상, 비구상부문), 공예부문, 전통공예부문, 디자인부문, 서예부문, 문인화부문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아직도 ‘국전’이라고 불리는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사)한국미술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에는 총 828점(한국화 184점, 양화 451점, 판화 26점, 조각 20점, 수채화 147점)이 출품되어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5점, 서울특별시장상 1점, 서울시의회의장상 3점, 평론가상 6점, 특선 106점, 입선 175점 총 304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계명대 회화과 강나연(여, 21세, 회화과 2) 학생은 작품‘Orchestra’ 는 공연 현장을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힘찬 터치로 오케스트라 연주 장면을 잘 표현해냈다. 고성민(남, 20세, 회화과 2) 학생은 ‘勞動(노동)’이란 작품을 선보여 아침, 건널목을 건너는 노동자들의 활기찬 모습을 다양한 얼굴들로 그려냈다. 김중환(남, 48세, 회화과 3) 씨의 ‘포스트 팬데믹’은 인간이 사라진 도시를 초현실주의적 상상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옥진(여, 54세, 회화과 2021년 8월 졸업) 씨는 설악산 주전골을 실경에 가깝게 사실적으로 묘사한 진경산수화 ‘아침햇살’로 특선에 올랐다. 김윤희 계명대 미술대학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학생들의 작품이 대거 수상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교수들과 학생들이 모두 열정을 가지고 노련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40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구상부문 수상작 전시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안산 예술의 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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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크래프톤 임직원 모교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전공에 2900만원 발전기금 약정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 회사인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계명대(총장 신일희) 디지펜게임공학전공을 위해 발전기금 2900만원을 약정했다. 계명대는 1일 크래프톤 동문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간 온라인으로 발전기금 약정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크래프톤에서 계명대에 발전기금을 약정하게 된 것은 크래프톤 임직원 대상으로 아이디어 제안을 받아 현재 크래프톤에 재직 중인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전공 출신의 동문들이 모교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제안이 채택이 되어 모교를 위해 뜻을 모았다. 여기에 크래프톤에서 매칭자금을 더해 게임산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을 위해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전공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크래프톤의 임기경 프로그래머는 발전 기금 조성에 참여한 구성원을 대표해 “대학 재학 당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 이런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들 역시 공부에 집중하고 훌륭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부에 참여했다”며, "좋은 뜻을 함께 해준 동문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김원진 계명대 공과대학장은 “동문들이 힘을 모아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선배들이 졸업 후 관련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에 후배들은 더욱 힘을 내고 큰 꿈을 키워나갈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전공은 지난 2007년 계명대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의 디지펜공과대학이 복수학위과정 협정을 체결해 신설된 학과로 계명대에서 2.5년, 디지펜 미국 또는 싱가포르 캠퍼스에서 2년을 수학해 계명대와 디지펜공대의 학위를 동시에 취득하게 된다. 모든 전공과정은 영어로 진행되며, 수업은 디지펜공대에서 파견된 교수들이 진행한다. 이번 크래프톤 동문들의 발전기금은 디지펜공대로 유학을 가는 재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한편, 크래프톤은 지난 2007년 3월 26일에 설립돼 지난 8월 10일 코스피에 상장한 기업으로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하여 PC, 모바일, 콘솔게임 제작 및 국내외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5명의 계명대 디지펜게임공학전공 동문들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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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선발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2022학년도 신입생 정원 내 모집인원 4621명 중 79.6%인 3680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학생부교과전형으로 2097명, 학생부종합전형으로 968명, 실기/실적전형으로 6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 수시모집의 가장 큰 변화는 학생부교과전형의 학생부 성적 반영 시 진로선택 2개 과목을 반영하는 점이다. 1개 과목 당 최대 3이수단위 까지 반영하며, 성취수준이 A는 1등급, B는 2등급, C는 3등급으로 반영한다. 2022학년도부터 전국 대부분의 약학대학에서 6년제 신입생을 모집한다. 계명대는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을 통해 수능 최저학력기준 충족자 중에서 학생부 100%의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약학대학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5이내이다.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학생부종합(일반, 지역전형)에 자기소개서가 폐지된다. 자기소개서 없이 학생부를 토대로 교과영역과 비교과영역을 바탕으로 1단계를 선발하고 2단계 면접을 통해 수능최저학력 기준 없이 최종인원을 선발한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지원이 가능한 학생부종합(일반전형)의 면접 방식을 비대면 면접(P/F) 동영상 업로드 방식으로 실시하고(단, 의예과는 대면 면접), 대구 경북 지역 학생들이 지원 가능한 학생부종합(지역전형)은 현행대로 대면 면접으로 실시된다. 올해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의예과의 1단계 선발인원을 4배수에서 7배수로 확대하고, 3개 영역의 등급 합이 4이내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일반, 지역전형) 주간학과에만 적용되며, 모든 학과의 기준을 전년도와 동일하게 적용한다. 또한, 탐구영역은 상위 1과목의 등급만 적용하며, 한국사는 필수로 응시해야 한다. 올해 계명대 수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점은 120주년 기념으로 지급한 신입생 특별장학금이 올해도 지급된다는 점이다. 정원 내 학생부교과전형 기준 최초 합격자의 입학성적 상위 50%까지 지급이 되며, 모집요강에서 상세 내용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계명대는 전과(소속 학과 변경) 기준을 대폭 완화하고 있다. 90여개의 다양한 학과가 있는 계명대의 전과 신청은 재학 중 3번(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 3학년 1학기)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제외)로도 전과가 가능해 또 다른 입시전략이 될 수도 있다. 또한,경찰행정학과, 기계공학전공, 자동차시스템공학전공 등의 경쟁력 있는 학과 지원 시에 교과 성적이 부족하다면 자율전공부로 우회하여 지원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강문식 계명대 입학부총장은 “수시모집은 자신의 강점을 잘 분석해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잘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학생부교과전형, 교내 활동을 비롯해 학교생활에 충실하고 면접에 자신이 있는 학생은 학생부종합전형을 노려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 준비가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학생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계명대의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9월 10일부터 9월 14일까지며, 모든 모집단위에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전형 간 4개까지 복수지원을 할 수 있다. 기타 입시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계명대학교 입학팀(☏053-580-6077~8)과 입학처 홈페이지(https://www.gokmu.ac.kr)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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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재)대구오페라하우스, ‘업무협약’ 체결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는 지난 19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본관 제1회의실에서 (재)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박인건)와 오페라 제작극장 연계 및 관련 분야 공연예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일희 계명대 총장과 박인건 (재)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공연 현장 전문인력 양성 교육 및 공연예술 분야 인재 양성 ▲문화 나눔 및 축제 프로그램 운영 협력 및 지원 ▲지역 청년예술가를 위한 공공정책 개발 및 현안 과제의 공동 연구 ▲기타 지역사회와 양 기관의 상호발전 및 우호 증진에 관한 사업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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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 선정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1년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올해 신규로 시행하는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사업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 및 BM(비즈니스 모델)전환 등의 체계적 교육을 통해 신규사업(시장)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계명대는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 - ALL-SET 과정’을 통해 소상공인의 국내·외 이커머스 진출(네이버, 카카오, 알리바바 등)과 유통·물류의 디지털화,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 등을 제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대구·경북 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경험은 각각 4.8%, 5.5%에 머물고 있어 전국 주요 지자체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인식하고,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 및 전환을 통한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의 목적으로 소상공인 40명, 예비창업자(재학생) 10명 총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여 특화된 교육 및 실습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소상공인 온라인 진출의 모든 것 - ALL-SET 과정’은 정규 교육과정과 비정규과정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규 교육과정으로는 ‘이커머스 진출 교육(국내·외)’, ‘온라인 마케팅 교육(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및 블로그)’,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한다. 비정규과정으로는 ‘BM피보팅(신사업발굴)’,‘크라우드펀딩(우수 소상공인 아이템 투자 유치)’, ‘사용성센터 이용’, ‘창업보육지원(7년 미만 소상공인 대상 보육 지원)’ 등 계명대가 보유한 역량을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에게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가한 모든 소상공인에게 온라인 진출을 위한 지원금(1인 48만원)이 지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총 300만원의 포상금도 지급될 예정이다. 계명대학교 소상공인 온라인 특성화 대학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이며(약 15회 / 주 1회)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 신청은 8월 19일(목) ~ 9월 5일(일)까지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홈페이지 (www.kubic.co.kr)에서 진행된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김창완 단장은 "지금까지 쌓아온 이비즈니스 교육과 창업 지원 역량및 인프라를 집중하여 소상공인들이 이비즈니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비대면 시장으로의 변화에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효과적으로 적응하여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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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간호대학, K-SMART 센터 개소로 임상실기 교육 강화 나서계명대학교 간호대학은 11일 계명대 성서캠퍼스 간호대학 전갑규관에서 이필환 계명대 교무부총장, 이세엽 의료원장, 김나현 계명대 간호대학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K-SMART Center’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SMART 센터’는 계명대 간호대학 건물 1, 3, 4층을 리모델링해 시뮬레이션 룸(Sim lab) 8개와 온라인 시뮬레이션 교육(Screen-based simulation) 룸 1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룸 1로 총 10개의 시뮬레이션 룸과 오스키 전용 룸 5개로 구성했다. 시뮬레이션 룸 중 감염실은 COVID-19와 같은 팬데믹 감염관리 실습이 가능하도록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중환자실 격리병실(Isolation room)의 구조와 최대한 유사하게 설계해 실제 임상 현장에서 실습하는 것과 동일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장비도 확충해 고충실도 시뮬레이터 SimMan 3G 3대, SimBaby 및 미숙아 시뮬레이터 각 1대, 충실도 Anny 시뮬레이터 2대 및 인공호흡기 시뮬레이터와 심폐전용 고충실도 시뮬레이터 Harvey 1대 등을 보유하게 됐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2, 3, 4학년의 시뮬레이션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의과대학, 약학대학 및 의료보건계 학과들과 지역연계프로그램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교원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시설 제공, 국제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에 K-SMART 센터장을 맡은 계명대 간호대학 문경자 교수는 “의료보건 교육은 생명을 다루는 학문으로 이론뿐만 아니라 많은 실전경험과 상황에 맞는 해결 능력이 중요하다”며,“이번 K-SMART 센터의 개소로 학생들에게 상황별 대처 능력과 수준 높은 교육을 통해 의료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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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대구시건축사회,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경북대학교(총장 홍원화)는 11일 대구광역시건축사회(회장 석한수)와 경북대 본관 3층 제1회의실에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과 지역 그린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인재양성 체계 구성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및 그린리모델링 전문인력 양성 ▲관련산업 종사자에 대한 실무 전문교육 운영 ▲건축물 탄소중립 관련 사업에 대한 공동발굴 및 추진 ▲탄소중립 및 그린리모델링 실현을 위한 기술·경험 공유 등이다. 경북대는 올해 5월 탄소중립과 지역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 대학 중 처음으로 탄소중립 캠퍼스 조성을 선언한 바 있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LH가 추진하는 그린리모델링 지역거점 플랫폼 사업의 경상권 선도기관으로서 경상권 내 168개소의 그린리모델링 공사효과 종합 평가와 대국민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탄소중립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그린리모델링은 녹색전환을 위한 국가적 전략사업으로 관련 산업분야에 대한 체계적 인재양성 기반이 마련되어야 한다”며, “지역역량 강화를 위한 대학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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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교수 저서 3종,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계명대(총장 신일희) 교수 저서 3종이 ‘2021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에 선정됐다.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은 363개 출판사에서 지난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 국내 초판 발행 학술도서 3287종 중 심사를 거쳐 인문학 분야 67종, 사회과학 분야 95종, 한국학 분야 35종, 자연과학 분야 68종 등 총265종의 우수학술도서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중 계명대 교수 저서 3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정된 계명대 교수의 저서는 인문학 분야에 김지은 계명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저서인 ‘한‧불 번역에서의 속격 명사구’, 사회과학 분야에 오익근 관광경영학전공 교수의‘(관광 활성화를 위한)중소도시 브랜딩 전략’, 여성학과 안숙영 교수의‘젠더, 공간 권력’등 3종이다. 김지은 계명대 국어교육과 교수의 ‘한‧불 번역에서의 속격 명사구’는 한국어의 속격 명사구 ‘N1의 N2’ 및 ‘그의 bpN(신체부위명사)’과 프랑스어로 번역된 그 대응어를 대조 분석함과 동시에 그것들의 불역을 지배하는 출발어(곧 한국어) 쪽의 언어학적 요인은 무엇인지를 기술하는 번역언어학 차원의 연구를 책으로 펴낸 것으로 한국어 원문 텍스트와 그 불역 텍스트 간의 등가성을 전제로 하는 코퍼스기반 번역학의 입장에서 접근하고 있다. 오익근 계명대 관광경영학전공 교수의‘(관광 활성화를 위한)중소도시 브랜딩 전략’은 중소도시의 비전과 브랜딩 전략은 국내사례와 해외사례를 검토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적용하여 제시하고 있다. 국내외 도시의 브랜딩 사례와 저자인 오익근 교수가 사례로 제시한 아이디어가 지방 중소도시의 브랜딩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안숙영 계명대 여성학과 교수의‘젠더, 공간 권력’은 여러 해에 걸쳐 ‘젠더’, ‘공간’, ‘권력’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연구하면서 여러 학술지에 발표했던 논문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으며, 형식과 내용 측면에서 수정과 보완을 했다. 젠더 평등에 기초한 공간에 관한 문제의식의 산물로 보고, 이를 총 2부 8장으로 구성해 설명하고 있으며, 1부에서는 젠더와 공간의 만남을 위한 이론적 차원에서의 탐색이 이뤄지고, 2부에서는 젠더와 공간의 만남을 위한 실천적 차원에서의 모색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학술원은 이번에 선정된 265종의 우수학술도서에 대한 대학의 수요를 오는 8월까지 조사한 후 23억4000만원 상당의 도서를 하반기 국내 대학도서관에 보급할 계획이다.